세상을 살아갈때 슬픈일, 어느누구에게도 밝히기 어려운 부끄럽고 두려운일, 세상에서 나혼자만이 뒤쳐져서 낙오자가 되있는것같은 외로운일등... 너무나 다양한 사건들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와같은 사건들의 시간이 오늘날 현대인들의 눈앞을 스치며 지나가지만, 정작 그많은 사건, 시간들을 주님과 얼마나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는 다시한번 생각해볼일이다. 나스스로가 혼자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늘 주님의 등에 업혀있었다. 나는 내 앞길을 가지 못할때 주님께서는 내 앞길을 열어 주셨다. 내밑의 발자국이 하나가 보인다고 나혼자가 아님을 알아야한다. 내가 내앞길을 가지못하고 두려워 낙망하여 결국 주님께 매달려 기도할때 주님께로 향한 기도는 하늘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를 입는 통로이기에 기도로 인한 영의일을 다루는자는 영의일을 생각하게 하시니 영의생각은 생명과 평안인 것이다. 내 앞길이 험난하더라도 주님께서 열어놓으신 하늘문은 언제나 열려있었기에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려는 기도는 하늘문을 여는 기도가 되어 언제나...필히 주님과 한걸을 한걸음 옮길수 있었던 것이다. "주님과 한걸음씩"에서는 이와같은 사실을 이스라엘백성의 출애굽사건에서부터 찾고자한다. 긍정적이고 맑고 밝은 하나님의 예비해주신 길을 내다보지못하는 여호수와와 갈렙을 제외한 10지파의 잘못으로 인한 40년간의 광야생활에서 마라의쓴물을 주님께서는 모세의 나무로 인하여 단물로 바꾸신 역사, 오병이어기적, 풀무불가운데서 주님과 동행했던 다니엘과 세친구들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고자한다. 늘 깨어기도하며 힘들때나 어려울때일수록 기도함으로써 눈에 보이지않던 전지전능하신 주님의 권능을 바라보며 늘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인도하는 영성회복의 서적으로 권장하고 싶다.
하루의 시간을 여는것을 기도의 시간으로 시작하여 그러한 시간을 갖는 주님과의 시간속에서 참된영성이 이루어질수있슴을 깨닫케하는 도서다. 하나님을 내마음에 영접하고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죄를 씻는것은 오직 주님과의 대화인 날마다의 기도임을 이책의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주님과의 1:1 기도시간의 소중함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것은 몸소 깨달은바를 이웃사랑하기의 실천임을 잊지말아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평상시 감사히 받아들였다면 그사랑을 다시 그리스도의 참된 삶속에서 타인과의 교제가운데 베푸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와 주님의뜻을 익힘에 있어 집을 짖는 초석이 말씀인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성장된 삶의 쉼터는 세상의 유혹에 흔들림없이 오직 주께 순종함으로 말씀위에 설때에 주께서 원하시는 진리임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을것이라 (마11:29)의 말씀으로 영성훈련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의 자세를 지시해주고 있다. 또한 오직주께로 와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선포되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그리스도의 등장이 비춰지는 은혜가운데에 있음을 느끼게 한다. 나름대로의 경건의시간을 갖고 있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경건의 시간모습은 어떠한것일까? 인간적인 생각으로 이문제에 많은 해결책을 내어놓았으나 부족한 인간은 계속 실수의 반복속에 있다. 구약에서는 선지자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다가오신 하나님이, 지금은 직접 성경말씀을 통하여 기도하는가운데 경건의 시간을 통해 온몸으로 체험케하신다. 이것은 귀납법적인 인간적사고일수도 있으나 인간에게 하나님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유일한 방법인것이다. "생명의 말씀" "은혜의생수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흐르는곳" 이것을 성령님의 인도하에 주의 성육신 역사부터 주님오실때까지 파노라마같은 그림을 보여주신다. 또한 그확신이 내자신에게 있음을 자신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중요함을 날마다 살피는것 또한 중요하다. 오직 주님의 능력하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본받아 거룩케 함으로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위해 이세대를 본받지 않고 마음을 주께로 부터 새롭게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뜻을 헤아려야 할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어떠한 기쁨과 사랑의 체험이 행함으로 있는지를 다시금 성경을 통해 점검하며 겸손히 그것에 바탕하여 기도할것이 영성훈련의 참된모습인것을 깨닫게 해주는 주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해주고자하는 앤드류머레이의 "위대한 영성"은 말해주고 있다.
예수님은 골고다에서 십자가보혈을 흘리시기전에 주님의 사역을 대변하실이가 오실것을 말씀하셨다. 주님이 가시면 보혜사성령님을 보내어 주신다는 말씀이었다. 보혜사란 주님옆에서 대변해주시는분이라는 뜻이다. 성령님께선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 자들 안에 찾아와 계신다. 구약시대의 귀로듣던 성부하나님이었고, 예수님시대는 눈으로 보던 이땅의 성자하나님이었지만 오늘날 역사하시는 분은 성령하나님 이시다. 오스왈드챔버스 목사님의 성령론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에서는 주신이도 주님이시고, 거두시는 이도 주님이시기에 보혜사성령님은 오직 예수만을 영화로이 하신다는 고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고귀한 내용, 너무나 당연한 내용이 평상시에 단순상식으로 지나쳐지지 않았는지 내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볼일이다. 주님홀로 영광받으셔야 당연함을 입으로 시인하고 있지만 알게모르게 성령의 은사와 체험을 받음으로 주께 간증하며 주님의 십자가고난 대신 이생애에서의 자기스스로의 인생역경의 고난과 핍박이 대신 들어차서 영적교만으로 치솟는경우를 무시할수 없는것이다.
성령님께서 주님을 통하여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우리를 영화로운 단계까지 안착시키시려는 영화로운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저마다의 모습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갖게하여 설령, 나자신은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어쩌면 평상시 강하게 부인하던 인물이 나자신이 될수가 있음을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를 읽으며 도전받게 되어 이책을 주변의 이웃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책이다.
예수님께서 주님의 사역을 대변하실이가 오실것을 말씀하셨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주를 아바 아버지라고 입으로 시인하는데 그칠것이 아니라 성령의 뜻대로 이끌려야하는 이유라 하겠다. 하지만 중요한것을 아는것에 비하면 얼마나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오해와 편견속에 있었는가... 주님은 물론 내안에 계시고, 나는 주님안에 계시지만 이를 이끌어 주실이는 보혜사 성령님이시다. 그렇기때문에 성령을 비인격화 시키거나 신비주의적인 편견으로 보는 눈들을 경계해야 할것이다. 윤석전목사님께서는 설교자들이 설교를 할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야기하고 선포할것이어야 하는데, 설교예화의 주인공이름으로 선포하다가 내려가는것이 못내 아쉬운 현실이라 하셨다. 주신이도 주님이시니 거두시는것도, 선포하는것도, 주님이 손수하시어 주시기에 이를 도맡아 하는 성령님을 말하기를..... 성령님은 예수의 증거자가 되시며, 예수의 대변자가 되신다. 때문에 성령을 거역해서는 안될 중요한 내용이 깃들여 있는것이다. 구약시대는 귀로듣던 성부하나님이었고, 예수님의 시대는 눈으로 보던 이땅의 성자하나님이었지만, 지금은 내심령에 모신 성령하나님이 이끌고 계시기에 성령의 뜻대로 이끌리어 주님의 소식을 증거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면 이적과 기사가 일어나지만 성령의 권능을 가지지 못했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에 성령의 감화감동은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할때 철저하게 심령의 변화를 일으킨다. 늘 친밀감속에서 성령충만으로 강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는 삶을, 주님께 의탁하는 삶을, 주께 고백하길 "성령의 뜻대로 이끌림"에서 말해주고 있다.
오늘날 세상에서의 삶을 살아가노라면 뜻하지않는 어려움이 내앞길을 가로막을때가 종종 있을 뿐만 아니라, 가로 막혀있을때 내앞의 갈길이 눈에 보이지 않기에 눈앞이 캄캄해지는것이 현실이다. 내앞에 가던길이 가로막혀있거나 가던길이 끊어져 있을때 어찌해야 좋을지 이런방법 저런방법을 모색하다가 경우에 따라서는 심적으로 좌절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내앞길의 창문이 닫혀있다면 내뒤의 창문을 열어놓는 주님이시기에 늘 주님께 어려움을 고백하는 자세가 얼마나 필요한지 모른다. 주님께 매어달려 주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에 힘입고자 의지하는 마음이 필요한것이다. 나는 아무런 힘이 없고 내힘으로는 해결할수 없지만 주님의 능력과 주님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주께 의지하여야 함을 "하늘소리 땅의 소리"에서는 성서인물의 요셉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어떨때 좌절이라는 찾아오는 어두운 그림자가 종종 다가오게 되는가? 세상살아가는동안 인간사에서 어려움이 닥쳤을때 얼마나 주님께 의탁하려하지 않고, 자기자신의 힘으로 해결할려니 해결방도는 못찾고 스스로 지친모습의 가엾은 영혼의 모습인 것이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늘 이러한 가엾은 영혼들 옆에 늘 함께 계셔서 기다리고 계셨다 삶의 생명의 근원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온전히 의지할때 앞길은 열리는 것이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되는일이 하나님이 움직이시니 못할것이 없는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백성을 출애굽시킬때 홍해도, 아말렉도, 여리고성고도, 요단강도, 전능하신분 앞에서는 활짝열렸다. 형제들의 미음을 사서 노예로 애굽에 팔려와 결국은 젊은시절을 감옥에 갖혀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져있던 요셉!! 인간적으로는 얼마든지 좌절과 고통속에 있을수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그 요셉은 잊혀진 세상적으로, 땅의 소리를 들으며 얼마든지 좌절할수도 있었으나 하나님만을 붙들고 엘샤다이의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의 소리를 듣고 있었다. 요셉은 자신이 죽을 운명으로 비쳐진 애굽이란 나라에서 총리라는 하나님의 큰뜻을 이루는데 쓰임을 받게된다. 어려움가운데 있게되면 땅의소리는 잘들리지만 하늘의소리는 잘들리지 않는법이다. 하지만 요셉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져버리지 않았다. 요셉은 인생에 큰어려움이 있을때에도 하늘의 소리에 잡혀나아갔다. 그리스도의 삶또한 세상사람들에게 이와같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도구가 됨이 마땅하다 하늘의 소리를 듣는 세상에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통치하심과 주님의 말씀곁에 서있음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