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E 수학 학력평가 상반기 대비 초 4학년 (2024년용) 초등 HME 수학 학력평가 (2024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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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기에는 시험이 없다. 


그나마 첫째가 다니는 학교에 있는 시험은 단원 마무리할 때 단원평가, 그리고 학년 초 진단평가.


단원평가는 학교마다, 선생님의 따라 난이도가 다르고 문제의 수도 적다. 


진단평가도 기초학력이 어떤지 진단하는 용도라 아이의 현재 학습 수준을 알만한 변별력은 없다.


그래서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HME 수학학력평가를 응시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HME 수학학력평가는?


2003년부터 다수의 학생들이 수학과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해법수학학력평가(HME)를 시행하게 되었으며 연 2회 이루어진다. 


전국단위의 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현재 수학과목에 대한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2023년 상반기는 5월 31일까지 접수기간이고, 6월 10일 시험이 있다.


응시료는 4만원이고 온라인 평가 또는 오프라인 평가를 할 수 있다. 



이 시험은 무엇보다 전국단위 평가이기에 현재 나의 수학과목 성취도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3학년때까지는 시험이 있는 것만 알고 응시하지는 않았지만, 4학년이 되어 아이의 현재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해볼까하여 시험 접수 전, 문제 수준을 알기 위해 천재교육 2023 상반기 HME 수학학력평가 문제집을 준비하였다. 



아이 학년에 맞춰 4학년 교재로 준비하였고, 평가 범위는 교과서 1~5단원까지이다. (초등 1학년은 4단원까지라고 한다)

교재가 도착했는데 대비 문제집이라 그런지 얇은 편이었다.


시험 보기 1~2주 전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풀고 오답체크하면 딱 좋을 것 같다.


OMR 카드 작성시 주의사항도 잘 설명해 준다. 


HME 수학학력평가 시험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OMR 카드 사용에서도 실수할 수 있는데, 평가 대비 문제집으로 미리 준비하면 그 부분에서도 실수를 줄일 수 있겠다.



수학 학력평가의 목적과 특징이 소개된다. 


수학 학력평가의 특징


첫째, 수학적인 원리와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평가하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교육과정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수학적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의 척도를 평가하도록 하였습니다.


넷째, 개인별 학력평가 분석표를 주어 수학 학습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다섯째, 학력평가의 결과를 학교, 학원 등에 제공하여 학습 지도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평가요소와 교재구성도 확인할 수 있다.

교재는 유형 학습(HME의 기본+응용 문제로 구성)으로 단원별 기출 유형 문제가 있고, 실전 학습(HME와 같은 난이도로 구성)으로 실전 모의고사 4회, 최종 모의고사 4회가 들어있다. 

최종 모의고사는 부록으로 OMR 카드가 있어서 실전처럼 시간을 정해두고 OMR 카드 연습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단원별 기출 유형+종합 문제에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수록해 놓았는데, 각각의 정답률과 핵심도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종합문제는 각 유형들을 골고루 수록해 놓아서 정리하고 마무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실전 모의고사, 최종 모의고사까지 풀면 상반기 HME 수학 학력평가는 완벽하게 대비했다고 할 수 있겠다.



최종 모의고사에는 OMR 카드 부록을 활용할 수 있는데, 실제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의 OMR 카드와 같다.

제대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아이와 학습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오답이 많았다. 

요즘 교과 문제집은 4단원, 5단원을 풀고 있는데 오랜만에 1단원을 풀어서인지 기본적인 문제도 오답이 조금 나왔다. 그리고 다른 문제집에서 접하지 못한 생소한 문제, 문제를 끝까지 제대로 읽어야 하는 문제도 많이 틀렸다.

그동안 아이의 학습 수준에 대해 제대로 평가할 수가 없었는데 HME 수학학력평가 대비 문제집을 푼 것만으로도 아이가 어떤 부분은 잘 하고, 어떤 부분에서 더 공부해야하고 실수가 많은지 알 수 있었다.

아무래도 정답률이 표시가 되어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시험 대비 문제집이니 꼼꼼하게 풀고자, 오답은 함께 보면서 문제도 다시 읽어보고 핵심내용도 참고하여 고쳐풀었다. HME 수학학력평가 상반기 대비 문제집 덕분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도 풀어볼 수 있고, 시험 대비도 할 수 있어서 좋다. 

아직은 평가 기간이 남아있어 기출 유형부터 차근차근 살펴보고, 6월 들어가면서 실전 모의고사와 최종 모의고사로 최종 점검을 하고 평가를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HME 수학 학력평가 대비집을 풀고, HME 수학 학력평가로 아이의 현재 수학 학습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2023 상반기 HME 수학 학력평가를 대비해 내용을 정리하고, 시험 전 최종 점검해 볼 수 있는 교재로 추천한다.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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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 와글와글 작지만 강한 미생물 - 미생물은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85
백은영 지음, 정기현 그림 / 뭉치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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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토론왕 시리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과학적 사고는 물론,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폭넓은 정보를 서로 연결 지어 설명함으로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주어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미래창조과학부 우수과학도서, 한국아동문화인협회 우수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새로운 문화 사회 과학 트렌드에 맞춰 신간이 출판되고 있는데 이번에 85권 바글바글 와글와글 작지만 강한 미생물 편이 나와서 읽어보았다.  흑마녀와 마술 거울이 징그러운 미생물을 모두 소탕하기 위해 미생물 모험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되어 있으니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모험하는 과정에서 미생물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면서 관련된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차례를 보면 총 5장으로 되어 있다.

각 이야기 마지막에는 '토론왕 되기' 가 있어서 주어진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론해 볼 수 있다.

정답이 없는 주제이기에 고민해 보는 것만으로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마지막에는 어려운 용어 설명, 미생물 관련 사이트, 토론을 위한 가이드가 부록으로 제공된다.

도입부는 재미있게 만화로 시작한다.

첫째가 가장 좋아하는 구성. 일단 만화가 있으면 책을 들여다본다.

만화가 한 장인데 일단 책을 보기 시작하면 만화가 한 장이라고 딱 한 장만 보고 덮지는 않는다.

그 뒤의 이야기도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는 것이다.

등장인물도 백설공주 이야기에 나오는 것 같은 마녀와 마법의 거울이 등장해서 친근하고, 여기에 생소하지만 이 책의 주제 '미생물'이 처음 등장하면서 호기심을 가지게 만든다.

마법 안경 덕분에 자신의 주변에 미생물이 엄청 많이 있다는 걸 알게된 흑마녀.

미생물의 모습은 그다지 예쁘지는 않은데, 심지어 엄청 많은 수가 모여있으니 더 징그럽게 느껴졌나보다.

왕국의 사냥꾼을 모두 불러모아 미생물을 사냥하라고 한다. 

하지만 사냥꾼들 눈에도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어떻게 사냥할까?

결국 흑마녀는 자신이 직접 미생물을 사냥하기로 하고 마법을 이용해 미생물을 사냥하는 모험을 떠난다.

미생물의 모습을 확대해서 보여주기도 하는데 신기했다. 눈에도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이렇게 몸의 구조를 이루고 살아간다니. 책을 통해 여러 미생물의 모습을 보고 종류도 알 수 있었다.

이야기 중간에는 미생물에 대한 정보와 '토론왕 되기'에서 생각할 주제를 준다.

그래서 미생물에 대해 정보도 얻고 토론도 할 수 있다.


흑마녀는 모험을 통해 다양한 미생물들을 알게되고 그들이 사는 방법을 알게된다. 

그리고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미생물도 알게 된다. 흑마녀가 모험을 하며 미생물에 대해 알아갈 때 우리도 이야기를 읽으며 함께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좋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이 되어 있고 동화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재미있게 읽으며 지식도 쌓을 수 있다. 그림 자료도 함께 있어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창의력 키우기 등으로 미생물과 관련된 사례를 소개하면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볼 수 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생각하게 만들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토론왕 시리즈는 신간이 나올 때마다 관심가지고 챙겨보는 책이다.

이번에는 과학 교과 관련해서 미생물에 대해 나왔는데,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평소 미생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책을 읽고 미생물에 대해서도 지식이 많이 쌓이고 관심도 가게 되었다.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미생물을 그림으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것도 좋았다.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하고 토론하게 해 주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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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담은 한 문단 초등 글쓰기 (3-4학년용) - 문단의 기본기·5가지 갈래글 완전 정복 생각 초등 글쓰기
강승임 지음, 김영진 그림 / 다락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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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 저학년때는 책을 잘 읽고 이해하면 괜찮다 생각했다.


하지만 초등 3학년 이상이 되니 슬슬 글쓰기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해서 쓸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은데 내가 알려주면 체계적으로 알려주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글쓰기 교재들을 찾다가 이번에 다락원 <생각 담은 한 문단 초등 글쓰기>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이건 꼭 해봐야겠다 싶어 바로 신청한 것은 '문단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는 부분때문이었다.


최근에 아이 독해 문제집을 푸는 모습을 보니 문단 구분하는 것을 헷갈려했다. 


글을 읽을 때 문장을 이해하고, 그것이 하나의 문단을 이루어 그 안의 중심문장과 뒷받침문장을 찾아내고, 그것이 모여 글을 이룬다. 그래서 읽을 때도 각 문단을 잘 구분해서 중심내용을 찾는 것은 기본이고 쓸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문단 구분 연습이 필요하다 생각하던 때에 이 책의 소개를 보고 선택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하루 2장씩, 만화 - 글쓰기 비법 - 연습하기 - 한 문단 쓰기의 4단계 훈련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총 30일 학습 과정으로 되어 있고 그 동안 문단의 기본기부터 5가지 갈래글까지 배울 수 있다.

6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주 5일 매일 2장씩 학습하면 6주에 완북할 수 있다. 

책의 활용법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가장 앞에 만화가 있다는 부분도 장점으로 느껴졌는데, 아이가 만화를 워낙 좋아해서 문제집이나 교재에 있는 만화도 꼭 챙겨서 읽는다. 일단 만화가 가장 처음 나오면 아이의 관심을 끌 수 있어서 도입부에 만화가 나오는 책이 좋다. 매일 한 문단씩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정말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야 알아서 이런저런 글을 자주 적겠지만, 첫째는 글을 잘 쓰지 않는 아이다.

일주일 한 번 일기 쓰는 것이 거의 유일한 글쓰기라 매일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각 장 앞에는 진도표가 있어서 30일 동안 체크하며 빠르게는 한달동안, 주 5일씩 학습하면 6주동안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다. 

아이 또래의 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이 등장인물인 것도 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이 책의 차례. 총 6단원. 주 5일 학습하기 좋도록 구분되어 있다.

문단 기본기부터 일기, 독서 감상문, 설명문, 논설문, 상상문의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다. 

단원의 가장 앞에는 학습 계획표가 있어 체크 할 수 있다. 

1일째 학습. 우선 문단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간단하면서 이해가 쉬운 만화로 학습을 시작한다. 

아래에는 학습할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 정리해 주어서 좋다.

본격적인 글쓰기 학습인 '나술술의 글쓰기 공책'. 실제 글을 예시로 하여 표시해 주니 한 눈에 잘 들어온다.

설명한 내용에 대한 질문에 간단하게 답하는 '나술술이랑 연습하기'

그리고 실제 한 문단 글로 만드는 '나술술이랑 한 문단 쓰기' 

바로 학습 시작.

만화로 시작하니 일단 미소를 띄며 읽는 아들. 

간단한 내용이라 문제도 척척 풀고, 글도 적어본다.

첫번째 주제는 '나의 보물 1호'.

간단한 주제에 어떤 내용으로 쓰면 좋을지 보기도 있으니 그에 맞춰 적어본다. 

아들의 보물 1호는 '휴대폰'.

생김새와 특징, 소중한 이유, 어떻게 보관할지 질문에 맞춰 적어서 한 문단이 만들어졌다. 

초등 3,4학년 눈높이에 맞는 내용이라 그런가.

일주일 정도 학습을 해 보았는데 책에 나온대로 글을 잘 쓴다. 

주제만 던져주고 글을 써보라고 하면 막막하게 느낄 텐데, 이론적으로 학습을 하고 한 문단 쓰기위한 연습과정을 거쳐 글을 쓰니 쉽게 느껴지나보다. 

여기서 중심문장 찾기과 뒷받침문장 찾기는 틀린 문제가 있었다.

보통 첫 문장이 중심문장이라 생각하는데 아닌 경우도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중심문장을 찾을 때의 힌트 '따라서'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문제이다. 

한 문단 글도 쓰고, 다양한 주제어를 찾아보고 마인드맵도 그려보았다.

글만 적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쓰기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일주일 정도 학습했는데 아이도 부담없이 학습하고, 평소 잘 적지 않던 글이나 마인드맵도 척척 적는 것이 신기했다. 조금씩 글쓰기에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다.

기본기를 학습하고는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도 도전할 수 있어서 30일 학습하면 글쓰기 실력도 많이 성장할 수 있겠다. 정확하게 어떤 글을 예시로 주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좋았다. 이후로도 꾸준히 학습해서 글쓰기 자신감을 키우고, 국어 실력도 올리도록 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활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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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긋쫑긋 토끼 까꿍 헝겊책
책마중 지음, 윤성희 그림 / 스마트베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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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책인가 인형인가 싶은 귀엽고 사랑스런 헝겊책을 발견했다.


예림당에서 출판한 스마트베어 쫑긋쫑긋 토끼 까꿍. 


스마트베어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튤립 사운드북이 있는데 쫑긋쫑긋 토끼 까꿍을 보면서 이것도 스마트베어 인기 제품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보자마자 핑크색이 너무 예쁘고, 보드라운 털과 귀여운 모습이 마음에 들어 신청했는데 아기부터 6,7세 유아도 좋아할 만한 제품이다. 


드디어 도착한 제품은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고, 포장을 뜯기도 쉬워서 좋았다. 

눈을 가리고 있는 토끼 귀는 손으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나 했더니, 보들보들 꼬리를 꾹 누르면 귀가 올라간다. 

책으로 재미있게 까꿍놀이가 가능. 거기다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는 재질이라 아기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드디어 개봉. 보기만 해도 털이 보들보들해보였는데, 만져보니 정말 보들보들 느낌이 좋다.

털도 빠지지 않았다. 

아래 꼬리를 누르면 귀가 쫑긋 올라가면서 까꿍 놀이가 가능하다. 

거기다가 책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계속 나서 아기들 청각 자극도 되고 재미있어서 자꾸 책장을 조물조물 만지게 된다.

처음에는 엄마가 등장하고 그 다음 아빠, 내가 등장하면서 까꿍놀이로 대상도 확인해 보고 아기들에게 어울리는 스토리가 이어져서 좋았다. 

발바닥에도 촉감패치가 있어서 다양한 촉감을 느껴볼 수 있었다.

과자를 먹으며 직접 사용해 보는 둘째.

책이 귀여우니 일단 관심을 가지고 귀도 올렸다 내렸다 해보길래 꼬리를 누르면서 '까꿍' 해주니 좋아한다. 

직접 책장도 넘겨보고 꼬리도 직접 눌러보기. 

특히 귀와 꼬리의 보들보들한 감촉이 좋은지 쓰담쓰담 해주기도 한다. 

책장 넘길때 바스락 소리도 마음에 드는지 책장을 살짝 쥐어보기도 했다. 


책 자체도 튼튼하고 털도 안 빠지고 헝겊책이라 딱딱한 모서리 부분이 없어서 아기들도 잘 가지고 놀 수 있겠다. 

크기도 많이 크지 않고 가벼워서 여행가거나 이동할 때 가지고 다니기도 좋을 듯. 

귀와 꼬리부분이 보들보들하고 입체적이라 인형처럼 생각하고 놀아도 재미있겠다.

아기들과 유아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헝겊책으로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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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0 (본권 + 워크북) - 트로이, 트로이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0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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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필수 고전! 21세기 밀리언셀러


3000만 부 판매 돌파의 신화!


철학 · 문학 · 예술 · 역사 등 모든 학문의 필독서


토마스 불핀치 원작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다시 써지고 있다.


그만큼 믿고 읽는 고전이라는 의미이다.


인물에 초점을 맞춰 재탄생하기도 하고, 이야기 흐름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다양한 그리스 로마 신화 책들 중 요즘 꾸준히 시리즈를 찾아 읽고 있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토마스 불핀치 원작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만화로 옮겨 놓은 책으로 원작에 가까운 책이라 생각하여 챙겨읽고 있다.


사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원작이 어린 아이들에게 부적절한 내용들도 있어서 아이가 어렸을 때는 많이 편집되고 각색된 것을 보여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제 초등 고학년도 되었으니 괜찮지 않을까하여 이 책을 선택한 것이다.



이 책은 2005년에 초판 1쇄가 발행되었는데, 이번에 초판 46쇄로 발행하면서 워크북이 함께 나왔다. 


거의 20년이 다 된 책이라 그림체는 옛날 그림같다는 느낌이 든다. 


원작을 잘 살리려는 노력도 있고, 아빠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가 되어서 친근한 느낌을 준다.


중간중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한 그림이나 조각 사진도 나와서 미술 공부도 되고, 신화 속 이야기에 대한 아빠의 생각을 들으며 바른 인성 교육도 들어가 있어 유익하다. 


특히 이번에는 워크북도 함께 있어 책을 읽고 워크북까지 활용하면 저절로 독후활동까지 하게 되어 좋다. 


역시 오랜 기간 판매된 스테디셀러는 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10권은 '트로이, 트로이로!' 라는 제목에서부터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느낌이 왔다.


바로 아름다운 여인으로 인한 트로이와 그리스의 전쟁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그리스의 헬레네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를 따라 트로이로 가면서 시작된다.

그리스에서는 트로이에 가 전쟁을 일으키고, 헬레네를 되찾아오기로 한다.

그리고 그리스의 명장 아킬레우스도 참가시키려고 한다.

이 책은 아빠가 아이들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해 주는 형식이다.

그래서 간간히 아빠와 아이들이 등장해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대답해 주는 부분들이 있다.

실제로 옛날 이야기를 듣는 느낌도 나고, 이야기를 읽다 궁금한 점을 이런 식으로 풀어 설명해주니 좋다. 이번에도 아킬레우스 이야기가 나왔을 때 순간 누구였지 싶었는데, 아빠의 설명 덕분에 기억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아킬레스건에 대한 유래도 설명해 준다. 

과거에는 신화를 그린 그림들이 많았다. 

이야기와 관련된 그림들, 명화들을 중간에 넣어 미술 작품 공부도 된다.

아빠의 이야기와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가 적절하게 나오면서, 이전에 해주었던 이야기도 언급이 된다. 그렇게 하면 다른 관련 이야기까지 연계해서 기억하거나 다시 읽어보게 되는 효과도 있다. 생각을 자꾸 확장하고, 생각 그물처럼 뻗어나가게 되는 것이다. 

아빠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방식이라 중간중간 아빠가 등장해서 자신의 생각도 이야기해준다.

전래동화 들려주듯 쉽게 풀어 말해주니 어려운 고전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다.

그리고 현대의 사람이 고전을 이해하는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기도 한다. 

이번 책에서는 트로이와 그리스의 전투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주요 인물들의 이름이 소개되어서 흥미로웠다. 트로이 전투하면 트로이의 목마밖에 몰랐는데 10권에서는 목마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그리스 병사들이 트로이로 가는 중 있었던 일, 신을 노하게 해서 저주를 받은 일 등 가는 길도 참 험난했다. 트로이와의 전투 과정 중에 이렇게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는 것을 이번에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워크북에는 내용 들여다보기에서 본책의 내용에 대해 정리하고, 창의 사고력 활동이 있어서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신화 속으로에서는 모습을 바꾼 신화 속 인물들, 피그말리온 효과, 이카로스의 날개에 대해 명화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다.

워크북으로 독후 활동도 하고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기존 시리즈를 계속 재미있게 보았기에, 이번 책도 보자마자 가지고 가서 정독, 기본 2번 이상 읽는다.

물론 만화 내용 위주로 읽기는 하지만, 아빠가 이야기해주는 형식이라 전래 동화 듣는 느낌이 들어 더 재미있나보다. 이번에는 트로이 전투에 관련된 이야기라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재미있게 읽었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쉽게 읽기 좋았다. 

그리고 원작의 내용을 잘 살리면서 어떤 시각으로 읽어야할지도 제시해 주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워크북까지 활용할 수 있어서 알차게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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