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창의체험 탐구생활 4권 : 환경을 부탁해 EBS 창의체험 탐구생활 4
박종윤 외 지음, 김웅 그림, 이상원.이용섭 감수 / 한국교육방송공사(기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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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안 쉬고 재충전도하면서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EBS 영상과 교재를 활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것이 초등신간교재 


<창의체험 탐구생활>


이지요.



<창의체험 탐구생활>은 이번 겨울방학에 맞춰 3,4권이 신간으로 출간되었어요.


지난 주에는 3권 우리는 집에 산다에서 동물의 집을 주제로 탐구생활을 해 보았지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4권 환경을 부탁해 를 탐구해보기로 했어요.


EBS의 많은 교재 중 <창의체험 탐구생활>을 선택한 이유는요.

초등학생 시기에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이었어요.

특히 방학동안에는 박물관, 과학관 등 외부로 나가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하면 좋은데

지금은 코로나19로 그런 체험이 어려운 상태이지요.

이럴 때에 온라인으로 EBS 동영상 강의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창의체험 탐구생활이 딱 적당한 교재였지요.

탐구생활 활용법인데요.

탐구생활이 어떤 교재인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설명이 되어 있어요.

이 책은 창의체험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 졌고,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탐구하면서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는 구조이지요.

재미있는 만화로 호기심을 올리고, 직접 만들고 쓰고 퀴즈도 풀고

탐구 보고서도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교재랍니다.

창의체험 탐구생활을 함께 해주는 동물 친구들이예요.

판다, 라피도, 워프, 캐비, 순호

귀여운 다섯 동물 친구들이 함께 탐구의 세계를 다니며

궁금증을 해결해 나간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을 끌만한 만화로 시작해요.

저희 아이는 만화를 좋아하기에 교재 선택할 때 고려하는 부분 중 하나지요.

만화가 있으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잘 가지고 있는지 보고 고르는데요.

짧은 만화에 귀여운 동물친구들의 대화를 통해

어떤 주제를 배우게 될지 미리 파악할 수 있어요.

차례를 보면 이 교재에서 배울 10가지 주제를 알 수 있어요.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미세먼지, 생태계, 환경 호르몬, 재생 에너지, 재활용까지

환경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모두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들이라

초등학생 아이는 물론 저도 배워야 할 내용들이지요.

신간 교재인 만큼 최신의 자료와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탐구 1 기후가 변하고 있어요를 탐구해 보았어요.

첫 장에는 이렇게 마인드맵 방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무척 좋았답니다.

'기후 변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생각 그물이 뻗어나가며 탐구 1에서 배울 내용들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탐구 1을 하기 전 미리 보고 배울 내용을 살펴 볼 수도 있고

모두 학습한 후 정리할 때도 유용하지요.

탐구가 시작하면 도입부 만화가 한 장 더 있어요.

아이는 재미있다고 다른 탐구에 있는 만화까지 이미 다 훑어보았지요.

탐구 1 기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2월인데 개구리가 벌써 겨울잠에서 깨어났네요.

예전에 따뜻해진 겨울날씨에 개구리가 깨었다가

갑자기 다시 추워져서 동사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기억났네요.

우선 기후가 무엇인지 살펴봐야하겠죠?

날씨와 기후는 다른지 동물 친구들의 설명을 통해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알긴 하지만 막상 구별해서 설명하기 어려운 주제인데

동물 친구들이 쉽게 설명해주니까 이해하기 좋았어요.

기후 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 기후에 따라 생활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배워보았어요.

각 쪽의 오른쪽 위를 보면 '인성, 지성,감성,창의'라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기를 수 있는 능력을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창의체험 탐구생활을 통해 기를 수 있는 4가지 능력이구요.

각 쪽을 학습하면서 기를 수 있는 능력이 색칠되어 있어요.

내용이 만화와 대화체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배경지식들이 이렇게 정리되어 나옵니다.

창의 체험 활동으로 가까운 기후 변화 체험 교육관의 위치를 알려주고,

방문해서 견학 보고서도 적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상 기후에 대해 배우고 이상 기후 캘린더 만들기 활동도 할 수 있지요.

탐구 1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정리퀴즈를 풀어보며

탐구학습했던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모범답안도 있어서

퀴즈를 풀고 채점을 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별지로 견학 보고서, 논술 기록지 등의 활동지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환경 주제를 탐구하고 배운 후 활동지까지 활용하면

기억에 더 잘 남을 것 같아요.

교재를 살펴보고 아이와 함께 학습을 해 보았어요.

저희는 도입부 만화를 우선 보고 어떤 내용을 배울지 잠시 이야기 나눠 보구요.

바로 EBS 동영상 강의를 함께 보며 교재를 보았답니다.

EBS 창의체험 탐구생활 동영상 강의를 보면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어요.

바로 1학년 친구들 온라인 수업을 재미있게 만들어주셨던

호랑이 선생님 이선희 선생님이신데요.

동물 친구들과 함께 탐구생활을 이끌어주시고 계시지요.

이번 4권에서는 탐정으로 변신하셨어요.

세계 여러 나라의 모습도 나오면서 동물친구들이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온라인 수업의 장점으로 다양한 자료를 동영상 안에 담고 있기에

집에서 세계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창의체험 탐구생활 교재도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좋은데

이렇게 EBS 동영상 강의와 함께 하면

더 재미있고 이해도 잘 되지요.

조금 어려울 수 있고 딱딱할 수 있지만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중요한 환경이라는 주제를

열정의 이선희 선생님과 동물 친구들이 나오는

EBS 강의를 보면서 재미있게 학습하고, 

교재까지 활용해보았네요. 

이번 겨울 방학은 EBS초등 창의체험 탐구생활이 함께

집콕하면서도 재미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제품을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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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맨 어드벤처 2 - 새로운 차원으로 코딩맨 어드벤처 2
윤상석 지음, 김기수 그림, 최현수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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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맨과 함께 흥미진진한 미션 수행!

재미있게 공부하는 엔트리 코딩!"


올해 9살이 되는 첫째의 첫 코딩학습만화 <코딩맨 어드벤처>


1권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특히 마지막에 코딩 특공대의 첫 번째 임무 중 위기가 닥치며 끝나버려서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던 참이었다.



2권을 기다리면서 이전 시리즈인 '코딩맨 엔트리'를 잠시 보고 있었는데


반가운 신간 소식!!


코딩맨 어드벤처 2권이 출간되었다.


신간으로 나오고 있는 '코딩맨 어드벤처'는 '코딩맨 엔트리'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버그킹덤과 코딩맨의 싸움 이후의 이야기라고 한다.

우린 '코딩맨 어드벤처'를 먼저 봐서

이전 이야기를 전혀 모르기에 이렇게 봐도 될까 걱정했는데

가장 앞부분에 지난 줄거리를 적어놓아서

바로 '코딩맨 어드벤처'부터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용 자체도 '코딩맨 어드벤처'에서 새로운 임무들이 시작되어

이전 시리즈를 읽지 않고 보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코딩맨 어드벤처'를 계속 찾아보게 되는 큰 이유 한 가지. 

바로 코딩 교과 과정을 대비한다는 것이다.

만화 속에서 코딩맨은 '엔트리 코딩'을 이용해 임무를 완수한다.

그리고 '엔트리 코딩' 구조나 기능도 많이 나오게 되어서 

만화를 보며 코딩 공부도 할 수 있다.

요즘 코딩 과목이 초등학교 정규 과목이 되면서

코딩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다.

작년부터 학습지에서 코딩 학습들도 많이 생기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코딩을 접근시켜줄지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코딩맨 어드벤처'를 보고 아이가 스스로

"나 코딩할거야"

하면서 책을 보고 엔트리 사이트에 들어가서 엔트리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번에 2권에는 '엔트리 코딩'이 더욱 자세하게 나와서

아이가 거의 매일 엔트리 사이트에 들어가서 코딩을 놀이로 하고 있다.

이렇게 내용도 탄탄하고 재미있으면서,

코딩에 대한 흥미도 이끌면서 공부도 되는 

'코딩맨 어드벤처'

2권 새로운 차원으로에서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살펴보자.

차례와 등장인물이다. 

지난 줄거리와 5부로 나뉘는 이야기. 그리고 만화 속 개념과 코딩맨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장인물들은 기존 '코딩맨 엔트리'에 나왔던 인물들에

1권에서 코딩력을 보고 새로 뽑힌 코딩특공대들이 나온다.


1권의 첫번째 임무를 완수중인 코딩 특공대.

핵심 데이터를 가지고 나오는데 동물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다른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 뒤에 남은 코딩맨은

'엔트리 코딩'을 이용해서 동물들을 공격한다.

1권에서는 엔트리 코딩을 소개하고 간단한 코딩이 나왔다면

이번에는 좀 더 복잡한 코딩공격들이 나온다.

90도 회전에 반복까지 하는 코딩들.

코딩을 이용한 전투신이 흥미진진 멋지다.

그렇게 코딩 특공대는 임무를 완수하고 버그 킹덤은 무너진다.

디버그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컴퓨터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그리고 코딩맨 강민이가 아리에게 엔트리를 설명해 준다.

엔트리의 구조와 다양한 기능들을 알려주는데

엔트리에 이렇게 많은 기능이 있었나 싶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아서

아이와 함께 해보아야겠다 싶었다.

만화를 보다보면 아래 '만화 속 개념'이나 '코딩맨 워크북'과 이어지는 내용이 나온다.

본 만화를 보다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렇게 이어지는 내용의 페이지로 넘어가 학습을 하고 다시 본 만화를 보는 것도 좋다.

코딩 특공대가 가지고 온 버그킹덤 데이터를 토대로 차원 이동장치가 만들어졌다.

단 두 명만 이동할 수 있어 아이들은 토론을 하여 

강민이와 환희가 떠나기로한다.

이렇게 다른 차원으로의 모험이 다시 시작되고

이동한 곳도 코딩으로 이루어진 세계로

'엔트리 코딩'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보이지 않는 문도 찾아 열고, 밝기효과도 변경한다.

그 곳에서 알게된 코딩족의 다른 차원들의 존재.

그리고 버그족들이 그 세계를 뺏으려한다는 음모를 알게 된다.

거기에 더해 버그킹의 진실까지 밝혀지며 2권의 내용이 끝난다.

한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또 다시 3권을 기다려야하겠다.

아까 나왔던 만화 속 개념에 대한 설명.

영화 '아이언맨'에 나온 유명한 인공지능 자비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인공지능이 공부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다.

코딩맨 워크북으로 '엔트리 코딩'을 활용하여

코딩 연습도 해 볼 수 있다.


책이 도착해서 보여주자마자 2권이 나왔냐면서

신나서 가져가서 며칠을 보던 아들.

손까지 마주잡고 볼 정도로 흥미진진한가보다.

이거보더니 바로 핸드폰에서 엔트리 찾아서 알아서 코딩연습도 척척!!

내가 봐도 재미있는 내용에 끝날때마다 다음 권에 대한 궁금증을 주는 만화.

거기에다가 '코딩맨 어드벤처'를 보면서 아이가 '엔트리 코딩'에 저절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찾아서 코딩 연습을 하니 재미+학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학습만화라 할 수 있겠다.

다른 차원에서의 모험이 어떻게 이어질지,

'엔트리 코딩'의 새로운 기능과 더 심화된 코딩은 어떤 모습으로 만화에서 나올지

3권이 기대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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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별이 된 곰 꼬마도서관 10
알렉시스 스넬 지음, 류재향 옮김 / 썬더키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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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독특하고 예뻐서 눈길이 간 그림책.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환경문제를 다루었다는 설명에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제목도 시적이라 감성을 자극하는 느낌이 좋아 이 책, <하늘에 별이 된 곰>을 선택하게 되었다.


.

마침 며칠전에 EBS 탐구생활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들을 다룬 내용을 아이와 함께 보았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극지방의빙하가 녹고 그 때문에 살 곳을 잃는 북극곰의 그림이 있었다.

그 사실을 알고 '하늘에 별이 된 곰' 책을 보니 그 상황이 더 잘 이해가 되었다. 

까만 밤에 반짝이는 별과 달, 그리고 하얀 북극 곰. 

어두운 배경에 오로라가 일렁이는 그림이 무척 예쁘다. 

이런 아름다운 별들과 오로라가 있는 곳에 있는 큰곰은 짐승의 여왕이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왕국의 얼음이 사라지고 동물들은 살 곳을 잃는다. 

결국 큰 곰은 왕국을 떠나게 된다. 

자신의 왕국을 떠나는 큰 곰의 마음이 무척 슬펐을 것 같다. 

큰 곰은 거친 바다도 건너 겨우 빙하에 다다랐지만, 계절이 바뀌고 다시 얼음이 녹았다.

큰곰은 또 그곳을 떠나야했다.

그렇게 계속 큰곰은 머물 곳과 먹을 것을 찾아 떠돌아다녀야 했다.


원숭이들이 이끄는 대로 사람이 사는 도시로 내려가기도 했다.

오죽했으면 극지방에 사는 큰 곰이 도시까지 가게 되었을까. 

안타깝고 혹시라도 사람들에게 잡히거나 다칠까봐 걱정되었다. 


결국 큰곰은 사람들에게 쫓겨서 나온 곰은 마음이 아펐다.


"어디로 가야 할까? 나에게도 이 세상에 나만의 보금자리가 있었는데.

하지만 이제는 갈 곳도 없고, 함께할 친구도 남지 않았어"


큰곰은 그러다 밤하늘을 바라본다. 그리고 결심한다. 

밤하늘에 올라가 살겠다고. 

그렇게 큰곰은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되었다.

환경문제로 지구온난화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살 곳을 잃어 떠돌아다니던 큰곰.

이런 큰곰이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되는 과정은 동화책이라서 볼 수 있는 판타지였다.

빠르게 달리는 모습이 상상이 되면서 무척 긴장되고 멋졌다.

큰곰이 별이 되고 사람들은 뒤늦게 뭔가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늘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던 큰곰은 자신이 도와줘야겠다 생각한다.

그리고 별들을 이용해 세상에 도움을 준다.

그러자 놀랍게도 흙에서는 작은 새싹들이 돋아나고, 새로운 생명이 생겨났다.

그리고 인간과 동물이 다함께 힘을 모아 세상을 보살폈다.

마지막 별들의 여왕은 세상을 내려다보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그 모습이 무척 흐뭇해보였다.

온실 가스로 인해 기후 변화가 생기고, 온난화 된 지구의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살 곳을 잃어간다는 이야기는 몇년전부터도 계속 들었던 이야기이다.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고, 환경문제를 다룬 책이나 수업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미 상승되고 있는 기온이 다시 내려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동화에서는 '마법'이 일어나 세상이 회복되고 변화되었다. 

덕분에 이야기가 더욱 아름다워지고 풍성해졌다. 

그에 맞는 그림도 너무나 예뻤다.

현실 속에서 이러한 '마법'은 없겠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을 자꾸 접하면서 사람들이 변한다면,

변화를 이뤄내 우리의 환경을 지켜낼 수 있지 않을까?

책을 추천하신 환경재단 이사장님의 말씀처럼 곰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는 결국 인간도 살 수 없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으며 환경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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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의 힘 - 스스로 해내는 공부의 폭발력
송인섭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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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의 필요성과 핵심 원칙,

유형별 혼공 전략과 부모를 위한 혼공 지침까지 담은

혼공 종합 안내서"



최근의 자녀 교육서를 읽고 강의들을 들어보면 많이 나오는 말은 '자기 주도 학습' 이다. 


옆에서 시키고 계획을 해서 이뤄지는 학습이 아닌 자신이 주도하여 이루어지는 학습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제는 '자기 주도 학습'마저 넘어서 '혼공(혼자 공부)'라는 말이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지난 1년을 되돌아 볼 때, 아이 학습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 


사상초유의 개학 연기, 6월이 되어서야 학교에 등교하고 그것도 격일 등교였다.


확진자라도 발생하면 갑자기 학교 등교 중지에 온라인 수업으로 전면 전향하니 


지금 학교를 다닌다 해도 언제 갑자기 학교를 못갈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었다.


1학기 복습을 하고 2학기 예습을 해야할 여름방학은 14일뿐이었고, 


겨울방학 몇주전부터 지역 확진자가 늘어 전면 온라인수업 중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학습결손을 걱정하고, 결국은 학교나 학원에 기댈 수 없는 현실에 


'혼공'이 주목받게 된 것이다. 



최근 신간을 보면 이런 '혼공'에 대한 책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던데,


나는 그 중에서도 송인섭 교수님의 <혼공의 힘>을 선택하여 읽어보았다.


송인섭 교수님은 2005년 EBS 다큐멘터리 [교육실험 프로젝트-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에서 최초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한국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신 분이다. 

그렇게 지난 30년간 교육 현장에서 수만 명의 아이들을 만나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면서 정립한 '혼공'의 진짜 개념과 유형별 혼공 전략,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혼공 필수 지침을 실제 사례들과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 이 책이라고 한다.


프롤로그부터 무척 인상적이었다.

"모든 아이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라는 제목의 프롤로그. 

한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혼공을 통해 만들어진 주체적인 삶의 패턴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이끌었고, 그것이 현재의 삶도 이끌고 있다는 아이의 이야기는 송인섭 교수님 자신의 이야기였다.

곧 자신이 혼공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낸 증인이셨던 것이다.

스스로 해내는 공부에서 나오는 폭발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아직까지 타인에 의해서 공부하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요한 부분은 하이라이트 표시가 되어 있어서 읽기 편했다.

진짜 공부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현대에 혼공이 필요한지 이 부분에서 알려준다.

혼공은 자기 의지를 가지고 자기 시간을 통제하여 자신의 전략을 만든다.

주체가 온전히 자신이 되기 때문에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고 점검하고 수정할 수 있다.

이것은 자기주도 학습 개념을 넘어선다.

100명의 아이들에겐 100가지의 육아법이 있다고 한다. 그와 같이 100가지 혼공법이 있다.

그렇다면 내 아이의 혼공법은 무엇일까? 

그것을 찾도록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일 것이다.

목차에는 이 책에 나오는 내용들이 모두 들어가 있다.

총 3부로 나뉘는데 

1부는 혼공을 만드는 9가지 핵심 원칙. 

2부는 유형별 혼공의 12가지 전략

3부는 부모가 꼭 알아야할 5가지 혼공 지침이다.

1부는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례와 함께 하다보니 술술 잘 읽혔다.

2부도 모두 읽기는 했는데,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생에 맞는 학습 전략들이 구체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아직 첫째가 초등 저학년인 나에게는 좀 와닿지 않았다.

그래서 좀 빠르게 읽고 지나갔는데, 아이가 크는 것에 맞춰 학습 전략을 짜는 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3부가 부모인 나에게 중요한 내용이어서 꼭 읽어보고 실천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된다.

 

1부 혼공의 핵심원칙에서 나도 오해한 것이 초반부터 나왔다.

아이를 간섭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이 혼공 학습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혼공은 아이를 방치하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부모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다만 그 방식이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이 다른 점이다.

혼공의 시작은 자신의 학습을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렇게 자기 스스로 판단하기까지 지켜보고 기다려주고 지도해주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공부 주도성을 가지는 혼공의 핵심원칙 9개를 1부에 모두 정리해 놓았다.

하이라이트로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옳지 않은 방법, 옳은 방법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읽고 혼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오해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


2부에서는 유형별 혼공의 12가지 전략이 나온다.

12가지 유형의 아이들 사례가 나오고 그런 아이들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또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키우고 행동해야하는지 정리되어 있다.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서 비슷한 유형의 아이가 있다면 그대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활용하기 좋은 표도 제시하고 있고, 전략 마지막에는 TIP BOX 에서 요점 정리까지 해준다.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까지 제공되고 있어서, 내 아이의 어려운 점이 어느 정도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사례에 따라 과목별 학습 계획도 담고 있어서 아이가 크면서 해당 과목 학습 방법을 참고해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3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혼공 지침.

내 아이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관찰해야하고, 믿어주고 기다려줘야한다.

그리고 칭찬을 해주고 성공의 경험을 해 주어야 한다.

알고 있어도 자꾸 조바심이 나고 실천하기 어려웠던 것들인데, 정리된 것을 읽으니 마음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부록으로 혼공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따.

혼공 학습 프로그램은 총 4단계인데 여기서는 1단계를 수록하였다.

학습동기, 학습인지, 학습행동 기본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혼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의 핵심을 실제 수록하였다.

학습 목표부터 학습 계획, 자신감 기르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 같다.

분량이 많지 않은 책인데 이 한 권에 혼공의 필요성과 원칙, 전략, 부모 행동지침까지 모두 종합적으로 소개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이 한 권만 읽어도 혼공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훑어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잘 활용이 되고 아이가 자라는 것에 맞춰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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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파이터 5 : 로봇 행성 탈출 -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5
손병준 지음,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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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로봇 배틀 장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과학 지식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학습만화!"


초등 저학년 아들의 취향저격이면서 내가 봐도 스펙터클 흥미진진한 학습만화 


<강철의 파이터 시리즈>



이번에 5권 로봇 행성 탈출이 신간으로 나왔다. 


사실 4권을 미처 보지 못한 상태라서 5권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역시 읽어보니 이전 내용을 완벽하게 알지 못해도 재미있었다.


이전 책들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로봇 배틀 장면들. 


거기에 미래를 준비하는 광물 자원들, 바닷 속 로봇은 물론 우주까지 범위를 확장한 과학 지식들까지 


정말 알차게 구성된 과학 학습 만화이다. 


뒷표지의 내용만 간략히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빼앗긴 태극혼을 찾으려고 심해와 우주까지 모험을 펼치는 모습이 상상되었다. 

강철의 파이터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본문 만화와 정보 페이지, 직업 페이지로 나누어져 있다.

차례를 보면 총 5화로 나뉘어져 있고, 각 화가 마칠 때마다 지식 레벨업 페이지가 있어서 해당 화에서 나왔던 과학 지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4차 산업에 어울리는 미래 직업을 소개해준다.


이 책의 등장 인물들. 사람과 로봇, 악당들의 다양한 캐릭터가 나온다.

첫 시작부터 외계로봇과의 싸움으로 스펙터클한 로봇 전투장면이 나온다. 

여러가지 기술까지 나오니 정말 남자아이들은 열광할 듯한 멋진 장면이다. 

빼앗긴 태극혼을 찾기 위해서 격투를 벌이는 것이다. 

싸움에서 이기고 태극혼을 찾아 수중 동굴로 가는 일행들. 

본문 만화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모험과 이야기가 주가 되지만, 이렇게 과학 지식들도 함께 나온다. 

4차 산업 혁명과 핵심 광물의 이야기가 가장 먼저 나오는데, 나도 처음 보는 내용이라 책 덕분에 새로운 과학 지식을 알 수 있었다. 

따로 상자모양의 칸에 설명이 나오기도 하고, 등장인물이 대화식으로 설명해 주기도 한다. 

첫째는 혼자 책을 읽을 때는 주로 만화만 보는 경우도 많은데, 

만화만 본다고 하더라도 이런 장면들을 통해서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만화에서 간단하게 설명해 준 과학 지식은 이 화가 마무리 될 때 지식 레벨업 페이지에서 더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알게 된 과학 지식들에 대해서 더 궁금해지면 검색도 하고, 다른 책도 찾아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자신이 위기에 빠지면서도 태극혼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강태극의 모습에서 친구와의 우정과 의지, 희생정신을 배울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로봇 배틀 장면은 물론 스토리도 탄탄하고 감동적이다.

그리고 교훈도 주고 있다.

강태극이 세뇌된 태극혼을 일깨우는 장면은 사실 다른 영화나 책에서도 본듯한 장면이긴 했지만, 

무척 감동적이었다. 비록 로봇이지만 강태극과 태극혼의 깊은 우정과 믿음이 느껴졌다.

만화에서 강태극이 입고 있던 것이 바로 웨어러블 로봇.

이건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이 입는 로봇 슈트와 같다. 

영화에서도 봐서 아이도 알고 있던 것인데 이렇게 실제 있는 기술이라는 걸 알게 되니 더 재미있고 흥미가 생긴다.

이번 5권에서는 특히 재미있었던 것이 광물 자원, 심해 로봇 기술에 이어 우주로까지 과학 지식이 확대되었다는 것이다. 

웜홀이 나오는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을 만화에서 종이를 연필로 뚫는 것으로 설명하여 쉽게 이해하게 해 주어 좋았다. 

태극혼을 찾기 위해 외계 로봇과 싸우다가 심해의 수중 동굴에도 갔다가 우주까지 가게 된 강태극 일행. 

화성에서 달, 외계 행성까지 우주에서도 웜홀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면서 다양한 우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악당들의 로봇 행성까지 도착하는데, 과연 강태극 일행은 태극혼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지 다음 6권도 기다려진다.

본문만화와 마지막 지식 레벨업까지 끝나면 직업 페이지가 이어진다.

이번에는 4차 산업 미래 직업들로 우주 비행사, 인공위성 개발원 ,홈 로봇 개발자, 우주 전파 예보관, 로봇윤리학자가 등장한다. 

이 직업이 어떤 것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간단하게 소개를 해서 새로운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한다. 

역시 책이 오자마자 가져가서 재미있게 보는 아들.

일단 로봇 배틀이 들어가니 아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다.

매 권마다 스토리가 잘 연결되면서 배틀 장면들도 흥미진진한 본문 만화.

거기에 지식 페이지와 직업 페이지로 과학 지식까지 쌓을 수 있어 유익하기도 한 학습만화라 

초등학생들이 볼만한 과학 학습만화로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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