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천재가 되는 단 세 가지 도구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문제 해결의 기술
기시라 유지 지음, 기시라 마유코 그림, 정은지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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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각 천재가 되는 세 가지 도구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문제 해결의 기술

기시라 유지





인생은 생각과 선택의 연속일 것이다. 예전에는 정답을 찾기 위해 공부를 했다면 요즘은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정답만 가르치는 것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정답이 있는 것만 배우기 때문엣 ㅐㅇ각할 힘도 점점 사라지는 것이다. 교과서에 있는 문제만 풀어보고 그것에 대한 정답만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후 사회에 나오게 되면 적응하지 못하고 낙오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지금의 청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창업하기 보다는 그저 공무원 시험을 통해서 빨리 정답을 찾고 평생 직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생각하는 힘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어떤 생각하는 힘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세 가지 도구는 가지, 구름, 목표나무 이다. 하나의 문제를 푸는 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모든 문제는 연결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의 가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책에서는 원인과 결과라는 것을 이용해 가지에서 사용하는 틀을 활용해서 문제를 살펴보는 힘을 기르게 도와준다. 논리적인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원인과 결과를 확실하게 구분지어야 한다. 가지의 틀은 단순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이야기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가지를 통해서 원인을알았다면 구름을 통해서 딜레마를 해결하는 것이다. 각각 어떤 행동을 을 하는지 확인하고 그것에 대한 결과를 유추해본다. 대립을 통해서 양립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다. 서로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있을때 사용하면 좋은 틀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후 목표나무를 통해서 회사나 또는 자신의 목표를 확실하게 세운다면 생각천재가 되는 도구를 모두 갖춘 것이다. 이런 방법을 워크샵에서 활용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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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차라리 운동하지 마라
전희연 지음, 이동규 감수 / 건강매니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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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차라리 운동하지 마라

실제 고도비만 해결방법

전희연





운동을 안하고도 살을 뺄 수 있는 것일까?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변화하면서 비만을 넘어선 고도비만이 이제 성인병의 주범이 되고 있다. 고도비만은 분명히 치료될 수 있는 질병이지만 부적절한 인식으로 인해 의료에서 벗어나 있다고 한다. 고도비만을 겪고 있는 사람중에서 다이어트를 시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수차례의 다이어트 실패를 겪은 사람들은 점점 살을 빼기 어려운 체질로 변한다고 한다.


고도비만은 차라리 의학적으로 검증된 비만치료 시술을 받는게 나을 수도 있다. 고도비만 환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우울증을 겪는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고도비만이 심할수록 우울증도 같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고도비만 우울증은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 고도비만환자에게 가장 많은 상처를 주는 것은 바로 가족이다. 지나가는 농담이라고 해도 살쪘다라는 한마디에 상처를 입고 그 스트레스를 다시 먹는 것으로 풀어버리는 것이다.


책에서는 운동보다는 다양한 수술방법을 통해서 고도비만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사실 요즘 예뻐지기 위해서 쌍커풀 수술이나 코수술도 많이 하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한다. 물론 수술로도 빠지지 않는 살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비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었다.


고도비만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수술요법, 위밴드, 위절제술, 위풍선 등 다양한 수술방법과 부위별로 운동할 수 있는 운동요법도 소개해주고 있기 때문에 고도비만이라면 꼭 읽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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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 IT 빅픽처
이가근 지음 / 원앤원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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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 IT 빅픽쳐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필독서

이가근




 


스마트폰이 전세계로 퍼지면서 정보와  IT, 기계가 합쳐지는 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알파고같은 AI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이제 우리는 어떤 것을 받아들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이다.


 



이 책에서는 글로벌 기업 구글, 애플, 페이스북, 인텔, 아마존 등 이름만 말하면 누구나 아는 유명 기업들이

어떤 회사와 M&A를 맺으며 산업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소개해주고 있다.

사실 페이스북이나 구글이 SNS에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들이 어떤 방향서응ㄹ 가지고 있는지 몰랐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IT와 산업을

합치는지 상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을 보면서도 아이폰이 이제 더이상 발전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폰을 넘어서 다른 무언가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애플은 VR을 필두로 하여 자동차까지 넘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얼마전 재미있는 글을 봤다. 바로 페이스북의 저커버그가 자비스 목소리 지원자를 찾는 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미 AI를 상용화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비스 목소리의 지원자 중 한명은 바로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였다. 과연 그들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궁금하기도 하다.

자율주행차, 드론, AI가 세계를 지배 할 때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을지 궁금하다 .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모두 필요한 시기가 바로 제 4차 산업형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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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행복 - 더 잘하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매일 자신을 채찍질해온 당신에게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강다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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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행복

매일 자신을 채찍질해온 당신에게

고코로야 진노스케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책을 만났다. 회사에서는 점점 요구하는게 많아지고 피곤이 쌓이는 참이었다.

현대인들에게는 행복도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 요즘이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진정 힘을 빼고 뒹굴 거리는 것이 오히려 행복이라고 말한다.

 


남들보다 빨리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그렇지만 겉으로는 성장하는 것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내면에서는 점점 무너져 가는 것일 수도 있다.

자신이 먼저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면 남들 눈에도 행복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자신의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이 점점 낳아지고 있다.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남들보다 못한 자신을

볼 때마다 쉽게 주눅이 들곤 한다.

그렇지만 내가 특별한 이유는 나이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저자는 무엇보다 끊기 힘들다는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

사실 담배를 끊는다음 마음만 가지기 보다는 흡연 대신 할일이 필요하다.

별거 없다 바로 심호흡을 하면 된다. 담배를 피고 싶을 때마다 담배를 피는 것처럼 깊게 호흡해보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은 일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제는 일을 제쳐두고

뒹굴뒹굴 시간을 낭비하면서 지내보는 것도 좋다. 게으름을 피우고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일들도 시작해보자.

사실 아무것도 안한다고 해도 세상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내 마음속에서 생각했던 것 뿐이다.

가끔 너무 지친다면 잠깐 쉬어보자. 그래도 된다. 그것 또한 내 자신이니까.




남는 시간에는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못했던 일들을 시작하세요. 여전히 걱정되시나요? 전부 지금까지 실적이나 안정적인 생활을 ㅜ이해 애써왔던 당신을 위한 보상입니다. 지금의 나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변화는 지금까지의 나라면 하려고 절대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던 일에서 나옵니다.

-9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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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3.0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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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나가마쓰 시게히사






 



회사를 다니며 경력이 쌓일수록 부하 직원들과 함께 해야 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모든 부하들이 리더를 따르지는 않는다.

상사가 되는 것은 쉽지만 사람이 따르는 리더가 되기는 어렵다.

리더인 자신에게 메리트가 있어야 리더로서의 매력이 생기는 법이다.



 



존 맥스웰은 "사람을 돌보라. 그러면 그들이 사업을 돌볼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중요한지 알려주는 것 같다.

우수한 리더는 혼자 모든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얼마나 우수한 사람들로 되어있는지가 중요하다.

 


부하직원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때이다.

부하직원이 자신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우선 순위로 치자면 리더의 목표가 가장 후순위어야 한다.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야 한다. 가까운 곳부터 불을 켜나가면 주변이 점점 밝아지고

결국 리더 자신이 제일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어떤 리더에게 사람들이 따르게 되는지 알려주고 있다.

보통의 강압적인 리더와는 다르게 외유내강형의 리더야말로 부하직원들에게 존경받는 리더가 된다고 한다.


 


앞으로 점점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텐데 그때를 대비하여 조금씩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서로 돕고 협력하는 것을 바람직하게 여기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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