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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사서삼경 ㅣ 옛글의 향기 12
최상용 엮음 / 일상이상 / 2026년 3월
평점 :
♣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보다 지혜로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누리는데 있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글로써 떠오르는 것으로 사서삼경이 떠오르게 된다
인간공동체에 있어서 저마다가 자신이 속한 조직사회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는 과거나 오늘이나 변함없는 것이고 그러한 사유를 바탕으로 중심을 잡고자 하는데 지침을 주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준점을 제시해주는 서적임에도 쉽사리 이해돼지 않는 난이도와 분량으로 얼른 접하게 되지 못하는것이 사실이었다
마침 인문기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계신 최상용박사님은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사서삼경" 이라는 저서를 일상이상이란 출판사를 통하여 출간하시므로써 대학, 중용, 논어, 맹자의 사서와, 시경, 서경, 주역의 삼경을 한권으로 내용을 꿰뚫어 볼수 있도록 정리해 주셨다
대학은 행함의 중요성을 삼가령 이라는 3가지 강령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팔조목이란 8가지 방법으로 구성되는데 팔조목을 읽노라면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 제가, 치주, 평천하의 순으로 중용과 더불어 일상생활 하는 가운데 말하고 들을수 있는것이지만 막상 행함으로 옳기지 못하는 중요한 부분을 일깨워 주웠고 사람다운 삶을 공자와 그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경전으로 가르침을 통하여 과거의 윤리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인간관계나 지혜, 학습태도뿐 아니라 리더쉽의 덕목에 이르기까지 삶의 지침서인 논어는 성선설을 바탕으로 3편과 4편에 실려 있었다
나의 눈길을 끌게 했던곳은 7편의 주역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능동적으로 삶의 지혜를 얻자는 것이었다
자칫 지혜라고 하면 능동적인것만 생각하지 자신에게 다가올 시간에 대처하고 예측하는 글들은 보기 힘들었는데 주역의 십익은 서양철학의 변증법, 과정철학, 존재론적 사유와 통하는점에서 동양사상과 서양철학의 맥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사서삼경이 동양철학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의 주변에 깊이 자리잡고 있음을 새삼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