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한 걸음씩
유재필 지음 / 두란노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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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갈때 슬픈일, 어느누구에게도 밝히기 어려운 부끄럽고 두려운일, 세상에서 나혼자만이 뒤쳐져서 낙오자가 되있는것같은 외로운일등... 너무나 다양한 사건들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와같은 사건들의 시간이 오늘날 현대인들의 눈앞을 스치며 지나가지만, 정작 그많은 사건, 시간들을 주님과 얼마나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는 다시한번 생각해볼일이다.
나스스로가 혼자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늘 주님의 등에 업혀있었다.
나는 내 앞길을 가지 못할때 주님께서는 내 앞길을 열어 주셨다.
내밑의 발자국이 하나가 보인다고 나혼자가 아님을 알아야한다.
 내가 내앞길을 가지못하고 두려워 낙망하여 결국 주님께 매달려 기도할때 주님께로 향한 기도는 하늘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를 입는 통로이기에 기도로 인한 영의일을 다루는자는 영의일을 생각하게 하시니 영의생각은 생명과 평안인 것이다.
내 앞길이 험난하더라도 주님께서 열어놓으신 하늘문은 언제나 열려있었기에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려는 기도는 하늘문을 여는 기도가 되어 언제나...필히 주님과 한걸을 한걸음 옮길수 있었던 것이다.

 
"주님과 한걸음씩"에서는 이와같은 사실을 이스라엘백성의  출애굽사건에서부터 찾고자한다.
긍정적이고 맑고 밝은 하나님의 예비해주신 길을 내다보지못하는 여호수와와 갈렙을 제외한 10지파의 잘못으로 인한 40년간의 광야생활에서 마라의쓴물을 주님께서는 모세의 나무로 인하여 단물로 바꾸신 역사, 오병이어기적, 풀무불가운데서 주님과 동행했던 다니엘과 세친구들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고자한다.

늘 깨어기도하며 힘들때나 어려울때일수록 기도함으로써 눈에 보이지않던 전지전능하신 주님의 권능을 바라보며 늘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인도하는 영성회복의 서적으로 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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