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공부력 초등 한국사 독해 시대편 1 완자 공부력 한국사 독해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으로 하루 4쪽, 20일 완성


매일 성장하는 초등 자기개발서


비상교육 대표문제집 완자 시리즈.


'완전한 자율학습을 위한 완벽한 자율학습서'의 약자이며, 참고서 업계에서 가장 빠른 기간 내에 1,000만 권을 팔았다는 문제집이다. 



완자 시리즈의 최신간이면서 공부력을 키워주는 초등 자기 개발서 완자 공부력. 


처음 출간되었을 때 독해 교재를 접하게 되었다가 만족스러워서 꾸준히 학습하고 있는 교재이다. 



교재는 만족스럽기는 한데, 우리 아이가 바로 학습할 만한 교재가 전과목 어휘, 국어 독해 정도라 좀 더 다양한 분야로도 출간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한 권이 20일 학습 분량이 빠르게 완북해서 성취감이 높아지긴 하지만, 그만큼 다른 교재를 구해야 할 시기도 빨라진다. 


얼마전 국어 독해 교재를 아이 학년에 맞춰 3A, 3B 를 모두 풀어서 다음 단계를 풀어야 하나, 다른 영역 공부력 교재를 구매해야하나 고민 중 반갑게도 공부력 시리즈 신간이 여러 권 추가되었다. 


그 중 눈에 띄는 교재가 있었으니 바로 <완자 공부력 한국사 독해> 시리즈.


마침 추천 커리큘럼에도 독해력 향상에 해당하는 교재라 망설임없이 다음 교재로 선택했다.


학년도 3~6학년 권장이니 아이에게 딱 맞고, 단지 인물편, 시대편 중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역시 한국사는 시대의 흐름을 먼저 따라가면 좋을 것 같아 시대편으로 선택했다. 

추천 커리큘럼에 보면 학년에 맞춰 학습할 공부력 교재 커리큘럼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

쓰기력, 어휘력, 독해력, 계산력의 4 영역 중 내 아이에게 필요한 공부력 영역을 선택하고, 학년이나 아이 수준에 맞춰 교재와 단계를 선택하면 된다. 

가장 처음 초등 한국사 독해 시대편 한눈에 보기도 있었는데, 

시대편은 총 4권으로 이루어져있다. 

1권에서는 선사시대 ~ 남북국시대를 다루고, 그 이후 고려시대, 조선 시대, 근 현대 사회로 이어진다.

4권의 책을 학습하면서 초등 한국사 주요 주제를 반영한 글감을 통해 시대 흐름에 따른 역사 지식도 풍부해지고, 독해실력도 기를 수 있다.

이렇게 한눈에 보기가 있으니 어떤 주제를 학습하게 되는지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징과 활용법.

1. 하루 4쪽 공부하기 - 글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독해 능력을 키운다.  글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한국사 주요 사건에 대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 전체 분량이 총 20일 분량이라서 하루 4쪽씩 주 5일 학습한다면 4주 완성, 한 달 안에 완북할 수 있는 구성이다. 

2. 공부한 내용 확인하기 - 20일 동안 공부한 내용을 실력 확인 문제를 풀며 자기의 실력을 확인한다. 

20일 후에 다시 문제를 풀려면 아마 지문을 다시 읽어봐야할 것 같다. 자연스럽게 복습 효과가 있다.

3. 모바일앱으로 복습하기 - 공부력 몬스터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놀이하듯 공부할 수 있다. 하루 5분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이미 독해력 교재 등록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서 공부력 MONSTER 앱에도 바로 등록해보았다. 

차례에서는 20일동안 공부할 내용의 제목, 쪽수를 정리해 놓았다. 

차례를 보며 간단하게 공부 계획을 잡고, 공부를 하고 확인에 표시하면서 자기 평가까지 할 수 있다. 

1일차 학습은 선사 문화와 고조선 주제에 해당하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

하루 4쪽 학습 분량이고 한쪽은 지문, 2쪽은 글을 이해해요 문제, 1쪽은 한국사 어휘 공부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사 어휘는 첫 장의 문제 아래에도 정리되어 있어서 읽어보면 지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휘 문제를 풀다가도 막히면 참고할 수 있다.

지문은 문단에 따라 가,나,다,라,마로 구분되어 있다. 아직 문단 구분이 어려운 아들에게는 이렇게 기호로 구분되어 있고, 각 문단의 중심 낱말을 찾는 문제도 있으니 글의 구조 파악하는데도 좋다. 

기본적으로는 독해력을 올리는 국어 교재라고 할 수 있지만, 한국사 배경지식과 한국사 어휘 학습도 할 수 있어서 좋다. 한국사를 시대순으로 공부하면서 어휘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문제의 유형도 다양하면서도 독해력을 키우는데 핵심적인 문제들로 이루어져있다. 

중심내용 찾기, 내용이해, 내용 추론의 문제들을 매일 학습하면서 독해능력을 기를 수 있다. 

독해를 잘 하려면 지문을 잘 파악하는데, 지문을 읽으면서 중요한 곳에 색칠해 보라는 표시가 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내가 항상 아이에게도 하는 말인데, 이렇게 팁으로 적어놓으니 집에서 스스로 공부할 때 참고하기에 좋을 것 같다. 

뒤쪽에는 정답과 해설지가 있고, 이후에 빠른정답이라고 한 장의 종이가 있다.

무언가 펼쳐보니 옆에 정답만 모아놓은 쪽이 보인다. 

빠른 정답을 펼쳐 놓고 정답을 확인하고 채점하니 정말 편했다. 

얼마전 국어 독해 교재를 완북했으니, 바로 한국사 독해도 시작!

평소에도 하루 공부량이 문제집 여러 권을 풀지만 한 권당 1~2장 정도 학습하고 있다. 

그보다 많아지면 싫어하는데, 이건 딱 하루 2장이니 부담없이 학습. 

거기다가 문제 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한쪽이 지문. 전체 문제는 9~10문제 정도라 별로 빡빡해 보이지 않나보다. 평소 하던 것처럼 지문 읽고 문제 읽으며 잘 풀어간다. 

내용은 맞는데 문제의 의도와 달라 다시 봐야하는 문제가 생겼다.

왜 체크했는지, 문제에도 표시를 해서 알려주고 '이 글에서 찾아쓰세요'라고 했으니 글에서 찾아보라고 했다.

잘 찾아서 고쳐 풀었다. 

2일차는 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 고조선.

드디어 국가가 등장하였다.

시대순으로 정리가 되어서 하루하루 공부하다보면 한국사 흐름이 기억될 것 같다.

청동기 시대에 어떤 배경으로 고조선이 건국이 되었는지, 삼국유사에 실린 고조선의 건국 이야기는 어떤지 지문에 나와있다. 읽어보니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잘 풀어놓은 지문이라 좋았다. 

독해 공부도 하고 한국사 핵심 내용도 공부할 수 있다. 

각 문단의 중심 낱말 찾기, 내용 이해, 내용 추론 문제 등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다.

객관식, 선긋기, 주관식, 서술형 등 문제 형식도 다양하다. 

앞에 어떤 문제 유형인지 표시되어 있어 좋았다. 


문제에 그림이나 인터넷 검색 결과를 보기로 한 것도 신선하면서 좋았다. 

뒤쪽에는 공부력 교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력 가이드와 공부력 학년별, 시기별 공부 계획도 들어가 있어 참고하면 좋겠다.

이번에는 정답지가 분리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분리되는게 관리하기 편한데 이 부분은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빠른 정답이 있어 채점하기는 편했다. 

정답 및 해설은 본 책의 구성과 동일해서 비교해서 보기 편하다. 

중간중간 도움말이 잘 되어 있어서 읽고 참고하면 좋은데, 부모가 보기도 좋지만 아이 스스로가 공부하고 잘 모르는 문제를 보고 참고하기 좋아 홈스쿨링에 좋은 교재라 할 수 있다. 


20일분량으로 학습량이 많은 교재는 아니지만, 도리어 그래서 빠르게 완북하고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하루 4쪽씩 학습하는 양도 적당해서 아이도 부담없이 풀고 있는 교재. 

우선 아이가 부담없이 매일 잘 푼다는 것에서 성공이다. 

책으로 학습하고 공부력 MONSTER 앱도 활용해서 퀴즈를 풀며 복습하면 공부력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남은 부분도 꾸준히 학습해서 빠르게 완북하고 다른 공부력 교재도 활용해 보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활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레드이발소 숫자 스티커
고은문화사 편집부 엮음 / ㈜에스엠지크리에이티브(고은문화사) / 2022년 12월
평점 :
절판


온 가족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귀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들이 재미있기도 하고, 각 캐릭터가 무슨 빵인지 맞혀보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 숫자에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둘째를 위해 준비한 <​브레드 이발소 숫자 스티커>


유아 시기에는 놀이하면서 배우는 것이 많은데, 익숙하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면 일단 흥미유발이 되기 때문에 좋다. 그래서 캐릭터 상품에 눈이 가고 구매하게 된다. 


특히 손잡이가 있어서 잠시 외출하거나 여행갈 때도 가볍게 들고 가기 좋겠다. 

브레드 이발소 숫자 스티커는 브레드이발소 친구들이 배경판과 스티커에 등장한다.

스티커 놀이로 자연스럽게 숫자를 배울 수 있는데, 스티커가 말랑말랑해서 좋았다. 빵가게 배경판에 도넛,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빵 개수만큼 스티커에서 숫자를 찾아 붙이고, 숫자만큼의 그림 스티커를 찾아 붙이며 개수와 숫자의 개념을 확인하는 학습을 할 수 있다. 

구성은 배경판과 스티커. 

배경판이 튼튼하고 코팅이 되어 있어 쉽게 망가지지 않을 것 같아 좋았다. 

거기다가 다양한 빵 가게 배경판이 있어서 캐릭터들 보는 재미도 있다.

스티커가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말랑말랑하고 두툼해서 배경판에 붙였다 뗐다 하기 좋았다. 

아기들이 잡기에도 말랑말랑해서 촉감도 좋고, 두툼해서 잡기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음식이 나와서 음식 이름 공부도 할 수 있겠고, 빵가게에 개수만큼 붙이고 떼면서 수 놀이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를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 놀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기 좋다. 

배경판의 뒷쪽에는 개수에 맞춰 정리해서 붙일 수 있는 스티커정리판도 있다. 

스티커도 두툼해서 떼면서 찢어질 염려가 없어서 좋다. 

둘째 보여주려고 꺼내니 첫째가 관심을 보이네. 

온가족이 보는 브레드이발소니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우유 어디에 붙여볼까?"

우유가 어디있는지 유심히 보고 붙이려는 둘째. 

정리판에도 우유들 붙였다가 또 떼서 배경판에도 붙여보고 왔다갔다 해본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있어 재미있는지 배경판도 유심히 본다. 

브레드, 까망베르치즈, 윌크, 붕어빵, 마카롱 전부 반가운 캐릭터들. 

애니메이션 내용도 생각나서 어떤 에피소드에 나왔었는지 이야기하며 재미있다. 

첫째까지 합세해서 붙이기 시작. 

둘째 장난감만 보면 유아가 되어 함께 논다. 

특별히 첫째는 가게 이름에 적혀있는 영어 읽기 추가! 

스티커 놀이는 간편하게 챙기고 공간도 차지하지 않으면서 다양하게 놀 수 있고,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이 되어 종종 구매도 하고 애용하게 된다. 

이번에는 요즘 자주 보는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라 아이들도 더욱 좋아했던 것 같다. 

말랑말랑 스티커로 촉감 자극도 되고, 붙였다 떼었다 소근육 운동도 될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 3,4학년 나눗셈 한 번에 잡자!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생 아이가 수학 학습을 하는 모습을 보면 쉽게 푸는 영역이 있는가 하면, 실수가 잦고 어려워하는 영역이 있다. 하지만 수학은 나선형 학습 구조로 이전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어렵다.


그래서 구멍이 없도록 취약한 부분을 학습해서 알고 넘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연산 학습을 할 때도 아들은 덧셈은 잘 하는데, 뺄셈은 상대적으로 잘 틀린다.


곱셈과 나눗셈은 둘다 실수가 조금 있다. 


그래서 취약한 연산을 빠르게 보강하기 위해 이지스에듀의 바빠 연산법 시리즈이다. 



기존에도 이지스에듀의 바빠 교재들을 여러 권 만나보았는데, 홈스쿨링 하기 좋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취약한 영역만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분이 잘 되어 있었다. 


그래서 2학년때는 구구단 영역을 바빠 교재로 학습했었는데, 이번에는 4학년이 올라가기 전 나눗셈을 제대로 학습하고 넘어가고자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을 선택하였다. 

이 교재로는 나눗셈의 기초, 두 자리 수의 나눗셈, 세 자리 수의 나눗셈까지 한 권으로 총정리할 수 있다.

사실 곱셈이 취약하여 학습해 보고 싶었는데, 곱셈은 다른 문제집에서 많이 해서 아이가 조금 힘들어했고, 나눗셈도 곱셈을 이용해서 풀어야 하기에 이 교재를 선택했다.

그리고 나눗셈은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수는 몫과 나머지가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복잡한 연산이 필요하여 이번에 확실하게 공부하고 싶었다.

'바빠 연산법' 의 구성과 특징이다.

선생님이 바로 옆에 계신 듯한 자세한 설명이 장점이다. 

'바빠 꿀팁'과 '앗!실수'로 학생들의 실수를 줄여주는 꿀팁을 제공해 준다.   

그리고 확실하게 익히고 넘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로 훈련할 수 있다.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교재는 나눗셈 진단 평가로 시작해서 총 5마당, 24장의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4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진단 평가를 풀어보았다. 

목적에 따라 푸는 문제가 다른데, 우리는 그냥 모두 풀기로 했다. 

3학년때 나눗셈 기본을 배우고 4학년으로 넘어가면서 기본 실력 확인도 하기위해 모두 풀어보기로 했다. 


결과는 마지막 3문제 틀렸다.

세자리수의 나눗셈이라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푸는 모습이 기특했다. 

진단평가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 볼 수 있다.

17~20번에 틀린 문제가 있으면 단기간에 끝내는 10일 진도표로 공부 계획을 세우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그냥 매일 4쪽씩 학습하기로 했다.

권장 진도표를 따라가서 20일 또는 10일에 완북해도 좋고, 아이 평소 학습량에 맞춰도 좋겠다. 

마당 처음 시작할 때는 공부할 내용과 학습체크를 할 수 있다.

자기 주도 학습으로 계획을 세우고 체크하며 학습할 수 있겠다. 

1일차 나눗셈을 위한 준비운동 시작으로 가볍게 시작한다. 

간단한 곱셈과 나눗셈 기본이라 쉽게 학습하였다. 


기본 학습에서는 한쪽은 이론과 개념 문제가 있고 두 쪽은 기본기 훈련 문제, 나머지 한 쪽은 사고력 문제나 문장제 문제가 나온다. 어떻게 문제를 풀고 학습하면 좋을지 꿀팁이 곳곳에 나오기에 잘 읽어보면 학습에 도움이 된다. 

이론 부분에서는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해 주듯, 꼼꼼하고 쉽게 풀어 적어놓았다. 

그래서 홈스쿨링 교재로 좋다. 

한 마당의 마무리에는 '섞어 연습하기'로 종합문제가 나오면서 마무리가 된다. 

3일정도 학습하였는데 쉽고 부담없이 학습하고 있다.

일단 내용부터 나눗셈의 기초라 더 그렇겠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탄탄하게 채우면서 학습하는 것이 이 교재의 특장점인 것 같다. 

매일 꾸준하게 학습해서 겨울 방학 동안 나눗셈 연산을 마스터하도록 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학습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 요정의 숲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해랑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온라인 서점에서 초등학생, 청소년 책들 신간을 살펴보다 보면 익숙한 작가이름이 종종 보인다.


'히로시마 레이코' 



출간될 때마다 어린이 도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국내 누적 190만부 돌파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이 외에도 '십 년 가게',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트러블 여행사' 등 많은 어린이 판타지 소설을 쓴 작가이다. 



이 작가의 작품들은 대부분 재미있게 읽다보니, 신간으로 나온 책의 작가 이름이 '히로시마 레이코'면 일단 관심이 가고 찾아 읽게 되는 것 같다. 영화에 믿고 보는 감독이 있듯이, 아이들 책의 믿고 보는 작가라고나 할까. 



이번에 읽은 <물 요정의 숲>도 그렇게 시작하였다. 


'어?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신작인가?' 


보자마자 그렇게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가 처음 펴낸 동화라고 한다.


무려 16년 만에 국내에 출간된 것. 


주니어 판타지 소설상 대상을 받은 이 작품은 매혹적인 숲에서 펼쳐지는 물 요정과 소년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동화이다.



지금까지 읽어온 작가의 소설들은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주어 놀라움을 주었다.


여기에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책을 한 번 읽으면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흡입력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첫 작품이라면 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글을 썼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궁금해져 바로 찾아 읽어보았다.  

뛰어난 문장력, 탄탄한 세계관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를 단번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 주니어 판타지 소설상 대상 심사평

표지에서부터 신비로운 숲의 반짝이는 물이 있고, 그 앞에 물요정의 실루엣이 보인다. 

이 책의 첫 느낌은 '신비롭다', '매혹적이다' 

보름달까지 있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았다. 

그런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 그 안에는 스펙터클한 모험도 있었고, 추악한 욕심도 있었고, 우정과 신뢰가 있었다.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소설들은 모두 소재와 내용이 달라도 전체적으로는 권선징악, 착한 사람이 결국 잘 되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 결말을 보이는 편이다.

그래서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생각하는데 이번 책도 그런 부분은 같았다. 

이야기의 가장 처음 '나나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이 인물은 누구일까 궁금증으로 보다보면 그가 물요정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물에서는 자유롭지만 땅에서는 행동이 불편한 몸을 가진 물요정. 

일생의 대부분을 물에서 사는 그는 왜 땅으로 나왔을까. 

불안하게 주위를 살피며 드디어 물로 들어가려던 '나나이'는 그물에 잡히고 만다. 

또 다른 중심인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소년 '타키'.

비싼 염료의 재료가 되는 렌바르의 알을 팔아 생활하는 '렌바터'이다. 

하지만 사냥을 하고, 새끼가 있는 알을 훔치는 사람은 아니다. 

렌바르는 무서운 새이기 때문에 새끼가 있는 알을 훔치면 어디라도 쫓아온다. 

그래서 '타키'같은 렌바터는 렌바르가 둥지를 비웠을 때 방문해 이미 새끼가 깨어난 빈 껍데기 알을 수집해 간다. 

여느 때와 같이 렌바르의 알을 찾아 다니던 타키는 이 날 따라 알을 많이 구하지 못했고, 평소에는 가지 않던 숲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물요정과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사람의 탐욕을 그대로 보여줘서 안타까웠던 부분이었다.

물요정의 체액이 만병통치약으로 비싸게 팔린다하여, '나나이'를 산 채로 잡아 피를 뽑고 있다. 

심지어 산 채로 잡아가 앞으로도 체액을 뽑겠다는 사람들. 

'타키'는 자신이 잘 아는 숲의 지식을 이용해 '나나이'를 구해준다. 그리고 비늘이 마르지 않도록 물로 데려가 준다. 

기절해 있다가 깨어나 자신을 구해준 '타키'를 바라보는 장면이 무척 감동적이었다.

처음에는 경계하지만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 '타키'를 믿게되는 '나나이'

그는 아직 어린 물요정으로 초승달이 뜨기 전 '달의 호수'로 가서 탈피 의식을 거쳐야 성인 물요정이 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 

결국 '타키'는 '나나이'가 달의 호수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나나이'를 노리는 건 체액을 뽑으려는 인간들만이 아니다.

검은 호수의 주인이 '나나이'를 애타게 찾고 있었고, 잡기 위해 인간 노예 '시마'를 보낸다. 

결국 나나이와 타키는 시마의 추격으로 위험해지고 잡히게 된다. 

나나이를 검은 호수의 주인 '우라'에게 바치려고 하지만 이상하게 나쁜 사람 처럼 보이지는 않는 시마.

알고 보면 시마 또한 사연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끝까지 나나이와 타키를 위험에 빠트리는 악역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는 없는 사람으로 입체적인 인물이다. 

금지된 숲에서 운명처럼 만난 물 요정과 소년의 우정, 시마에게 잡히지 않고 기한 안에 달의 호수로 가야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그들의 필사적인 모험이 어우러져 이야기가 더욱 탄탄해진다. 

여기에 검은 호수의 주인 우라의 정체까지 어느 정도 반전이고 충격적이었다.   

이야기 전개가 탄탄하면서도 빠르게 흘러가니 책을 읽기 시작하자 손에서 놓기 힘들었다. 

사실 표지 느낌으로는 잔잔한 이야기로 흘러갈거같아 살짝 지루하면 어쩌나 했는데, 소년과 물요정의 모험이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하여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결국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승리한다는 결말로 권선징악의 주제를 보여준다.

그리고 환경 문제를 판타지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교훈을 전달한다. 

소년이 주인공으로 어린 물 요정과 펼치는 모험담이라 책을 읽는 어린이 청소년 독자도 공감이 잘 되고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 또한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고, 상상력과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해랑 작가의 유려하고 감각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물 요정과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과 흥미진진한 모험이 더욱 생생하고 아름답게 다가왔던 것 같다.

책을 읽고나니 꼭 신비로운 숲을 탐험하는 꿈을 꾼 느낌도 들 정도로 몰입감이 좋았고 재미있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어도 좋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배틀왕 미스터리 과학 도감 7
오노 히로쓰구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유아때부터 무엇이든 대결 만들기를 좋아했던 아들.


초등 3학년이 되어도 여전하다. 


그래서인지 1:1 배틀을 토너먼트로 해서 최종 승자를 뽑는 책들을 좋아해서 시리즈를 챙겨보는데, 서울문화사의 미스터리 과학 도감 시리즈도 그 중 하나이다. 


시리즈 신간이 한참 나오지 않아 궁금하던 차에 겨울방학 선물처럼 등장한 신간 소식.


그동안 요괴, 수중동물, 공룡 등 낯선 세계의 싸움이었다면 이번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싸움이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배틀왕> 


곤충들의 대결인데 이전 대결들에 비해 시시한거 아닌가 싶었지만, 막상 책을 열어보니 전혀 그렇지가 않다.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들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했구나,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싸울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다.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는 열대 우림이 우거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서식하고 있다. 현재 확인된 종류는 사슴벌레 약 1500종, 장수풍뎅이 약 1300종.

흔히 볼 수 있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는 다 똑같아 보이는데 전 세계적으로 보니 종류가 참 많다. 

종류가 많고 다양한 만큼 각각의 생태와 성격도 다양하다. 겉모습도 다르고 성격과 공격방식도 다르다. 

이 책에 나오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배틀을 보면서, 종류별로 특징과 생태를 알아갈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배틀은 당연히 가상 경기이며, 경기 상대는 추첨에 따라 결정되었다. 

가상 배틀이기에 서식지 환경을 재현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조건이 양측에 불리하지 않도록 설정되었다. 

배틀 규칙부터 소개되면서 시작하니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책은 한 장에는 대결에 임할 갑충을 소개하고, 다음 장에 배틀이 등장한다.

그래서 갑충이 소개 될 때 설명과 레이더 차트, 정보 등을 보고 어떤 갑충이 이길지 예상해 보고 다음 장을 보는 것도 좋다. 

예상이 맞는 경우도 많지만, 예상하지 못한 기술로 인해 빗나가기도 한다. 

덕분에 갑충의 새로운 기술이나 특징을 알기도 하고, 만약 해당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결과가 또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해 볼 수 있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예선전 8경기를 거쳐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3위 결정전,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을 통해 최강 곤충이 결정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스페셜경기와 갑충 상식, 이전 경기들의 평가가 중간중간 들어가 있다. 

실제 배틀 토너먼트 경기를 보다가 중간에 이벤트 경기나 휴식시간이 있는 것 같다. 

갑충 상식에는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한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들을 소개하거나 그들의 천적을 알아본다. 

스페셜배틀에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외에 다른 곤충도 나와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을 보여준다.

책을 꺼냈을 때가 밤이 늦어서 다음날 보라고 했는데, 책 표지 보자마자 가지고 달려가서 몰래 보는 아들. 

좋아하는 책은 밤 늦게라도 보고 싶나보다. 

대결 좋아하는 아들의 취향저격으로 책과 조금 더 친해진 것 같다. 

책을 보면서 다양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종류를 알고, 그 특징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어떤 기술로 누가 이길지 생각해보며 상상력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시리즈도 재미도 있고 유익한 정보도 있는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