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뜻대로 이끌림
윤석전 지음 / 연세말씀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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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주님의 사역을 대변하실이가 오실것을 말씀하셨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주를 아바 아버지라고 입으로 시인하는데 그칠것이 아니라 성령의 뜻대로 이끌려야하는 이유라 하겠다.
하지만 중요한것을 아는것에 비하면 얼마나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오해와 편견속에 있었는가...
주님은 물론 내안에 계시고, 나는 주님안에 계시지만 이를 이끌어 주실이는 보혜사 성령님이시다.
그렇기때문에 성령을 비인격화 시키거나 신비주의적인 편견으로 보는 눈들을 경계해야 할것이다.

윤석전목사님께서는 설교자들이 설교를 할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야기하고 선포할것이어야 하는데, 설교예화의 주인공이름으로 선포하다가 내려가는것이 못내 아쉬운 현실이라 하셨다.
주신이도 주님이시니 거두시는것도, 선포하는것도, 주님이 손수하시어 주시기에 이를 도맡아 하는 성령님을 말하기를.....
성령님은 예수의 증거자가 되시며, 예수의 대변자가 되신다.
때문에 성령을 거역해서는 안될 중요한 내용이 깃들여 있는것이다.
구약시대는 귀로듣던 성부하나님이었고, 예수님의 시대는 눈으로 보던 이땅의 성자하나님이었지만, 지금은 내심령에 모신 성령하나님이 이끌고 계시기에 성령의 뜻대로 이끌리어 주님의 소식을 증거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면 이적과 기사가 일어나지만 성령의 권능을 가지지 못했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에 성령의 감화감동은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할때 철저하게 심령의 변화를 일으킨다.
늘 친밀감속에서 성령충만으로 강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는 삶을, 주님께 의탁하는 삶을, 주께 고백하길 "성령의 뜻대로 이끌림"에서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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