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의 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
조지 S. 클레이슨 지음 / 퍼스트펭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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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은 척박한 사막임에도 운하를 이용해 거대한 왕국을 이룬 대도시였습니다, 인더스 강 유역에서 최초의 인류의 문명을 가꾼 수메르인들의 초기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임에도 이미 바빌론은 무역이나 경제시스템 등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었는데요, 이야기는 이곳에서 젊은 청년들은 쳇바퀴 도는 생활을 하며 부를 이루지 못하다가 이미 부자가 된 친구 아카드의 비밀을 듣게 되는 이야기를 픽션의 형태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카드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요?

그 비밀은 바로 그의 스승, 이미 큰 부를 이룬 알가미쉬에게 있었습니다

알가미쉬는 아카드에게 부의 비결을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고대 바빌론의 청년들이 어떻게 부를 이루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현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최고의 가치: 저축의 중요성

알가미쉬가 강조한 최고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의 전재산의 10%를 반드시 저축하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정말 단순하지만 강력하고 절대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대에도 수많은 제테크 서적의 입바른 권고에도 많은 사람들이 수입의 전부를 탕진해버리곤 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활비를 위해 대출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물론 이는 부자가 되지 못하게 하는 주된 원인입니다

저축을 시작하면 처음엔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됩니다

특히 그 저축을 이용한 투자가 뒤따르면 단리/복리에 따라 자산은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합니다





기회를 잡는 용기

결국, 기회는 꾸준히 찾아오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실행하지 않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큰 장애물이 됩니다

우리에게는 하루 중 잠자는 7시간을 제외하고 17시간의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절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짧은 하루의 시간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한두 가지의 돈 버는 일에 몰입해야 하고, 그러면 운도 실력으로 바꿔낼 수 있습니다

자유인의 삶: 시간의 주인 되기

노예의 삶에서 자유인의 삶이 된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남의 시간이 아닌 나의 시간으로 어떻게 바꾸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결국, 그것은 노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나의 의지와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다시금 중간 점검을 하며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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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 현대 문명의 본질과 허상을 단숨에 꿰뚫는 세계사
수바드라 다스 지음, 장한라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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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전세계의 장악력은 이미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그 프레임에 갇혀서 살아온 우리는 그 질서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냥 당연히 그런거지, 결국은 사회에서 1등이 있고 꼴등이 있기 마련이지 정도로 치부하고 순응하여 살아갑니다

물론 잘하고 못하는 것이 분명히 생길 수 밖에 없는 자율경쟁 사회에서 강자와 약자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다만 공정한 게임이 되지 않고 승자가 약자를 향한 프레임을 만들어 반인륜적인 행위를 하거나 가스라이팅으로 그 법칙을 고착시켜려 한다면 이는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이 다른 이야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학자가 있습니다! 바로 해당 도서를 집필한 수바드라 다스라는 인도계 영국 여성입니다

수바드라 다스의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열 가지 프레임을 깊이 있게 탐구한 도서입니다


이 책은 현재 서양문명이 규정하고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어쩌면 학습되어버린 프레임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형성되고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더 나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특히, 우생학, 서양인들이 과학이라는 무기를 이용해 비서양인을 지배해온 이기적 행태, 존 롤스의 이념, 미국의 민주주의, 르네상스 예술의 걸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와 엮인 스토리 등의 여러 주제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첫 번째로 다룰 주제는 우생학입니다. 다스는 우생학을 통해 과학이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를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유행한 우생학은 인류의 유전적 '개선'을 목표로 했지만, 실제로는 비인간적이고 잔혹한 정책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서양인들은 과학을 서양에서 시작했다는 이론을 이용해 비서양인들을 물리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지배해오고 있습니다

다스는 과학 혁명과 함께 발전한 서양의 과학 기술이 어떻게 제국주의와 결합하여 비서양 세계를 지배하는 수단이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다스는 롤스의 이념을 통해 현대 사회가 지향해야 할 정의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다스는 또한 르네상스 시대가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시대였음을 강조하며, 그 중심에 있는 다빈치를 조명합니다



수바드라 다스의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서양문화의 우월성이라는 왜곡된 관점을 멈추고, 전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과학,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프레임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왜곡되고 가려진 역사의식, 문명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또한 각 인종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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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약속]=====

▶공연/전시/영화----> 현장 인증+3일 내 리뷰 작성

▶공연/전시/영화 리뷰 원칙 : 사진 3장 이상/작품 관련 정보(목차)와 설명 외 700자 이상 리뷰

▶도서 ---> 사진 3장 내외/수령 인증+2주내 리뷰 작성(500자 이상/온라인 서점 작성 필수/책DB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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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세탁/복붙/블로그에서 보내기 금지 : 자신의 '창작물'을 '새글쓰기'로 꼭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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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New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16
김종법.임동현 지음 / 가람기획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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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세계사도서는 로마제국을 상당히 비중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매번 여러 종류를 세계사 관련 도서를 읽을때마다 로마는 늘 빠짐 없이 등장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로마가 동로마 제국으로 콘스탄티노플로 천도를 하게 되고, 로마 카톨릭을 중심으로 서로마 제국으로 떨어져 나온 서로마 제국이 게르만족에게 휘둘림과 점령을 당하면서부터 이탈리아의 세계사적인 비중은 급격히 줄어들고 맙니다

결국 이후에는 비잔티움제국의 이야기와 프랑스와 영국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역사로 새어가고 이탈리아에 대한 중세에 대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었던 아쉬움이 있었다는 점!





정작 이탈리아에 대한 내용은 고작 해상무역으로 인해 번성했던 베네치아에 대한 파편적인 역사 사적과 메디치 가문에 대한 이야기만 알고 있어서 늘 답답함이 있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늘 궁금해했던 동/서로마 제국 이후의 이탈리아의 디테일한 역사를 알 수 있는 서적이 나와서 바로 입수를 했으니 바로 가람기획에서 나온 <이탈리아역사 다이제스트 100>입니다


도서는 로마제국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이탈리아의 모습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자주 접해 알고 있는 로마제국의 흥망성쇠, 그리고 이탈리아가 위치했던 서로마제국을 끊임 없이 침략하고 번성하며 발전한 게르만민족, 동고트 왕국 ,랑고바르드족, 프랑크왕국이 이탈리아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는지도 조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혀 몰랐던 중세 이탈리아의 아말피 공국, 그리고 피사 공화국과 제노바공화국, 베니치아공국의 이야기와 관계도 아주 디테일하게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구요

여러 공화국을 거쳐서 19세기의 이탈리아의 모습과 전세계적으로 퍼졌던 사회주의가 이탈리아에 어떤 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는지

그리고 파시즘이 어떤 배경에서 생겨나고 2차 세계대전이 이탈리아의 입장에서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에 대한 모습도 잘 다루고 있습니다


로마의 번영은 로마 시민들의 재산을 증대시켰고, 그들을 사치와 타락으로 이끌었다

몽테스키외는 "개인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수준을 넘는 재산을 가지면 훌륭한 시민이 되기 어렵다"고 단언했다

도서 내 58 Page


가장 강성했던 로마제국이 쇠락을 맞이한 것은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수도 이전으로 인한 정치적 약화가 가장 많이 거론되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뿐 아니라 너무 일찍 흥성기를 누린 로마시민들의 Moral Hazard가 문제가 되었음을 지적하는 학설도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네요

결국 서로마 제국은 스칸디나비아에 적을 두고 있는 민족인 동고트족에 의해 무너지게 되고, 동고트족이 이탈리아를 다스리는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역사의 큰 변곡점이 되었던 시대의 중간에 끼어서 지속 투쟁을 해왔던 이탈리아의 여러 공국들

그리고 그들이 주위 국가들 사이에서 과거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려 했던 많은 시도들과 너무 커져버린 게르만 세력 및 지속 일어나는 동부 아시아 세력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들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가슴 웅장해지는 세계사에 도취됩니다~



#이탈리아역사다이제스트100, #김종법, #임동현, #가람기획,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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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 - 기획자, 마케터, 광고인, 셀러라면 꼭 알아야 할 팔리는 글 작성법
톰 올브라이튼 지음, 정윤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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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법, 사회생활 그 자체만으로도 어쩌면 마케팅과 같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우리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자격증을 따고, 그리고 회사에 이력서를 넣는 행위들, 그리고 그 이력서에 남들보다 더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 역시 모두 마케팅의 영역에 들어갑니다


그 뿐이 아니죠, 회사에 입사를 한 후에도 나의 강점을 간단명료하게 짧은 시간에 임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 모든 활동 역시 마케팅이구요, 영업에서도 고객사에 나의 강점을 어필하는 모든 활동 역시 마케팅의 부분입니다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어떻게 팔지 막막할때 읽는 카피책> 역시 저에게 깊은 인싸이트를 준 도서로 남을 것 같아 소개해보고자 가져와봤습니다




저자는 굴지의 글로벌 대기업들의 카피라이팅을 집행하고 높은 성과를 거둔 카피라이터들의 카피라이터로 불리우는 톰 올브라이튼입니다

도서는 큰 단락으로 1부에서 3부까지 나뉘어 있구요, 그 안에 작은 챕터로 15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부는 광고카피를 계획하고 실제로 작성을 하는 방법, 그리고 만들어진 광고카피를 업그레이드하는 기술까지 총망라를 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광고 문안을 차례대로 보지 않고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내용을 먼저 읽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그런 부분에 중요한 내용을 담아서 광고 효과를 높여야 한다

본문 중 Page 129


가장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초보 시절에 가장 많이 범한 실수, 그리고 지금도 범하는 실수가 글의 길이를 길게 가져가면서 독자의 주의를 흐트려뜨리는 결과를 가져오는 편인데, 사실 1분 1초가 아쉬운 대다수의 독자들은 그 글에서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을 찾으려 저마다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간과한거죠


본문 중 Page 220

우리는 스스로 얼마나 바쁘게 살면서, 우리의 고객이 될 사람은 널럴할 것이라는 큰 오류에 갇히곤 합니다

위에 저자가 제시한 모든 사람들을 떠올릴때 가장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무언가를 팔고자 하는 셀러들이 다가간다면 우선 손사래를 치고 길게 들어볼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더라구요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심지어 보험판매원이 전화를 걸어오면 한 30초를 들어보다가, 업무때문에 길게 통화를 못한다고 하며,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고 가차없이 전화를 끊어버리고 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제품이 좋은지도 아니고, 얼마나 제품의 사양을 잘 설명하는지도 아니라는 것!

상대방에게 10초 안에 단 몇줄의 언급(카피라이팅)만으로도 더 들어보고 싶다는 카운터펀치를 날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떻게팔지막막할때읽는카피책, #톰올브라이튼, #비즈니스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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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 - 난생처음 부동산 문을 열기 전에 당신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부동산상식 떠먹여드림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박성환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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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유별나게 부동산에 과몰입이 되어 있다고 투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어느 나라를 가도 교육을 받은 계층이나 부유층에서는 부동산을 절대 피할 수 없는 자산증식 혹은 투자 수단으로 인식을 하고 있으며, 이는 자유민주주의 경제에서는 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 하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자산의 부동산 투자 양극화로 인해 <포모 증후군>에 시달리는 이유도 있지만

하나의 <주거>의 안목에서 본다 해도, 우리는 결국 우리가 살집을 자꾸 바꾸면서 자산을 갉아먹을 수 없기에, 우리의 근로여건이나 생활수준을 안정시킬 수 밖에 없기에 안정된 주택 플랜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물론 2+2 전세안정화 대책이 있어서 임차인을 보호함에도 말이죠)

결혼을 하고 난 다음 첫 전세빌라에 입주를 할때를 지금 되돌아보면 식은땀이 줄줄 흐릅니다


<도대체 어떤 용기로 그렇게 엉성했던거지?> 라는 생각에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재수가 없어서 사기를 치려는 사람에게 걸렸다면 저는 100% 그나마 있는 몇천의 자금도 다 사기를 당하고 길거리에 나앉거나 파산신청을 하고 불우한 현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누군가가 부동산의 전세부터, 매매 그리고 경매까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면 좋겠다!


그런 도서가 없을까? 라며 불을 켜고 찾아왔구요~ 정말 칠전팔기 끝에 찾아낸 도서가 있으니 바로 한스미디어에서 출판된 박성환 기자의 <모르면 호구되는 부동산상식>이라는 도서입니다

해당 도서에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부동산 초보도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의 쉬운 글로 부동산의 꼭 알아야 하는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엉망이고, 전문가들만 알고 있어서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전세사기를 피하는 방법

이 책에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보고 따라만해도 될 수준이라고 해도 될만큼 아주 쉽게 잘 쓰여 있구요

매매에 대한 부분에서는 일명 <뇌동매매>에 현혹되지 않고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부동산 매매 시점이나 지역에 대한 인싸이트를 갖출 수 있도록 여러 키워드를 통해 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 청약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제들

즉 청약제도라던가, 청약가점을 계산하는 방법들, 그리고 무순위 청약이나 비인기 지역의 청약을 그냥 줍줍하고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곳의 청약 매물을 매의 눈으로 보고 결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들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구요

그간 헷갈리고 공인중개사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는 여러 현이슈 세금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개념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부부공동명의가 실제로 절세에 도움이 되는지 상황별 케이스를 통해 분석을 해주고 있구요, 증여세와 상속세에 대한 부분도 미리 준비해서 라이프플랜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도서를 통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아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네요



#모르면호구되는부동산상식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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