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부모님의 연세가 60대를 넘으면 걱정이 되는 자식들이 많을 것이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며 속상해하시는 부모님을 뵐 때마다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살뜰히 챙겨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이 앞선다. 바쁜 일상에 쫓겨 정작 부모님의 뇌 건강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외면해 온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50년에는 치매 환자가 3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한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당장 부모님 세대, 그리고 머지 않아 우리 세대가 마주할 현실이다.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Plue+>는 신경가소성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한다. 뇌도 근육처럼 꾸준히 훈련하면 더 건강해지고 유연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님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들이 가득 차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종합편으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부터 시작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하기와 읽기 능력을 자극하는 언어 활동, 사물을 분별하고 공간을 인지하는 시지각 훈련까지 뇌의 다양한 영역을 골고루 자극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무리 좋은 약도 꾸준히 복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듯이 뇌 훈련 역시 지속성이 핵심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매일 2문항씩 부담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분량을 조절했다. 이 정도면 아침 식사 후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시간, 혹은 저녁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자투리 시간에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분량이다. 중요한 것은 매일 뇌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이 책은 뇌 역시 우리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화의 속도를 늦출수 있다고 말한다.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과학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언젠가 나도 부모님의 나이가 될 것이고 그때가 되기 전에 예방을 미리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을 위해 하루 10분간 작은 실천으로 두뇌 운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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