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미동 출판사 입니다.

신간 도서 <생의 2%>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전 세계 37개 언어, 800만 부 판매

경이로운 베스트셀러 신과 나눈 이야기를 잇는

또 하나의 역작 인류와 나눈 이야기시리즈

 

사람들의 98%가 시간의 98%

중요하지 않은 일에 보내고 있다.”

 

 

영혼의 메신저 닐 도널드 월쉬가 전하는

복잡한 세상에서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하는 법

 

 

삶에서 불필요한 98%를 걷어 내고, 가장 소중한 것을 찾는 길을 안내하는 생의 2%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 37개 언어로 번역되어 800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신과 나눈 이야기Conversation with God를 잇는 인류와 나눈 이야기Conversation with Humanity시리즈로, 저자 닐 도널드 월쉬가 신으로부터 삶의 진실에 대해 들은 바를 기록한 전 시리즈에 바탕을 두고, 이를 현대인의 일상에 적용해 자신의 언어로 쉽게 풀어내며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12월 22일 ~ 12월 28일

   당첨자 발표  :  12월 29 일(화)

   발송  :  12월 30 일(수)

 

2. 모집인원  :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 (필수)

- 스크랩한 이벤트 페이지를 홍보해주세요. (SNS필수)

-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와 '알라딘' 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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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 년 -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52주 힐링 가이드
질 디드리슈 지음, 김정은 옮김 / 허니와이즈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년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힐링가이드

잘 디드리슈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이유모를 통증에 시달려 병원에 가면 하는 이야기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나 스트레스성 인 것 같다며 휴식을 취하세요' 라고 말한다. 사실 현대인, 특히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직장과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여러가지 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는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하는 방법은 알지만 쉬는 방법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너도 나도 힐링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힐링하는 방법이라고는 집에 누워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년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명상, 요가, 컬러링, 다양한 테라피, 힐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 등 하나같이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레시피가 가득 들어있다.  간단하게 체조를 하는 방법도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일년 52주 동안 내 몸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체조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에센셜 오일을 통한 힐링 테라피 방법을 알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사은품으로 받은 에센셜 오일들이 몇 개 있었는데 언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몰라서 아쉬웠었다. 책에서는 디퓨저를 이용해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침에는 진저 에센셜 오일로 활력을 되착고 저녁에는 베게에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떨어트려서 수면을 유도하면 좋다고 한다.


명상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식사를 할 때 할 수 있는 명상 방법이 있어서 독특했다. 샐러드를 먹을 때 당근의 색깔에 집중하면서 먹고 빨간 토마토를 먹는다. 초록색 키위를 먹고 마지막으로 핑크 자목을 먹으면 과일과 채소의 색깔에 따른 파장을 섭취하는 명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색채가 가지고 있는 효능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치유법을 크로모테라피라고 한다. 파장을 가진 몇 가지 색깔을 배열하면 그 효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색채를 이용한 뉴로마케팅이 실제로 구매욕 자극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하루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뮤직테라피 방법도 있는데 잠이 오지 않을때 하면 유용할 것 같다. 경쾌한 음악, 내가 좋아하는 음악, 무난한 음악,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을 잔다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 때,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해가 짧아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들기 마련이다. 이럴 때에는 조명을 머리 맡에 두고 일어나기 30분 전에 타이머를 맞춰두면 아침에 일어나기 수월하다고 한다. 책의 맨 뒷페이지에는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년을 어떻게 지냈는지 체크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있다. 순서대로 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주차부터 해도 되기 때문에 부담도 덜 한 것 같다. 다가오는 새해를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한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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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리더십 - 위대한 마에스트로는 어떻게 사람을 경영하는가
이타이 탈감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마에스트로 리더십

위대한 마에스트로는 어떻게 사람을 경영하는가

이타이 탈감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마에스트로와 한 기업의 경영자가 어떤 점이 닮았는지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다. 음악을 하는 사람과 리더십이라... 과연 이 둘이 어울리기는 하는 걸까. 그러나 경영의 마에스트로가 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 보면 될 것이다. 저자는 20년 동안 마에스트로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리더십과 연결해서 알려주고있다.


저자는 경영의 마에스트로가 되기 위한 3요소로 무지, 간격, 으뜸음 듣기를 들고 있다. 무지를 통해 적극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지도자는 회사에서의 간격을 알아내고 그것을 잘 처리해야 새로운 관점으로의 길이 열린다고 한다. 리카르도 무티, 알으투로 토스카니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등 여러 명의 유명한 마에스트로들과 그에 관련된 일화를 들려주며 사람을 어떻게 경영해야 좋을지 조언해주고 있다. 리더십은 가족적인 가치를 직장으로 가져와서 흡수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지속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진짜 가족과 직장 가족 사이의 간격을 지속적으로 좁히려 하면 다른 수준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비즈니스 세계의 어떤 사람들은 일방적 소통의 덫에 빠지는 경향이 적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사업 협상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으뜸음 듣기 능력이 발달 했기 때문이었다. 위대한 마에스트로 중 한 명인 번스타인은 미국인, 유대인, 양성애자라는 이유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공연 프로그램인 모차르트 곡은 빈 필하모닉 연주자들에게는 조국의 음악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번스타인은 간격을 재구성하는 일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독일어를 배울 때도 빈의 억양이 드러나는 말을 배웠다고 한다. 이렇게 번스타인은 자신의 교향악단과 가깝게 연결되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리더십을 갖기 위해서는 안팎의 변화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사람이나 조식이나 항상 바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자주 확인해야 변화 하려는 방법을 형성 할 수 있게 된다. 세부 사항에 압도당하거나 유토피아를 찾는 중에 길을 잃지 않으려면 관리와 비전을 포함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마에스트로는 자신의 악단을 지휘하기 위해 각자 다양한 스타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중에서 내가 원하고자 하는 리더십이 있을 것이고, 내가 보여주고 있는 리더십도 있을 것이다. 이런 리더십은 리더의 '본질'속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책에서 나오는 마에스트로의 리더십은 그들이 살던 곳의 문화, 국적, 학교, 언어, 경제, 정치 등이 총망라된 결과물이다. 이 다양한 원인들이 마에스트로 리더십에서 발휘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진진한 일이었다. 음악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이 없었지만 이 책을 통해 음악에 대한 지식과 함께 리더십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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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범의 방학 공부법 박철범 공부법
박철범 지음 / 다산에듀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박철범의 방학 공부법

방학에 혼자 하는 공부가 성적 급상승의 비결이다

박철범



자라나면서 학생 때 한번 쯤은 들어본 말이 있다. "얘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그러는거야". 그렇다. 학생들은 누구나 머리가 좋다. 단지 그 머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를 뿐이다. 저자는 전교 500명 중에서 거의 500등이 었다고 한다. 그러나 방학때 공부를 한 뒤 7월에 1등을 한 기적같은 일을 보여주고 말았다. 학생에게 방학이란 늦잠을 잘 수 있고 게임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다. 그러나 이 방학에 공부를 잘 한다면 다른 학생들과는 다른 차별화 된 성적을 보여 줄수 있다. 방학 동안에 할 수 있는 공부는 따로 있다. 예체능은 학기 중에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제쳐두고 수학이 방학 공부의 1순위라고 한다. 그리고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이 방학 밖에는 기회가 없다고 한다.


저자는 방학 중안에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어떻게 활용하여 공부하면 좋을지도 잘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방학동안에 책읽기도 꼭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책은 직접 고르고 한 번에 한 권씩만 사는 것이 독서를 하는데에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책을 한 번에 많이 사서 쌓아두고 잘 읽지 않는 타입인데 이 책을 통해 책은 한 권씩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학 동안에 공부가 실패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는데 저자는 집에서 공부를 하지 말고 매일 공공도서관으로 가라고 말한다. 일찍 가서 늦게까지 방학 동안에 매일 공부를 한다면 성적이 오를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매일 도서관에 간다는 성실함이 성적을 올려주는 기본 적인 받침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독특한 공부 방법 중에 하나는 자기 스스로에게 공부한 내용을 설명 할 수 있어야만 공부를 잘 끝낸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자신에게 설명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남에게 설명을 하는 것이다. 저자가 추천하는 것은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서 각자 자신이 공부한 것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한다. 머리 속으로만 대충 생각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고 실제로 소리내어 설명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사실 영어 공부를 할 때도 조용히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실제로 말을 하면서 하는 것이 더욱 공부가 잘되는데 이 방법이 좋은 방법일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공부 비결 중 하나는 공부 사이의 휴식이 15분 이상 넘어가지 않는 것이다. 휴식이 길어지면 관성이 생겨서 다시 공부로 돌아가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공부 사이의 휴식시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암기했던 것들이 머리속에 잘 들어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저자는 작은 수첩을 항상 가지고 다니라고 조안한다. 어려운 문제나 어려운 문장을 적어두고 계속 몸에 지니고 있어야 공부가 된다. 공부하는 모습을 친구들이 보는 것이 어떨지 고민이 된다면? 사실 내 주위 사람들은 실제로 나에게 그렇게 큰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나도 이 때까지 지내오면서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의 방학공부법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자격증 공부를 하거나 기타 어학 관련 공부를 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 있는 방학 전용 6주 스케줄러가 함께 한다면 얼마든지 성정 향상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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