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사고가 걱정될 떄에는 인쇄 챕터를 보고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배색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배색 챕터의 다양한 예시를 참고하면 된다. 각 상황에 필요한 해답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허둥대지 않고 차분하게 해결책을 찾아 나설 수 있는 자신감을 준다.
디자이너의 길을 화려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내가 만든 결과물이 과연 최선인지 끊임없이 질문해야 하는 외로운 직업이기도 하다. <디자인에 관한 100개의 질문>은 무엇보다 디자인과 디자이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라는 점이 모든 페이지에서 느껴졌다. 만약 지금 디자인의 세계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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