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나가마쓰 시게히사
회사를 다니며 경력이 쌓일수록 부하 직원들과 함께 해야 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모든 부하들이 리더를 따르지는 않는다.
상사가 되는 것은 쉽지만 사람이 따르는 리더가 되기는 어렵다.
리더인 자신에게 메리트가 있어야 리더로서의 매력이 생기는 법이다.
존 맥스웰은 "사람을 돌보라. 그러면 그들이 사업을 돌볼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중요한지 알려주는 것 같다.
우수한 리더는 혼자 모든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얼마나
우수한 사람들로 되어있는지가 중요하다.
부하직원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때이다.
부하직원이 자신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우선 순위로 치자면 리더의 목표가 가장 후순위어야 한다.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야 한다. 가까운 곳부터 불을 켜나가면 주변이
점점 밝아지고
결국 리더 자신이 제일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어떤 리더에게 사람들이 따르게 되는지 알려주고 있다.
보통의 강압적인 리더와는 다르게 외유내강형의 리더야말로
부하직원들에게 존경받는 리더가 된다고 한다.
앞으로 점점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텐데 그때를 대비하여 조금씩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서로 돕고 협력하는 것을 바람직하게 여기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