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좌충우돌 돌고 도는 세상 6
오주영 지음, 심보영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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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시리즈로 읽고 있는 상상의집의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


마지막으로 읽게 된 책은 6권 지구 편인 <지구가 좌충우돌> 이다.


책을 읽고 나서 생각해 보니 '좌충우돌'이라는 표현이 꽤 적절한 것이 판으로 이루어진 지구의 땅이 움직이면서 화산도 생기고, 지진도 일어나는 모습과 잘 어울린다. 


이번 책에서도 일상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며 그와 연계된 지구의 다양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지구의 역사부터 어떻게 이 땅이 생겨났는지, 화산과 지진은 왜 일어나는지,


다양한 돌들과 지구계 구성요소들의 상호작용까지 지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는 스토리텔링 과학 동화. 


나도 몰랐던 정보들도 있어서 함께 읽으며 나도 지구과학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초등 저학년 아들에게는 좀 어려운 용어들도 있어서 이야기 위주로 읽어갔는데, 


이제 곧 3학년이되어 과학도 배우고 다시 이 책을 읽으면 좀 다르게 보일 것 같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주인공 석우와 새로 만난 친구 우돌이가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보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루어져있다. 

자연사 박물관으로 견학을 온 석우네 반. 얼마전 전학 와서 짝꿍이 없어 외로운 석우는 돌멩이만 툭툭 찬다.

그런데 이게 웬일? 

돌멩이가 말을 한다. 

이 특별한 돌멩이의 이름은 '우돌이' 

산 따라 멀리멀리 여행하다보니 몸이 매끈매끈 해졌다고 한다. 

[돌고도는세상] 시리즈에는 항상 귀여운 요정이나 히어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오늘은 지구에 많은 돌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우돌이는 석우의 짝궁이 되어 자연사박물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과학 지식 챙기기! 

우리가 알아볼 지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 질문의 답을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처음부터 나도 몰랐던 지식을 하나 알게 되는 부분이다.

마그마가 펄펄 끓던 지구에서 땅껍질이 생겨나고 바다와 대기가 생겨나 생명체가 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한 장에 그림과 설명으로 담았다. 

지구계의 구성 요소인 지권, 기권, 수권, 생물권도 알아보는데 모두 질문이 먼저 나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에 대한 과학 지식을 풀어주었다. 

그림을 통해 지구의 구성요소들이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손으로 따라가며 그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간 곳은 석기 시대관. 그 곳에서 돌로 만든 도구들을 발견한다.

현대의 컴퓨터와 스마트폰 같은 도구에 비하면 불편하다는 말에 그것들도 돌로 만든다는 말을 하는 우돌이. 

그 다음으로 광물관도 돌아본다. 

이야기에서 알아본 돌과 광물에 대한 내용이 바로 과학 지식으로 이어진다. 

지구 속의 암석과 암석을 이루는 광물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광물들을 추출해서 어떤 제품들을 만드는지도 나오는데, 

실생활에서 잘 쓰이는 연필, 자동차, 유리 등을 만든다는 것이 신기했다. 

광물관에서 연두를 밀었다는 오해를 사고 침울한 석우.

우돌이는 바위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화석도 보러 간다. 

이와 연계되어 암석의 변화와 화석이 생기는 이유, 화석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연두와 오해를 풀고 석우는 친구의 집에 놀러가게 된다. 

알고보니 친구들과 석우의 아빠 모두 외국에 나가 계시는 상황.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예전에는 모든 대륙이 하나로 붙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야기 속에서도 과학 지식이 녹아들어있다. 

이와 연계되어 지구의 판과 대륙 이동에 대한 지식이 나온다. 

갑작스런 지진으로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화산활동과 지진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몇년 전에 우리 나라에서도 지진이 있었기에 지진은 이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책을 통해서 지진이 왜 일어나는지도 알고, 지진이 일어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화산은 해로운 점만 있다 생각했는데, 화산재에 영양분이 많아 기름진 농경지를 만들고, 주변에 온천도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 아들보다 내가 배우는게 더 많은 것 같다. 

함께 표지그림을 보며 어떤 내용일지 상상도 해보고 이야기도 해 보았다. 

아이들 표정때문인지 표지만 보고도 지진을 연상하는 아들. 

과학 지식 부분이 아직 아들에게 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그림위주로 설명도 해주고 함께 읽어보았다.

설명이 아이들 수준에 맞게 쉽게 되어 있어서 아들이 직접 읽어보기도 했다.

동화의 이야기글도 길지 않아서 아들과 번갈아 가며 읽어보았다.

지구의 나이가 엄청 많다는 것에 놀라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 많은 암석이 무려 25억년이 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마지막 장면 온천에 있는 우돌이의 모습이 너무 웃겨서 아들과 함께 웃으며 책을 마무리했다. 동화부분은 저학년도 읽기 좋고, 과학 지식 부분도 읽을 수는 있는데 용어들이 조금 어려워서 좀더 커서 읽으면 더 이해가 잘 될 것 같다. 그만큼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돌고도는 세상 시리즈를 읽으며 우리 주변의 과학 지식부터 지구와 우주까지 많은 내용의 과학 공부를 했다. 

특히 이번 지구 편에서는 내가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어서, 나에게 더 유용했던 것 같다. 

책 덕분에 아이와 재미있게 읽으며 상상력도 키우고, 과학 지식도 배울 수 있었다. 


*  상상맘 18기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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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판박이가 나타났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30
정희용 지음, 이갑규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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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기려고 노는 게 아니야!


놀고 싶어 노는 거라고!


요즘 자주 있는 신간 소식이 항상 반가운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만화만 보던 초등 2학년인 아들이 저학년문고는 잘 읽기에 글책 읽는 습관들이기 좋겠다싶어 시리즈책을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구매, 또는 서평단 신청해서 보고 있다. 


아이가 잘 읽어주어 가장 좋지만, 함께 읽으면서 나도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다.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볼 수 있으면서, 나도 느끼고 배우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신간 <무적 판박이가 나타났다> 는 무려 130번째 저학년 문고. 


제목과 표지를 보자마자 이건 꼭 읽어야돼! 생각했는데, 한창 활동이 많고 강한 것에 관심이 많은 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특히 표지에 나온 인디언 아저씨. 정말 강해보이기도 하고 미리 접한 카드뉴스에서 이미 무적 판박이를 하면 모든 경기와 승부에서 이긴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무적 판박이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했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가 가장 처음 적은 인용구. 


우리 사회는 어느때부터인가 경쟁에 집착하고 있다. 최근 엄청 이슈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의 한 드라마도 경쟁사회의 모습을 드라마에 보여주어 많은 공감을 주었다. 


아이들도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고, 게임을 하든 놀이를 하든 내가 이겨야하고, 지면 세상 다 잃은 듯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적당한 경쟁이야 노력해서 성취하려는 동기를 유발하지만,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아이들이 진정한 놀이의 의미를 잊은 것은 아닌지. 이 책을 읽고 진정한 놀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아이와도 대화하게 되었다.

좋은책어린이 문고의 장점인 활동지 제공. 

홈페이지에 가면 활동지를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사용할 수 있다. 

책을 읽기 전에 표지를 보고 생각해 보는 활동부터, 책의 내용을 확인하는 내용과 독서 후 관련된 활동을 하는 독후활동까지 포함되어 있어 유용하게 잘 활용된다. 

특히 나처럼 아이와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는 부모님들에게 감사한 활동지이다. 

초등 교과 연계도 되고 있는데,

이번 책은 

2학년 1학기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과 연계가 된다. 

문고 책은 이렇게 지금 아이가 배우는 교과와 연계가 되어 읽을 수 있으니 학습적인 면에서도 아이에게 권장하게 된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정승겸. 

무적 승겸이는 모든 대회에서 이기고, 체육시간 활동에서도 모두 기록을 세웠다. 

절대 지는 일이 없는 승겸이는 정말 무적. 적이 없었다. 

과연 승겸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궁금증을 유발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실 승겸이는 운동을 잘하지 못하는 친구였다. 친구들이 축구하는데 승겸이는 잘 못한다고 함께 놀아주지도 않았다. 특히 축구를 잘하는 이룸이는 승겸이와 같은 팀이 되는 걸 싫었했다. 

작년 민속놀이 경기에서도 잘 못해서 자신감이 없던 승겸이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어떤 아저씨에게 역사책 한 권을 받아 빌려오게 된다. 

그 책에는 힘이 아주 세고 멋진 인디언 아저씨 그림이 있었다. 

그리고 '무적 판박이'가 들어있었다.

부록 - 무적 판박이, 무적의 힘을 경험하세요!

판박이에는 사용방법과 효과, 주의사항이 적혀 있었다.

팔뚝 위에 하면 무적이 되어 겨루는 상대를 모두 이긴다는 무적 판박이.

정말 매력적인 내용이다. 그런데 이걸 붙이고 일주일 지나도 안 지우면 피부에 스며들어 문신처럼 된다는 것.

사실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들과 함께 읽으며 너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아들도 처음에는 지우지 않는다고 했다가 일주일 되기 직전에 지운다고 했다. 

간절히 소원을 빌며 드디어 무적판박이 붙이기 성공!

그 이후로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무적 승겸이가 된 것이다. 

맨날 아이들에게 "놀자!" 소리를 해서 별명이 '놀자'인 민정이.

힘도 세고 운동도 잘하는 민정이와의 팔씨름에서 이긴 후 승겸이는 모두 이기기 시작했다.

팽이치기, 축구, 가위바위보. 

헛발왕 승겸이에서 이제는 축구왕이 되었다.

처음에는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승겸이에게 여러 가지로 도전을 해왔다.

하지만 너무 쉽게 이기기만 하는 승겸이와의 경기가 재미없어지니 친구들은 승겸이와 놀아 주지 않았다.

무적이 된다는 것은 멋지기만 할 줄 알았는데, 외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서 인상적이었던 것이 민정이가 제안한 지는 가위바위보. 

지는 사람이 이기는 것인 가위바위보이다. 

그러다보니 승겸이는 계속 가위바위보에서 지게 되고, 지는 가위바위보를 이긴 것이 되었다.

아이들이 헷갈리는 사이 민정이가 말한다.

지는 가위바위보는 네가 다 이겼어. 그런데 가위바위보는 내가 싹 다 이겼잖아.

너도 이기고 나도 이기고, 그럼 됐지 뭐! 아 참 잘 놀았다.

이번 이야기에서 나는 이 민정이라는 친구가 참 좋았다.

가장 처음 인용한 문구도 민정이가 한 말이었다. 

진정으로 놀이를 즐길 줄 아는 친구, 친구들과 노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아이이다. 

결국 이룸이와의 싸움과 민정이의 말 등을 통해 무적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무적 판박이를 지운 승겸이는 진심으로 친구들과 놀자고 먼저 제안한다.

그리고 이룸이가 축구를 잘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는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승겸이도 열심히 노력하지 않을까.

승겸이와의 싸움에서 진심을 들은 이룸이도 승겸이를 축구에 끼워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이 친구들은 앞으로도 경기를 이기든 지든, 잘하든 못하든 함께 놀이를 즐기면서 지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책을 읽는 나도 흐뭇해졌다. 

아이와 활동지를 하며 함께 책을 읽어보았다. 

확실히 표지의 인디언 아저씨 모습에 관심을 보이며 읽기 시작해, 재미있게 읽었다. 

요즘 아이와 책을 읽으면 번갈아 읽으면서 아이 낭독 연습도 하고 있는데, 대화도 많고 여러가지 상황이 나오니

아이도 상황극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그러다보니 책 읽는 시간은 길어져도, 즐거운 시간이 된다.  

 

이런 무적 판박이가 있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무적이면 좋다고 당장 판박이를 하겠다는 아들. 

아들도 게임에서 지는 것을 싫어한다. 

매일마다 아들과 게임을 하는데 아들도 어떻게든 이기려고 살짝 반칙을 쓰기도 하고, 지고도 자기가 이겼다고 우기곤 해서 그러면 안 된다고 종종 말해주곤 했다. 

그래도 자꾸 그런 행동을 해서 주의를 주곤 했는데, 책에서 마침 지고 이기는 것보다 놀이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나오니 자연스럽게 아들의 행동과 연결해서 다시 말해 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들도 내 말을 좀 이해하는 것 같았다.

책의 이야기를 읽으며 또래들의 모습과 생각에 공감하게되니 내가 말하는 의도도 잘 이해가 된 것 같다.

또한 나도 아이에게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데 책이 도움이 되었다.

이것이 책의 힘인가 보다. 

책을 모두 읽고 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되자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어하는 활동지. 

STEP 2는 책을 읽어가며 푸는 거지만 오늘은 책을 모두 읽고 풀기.

책을 모두 읽어 내용을 다 아니 푸는 것도 엄청 빨리 풀었다. 

이렇게 내용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기억하니 활동지 없는 책보다 기억에 더 잘 남을 것 같다. 

자신의 생각을 아직 길게 쓰진 않지만 그래도 활동지를 통해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니 좋다.

무적판박이를 붙이는 이유가 난 약하니까. 

아직은 잘 못하는게 많다고 생각하나보다. 자라면서 점점 힘도 세지고 열심히 연습하면 잘하게 된다고 이야기해주었다. 

노는건 엄마와 게임이 하고 싶다는 아들. 

그동안 집안일하고 재미없다고 함께 게임하는거 잘 안 해주기도 했는데, 앞으로는 함께 해야겠다. 

함께 책을 읽고 활동지도 하면서 아이의 생각도 알아볼 수 있었다. 

책에서 나온 '무적'이라는 말의 의미. 모두를 이긴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적을 만들지 않으면 적이 없으니 '무적'이라는 말이 기억난다. 

책을 통해 무적 판박이라는 재미있는 상상도 해보고, 진정으로 즐기며 노는 놀이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도전해도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그러한 노력의 시간들 덕분에 더 잘 하게 되고, 결국 성공으로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잘 못하는 친구라도 배려하며 함께 노는 것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책을 통해 재미와 함께 경쟁과 도전, 놀이에 대한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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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자신 있게 따라 쓰기
좋은친구 편집부 지음, 황명석 그림 / 좋은친구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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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초2인 첫째 담임선생님과 전화로 면담을 하였다.


다행히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는 아들. 하지만 하나 아쉽다고 하신 것이 바로 글씨였다.


1학년때는 받아쓰기 시험을 보고, 2학년때는 주기적으로 바른 글씨 쓰기 숙제를 하고 있는 첫째.


그거면 충분하려나 싶었는데 아니었나보다. 


띄어쓰기가 잘 안 되고, 또박또박 쓰는 것이 부족하다고 좀 더 연습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바로 글씨 연습할 만한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초등 학생 바른 글씨체 만들기', '악필 교정' 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만나게 된 책,


초등 필수 자신 있게 따라 쓰기. 



이 책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또박또박 예쁘게 글씨쓰길 바라며 학습을 시작했다. 

담임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원래 초등학교 1학년때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 시간들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글씨 쓰기 연습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한 학습 결손을 걱정했는데, 글씨까지 영향을 줄 줄이야. 

이번에 만나본 '초등 필수 자신 있게 따라 쓰기'는 하루 15분, 체계적인 쓰기 연습으로 좋은 글씨체를 만들어주는 책이다. 

낱말 - 문장 - 글쓰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으로 어휘능력과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저학년용으로 지금 아들이 보기 딱 좋은 책이라 꾸준히 학습해 보기로 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초다지기 - 낱말 쓰기 - 문장 쓰기 - 글쓰기 순서로 단계적으로 발전해 가는 구성이다. 

글쓰기에서는 순우리말 동시와 이솝우화를 따라 쓰며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1장 기초다지기는 연필을 바르게 잡는 방법과 글씨를 쓸 때 바르게 앉는 자세를 알려준다. 

바르게 글씨 쓰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요즘 아들이 글씨 쓸 때 자꾸 삐딱한 자세로 앉고 연필도 잡는 방법이 틀어져서 걱정이었는데 이 부분 보면서 다시 교정했다. 

등도 곧게 펴보고, 책 보면서 바른 자세를 했다. 

우리 나라 글자는 일정한 모양이 있다. 

그런 모양에 맞춰만 써도 글자가 제법 바르게 된다. 

그 모양부터 익히고 낱말 따라 쓰기가 시작된다. 

글씨쓰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들이라 글씨쓰기가 너무 많으면 분명 불만부터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림도 적절하게 있으면서 글씨쓰기가 있으니 부담없이 썼다. 

글씨쓰면서 뜻이 반대인 낱말도 공부하고, 다양한 감정에 대한 어휘도 배울 수 있어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낱말 다음에 문장은 십자칸이 아니라 줄로 되어 있어 스스로 크기와 띄어쓰기를 맞춰가며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관용어나 속담, 고사성어 따라쓰기도 있어서 국어 어휘력이 키워질 것 같다.  

하루 한 장 정도로 부담없이 조금씩 학습을 하였다. 

바르게 쓴 글씨가 있으니 스스로도 칸에 맞춰서 잘 쓰려고 노력하게 된다. 

앞으로도 꾸준히 쓰기 연습을 해서, 다양한 어휘도 익히고 바른 글씨 쓰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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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기 -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세상 2
강지혜 지음,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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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들에게 2개의 화분이 생겼다. 과학 수업 시간에 가져온 미모사, 그리고 도서관 수업에서 꾸며온 호야. 


자기가 가져온 식물이라 책임감이 생겼는지 제법 잘 챙겼다.


미모사는 이틀에 한 번 물도 주고 햇빛도 보게 베란다에 내놔주었다.


호야도 나에게 물을 줬냐고 물어보거나, 햇빛보게했냐고 챙기는 모습을 보자 이 책이 생각났다.



상상의집 반려세상 시리즈 2권 식물편,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식물 키우기


 


온라인서점에 보면 초등 3학년 이상 분류로 되어 있어서 선택하지 못하다가, 


아들이 마침 반려식물에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반려식물 키우기는 표지부터 초록색으로 편안한 느낌이다. 

노트를 적으며 생각하는 아이와 편안해 보이는 다양한 식물들이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그리고 방귀뀌는 고슴도치의 모습이 재미있다. 

이 책에서는 반려식물 13종을 소개하고 있다. 

뒷표지에 인상적인 말이 나온다. 

반려식물을 키우기 전 꼭 필요한 준비물이 있어.

반려식물을 사랑할 마음가짐과 꾸준한 공부!

보통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쓰는데, 반려란 '짝이 되는 동무'라고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있다.

식물도 살아있는 생물이다. 그러니 내가 아끼고 함께하는 식물이 반려 식물이다. 

이 책에서는 한 아이가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 반려식물을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13가지 반려식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무언가를 관찰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배울 수도 있다.

또한 반려식물을 키우기 전 꼭 필요한, 반려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인성교육적으로도 좋은 책이다.

이야기는 반려동물 도치의 가출로 시작된다. 

작년 생일에 입양한 반려동물 고슴도치가 사라졌다가 겨우 찾았는데, 도치는 살아있는 식물을 보고 싶어 숲으로 떠나겠다고 한다. 

도치가 말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더 큰 문제는 도치와 떨어져서 살 수 없다는 것.

결국 도치가 좋아할 반려식물을 찾아보기로 한다. 

반려식물을 키우기 전 체크리스트와 반려식물 찾기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13종의 식물 공개! 

체크리스트에 보면 반려식물을 책임감 있게 키우기 위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적어놓았다.

이 12가지 체크리스트 중 '아니요'가 있다면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한다.

하나의 생물을 키운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13개의 식물들은 다양한 종의 대표 식물들이다. 

특히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식물인 식충 식물도 있고, 집에서 반려식물로 잘 키우는 고무나무나 허브도 보였다.

덕분에 아이가 책에 금방 관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첫 시작은 강낭콩. 영어이름과 어느 목 어느 과의 식물인지 적혀있다. 

식물 그림과 그 주변으로 마인드맵이 뻗어나가듯, 키우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을 그림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해 놓았다. 

그림으로 한 페이지에 정리되어 있으니 한 눈에 보기 좋다. 

성장과정도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야기는 거의 도치와 나의 대화로 이루어진다. 

도치가 식물을 골라야하니, 내가 식물에 대해 공부해서 도치에게 알려주고 도치의 의견을 듣는다. 

대화식으로 되어 있으니 읽기 쉬우면서 그 안에 식물의 정보도 알 수 있는 구성이다.

가끔은 엉뚱하기도 한 도치의 말에 이야기를 읽다가 웃음이 나기도 한다.

간단하게 집에서 강낭콩 싹을 틔울 수 있는 방법도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직접 따라해보기 좋다.

다른 식물들이 나올 때도 토마토 모종을 고를 때 생각할 점이나 딸기잼 만드는 법이 이렇게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나온다.

그림이라 눈에 잘 띄는지 아들은 이런 장면 나올 때마다 해보고 싶다고 난리이다. 

대화가 끝나면 도치에게 보고하는 식으로 해당 식물을 키우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보고서가 있다.

좋은점, 생각해 볼 점, 나의 결론으로 정리되어 있는 보고서는 식물에 대한 정보도 있지만, 그 정보들을 토대로 내가 결론을 내는 과정이 잘 정리되어 있다. 

난 이 부분이 참 좋은데, 아이들에게 정보를 조사하고 정리해서 보고서를 쓰는 것도 익힐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나의 식물을 알아보고 나면 식물에 대한 심화 정보를 '떡잎 크는 교과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목처럼 교과연계도 되는 부분으로 식물의 씨에 대해 알아보거나, 식물의 잎의 역할, 공기를 맑게 해주는 식물 등을 알아본다. 

이 부분도 살펴보았던 식물과 연관된 정보이면서 더 확장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한 부분이다.

생물에 대한 아이의 배경지식을 다양하게 쌓을 수 있다. 

봉선화 나올 때는 손톱 물들이는게 나왔는데, 역시나 해 보고 싶어했다. 

도치와 나의 대화가 이어지니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도 쉽고, 기억도 더 잘 되는 것 같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면서 질문이 꼬리를 물고 생각이 확장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이와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읽을까 했는데, 차례를 보고 관심있는 것부터 읽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도치의 반려식물 찾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나로 이어지긴 하지만,

각각의 반려식물들을 조사한 내용이라 원하는 부분부터 골라서 읽는 것도 좋다. 

차례를 보고 한동안 고민하더니 지금 자긱 키우고 있는 미모사가 있어 반갑다며 먼저 골랐다. 

자기가 고른 식물에 지금 집에서 키우고 있어서인지 더 관심가지고 집중해서 읽었다. 

그림 설명을 자세히 보더니 우리 미모사는 털은 있는데 가시는 없다며 화분을 직접 가져와서 책을 읽으며 살펴보기도 했다. 

책에서의 나는 미모사는 손을 대면 잎이 오그라드는 것이 도치를 만지면 가시가 올라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낀다.

아이의 또래 아이가 조사하는 만큼 아이들의 시각으로 식물을 알아볼 수 있어서 공감이 잘 된다.

실제로 미모사의 잎이 왜 오그라드는지도 과학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미모사 꽃 이야기가 나오다가 수선화 다음으로 예쁘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수선화로 페이지 이동을 했다.

수선화에서는 그리스 신화 나르키소스 이야기가 있다.

평소 신화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고 좋아했다.

거울에 가서 나르키소스를 따라하기도 해서 더 웃겼다. 

그 다음으로 보고 싶었던 건 역시나 식충식물. 

식충식물 그림 보자마자 다른 책에서 봤다며 이 책에 나온 식충식물 3종류의 이름도 다 이야기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직접 설명해 주었다. 

역시 관심있는 주제는 알아서 잘 기억하는 것 같다. 

덕분에 식충식물에 대해서 다양한 대화도 나누어 보았다. 

딸기에 대해서도 읽어보며 좋아했는데 역시나 달콤한 딸기잼이 나와서 더 관심이 간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이후 딸기잼 바른 식빵이 먹고 싶다고 했다. 

책을 읽을 때면 미리 어떤 것들이 나오나 보고 아들이 관심가질 만한 것들을 준비해 놔야겠다. 

이외에도 고구마 등 우리가 자주 보고 먹을 수 있는 것이니 더 흥미있게 보았다. 

아이가 요즘 식물을 키우고 있어서 선택한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어서 좋았다.

이 책 읽고 다음날 자기가 키우는 미모사도 자세히 보니 가시가 있다며 나에게 보여줬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 보다. 

책을 읽으며 자신이 키우는 식물은 물론, 다른 식물들에 대해서도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그리고 도치와 이야기 속 나의 대화를 통해 반려식물을 고르기 위해 고민하는 것, 반려식물을 아끼는 마음도 알 수 있었다. 

책에서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반려식물 키우기가 이제 많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지금은 미모사와 호야를 키우고 있지만, 공부하고 준비해서 앞으로는 이 책에 나온 더 많은 식물들을 키워볼까 생각한다. 

에필로그에서 다양한 반려식물이 들어오면서 선인장을 키우게 되는데, 

반려동물 키우기에서 말하는 선인장의 이야기가 나온다니 궁금해서 다음번 책으로 읽어봐야겠다. 


* 상상맘 18기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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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사회탐구 1권 1일 1독해 사회탐구 1
구름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독해 시작은 누구나 <1일 1독해>


하루 1장으로 공부 재미와 습관 만들기 


메가스터디북스 1일1독해


초등 2학년 아이가 작년부터 꾸준히 학습하고 있는 독해 문제집, <메가스터디북스 1일1독해>.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여러 출판사의 독해 문제집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메가스터디북스 1일1독해는 정말 꾸준하게 시리즈를 이어풀고 있는 교재이지요. 



왜 1일1독해를 꾸준히 풀게 되었을까요? 



1. 하루 1장, 15분이면 하루 학습 분량 끝! 


부담없는 학습양으로 아이가 스스로 가장 먼저 푸는 문제집이지요.


한쪽에는 지문과 그림, 한쪽에는 문제로 구성되어 보기에도 깔끔하구요. 


2. 초등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주제로 지루하지 않아요.  


평소 궁금해 하던 내용부터 생소한 정보까지 과학, 문학, 한국사, 사회탐구, 세계사의 다양한 주제의 지문들이 들어가 있어 폭넓은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답니다. 


3. 단기간 완북 가능으로 성취감과 자신감도 UP! 


보통 한 권당 25개~30개 내외의 지문이 나와 매일 꾸준히 학습한다면 한달 정도면 완북이 가능해요.


완북한 문제집이 쌓인 만큼 아이의 성취감과 독해 자신감도 올라간답니다. 


4. 어휘와 독해 실력 동시 향상!


어려운 어휘는 뜻 풀이가 있어 어휘력이 향상되고, 매일 한 지문씩 학습하다보면 저절로 문해력, 독해력이 향상되지요. 


5.  쓰기 중심의 문제 구성


하루 4개 정도의 부담없는 문제 수이지만 그 안에는 꼭 쓰기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요. 


서술형, 내용 요약 연습도 할 수 있지요. 



그동안 거의 10권정도 되는 1일1독해 시리즈를 풀면서 느낀 장점들을 먼저 소개해 드렸네요.


이렇게 한 권 한 권 완북을 하고 이번에 새로 시작한 1일 1독해 시리즈는 1일 1독해 사회탐구 입니다. 


1일 1독해 사회탐구는 작년 여름 새로 나온 신간이예요.


세계사 시리즈와 함께 나왔었는데, 사실 그때부터 사회탐구 시리즈를 꼭 풀어봐야겠다 마음 먹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주제를 먼저 학습하고, 이제야 학습을 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사회 과목이 3학년때 배우는 과목이라, 교과 수업 조금 전에 학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아꼈다가 초등 2학년 2학기가 된 지금 풀게 되었지요. 

1일1독해 사회탐구는 초등전학년 대상이라, 사회에 관심이 있고 독해 문제집 경험이 있는 친구들은 1학년때부터 학습해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 저희 아이같이 초등 3학년 사회 학습 대비로 시작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초등 1학년때는 주제별 시리즈가 지문의 양도 적고 다양한 주제가 나와서 독해에 재미를 붙이기 좋은 것 같아요. 

사회탐구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회 문화, 지리, 전통문화, 정치, 경제 주제를 수록하고 있어요. 

1일1독해 사회탐구의 구성과 활용법입니다. 

사회탐구는 기존에 풀었던 1일1독해와 조금 다른 구성이라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일차가 표시되어 있어 매일매일 공부 습관을 기르기 좋구요.

한 주제를 모두 학습하면 '한 걸음 더'에서 해당 주제 글감과 관련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배운 내용을 다시 정리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네요. 

사회탐구 1권의 차례입니다. 

사회문화, 지리, 전통문화, 정치, 경제의 5가지 주제의 다양한 지문을 만나볼 수 있어요.

총 25개의 지문으로 '한 걸음 더' 까지 포함하면 29장 학습 분량.

매일 꾸준히 학습하면 한달이면 완북할 수 있겠네요.

1일차는 사회 문화 주제. 그 중에서도 우리 고장에 대한 내용의 지문이 나왔어요.

지문의 제목들이 질문형식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제목만 읽고 '정말 왜 그럴까?' 궁금해하면서 지문의 내용을 읽을 수 있어요. 

한쪽에는 지문과 내용을 부연설명해주는 간단한 그림이나 자료사진이 나와요.

어려운 용어에는 * 표시가 있고, 용어 풀이가 다음 쪽에 나와서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지문의 다음쪽에는 '읽은 것 확인하기' 문제가 나와요.

총 4문제 정도가 나오구요. 문제의 형식이 다양해요.

OX 퀴즈, 맞는 내용 찾아 색칠하기, 선긋기, 객관식, 주관식 등 

유형이 다양하니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학습하고, 한 가지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요.

문제 유형이 너무 비슷하면 아이가 문제 형식에 익숙해져서 요령으로 문제를 푸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1일 1독해 문제는 형식이 다양해서 지문을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더라구요.  

지문 가장 위에는 학습일차와 주제, 글감이 눈에 띄게 표시가 되어 있어, 주제별 구분이 쉬워요. 

전체적으로는 주제별로 색도 다르게 표시되어 있어, 구분이 잘 되어 보기 좋지요.

용어풀이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풀이가 되어 있어요.  


사회 문화 주제에는 우리 고장과 가족과 결혼 글감으로 지문이 7개 나왔는데요.

모든 학습을 마친 후 한 걸음 더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역할에 대한 정리와 OX 퀴즈로 학습 내용을 복습해 볼 수 있어요.  

책은 살펴보았으니 학습을 시작해야겠지요.

늘 풀던 1일1독해라 교재가 바뀌어도 부담없이 학습을 시작하고 있어요. 

1일 1독해 매일 꾸준히 풀면서 생긴 아이의 좋은 습관 하나! 

지문을 읽을 때 밑줄을 치며 읽어요. 

매일 하루 1장씩 학습을 해서 사회 문화 주제 학습을 마무리했어요. 

책이 얇아서 가벼우니 학교가서 돌봄시간에 풀으라고 가방에 넣어주면 풀어오기도 하구요. 

집에서도 책상 위에 놔두면 짬날때 먼저 풀고는 한답니다. 

실제로 푸는 시간은 10분정도면 다 푸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너무 지문이 간단한건 아닌지, 짧은건 아닌지, 하루 한장의 분량이 적은건 아닌지

괜히 걱정되기도 했는데요. 

꾸준히 학습하다보니 교과 수업 공부하거나 책 읽을 때, 가끔 1일 1독해 지문에서 봤던 내용을 이야기하더라구요. 

하루 1장이 무시할게 아니구나. 꾸준히 학습하면서 교과 연계 배경지식이 쌓이는구나 싶어서 꾸준히 이어 하고 있지요. 

'한 걸음 더' 풀 때는 읽을 지문도 없다고 좋아하면서 순식간에 풀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OX 게임 형식이라 더 좋아했던 부분이예요. 

문제도 거의 다 맞혔어요. 

4일차 가족을 처음에 '결혼'이라고 써서 다시 풀고, 6일차 백년해로를 '혼례'라고 써서 틀린 것 말고는 모두 잘 풀었네요.

이번에 학습한 사회탐구는 아이가 3학년때 학습할 사회 교과 내용과도 연계되어 있어서, 1일1독해로 미리 학습하면 배경지식도 풍부하게 쌓이고 내년 교과 학습에도 도움을 주어 학습 자신감이 커질 것 같아요. 


초등학생 시기는 공부 습관을 잡는 시기라고 하잖아요. 

초등저학년부터 꾸준하게 공부 습관을 잘 잡아 놓는다면 중등, 고등시기까지도 수월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해요. 

오랜 기간 습관을 이어가야 하는 만큼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교재 선택도 중요한데요.

1일 1독해는 그런 부분에서 아이가 쉽게 접근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잘 선택했다 생각해요. 

이번에 학습한 사회탐구는 교과와 직접 연관도 되면서, 우리 주변의 사회 문화, 지리, 정치, 경제를 학습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교재네요. 

꾸준히 학습해서 사회탐구 교재도 완북하고 시리즈 계속 이어 학습하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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