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인간 사이 3 법과 인간 사이 3
박정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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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인간 사이 3

박정인 / 지식과감성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세상이 또 바뀌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으신가요. 회사에서는 AI 도입을 서두르고, 뉴스에서는 고교학점제나 디지털 교과서니 하는 교육 정책들이 쏟아집니다. 열심히 일하고 아이 키우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세상이 돌아가는 규칙인 '법'조차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어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오늘은 우리 삶을 둘러싼 정말 다양한 법의 세계를 탐험하게 해 준 책, <법과 인간 사이3>을 통해 꼭 알아야 할 변화의 흐름을 짚어보려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는 '내 생활 속에 이렇게나 다양한 법이 존재했구나'하는 깨달음과 함께 이제는 낡은 규제가 아닌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제도가 아닌 사람을 향하는 교육의 본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교육 문제였습니다. 입시 제도가 바뀔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이 책은 단순히 제도가 어떻게 바뀌느냐를 넘어, 그 제도가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를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학교 교육부터 특수교육에 이르기까지 법이 지켜야 할 것은 시스템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서 배우고 자라나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권리라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회사의 시스템이나 매뉴얼이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연차가 쌓이면서 보니 정말 중요한 성과는 구성원 개개인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육에서도 중요한 것은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두에게 닿는 세밀한 배려입니다.

진정한 교육 개혁은 제도 설계가 아니라, 모든 학생에게 동등한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저액의 세밀함에서 출발해야 한다.

정보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는 해석의 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만 건의 정보를 마주합니다. 예전에는 정보를 많이 아는 것이 힘이었지만 이제는 그 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해석해 내는 능력이 진짜 실력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디지털 법치주의'도 결국 이 지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법이 기술 변화에 맞춰 개정되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우리 스스로가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닌 능동적인 해석자가 되는 일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시민은 단순한 '정보 소비자'가 아닌 '정보 해석자'이자 '의사결정자'다.


새로운 파도를 타는 유연한 마인드셋

AI가 내 일자리를 뺏을까 봐, 혹은 내 창작물을 침해할까 봐 두려워만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는 우리 사회의 법들이 이제는 규제와 금지 중심에서 '공존과 혁신' 중심으로 바뀌어야 할 때가 왔음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잣대로 미래를 재단하려고만 하면 갈등만 생길 뿐입니다. AI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고 그렇다면 우리는 이것을 위협이 아닌 도구로, 공포가 아닌 가능성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낡은 법은 고치고, 새로운 기술은 받아들이며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 그것이 2026년을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AI는 이미 시대적 흐름이고 공존을 위한 법제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AI 창작물에 대한 논의는 '위협'이 아니라 '가능성'의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

을 덮으며 우리나라 일상을 지탱하는 법이 얼마나 다양하고 촘촘한지, 그리고 그것들이 현실에 맞게 얼마나 시급히 변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변화하는 세상의 규칙 속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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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 삶과 죽음을 고뇌한 어느 철학자 황제의 가장 사적인 기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그레고리 헤이스 해제, 정미화 옮김 / 오아시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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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오아시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회 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내 성과는 내가 떠들어야만 인정받는 것 같고,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는 기분이 들죠. 그래서인지 회의 시간마다 목소리를 높이거나, 내가 한 일을 어떻게든 포장하려 애쓰는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진짜 내공 있는 사람들은 결코 소란스럽지 않더라고요.

오늘 소개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그 조용한 위대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로마 황제라는 최고의 위치에 있었지만 그는 결코 자신을 과시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프로는 요란하지 않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말이 많아집니다. 전문 용어를 섞어가며 지식을 뽐내거나, 남보다 우위에 서려고 애를 쓰죠. 하지만 돌아보면 그런 행동은 오히려 내면의 불안을 들키는 꼴이 되곤 했습니다. 정말 신뢰가 가는 동료는 묵묵히 실력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나중에 가서야 알게 되더라고요.

진정한 고수는 칭찬할 때조차 담백하며, 자신의 지식을 무기로 삼아 남을 누르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다면 목소리 톤을 높이는 대신 실력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 정도입니다. 요란함을 걷어낸 자리에 비로소 전문가의 품격이 드러납니다.

칭찬을 하지만 요란을 떨지 않았고, 전문가적 지식을 드러내면서도 잘난 체하지 않았다.

머릿속의 소음을 끄는 기술

직장인들의 가장 큰 적은 야근보다 '생각의 늪' 일지도 모릅니다. 퇴근 후에도 상사의 표정이 자꾸 떠오르고, 동료의 무심한 한마디를 곱씹으며 '그때 왜 그랬을까?'라며 이불을 찹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생각들은 대부분 부정적이거나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들이죠.

황제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쓸데없는 잡념, 특히 오만이나 악의에서 비롯된 생각들을 가지치기하라고요. 우리의 정신적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불안과 망상에 낭비하지 마세요.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 중에서 특정한 생각, 즉 뜬금없이 떠오른 생각, 아무 관련이 없는 생각, 분명 오만이나 악의에서 비롯된 생각은 모두 피해야 한다.


답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커리어의 방향성을 고민할 때, 인간관계가 힘들 때 우리는 자꾸 밖에서 답을 찾으려 합니다. 멘토를 찾아다니고, 자기계발 강의를 듣고, 더 나은 연봉이나 환경이 해결책이 될 거라 믿죠. 하지만 선배로서 경험담을 보태자면 외부 조건이 바뀌어도 내면이 비어있다면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더라고요.

척박한 땅이라도 깊이 파고들면 맑은 지하수가 터져 나오듯, 내면에는 이미 위기를 극복할 지혜와 선함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멈추지 말고 스스로를 들여다보세요. 세상이 주는 정답지가 아니라 내가 나에게 묻고 답하는 치열한 과정 속에 진짜 내길이 숨어 있을 것입니다.

깊이 파고들어 가라. 물, 즉 선함은 저 아래에 있다. 그리고 네가 계속 파는 한, 그것은 계속 솟아오를 것이다.

금 걷고 있는 길이 막막하게 느껴지시나요? 요란하지 않게, 불필요한 생각을 걷어내고, 묵묵히 자신의 내면을 파고들어 보세요. 여러분은 생각보다 훨씬 더 단단하고 깊은 사람입니다.

#명상록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인문학고전 #마인드셋 #멘탈관리 #30대자기계발 #직장인처세술 #내면의힘 #책스타그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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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 - 행복하게 나만의 성공을 만드는법
최윤정 지음 / 더로드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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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

최윤정 / 더로드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도 버텨야지'라는 생각부터 들지는 않나요?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회사에서는 인정받는 사람으로 내 몸이 부서지는 줄도 모르고 달렸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인생의 중반 즈음 와서 보니, 무조건적인 '열심히'는 정답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방향 없는 열심은 나를 소진시킬 뿐이었죠. 오늘은 유방암이라는 인생의 거대한 파도를 넘으며, 버티는 삶에서 즐기는 삶으로 인생의 공식을 다시 쓴 한 선배의 이야기를 빌려 진짜 성장의 비밀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가면을 쓰세요, 이미 그 사람이 된 것처럼

사람들은 흔히 '준비가 되면 시작하겠다'라고 말합니다. 완벽한 스펙을 갖추면 취업을 하고, 종잣돈이 모이면 투자를 하겠다고요. 하지만 저자는 순서를 바꾸라고 조언합니다. 현실에 치여 꿈을 미루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스펙이 아니라 정체성의 변화입니다.

저자는 암 투병 중에도 스스로를 환자가 아닌 작가로 정의했습니다. 그러자 병실은 작업실이 되었고 고통의 시간은 창작의 재료가 되었습니다. 내가 되고 싶은 미래의 모습을 상상만 하는 게 아니라 오늘 당장 그 사람의 옷을 입고 그 사람의 말투로 행동해 보세요. 뇌를 속이는 이 대담한 연기가 여러분을 진짜 그 곳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

미래에 내가 원하는 사람의 모습을 상상하자. 이미 그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하자. 나의 행동이 쌓이면 나는 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나를 갉아먹는 절약은 그만

이 책의 저자는 7평 원룸에서 시작해 500원, 1000원을 아끼기 위해 마트 전단을 뒤지고, 아이들에게 짝퉁 신발을 신기며 치열하게 돈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그 끝에 찾아온 건 '부자'라는 타이틀이 아니라 '암'이라는 병마였습니다.

저자는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나를 학대하는 절약은 미덕이 아니라, 낭비일 수 있다는 것을요. 사회초년생은 무조건 아껴서 시드머니를 만드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나의 가치를 높이는 데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할 시기입니다. 푼돈을 아끼느라 여러분의 품위와 가능성까지 깎아먹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아끼는 것에 최선을 다하지 말자. 몇 푼 아끼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 투자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결국 해내는 사람은 체력이 다른 사람이다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부터 사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계획 세우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알게 된 것은 아무리 완벽한 계획도, 빛나는 아이디어도 내 몸이 받쳐주지 않으면 휴지 조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암을 통해 죽음을 목격한 뒤에야 내 몸을 돌보는 것이 모든 성장의 기본임을 알게 됩니다. 머리로 아무리 멋진 꿈을 꿔도 아침에 일어날 에너지가 없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운동화를 신고 걷는 시간을 늘리세요.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배달해주는 유일한 배송기사는 바로 여러분의 '몸'입니다.

사람은 머리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열망하지만, 결국 그것을 현실로 옮기는 것은 몸이다.

러분은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유보된 삶을 살고 있나요, 아니면 매 순간 몰입하며 나를 확장해 가는 축제의 삶을 살고 있나요? 부디 몸과 마음을 챙기며, 즐겁게 성공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나는열심히살지않기로했다 #마인드셋 #자기계발서추천 #30대재테크 #동기부여 #퍼스널브랜딩 #건강관리 #워킹맘 #체력은실력 #직장인멘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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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말말말
스즈키 도시타카.야마기와 주이치 지음, 김재민 옮김 / 데이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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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말말말

스즈키 도시타카, 야마기와 주이치 / 데이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회생활을 오래 하게 되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내가 맞아'라는 확신에 갇히는 것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갈등의 대부분은 내가 보는 세상이 유일한 정답이라는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동물들의 시각을 빌려, 우리가 굳게 믿고 있는 세상이 사실은 뇌가 만들어낸 하나의 해석일 뿐이라는 점을 꼬집습니다. 인간관계의 해법을 동물행동학에서 찾는 여정이 여러분의 꽉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지도 모릅니다.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는 걸 인정할 때

사람들은 내 눈에 보이는 것, 내가 느끼는 것이 객관적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의견 충돌이 생기면 상대를 틀렸다고 규정하기 쉽죠. 하지만 저자는 새와 고눙의 시각을 예로 들며 우리가 보는 세상조찿 진화의 산물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 문장을 읽고 저는 과거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제가 조금만 더 유연했더라면 어땠을까, 틀린 게 아니라 다르게 보이는구나 라고 인정했따면 그토록 날 선 말을 뱉으며 에너지를 낭비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내가 보는 파란 하늘이 누군가에게는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겸손함, 그것이 리더의 그릇을 넓히는 시작점이더라고요.

푸른 하늘과 초록빛 나무들도, 환경에 맞춰 진화한 뇌의 결과물로 우리가 이렇게 보게 된 것일 뿐입니다. 새나 곤충에게는 완전히 다르게 보일 수 있고, 결국 우리의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은 유일하거나 절대적이지 않다는 뜻이죠.

사내 정치는 나쁜 게 아니라 진화의 본능이다

후배님들은 사내 정치 같은 것을 질색이라고 말합니다. 저도 한때는 오직 업무 능력으로만 승부해야 한다고 믿었죠. 하지만 조직은 일만 잘해서 돌아가는 곳이 아니더군요. 누군가는 분위기를 띄우고, 누군가는 갈등을 무마하고,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합니다.

이 책은 언어가 복잡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해 진화했다고 설명합니다. 협력하고, 때로는 속이고, 줄다리기하는 그 모든 과정이 인간이라는 종이 생존해 온 방식이라는 거죠.

더 복잡한 사회에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추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마음 이론이 진화한 것 같습니다.


직접 부딪혀서 풀어야 할 때와 아닐 때

고릴라는 제3자가 개입해 싸움을 말리지만, 원숭이는 조금 다릅니다. 그들은 당사자끼리 직접 해결을 봐야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에게도 원숭이 모드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리더가 나서서 중재해 줄 수도 있지만 결국 동료 간의 깊은 앙금은 당사자들끼리 얼굴을 맞대고 풀어야만 진짜 해결이 되더라고요. 껄끄럽고 피하고 싶지만, 직접 부딪혀서 화해를 청하는 용기. 그것이 원숭이 사회에서 배우는 관계의 기술입니다. 모든 것 미루지 않고 내 갈등을 내가 감당해 내는 단단한 마음이 자신을 더 성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1대1로 싸우는 원숭이의 경우, 당사자끼리 화해를 해야만 합니다.

가 맞다고 악착같이 증명하느라 감정을 소모하기보다,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라고 쿨하게 인정하며 관계의 주도권을 쥐는 현명한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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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클릭 - 진짜 ‘나’를 선택하고 실행하는 법
알간지 지음 / 생각정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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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클릭

알간지 / 생각정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알간지님의 유튜브 채널을 즐겨 보시나요? 저는 퇴근길에 특유의 명쾌하고 위트 있는 영상을 자주 보곤 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첫 책 <더블 클릭>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영상이 짧고 강렬한 '사이다'였다면 이 책은 그 사이다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깊은 고민과 철학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보물지도 같았거든요.

영상 너머의 알간지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고 무엇보다 책장을 덮을 때쯤엔 '내가 이런 사람이었지'하고 나 자신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오래 했어도 여전히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헷갈리는 후배님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나를 알아가는 것은 사소한 선택에서 시작된다

나이가 들면서 자신에 대해 잘 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동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정작 본인이 무엇을 원해서 이 일을 하는지, 점심 메뉴는 뭘 좋아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타인의 시선과 회사 생활에 맞춰 나를 깎아내다보니 진짜 나는 흐릿해진 것이죠.

나를 찾는 과정은 MBTI 같은 심리검사가 아니라 오늘 점심 메뉴를 남에게 미루지 않고 스스로 고르는 원클릭에서 시작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평소 알간지님의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남들이 정해준 정답이 아니라 내 결핍과 취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나를 이해하는 첫걸음이자 자존감의 실체였습니다.

'좋은 선택'처럼 보이는 것들은 사실 좋은 결과가 만들어낸 환상에 가깝다.

생각만 많은 당신에게 필요한 건 더블 클릭

유튜브에서 볼 때는 그저 말 참 잘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 통찰력은 치열한 실행과 시행착오에서 나온 것이더라고요.

이 책은 우리에게 완벽한 계획은 없다고 말해줍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는 책상 앞에 앉아 고민할 것이 아니라 일단 세상 밖으로 나가 버튼을 더블 클릭하는 실행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항상 나를 최우선에 두는 것, 그것이야말로 나와 타인을 모두 살리는 최선의 길이다.


자신의 기준을 세우는 방법

제가 최근 깨달은 건 인생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늘 오답을 낼까봐 두려워하죠. 알간지님은 이 책을 통해 '네가 선택하고 책임지면 그게 곧 정답이야'라는 용기를 줍니다.

책에는 악마의 자신감 4단계처럼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론들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깊이 있는 사유와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타인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내 기준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트이는 기분입니다.

실행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아이러니하게도 '완벽한 계획'이다.


일 상으로 만나는 알간지님도 좋지만, 책상 위에 두고 힘들 때마다 꺼내 읽는 문장들은 또 다른 힘이 되더라고요. 여러분은 지금 '진짜 나'와 얼마나 친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알간지 #더블클릭 #자아탐구 #자존감수업 #30대추천도서 #자기계발베스트셀러 #직장인멘탈관리 #실행력 #서평 #유튜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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