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스페셜 에디션) - 카네기 명언이 추가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데일 카네기 지음, 강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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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데일 카네기가 '데일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할 때만 하더라도 자기 계발 분야에 대한 책이나 강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강의를 할 때면 중산층부터 하층민까지 폭넓은 범위의 사라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카네기는 그러한 사람들의 각자 처한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인간관계론], [카네기 연설법], [카네기 자기 관리론]와 같은 자기계발 분야의 최고라고 일컫는 책들이 출판되었습니다. 이 중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케네디, 오바마 그리고 워런 버핏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로부터 칭송받고 있는 책입니다. 과연 어떠한 내용들이 담겨있기에 '인간관계의 바이블'이라고 말하는지 궁금했습니다.

1. 인간관계의 원칙을 터득하기 위해서 강한 의욕을 계발하라.

3. 책을 읽다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 실행할까 수시로 생각하라.

7. 상대에게 자신의 의견을 관찰할 방법을 찾으라.

11. 자신이 이룩한 진전이나 과오를 매주 체크해 보라.

12. 언제 어떻게 원칙을 실행했는지 그 방법과 날짜를 기록하라.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과 같이 [인간관계론] 역시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열두 가지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원칙을 터득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각 장을 적어도 두 번씩 반복하며 읽으며, 수시로 어떻게 삶에 적용할 것인지 생각해 보고, 적용해봄으로써 그 결과를 기록하고 반성하며, 틀에 박힌 생각과 이전의 과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데일 카네기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강한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친구에게 열두 가지 원칙을 위반할 경우 벌금을 내겠노라는 제안은 실천하지 못했지만, 책을 읽는 동안 각 장을 두 번씩 읽고, 밑줄을 치며 읽었고, 하루를 마치며 잘한 부분과 잘못한 부분 또는 아쉬웠던 점을 반성해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했습니다.



상대방에게 죽을 때까지 원망을 사는 방법이 그 사람을 신랄하게 비평하고, 그 비평이 정확하고 타당한 것일수록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_대강당 사용료 문제애 대해서 나는 내 자신의 요구를 한마디도 입 밖에 내지 않았다는 사실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방의 요구에 관해서만 이야기했으며, 어떻게 해야만 상대방의 바람이 충족될 수 있는가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검토한 것이 전부였다. (053 page)_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상대방에게 내가 얼마나 합리적인가 그리고 상대방의 잘못된 것이 무엇인가 지적하며 논리적으로 설득하려는 것은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범하기 쉬운 잘못이기에 좀 더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대화법 중에 '논쟁을 피하라'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포용력 있는 리더 에이브러햄 링컨도 젊은 시절에는 남을 쉽게 지적했다고 합니다. [인간관계론]의 저자 데일 카네기조차 남을 비난하려다 오히려 창피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그러한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_뜻을 높이 세우려고 결심한 사람이라면 사사로운 언쟁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법이네. 그런 사람일수록 자신의 성격을 더럽히고 자제력을 잃게 하는 결과를 감수하는 짓은 피하지. 만약 어떤 일에 반 정도밖에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차라리 양보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네. 그 일의 시시비리를 가리기 위해 개에게 물리기보다는 차라리 그 개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지. 개를 죽인다 해도 그 개에게 물린 상처가 치유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네." (147 page)_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입니다. 그의 말 중에 개를 죽인다 해도 개에게 물린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다는 말을 읽으며, 왜 논쟁을 피해야 되는지 알 수 있었고, '논쟁을 피하라'라는 말의 의미를 확실히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논쟁에서 이기든 지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을 조금도 기분 나쁘게 여기지 않습니다. 제가 선생님의 경우라도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226 page)_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는 방법. 즉 무력 또는 위협을 가하지 않고도 상대방으로부터 이해를 구할 수 있고, 나아가 상대가 아무리 화가 나 있거나, 악한 사람일지라도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마법 같은 말인 거 같습니다. 반대로 내가 아무리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할지라도 이와 같은 말을 하는 상대에게 무조건 화를 내는 건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악인과 접촉하지 않으면 안 될 경우에는 그를 존경할 만한 신사로 간주하고, 그렇게 대접할 (하라.) 그 방법 외에는 그와 대항할 방도가 없다. 신사 대우를 받으면 그는 신사로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264 page)_ 더블어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 주는 것이야말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을 누르고 압박하는 것이 아닌 서로가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제안을 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학습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인간관계야말로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멋진 직장에서 일하거나, 명문 학교에 입학할지라도 인관관계가 틀어지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데일 카네기가 [인간관계론] 통해 우리가 삶 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과 그러한 선택을 해야 하는 이유를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들려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내가 자주 범하는 실수와 잘못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 반성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에 앞서 '카네기 어록'을 한 구절씩 읽으며 삶을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번 정독하고 싶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이 되고 지혜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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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 막막한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쓰기 안내서
이재범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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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는 네이버 및 예스24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이재범)님께서 2016년 출판하고, 2021년 개정판으로 출간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펴낸 이후 10권의 책을 더 출판할 수 있었다고 하니 내용이 더욱더 궁금했습니다. 핑크팬님조차 이 책보다 블로그 글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는 책은 현재까지는 시중에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에는 핑크팬더님께서 블로그를 운영하며 겪었던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블로그 글쓰기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여져있었습니다.


아무 부담 없이 글을 쓰자. 누군가 내 글을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내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 고민하지도 말고 쓰면 된다. 모든 위대한 성공의 여정에는 시작이 있었다. (017 page)_ 무엇보다 힘이 되었던 글이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항상 느끼는 건 지인들이 내 글을 혹시라도 읽으면 어떡하지? 또는 이웃들이 내 글을 읽는 데 이렇게 쓰면 너무 창피하지 않나?였습니다. _이른바 좋은 글이라 평가받는 방법은 많겠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전제는 바로 '일단 쓰는 것'이다. (020 page)_마음 한구석에는 늘 창피함과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두서없는 글을 계속 쓰게 되는 건 이것조차 쓰지 않으면 글쓰기를 영원히 잘 쓰지 못할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핑크팬더님의 글을 읽으며, 아직은 그래도 괜찮다는 위로의 말을 듣는 거 같아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작가들조차 글 한 줄조차 제대로 쓰지 못한 시기가 있었지만,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지금의 경지에 오를 수 있었듯, "simple is the Best" 나 또한 책을 읽고 꾸준히 글을 쓰며, 내 생각을 글로 옮기는 연습을 멈추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정한 천재는 타고난 재능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재능에 노력을 더해 우리가 도저히 오를 수 없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 (114 page)_ 글쓰기 재능 역시 타고난 것이 아니라 글을 꾸준히 쓰면서 그게 재능으로 발전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도 꾸준히 쓰지 않으면, 그 재능이 발전하지 못하고 퇴색되듯 '꾸준히'라는 것이 '재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하나씩이라도 글을 꾸준히 쓰다 보면 그 횟수가 누적될수록 글쓰기 실력도 향상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유독 일이 잘 되는 날이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축축 처지는 날이 있듯이 글 또한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네, 오늘은 도저히 머리 쓰는 일을 할 수가 없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내일 쓰자'라는 생각으로 하루 이틀 글쓰기를 미루게 되고, 결국 책 내용조차 가물가물해질 때도 있습니다. _뮤즈 따위는 믿지도 말고 기다리지도 말아야 한다. 운 좋게도 뮤즈가 찾아오는 날은 분명 있다. 그럴 때는 기쁜 마음으로 집중해서 쓰면 된다. 단지 그뿐이다. (181 page)_ 뮤즈 따위는 믿지도 기다리지도 말아야 한다는 말에 뜨끔했습니다. 컨디션이 좋아야 일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럴 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비단 글쓰기뿐만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해야했고, 해야하고, 해야할 모든 일들'에 대해서 어떤 마음의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쓰겠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하라. 처음부터 특정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은 무리이므로, 무조건 하루에 하나씩 일상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겠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해보자. 몇 명 들어오지 않는 블로그라고 해도 누군가는 그 글을 볼 것이다. 글을 보는 사람이 없으면 나라도 다시 한번 읽으면 된다 (240 page)_ 글을 누군가 읽는다는 것에서 오는 두려움만큼이나 아무도 내 글을 읽지 않았다는 사실도 힘이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의욕과는 달리 점차 글의 횟수가 줄어들게 되고 이내 포스팅을 멈추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 훗날 나라도 읽어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독서 리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핑크팬더님의 말씀처럼 사람들이 내 글을 보면 보는 대로 보지 않으면 나라도 다시 한 번 읽으면 된다는 생각이 꾸준함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강한 자는 망설이지 않는다. 굳건히 자리 잡고 땀을 흘리며,

끝을 향해 나아간다. 잉크를 다 써서 없애고 종이를 모두 써버린다.

-쥘 르나르(Jules Renard, 프랑스 소설가. 극작가) (326 page)_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를 읽으며 '블로그 글쓰기'를 하기 위한 마음의 자세와 글을 좀 더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노하우 그리고 글을 잘 쓰기 위해 주의해야 하는 포인트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잘'이 아닌 '꾸준함'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또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핑크팬더님 역시 하루아침에 파워블로그가 된 것이 아니라,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꾸준히 일정한 원칙을 준수하였다는 걸 생각하며, 글쓰기뿐만 아니라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들을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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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 내 삶을 일깨우는 챌린지 프로젝트
서동주 지음 / 허밍버드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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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을 제작한 저자 서동주님은 미술 전공으로 웨즐리 대학에서 입학한 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 편입해 수학을 전공하여 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와튼 비즈니스 스쿨에서 마케팅 석사를 수료하였고, 지금은 샌프란시스코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의 길을 걷는 동시에, 방송인 그리고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한 사람이 이렇게나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있었을까? 그녀의 이력이 부럽고 놀라웠습니다. _ 저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꿈을 꿉니다. 그저 꿈꾸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실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저만의 대답을 고심하고 그것들을 기록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동안 '기록의 힘'을 경험했고, 여전히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기록'은 막연한 생각을 글을 통해 실체화시키고, '꿈'을 실행 가능한 '목표'로 변환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 007 page)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의 저자는 이렇게 다양한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해준 원동력을 '한계를 두지 않는 일', '꿈꾸는 일', '기록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저자 역시 원하는 삶을 위해 여러 번의 실패를 겪었고, 수정과 반복을 거듭한 결과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기부여가 되는 명언들을 수집하고 쓰고 반복하여 읽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그 과정들을 모두 기록했다고 합니다.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은 저자와 같이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이들에게 강한 원동력을 주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는 180일 분량의 습관 플러너입니다. 이 플래너는 '인생 그래프', '10가지 다짐의 말', '180일 목표 플래너', '습관 트래커' 그리고 '180일 Q&A' 이렇게 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테마별로 작성하면서 목표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일 '180일 Q&A'의 각 질문들을 생각해 보고 답하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성취로 이끄는 꿈의 문장'을 통해 힘을 받고, 각 질문들을 통해 반성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다짐을 하였습니다. 가끔씩 위기가 찾아올 때면 저자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기도 하고, 저자가 그랬던 거처럼 힘이 되는 명언들을 찾아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에 적기도 했습니다. [내일을 위한 다짐]을 통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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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 더 비기닝 - 하루 3분, 3문장 영어회화 시작하기
엄대섭 지음 / 넥서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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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누구나 의욕이 넘치기 때문에 빈틈없는 스케줄을 짜고, 다소 어려운 책들을 잡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가지 이유로 처음 마음먹은 것과는 달리 점점 공부에 소홀해지게 됩니다. 책이 어렵거나 스케줄이 너무 빡빡할수록 더욱더 포기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과정을 겪으며 실패를 학습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외국어 학습의 경우 너무 어려운 난도의 책을 선택하기보다는 최대한 거부감 없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회화 더 비기닝]는 하루에 3분을 투자해 3문장의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용도 '자기소개, 감정 및 의견 표현, 안부 및 사과, 근황 전달, 약속 잡기 등'과 같이 실전 사용빈도가 높은 상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의 직강을 QR 접속을 쉽게 접근하여 들을 수 있고, 온라인 받아쓰기, 어휘 테스트 등의 다양한 기능이 부가적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기 편리했습니다.



 

 

학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간략하게 나와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할 수 있음'에 집중하라는 조언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또한 '왜 공부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이유를 떠올려보며 의지를 단단히 굳힐 수 있었습니다. _ 1개월만에 영어를 불편 없이 말할 수 있게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결코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이 문구를 사용해 보았다'와 같이 작은 성과에 눈을 돌려봅시다. 처음에는 큰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계속해 보자'라는 목표를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일을 3일 동안 계속 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입니다. ( [영어회화 더 비기닝, 시작하며])_ 또한 영어회화 더 비기닝 활용법에서는 책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학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어 학습하는 데 유용했습니다.


 

 

 

 

STEP1을 통해서 원어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구별하여 학습할 수 있었고, 다소 예의 없어 보일 수 있는 표현들은 좀 더 예의있는 표현으로 바꾸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의미가 같은 문장을 서로 다른 3가지 표현으로 바꾸어 공부할 수 있어서 풍부한 표현력을 갖춘 영어회화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STEP2과 STEP3을 통해서 앞서 익힌 표현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써보고 말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복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STEP3에서는 실제 상황을 떠올리며 학습한 문장들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파악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각 문장별로 뉘앙스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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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 - 김불꽃의 현실자각 인생책략
김불꽃 지음 / 봄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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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는 책제목부터 '정신 차리세요. 선생님'이라고 적어져 있는 띠지까지 굉장히 호전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책의 내용 또한 굉장히 시원시원하면서 명쾌했습니다. '참고 인내하세요. 참으면 복이 온답니다'와 같이 인내를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당신을 이해합니다. 많이 힘드셨죠?' 이런 분위기와도 거리가 멀었습니다. [이제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현실을 인지하고 삶은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와 타인의 입장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게 하며, 그를 바탕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하고도 따끔한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연륜이 쌓이고 식견이 넓은 어른일지라도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부족하면 어린아이보다 못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_상대가 아무리 나를 힐난할지라도 내가 먼저 예의라는 무기를 장착하면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 050 page)_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든 남들보다 앞서나가고자 노력하고, 자신의 장점을 사람들에게 잘 포장해서 어필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이 알고 박식한 사람일지라도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면 존경은커녕 조롱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아는 만큼, 겸손과 예의를 갖추는 일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지나치게 남을 무시하는 것 못지않게 과하게 남을 의식하는 것 또한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_남이 어떤 액션을 취하든 나는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촉을 곤두세워 내 자아가 흔들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흔들리면 남도 바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이 떨어지고 촉이 무뎌진 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085 page)_ 남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나의 주체성을 잃는 것은 오히려 나는 물론이고 상대방에게도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인에 의해 나의 자아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 속에서 통찰력을 기르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나만의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당할 때, 상대방이 일의 책임을 전가시킬 때, 나를 비하할 때 등 억울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할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_상대의 말에 현혹되면 사건의 전후 전황이 헷갈리곤 하는데,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있는 사실을 명확히 떠올려 상대에게 분명하게 명시하십시오. 말끝을 흐리며 확신이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지 마시고, 말의 끝맺음을 분명하게 해서 상대에게 너보다 나의 기억이 정확하다는 것을 인지시키십시오. (105 page)_ 누구나 상대방으로부터 불합리한 공격을 당한 적이 있거나, 당하고 있거나, 당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가 처한 상황을 유리하게 전환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는 그러한 방법에 대해서 시원시원하게 일러주고 있습니다.



대화를 피하지 마세요. 대화 역시 타이밍입니다. 대화가 필요할 때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대화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입니다. 선생님께서 억울하고 분하고 서운한 만큼 상대도 마찬가지입니다. (149 page)_ 사소한 문제부터 껄끄러운 문제들 역시 최대한 피하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참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오히려 의도한 바와 달리 관계가 쉽게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때는 대화를 피하거나 단절하는 것을 선택하기보다는 비록 다소 고생스럽더라도 상대방에게 대화를 시도해봄으로써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를 읽으며 올바른 처세술에 대해서 익힐 수 있었습니다. 나를 이해하고 나아가 타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터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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