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광고 문안을 차례대로 보지 않고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내용을 먼저 읽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그런 부분에 중요한 내용을 담아서 광고 효과를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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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초보 시절에 가장 많이 범한 실수, 그리고 지금도 범하는 실수가 글의 길이를 길게 가져가면서 독자의 주의를 흐트려뜨리는 결과를 가져오는 편인데, 사실 1분 1초가 아쉬운 대다수의 독자들은 그 글에서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을 찾으려 저마다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간과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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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 얼마나 바쁘게 살면서, 우리의 고객이 될 사람은 널럴할 것이라는 큰 오류에 갇히곤 합니다
위에 저자가 제시한 모든 사람들을 떠올릴때 가장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무언가를 팔고자 하는 셀러들이 다가간다면 우선 손사래를 치고 길게 들어볼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더라구요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심지어 보험판매원이 전화를 걸어오면 한 30초를 들어보다가, 업무때문에 길게 통화를 못한다고 하며,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고 가차없이 전화를 끊어버리고 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제품이 좋은지도 아니고, 얼마나 제품의 사양을 잘 설명하는지도 아니라는 것!
상대방에게 10초 안에 단 몇줄의 언급(카피라이팅)만으로도 더 들어보고 싶다는 카운터펀치를 날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떻게팔지막막할때읽는카피책, #톰올브라이튼, #비즈니스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