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리커버 에디션) - 하루 10분 필사,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케이크 팀 지음 / 케이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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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케이크 팀

케이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IT 업계에는 'Garbege in, garbage out'이라는 유명한 격언이 있다. 쓰레기 데이터를 넣으면 쓰레기 결과가 나온다는 뜻인데 우리의 뇌 또한 이와 똑같이 작동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뇌과학적으로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서,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입력하면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증거만을 수집한다고 한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은 바로 그 잘못된 입력값을 수정하는 도구다. 180개의 명언을 눈으로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일 더 나아지고 있다.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다 같이 나를 주어로 한 확언으로 바꿔 직접 손으로 쓰는 과정은 뇌에 긍정의 신경망을 새롭게 까는 작업과 같다.

꾸준함은 천재성을 이깁니다.

본문 중에서

이번의 리커버 에디션은 표지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180도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완전펼침제본으로 제작되어 필사를 하는 동안 책이 자꾸 덮이는 불편함 없이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키보드를 두드리는 기계적인 행위가 아니라 펜으로 꾹꾹 눌러 담으며 나를 주어로 한 문장을 써내려가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나는 하루하루가 나를 증명할 기회임을 안다'라고 적는 순간, 오늘의 실패는 나를 무너뜨리는 좌절이 아니라 내일의 성공을 위한 거름이 된다. '나는 나만의 길을 개척한다'라는 문장을 필사할 때는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하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나만의 속도로 가도 괜찮다는 안도감을 얻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꿈을 말하지 마세요.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본문중에서

책의 명언을 통해 억지로 관계를 붙들고 괴로워하기보다 때로는 놓아주는 것이 진정한 용기임을 배웠다. 또한 '나는 작은 친절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안다'라는 명언을 적으면서 동료에게 칭찬 한마디와 미소를 건네보리라 다짐할 수 있었다.

다시 돌아가서 시작을 바꿀 수는 없지만, 지금 시작해서 결말을 바꿀 수는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총 180개의 명언과 확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하루에 하나씩 필사한다면 딱 6개월 동안의 여정이 된다.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작심삼일로 끝내는 대신 매일 딱 한 문장을 써보게 된다면 내 인생이라는 무대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서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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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AI가 쓰고 돈은 내가 버는 초고속 블로그 수익화 전략
새벽리더(조경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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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AI가 쓰고 돈은 내가 버는 초고속 블로그 수익화 전략

새벽리더(조경민)

위즈덤하우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매달 어김없이 통장에 월급이 찍히지만, 카드값과 공과금, 대출 이자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나면 허탈함만 남는다. 어느 정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회사에서의 위치나 경제적인 상황도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치솟는 물가와 불안정한 고용 시장을 보고 있으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이 책의 저자가 3년 만에 4억이라는 수익을 달성하고 전업으로 전향했다는 이야기는 매일 출근 전쟁을 치르며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으로 조언을 주고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월 30만~40만 원 정도의 생활비를 절약시켜주는 현실적 부업수단이다.

본문 중에서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마음먹은 적은 많았다. 맛있는 점심을 먹거나 분위기 좋은 카페에 다녀온 날이면 사진 몇 장과 함께 감상평을 남기며 '이러다 보면 누군가 봐주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단순히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싶다면 다이어리를 쓰는 편이 낫다고 따끔하게 말했다.

회사에서 보고서를 쓸 때 상사가 무엇을 궁금해할지 고민하듯, 블로그 역시 독자가 검색창에 절실하게 입력할 만한 키워드를 선점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나 전세 사기 예방법처럼 정보성 키워드를 공략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조언이 가득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관건은 실제 사람이 쓴 글 같은 느낌은 살리면서, 네이버 알고리즘이 좋아할 만한 '가독성' 있는 글을 쓰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또한 저자는 AI를 글쓰기의 주체가 아닌 나의 업무를 도와주는 유능한 비서나 신입 사원처럼 활용하라고 제안한다. AI에게 초안 작성을 맡겨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되 그 안에 사람 냄새가 나는 나만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불어넣는 것은 오직 인간인 나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면 네이버 알고리즘이 선호하는 가독성 좋은 글의 구조를 AI에게 맡기고 나는 데스크를 보는 편집장이 되어 글의 퀄리티를 최종 승인하는 방식이다. AI는 블로그 운영의 가장 큰 장벽인 시간 부족과 창작의 고통을 해결해 줄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줄 것 같다.

블태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은 결국 '동기부여'가 아닌 '돈기부여'라는 게 내 생각이다.

본문 중에서

특히 저자는 블로그 수익화의 핵심이 결국 신뢰와 퀄리티에 있다고 말한다. 특히 체험단이나 원고료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내 블로그 자체가 하나의 포트폴리오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으로 작성하되, 사진과 편집 등 시각적인 요소에는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남은 단어는 '꾸준함'이다. 3년 만에 4억이라는 놀라운 성과 뒤에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키워드를 분석하고 글을 썼던 시간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도 언젠간 나의 블로그가 나를 지켜줄 든든한 방패가 되어줄거라 믿고 꾸준히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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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나는 불안에 시달리고 있어요
베네데타 산티니 지음, 박건우 옮김 / 데이원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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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나는 불안에 시달리고 있어요

베네데타 산티

데이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토포스'란 고대 그리스어로 '제자리를 벗어난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다. 놀랍게도 소트라테스조차 당대에는 기이한 외톨이 취급을 받으며 이 단어로 불렸다고 한다. 위대한 철학자들 또한 우리처럼 세상과 불화하고 불안해했던 존재라는 사실은 내가 막연하게 느끼는 고립감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별을 관찰하느라 우물에 빠져 하녀의 비웃음을 샀던 탈레스의 이야기는 우리가 타인의 시선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책에서는 자존감이 단 하나의 기둥 위에 세워져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직장인으로서의 나, 누군가의 가족으로서의 나, 혼자만의 취미를 즐기는 나 등 다양한 자아를 계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앎으로 이르는 길은 단순한 지식과 정보 습득으로 포장된 길이 아니라, 기존의 확신이 무너지고 감정적으로 큰 혼란을 겪는 과정을 통해 열리는 길입니다.

본문 중에서

하나의 기둥이 무너지도라도 다른 기둥들이 나를 지탱해 줄 수 있도록, 내 삶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꾸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탈레스를 통해 타인이 붙인 꼬리표를 떼어내고 온전한 나로서 빛나는 법을 배운것 같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은 탐구 없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하며 답을 찾지 못해 질문을 던지는 과정 그 자체를 긍정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견뎌야 하는가가 아니라,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견뎌 낼 수 있는가라는 문장이 와닿았다.

우리는 위험하거나 불편한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을 갖게 되면 아주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안도감을 행복과 착각하곤 합니다.

본문중에서

사람들은 흔히 행복을 어떤 거창한 목표를 달성했을 때 찾아오는 완벽한 상태라고 착각한다. 승진을 하거나, 좋은 집을 사거나, 연봉이 오르면 행복해질 것이라 믿으며 현재를 희생한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가 행복과 희열을 혼동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강렬한 기쁨은 금세 사그라지기 마련이며, 진정한 행복은 그런 찰나의 순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놓치고 먼 미래의 행복만을 쫓고 있었던 건 아닐까 반성하게 되었다. 결과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시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위로 때문에 실수 하나에 전전긍긍하며 잠 못 이루던 밤이 이제는 없어질 것 같다.

이상적 자아란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모습이고, 당위적 자아란 우리가 되어야만 한다고 느끼는 모습입니다.

본문 중에서

책을 읽으면서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사다리를 오르려고 아등바등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사막에서 주인이 되어 자유를 쟁취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쇼펜하우어가 말했듯 최악의 고통은 남에게 버림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이 책은 타인의 욕망이 아닌 나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을 해준다. 주체적인 삶을 살며 나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플라톤나는불안에시달리고있어요 #철학에세이 #직장인추천도서 #마음챙김 #불안 #아토포스 #인문학베스트셀러 #위로가필요할때 #자존감수업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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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을 잃고 배움으로 다시 살았다 - 상실의 끝에서 마주한 새로운 삶
정현경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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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을 잃고 배움으로 다시 살았다

정현경

지식과감성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의리나 '정'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허울 좋은 껍데기인지 뼈저리게 느낄 때가 있다. 회식 자리에서 영원할 것처럼 건배를 외치던 동료들도, 프로젝트의 성패나 인사이동 같은 이익 앞에서는 금세 낯선 타인처럼돌변하곤 한다.

저자가 100억이라는 거대한 돈이 사라졌을 때, 잃어버린 것은 단순히 재화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믿었던 사람들의 등 돌림, 따뜻했던 눈빛이 경멸이나 무관심으로 바뀌는 순간을 목격하는 일은 파산 그 자체보다 더 참혹했을 것 같다.

평소엔 의리라 말하던 이들도 손익이 갈리는 순간 표정이 달라졌고, 따뜻하게 다가왔던 관계들은 이해관계 앞에서 차갑게 식어 갔다.

본문 중에서

모든 것을 잃고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었을 때 사람들은 무엇으로 하루를 버틸 수 있을까.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대게 술이나 잠, 혹은 끊임없는 자책으로 시간을 흘려보낸다. 저자에게 독서와 공부는 여가 생활이나 교양을 쌓기 위한 우아한 취미가 아니었다. 글자 하나하나를 붙들며 자신을 일으켜 세운 저자의 모습에서 위대한 정신을 볼 수 있었다.

어떤 이는 삶이 무너져도 다시 책을 펼쳤고, 어떤 이는 끝없는 좌절 속에서도 글자를 하나를 붙드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본문중에서

100억을 잃은 실패의 자리에서 저자가 택한 것은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무지를 철저히 인정하고 바닥에서 부터 다시 배우는 겸손이었다. '잘 아는 사람'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지만, '깊이 배우는 사람'은 끝없이 확장된다.

나이가 들수록, 경력이 쌓일수록 고개를 숙이고 배우는 자세를 갖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기에, 저자의 태도가 존경스러웠다. 앞으로 내가 지향해야 할 삶의 태도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려준 것 같다.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 '깊이 배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모른다는 사실을 기꺼이 인정하고, 배움 앞에 겸허히 서 있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본문 중에서

이 책을 읽고 나서 사람이나 상황은 나를 배신할지 몰라도 내가 땀 흘려 배운 것들과 내 안에 쌓인 내면의 힘을 결코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묵묵히 나만의 페이지를 넘겨야 한다. 배움은 끝이 없고, 그 길 위에 서 있는 한 우리는 결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도 배움으로 살아가기 위해 책을 펼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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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인두투스 : 입는 인간 - 고대 가죽옷부터 조선의 갓까지, 트렌드로 읽는 인문학 이야기
이다소미 지음 / 해뜰서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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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인두투스 입는 인간

이다소미

해뜰서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출근 전에 매일 하는 말 중 하나는 입을 옷이 없다고 하는 한탄일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르는 옷은 뭄을 가리는 것을 넘어 오늘 하루 내가 맡은 업무와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이자 나를 표현하는 무언의 언어이기도 하다. 저자는 성경 속 선악과 사건을 통해 신이 인류 최초의 디자이너였다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차림새를 보면 그가 어떤 욕망을 가지고 있는지를 어림잡아볼 수 있다.

본문 중에서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혹은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시작된 의복이 점차 권력과 욕망의 수단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은 묘하게도 지금 우리가 명품에 열광하거나 TPO에 집착하는 모습과 겹쳐 보인다. 생존을 위한 가죽옷이 신분 상승의 사다리가 되었듯, 나에게도 옷은 사회라는 정글에서 나를 보호하는 갑옷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방의 시초는 십자군 병사라고 한다. 성지 탈환이라는 거창한 명분 뒤에 숨겨진 인간의 이동과 그에 따른 수납의 필요성이 패션의 진화를 이끌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먼 길을 떠나는 병사들이 소지품을 챙기기 위해 허리춤에 찼던 주머니가 오늘날 우리가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의 시초라니 역사는 내 손 닿는 곳에 있었다.

코르셋을 입을 여성은 몸을 숙일 수 없었고,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울 수도 없었다.

본문중에서

흔히 코르셋을 여성 억압의 상징으로만 여겨왔는데 책에서는 스칼렛 오하라의 코르셋을 조금 다른 의미로 해석했다. 남북전쟁이라는 거대한 혼란 속에서 그녀가 허리를 조였던 행위는 무너져가는 세상에서 자신을 지탱하고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일종의 전투복 착용이 아니었을까 하는 저자의 관점에 공감이 갔다.

나 역시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이면 불편한 정장과 구두를 신으며 마음을 다잡곤 한ㄷ다. 반면 1960년대 메리 퀀트가 쏘아 올린 미니스커트 열풍은 해방감 그 자체였다. 무릎 위로 올라간 치마 길이가 유행을 넘어 사회적 금기에 도전하고 여성의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는 수단이었다고 한다.

극강의 실용성을 갖춘 영국군의 트렌치코트는 군인들의 신체를 보호하고 전투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26가지 패션 트렌드로 엮어내며 옷 한 벌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옷은 생존을 위한 도구에서 시작해 신분의 상징, 억압과 해방의 도구, 문화적 아이콘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일상의 사소함에서 인문학적 지식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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