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다네이치 쇼가쿠 지음, 전선영 옮김 / 베이직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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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 다네이치 쇼가쿠 (베이직북스)

새해가 되니 새롭게 시작하고 싶고 지금보다 더 좋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제목을 보고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생각났어요.

그만큼 한번 만들어진 습관이 오래간다는 이야기인데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나 돌아봤어요.

좋은 습관도 있고 나쁜 습관도 있었어요.

예시로 든 이야기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운이 좋다고 느꼈을 때와 운이 나쁘다고 느꼈을 때의 어떤 마음으로 어떤 말과 행동을 했던가 생각했던가.

그 습관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받아들이게 됐어요.

특히 나쁜 습관을 바꾸는 법칙과 운이 나쁘거나, 조급한 마음이 들 때에 대한 이야기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앞으로는 실패하거나, 손해를 보거나, 운이 나쁠 때 이전과 다른 태도로 마주할 것 같아요.

지금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새롭게 만든 좋은 습관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요.

지금까지는 노력의 결과가 만족스럽고, 전에는 어렵다고 느꼈던 일도 이번에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 지금을 돌아보면 더 좋은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말버릇과 마음버릇과 몸버릇이 일치하는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운이 좋아지는 좋은 습관이 궁금하다면,

나쁜 습관을 고치고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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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 이별해도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
최은주 지음 / 라떼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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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 최은주 (라떼/몽실북스)

책 제목과 표지 문구에 끌려 읽게 됐어요. 이별에 익숙해지는 날이 올까요. 삶은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과정인 것 같아요. 이별 앞에 남겨질 때도 있고 떠나야 할 때도 있고 이별에 충분히 시간이 주어질 때도 있고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이별도 있어요. 지금까지도 많은 이별을 마주했지만 익숙하기보다는 시간이 지나 무뎌지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책에는 이별 카페라는 정말 이별을 앞둔 사람에게만 자리를 내어주는 특별한 카페가 있고 그곳 에서 이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별이 주제이니만큼 읽으면서 눈물도 났지만 오히려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았어요. 꽉 막혀 있는 슬픔이 아니어서 숨을 고르고 페이지를 넘길 수 있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많았어요. 내가 경험한 수많은 이별도 생각났어요. 만남과 이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그 당시의 감정까지 떠올랐어요. 이별의 무게에 따라 마음이 힘들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했어요. 소설 속의 인물이지만 모두 잘 지냈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책을 다 읽고 다시 표지를 보다 손끝에 올록볼록 느껴지는 뒤표지의  '단단해진 날도 부서지는 날도 모두 나의 날이니까' 문구가 응원과 위로로 와닿아요. 표지랑 내용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카페의 커피 맛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진한 초콜릿 향이 나는 커피를 만나면 이 책이 생각날 것 같아요. 섬세한 감성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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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 - 만들며 즐겁고 선물하며 행복한 사계절 수세미 시간순삭 원데이 클래스 3
이서진 지음 / 길벗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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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뜨개질] 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 - 이서진 (길벗)

늘 배우고 싶은 것, 잘 하고 싶은 것에 뜨개질이 있었는데 그 답이 될 책을 만났어요.

10가지 기본 뜨개법만 배우면 누구나 귀여운 수세미를 완성할 수 있다니!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수세미 사진을 보니 더 두근두근. 

집에서 뜨개질로 만든 수세미를 사서 사용하고 있어서 더 끌렸어요. 

책에는 준비물부터 뜨개질 도안, 과정을 사진과 설명으로 자세히 볼 수 있고 QR코드를 이용해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더 도움이 됐어요. 요즘 춥고 확진자 수도 늘고 있어 야외 활동도 쉽지 않은데 집에서 즐기는 취미생활로 좋을 것 같아요. 전에 이사하면서 짐을 챙기다 옷장에서 뜨개질로 만든 목도리를 찾았어요. 그 목도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언제 어디서 산 것인지 어머니께 여쭤봤는데 직접 만드셨다고 해서 놀란 기억이 있어요. 저는 한 번도 어머니가 뜨개질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알고 보니 어머니가 뜨개질로 만든 가방도 있고 집에 코바늘도 종류별로 실도 몇 박스나 있었어요. 어머니가 뜨개질을 잘 하시니 나도 당연히 잘 할 할 거라 생각했는데 기술 가정 뜨개질 수행평가 때 최하점을 받았어요. 시간 내 도안을 보고 완성해 제출해야 하는데 초반의 사슬뜨기만 겨우하고 그마저도 비뚤배뚤했거든요. 눈으로 볼 때는 알 것 같은데 손에 실과 바늘을 잡으면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뜨개질 잘 하는 사람 보면 늘 부러웠는데 이 책을 보면서 천천히 떠보고 있어요. 실을 만지면서 집중하다 보니 복잡했던 생각도 덜어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기본 뜨개법을 익히고 있지만 나중에 실력을 쌓아 지인들에게 직접 만든 수세미를 선물하고 싶어요.

뜨개질을 시작하고 싶다면, 수세미 뜨개질에 관심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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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머니 시크릿
샤넬 서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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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100억 머니 시크릿 - 샤넬 서 (국일미디어)

제목을 보고 100억이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궁금하고 설렜어요.

100억 머니 시크릿의 의미를 알고 싶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책에는 많은 부자들이 등장하고 그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얻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부자들에 대해 알게 됐고 나와 어떻게 다른지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됐어요.

부정적인 생각과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내 얘기 같아 뜨끔했어요.

스스로 한계를 설정해서 그 이상은 벗어나지 않거나, 실수하고 싶지 않아서 미리 앞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생각해 보면 우려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걱정 대신 희망에 시간과 에너지를 썼으면 지금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부자들의 공통점으로 감사하는 태도와 희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 감사일기를 작성하고 있어서 감사에 대한 내용이 나와 반가웠어요.

실제로 저도 감사일기를 쓰면서 전보다 더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와닿는 내용, 좋은 명언은 필사하면서 읽었어요.

긍정 언어도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어색했는데 반복하다 보니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은 두렵고 망설임도 있지만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고 싶어요.

2022년 새해 새로운 계획과 목표를 시작하는 1월에 이 책을 만나 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만 아는 돈의 비밀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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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위한 참 쉬운 글쓰기 - 업무가 빨라지고 자존감을 높이는 글쓰기 기술
안태일 지음 / 아이스크림(i-Scream)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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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선생님을 위한 참 쉬운 글쓰기 - 안태일 (아이스크림미디어)


표지에 적힌 업무가 빨라지고 자존감을 높이는 글쓰기 기술이 궁금해 읽기 시작했어요. 


책 제목을 보고 새삼 느낀 건데 가정통신문, 공문서, 생활기록부 등 선생님이 쓰는 글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 받으면 꼭 먼저 읽어보고 내용을 전달했었는데 지금은 아이 덕에 가정통신문을 받고 있어요.  전에는 종이로 받았는데 요즘은 앱을 통해 문서를 확인하고 있어요.


앱으로 확인해도 가정통신문은 그때처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써져 있어요.


내용 이해가 쉬우면서도 격식이 있어요. 


그래서 읽을 때마다 따로 공식이 있는 걸까 궁금했는데 정말 공식이 있었습니다.


가정통신문, 설명문, 사과문, 에세이 등 다양한 맞춤 공식과 예문이 있어요. 



주제에 맞춰 직접 글을 써볼 수 있는 연습하기도 있어요. 


연습과 응용을 통해 원하는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글쓰기 책을 읽을 때마다 쓰고 싶은 글도 많아지고 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공문이나 보고서, 단체 문자를 작성하면서 단어 하나 문구 하나 쓰기가 참 어렵고 조심스러웠는데 


공식을 생각하면 좀 더 수월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 글쓰기 기술을 알려주는 작법서인줄 알았는데 읽으면서 내용에 감동했어요.


교육자의 마음과 양육자의 마음이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선생님을 위한 글쓰기 특강 책을 찾는다면,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 기술이 궁금하다면, 글을 쉽게 잘 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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