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갉아먹는 절약은 그만
이 책의 저자는 7평 원룸에서 시작해 500원, 1000원을 아끼기 위해 마트 전단을 뒤지고, 아이들에게 짝퉁 신발을 신기며 치열하게 돈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그 끝에 찾아온 건 '부자'라는 타이틀이 아니라 '암'이라는 병마였습니다.
저자는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나를 학대하는 절약은 미덕이 아니라, 낭비일 수 있다는 것을요. 사회초년생은 무조건 아껴서 시드머니를 만드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나의 가치를 높이는 데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할 시기입니다. 푼돈을 아끼느라 여러분의 품위와 가능성까지 깎아먹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