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 현대 문명의 본질과 허상을 단숨에 꿰뚫는 세계사
수바드라 다스 지음, 장한라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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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전세계의 장악력은 이미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그 프레임에 갇혀서 살아온 우리는 그 질서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냥 당연히 그런거지, 결국은 사회에서 1등이 있고 꼴등이 있기 마련이지 정도로 치부하고 순응하여 살아갑니다

물론 잘하고 못하는 것이 분명히 생길 수 밖에 없는 자율경쟁 사회에서 강자와 약자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다만 공정한 게임이 되지 않고 승자가 약자를 향한 프레임을 만들어 반인륜적인 행위를 하거나 가스라이팅으로 그 법칙을 고착시켜려 한다면 이는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이 다른 이야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학자가 있습니다! 바로 해당 도서를 집필한 수바드라 다스라는 인도계 영국 여성입니다

수바드라 다스의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열 가지 프레임을 깊이 있게 탐구한 도서입니다


이 책은 현재 서양문명이 규정하고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어쩌면 학습되어버린 프레임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형성되고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더 나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특히, 우생학, 서양인들이 과학이라는 무기를 이용해 비서양인을 지배해온 이기적 행태, 존 롤스의 이념, 미국의 민주주의, 르네상스 예술의 걸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와 엮인 스토리 등의 여러 주제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첫 번째로 다룰 주제는 우생학입니다. 다스는 우생학을 통해 과학이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를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유행한 우생학은 인류의 유전적 '개선'을 목표로 했지만, 실제로는 비인간적이고 잔혹한 정책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서양인들은 과학을 서양에서 시작했다는 이론을 이용해 비서양인들을 물리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지배해오고 있습니다

다스는 과학 혁명과 함께 발전한 서양의 과학 기술이 어떻게 제국주의와 결합하여 비서양 세계를 지배하는 수단이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다스는 롤스의 이념을 통해 현대 사회가 지향해야 할 정의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다스는 또한 르네상스 시대가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시대였음을 강조하며, 그 중심에 있는 다빈치를 조명합니다



수바드라 다스의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서양문화의 우월성이라는 왜곡된 관점을 멈추고, 전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과학,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프레임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왜곡되고 가려진 역사의식, 문명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또한 각 인종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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