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 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 위기에 맞서는 경영자가 배워야 할 쾌도난마의 지혜
한비자 지음, 손영석 엮음 / 스타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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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경영자 또한 한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람으로서 한나라를 이끌어가는 군주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현명한 대처를 하지 않으면 회사에 위기를 가져올 수 있기에 경영자의 역할은 회사의 존폐를 결정지을 만큼 굉장히 중요한 위치입니다. [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한비자]는 동양의 마키아벨리라 불리는 한비자가 추구한 군주의 자세를 통해 경영자가 갖추어야 하는 자세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비자는 한나라 출신이었음에도 정작 한나라의 군주에게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진왕이 그의 저서를 읽고 감탄하여 한비자의 능력을 높이 샀다고 합니다. 한비자는 진왕이 올바른 통치를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왔지만, 안타깝게 이사의 모함을 받고 죽게 되었지만, 한비자의 법술 이론은 진왕이 진시황이 된 후에도 많은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현재 사회에서도 많은 경영자들이 한비자가 추구한 군주상을 추구하고 있으며, 수많은 선택하고 판단의 기준으로 삶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한비자]는 '초견진'편, '주도'편, '유도'편, '이병'편, '양각'편, '팔간'편, '십과'편, '세난'편, '남면'편, '해로'편, '설림'편, '관행'편, '안위'편, '용인'편, '내저설'편, '외저설'편, '난'편, '육반'편, '오두'편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초견진'편에서는 군주가 올바른 잣대를 지니고 움직여야 부하도 그 가치관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경영자(리더)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움직인다면 그 밑에 직원들도 그를 따라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행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도'편에서는 경영자가 자신의 본심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직원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유도'편에서는 '인기'와 '인망'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며, 인망 있는 사람은 덕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위에서 돕는 사람이 반드시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이병'편에서는 당근과 채찍을 가려 쓰라 말하며, 뛰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우수한 인재의 경우 자신의 힘을 과신한 나머지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설득의 어려움은 설득할 상대의 마음을 읽고 말을 거기에 맞춰서 하는 데 있습니다. 상대가 속으로는 이익만을 밝히면서 겉으로는 명예를 바라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일 경우, 그에게 명예를 높이는 이야기를 하면 겉으로는 받아들이는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멀리하게 될 것입니다. _[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한비자], 손영석, 116 page

'양각'편에서는 군주(리더)가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다음 열 가지를 언급하였습니다. 첫 번째, 작은 충의에 얽매이는 것은 큰 충의의 적이다. 둘째, 작은 이익을 탐하다가 더 큰 이익을 잃게 된다. 세 번째, 정치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풍악만을 즐기면 언젠가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반드시 자멸하게 된다. 네 번째, 정치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풍악만을 즐기면 언젠가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반드시 자멸한다. 다섯 번째, 탐욕과 고집으로 이익만을 추구하면 나라를 망치고 제 목숨도 잃게 된다. 여섯 번째, 음락에 빠져 정치를 돌아보지 않으면 나라를 망치는 재앙이 된다. 일곱 번째, 내정을 멀리하고 밖으로 놀러 다니거나 간언하는 사람을 소홀히 여기면 자멸의 위기에 빠진다. 여덟 번째, 정치를 그르치면서도 충신의 간언을 듣지 않고 제 고집대로 자행하면 쌓아 온 명예를 잃고 조롱을 당하게 된다. 아홉 번째, 정치를 고려함이 없이 자국의 힘을 믿지 않고 외국 제후들에게 의존하기만 해서는 언젠가 나라를 침탈 당하게 된다. 열 번째, 나라가 작은데도 예를 지키지 아니하고 충신의 간언을 듣지 않아서는 머지않아 시대에 뒤처져 멸망하게 된다. 이 모든 이야기는 경영자(리더)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되는 것이었습니다.






'십과'편에서는 작은 이익에 현혹되지 않고 큰 이익을 바라봄으로써 조직을 유연하게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역사를 잘 들여다보면 처음에는 개국공신이었으나 이후 나라가 자리를 잡고 나서 처형된 인물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회사를 세우는데 큰 공을 세웠으나, 이후 경영을 함에 있어서 큰 걸림돌이가 되는 직원이 있습니다. 이때 그저 처음 공을 생각하며 그들의 뜻을 다 받아주기보다는 회사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외국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난'편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너무나도 불완전하여 똑같은 일을 하였음에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사람의 마음을 잘 꿰뚫어보며 판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남면'편에서는 신하(직원)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잘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해로'편에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며, 행복과 불행이 함께 깃들어 있다고 말하며 이를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설림'편에서는 선인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고 말하며, '관행'편에서는 '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안위'편에서는 시시비비로 판단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것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용인'편에서는 나라를 다스리는 기준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내저설'에서는 판단의 근거가 평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외저설'편과 '난'편에서는 순리에 대해 그리고 '육반'편에서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오두'편에서는 보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한다. 고생을 하더라도 그것이 보상받을 수 있는 세상이기에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고생도 노력도 하지 않고 간단하게 부와 지위를 얻을 수 있다면 그 누가 고생이나 위험한 일을 겪으려고 할 것인가. _[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한비자], 손영석, 239 page



한비자가 언급한 군주상은 굉장히 심오했습니다. 속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작은 이익에 혹하지 않으며, 상과 벌을 정확히 판별하는 군주(경영자). 굉장히 지혜로우면서도 두려움을 갖게 하며, 그 두려움이 충성심을 이끌어내는 것 같았습니다. 존경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끌어내어 조직을 발전시켜가는 경영자. 이러한 이유로 많은 경영자 또는 조직의 리더들이 한비자의 이론을 선호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한비자]는 한비자의 군주 이론을 경영자에 비추어 재해석하며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해가 쉬웠고, 그의 이론이 어떠한 방식으로 조직에서 나타나고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비단 경영자뿐만 아니라 직원들 또한 경영자의 판단 기준을 파악하고 행동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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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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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나의 말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능력은 큰 경쟁력이 됩니다.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은 바로 그러한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모토하시 아도는 오랜 시간 텔레비전 버라이어티 방송 프로덕션 연출가로 일하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채널을 돌리지 않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황금시간대 방송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그만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고, 텔레비전의 제작 기법을 활용한 호소력 높은 영상을 제작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익히고, 실제 텔레비전 제작에 활용했던 다양한 전달의 노하우가 담백하게 담고 있었습니다.


'관점'을 부여할 때의 포인트는 상대가 구체적인 장면을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쪽에서 제시하는 것이다. 상대를 설득하거나, 상품을 팔거나, 자신을 채용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효과나 효능을 상대가 '머리를 쓰지 않고도' 상상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_[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085page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던 텔레비전과 요즘 급부상한 유튜브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미디어 매체입니다.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텔레비전의 시청 시간은 40분, 50분 또는 1시간 이상으로 긴 반면 유튜브는 5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 많습니다. 시청하는 시간이 긴 만큼 텔레비전은 유튜브에 비해 제작 과정에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그 흥미를 이어가게 하기 위해서 구성과 연출 면에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중 텔레비전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술로는 '흔들기'와 '받기'의 구조가 있었습니다. 이 방법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궁금해하도록 만들어, 채널을 돌리지 않게 하는 구조로 전반에는 결과 또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이야기를 후반에는 그 비법에 대해 말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빌 게이츠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 그것은! '무엇무엇'처럼 '흔들기'와 '받기'의 구조를 이용한 문장을 활용하게 되면, 상대방이 호기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채널을 유지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의도적으로 당연한 것에 주목해 자신 있게 내세운다.











그다음에는 당연한 것을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끌어올리면 된다. 이 기법을 사용하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때도 멋진 문장을 달 수 있다. _[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124page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말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중요한 핵심을 마지막쯤에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사람들로 하여금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흥미를 잃게 만들고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하거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말의 핵심을 결말에 배치하기보다는 앞에 제시하는 것이 상대방의 집중력과 호기심을 높이는데 더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뒤의 이야기에서 핵심이 될만한 부분은 부분적으로 보여주며 광고 방송하는 동안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보를 전달할 때 중요한 요소로는 단순히 흥미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시청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정보를 제공할 때에는 서술형으로 나열하는 것보다는 순서를 매겨 단계별로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 방법, 다소 지루하거나 기피하는 상황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랭킹을 활용하여 정보를 제공하며 동시에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 비즈니스에서 제품을 소개할 때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정보 전달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전달력을 100% 끌어올리는 비장의 테크닉 》

법칙 18_ '지금'으로 현장감을 연출한다.


     a) '지금'을 넣지 않았을때

         저희 회사가 하는 일은 기업을 움직일 인제를 알선하는 것입니다.


    b) '지금'을 넣었을 때

       저희 회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기업의 '지금'을 움직일 인재를 알선하는 것입니다.

출처 :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154page

자신의 말에 힘을 잃게 하는 단어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같은 단어임에도 단점을 덮고, 장점으로 유도하는 말하는 방법 등, 특정 의도를 가지고 말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은 '아담한',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손님이 많지 않은 장소는 '숨겨진 은신처 같은' 등 다소 밋밋하거나 단점일 수 있는 부분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함으로써 상대방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을 읽으니, 지금까지 흘려보았던 모든 문구들과 편집의 형태 그리고 띄어쓰기 하나하나까지 새롭게 보였습니다. 저자가 들려준 전달의 법칙들 대부분이 방송에서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일상 대화속에서도 적용되는 것들이 많아 잘 활용한다면 일상생할, 비즈니스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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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줄 일기 - 인생을 바꾸는 1줄 글쓰기의 힘
이토 요이치 지음, 홍성민 옮김 / 서울문화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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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남긴 소크라테스의 말을 떠올려봅니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야말로 성장의 첫걸음이 됩니다. 자신을 잘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일기쓰기입니다. 하루를 복기하며 일기를 적으면 이후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먼저 하루를 반성하게 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들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고민하게 되고, 이후 행동으로 실천하며 스스로 피드백함으로써 동기부여가 됩니다. [1일1줄 일기]의 저자 이토 요이치 역시 1일1줄 일기를 쓰기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이 하루를 보람 없이 흘러 보내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알 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1일 1줄 일기쓰기 전략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금의 그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쁜 하루 속에서 신경이 쓰였거나 새로 배운 것, 실수한 것,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쓴다. '1줄 쓰기'가 돌아보기의 첫걸음이다.

_[1일1줄 일기], 이토 요이치, 053 page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기를 써야 한다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일기를 꾸준히 쓰는 사람이 많을지는 의문입니다.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음에도 유명 인사들에 의해서 알려진 성공을 불러들이는 행동을 실천하는 사람 또한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부담감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 않았던 일을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 생각하고 자신의 결점을 직시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 등이 원인이 됩니다. 일기쓰기 또한 그렇습니다.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그 기록들이 의미가 있을지 불확실하며 번거롭기 때문에 습관화되기도 전에 포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루에 한 줄을 쓴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먼저 부담감이 사라집니다. 책에 나온 저자의 메모를 보면 기록한 내용들이 친숙하게 느껴질 정도로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쓴 일기 내용은 비교적 간략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그만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내재되어 있었습니다.


슬픔이나 억울함 등 부정적인 감정이 있을 때는 '자신에게 있어서의 의미'를 생각하거나 깨달음을 끌어낼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재 상황을 외면해버리면 그만큼 배움의 재료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일단 1줄만 기록해둔다.

_[1일1줄 일기], 이토 요이치, 117 page

먼저 한일을 한 줄로 간략하게 쓰고, 돌아보기를 통해 자신에게 그 일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생각한 해결책이 있다면 그것을 기록하고, 실행하기 위한 방법들도 추가적으로 메모합니다. 그렇게 매일 간략하게 적어나가다 주기적으로 기록들을 계속해서 읽어보고 생각나는 것들을 추가적으로 기록해나가며, 시야를 넓혀나갑니다. 그러다 보면 과거에는 몰랐던 사실과 전체적인 흐름과 변화를 깨닫게 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저자는 이러한 방법을 실천함으로써 무기력했던 자신이 변화되었고, 삶을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록하고 되돌아보며 자신을 점검할 수 있게 하는 1일1줄 일기 쓰기 습관이 큰 변화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은 의욕과 큰 꿈이 있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첫걸음을 내디뎌 계속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행동하는 것으로 의욕이 생겨나고 돌아보기를 통해 자신의 방향성이 분명해진다. 그 사이클을 습관으로 만들기만 하면 된다._[1일1줄 일기], 이토 요이치, 120 page





자신이 읽었던 책이나 보았던 영화들도 자신의 상황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고 그것들을 기록하고 계속해서 점검하는 습관 또한 성장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기록한 것들을 읽고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습관들이 성공의 열쇠가 되고, 이 모든 것들이 처음에는 하루에 한 줄 일기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고,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1일1줄 쓰기를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시작이 늦어도, 다른 사람보다 느려도, 매일 성장을 실감할 수 있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믿고 노력할 수 있다. 당장은 할 수 없어서 억울하고, 부러워서 질투심이 나도 절대 눈을 돌려선 안 된다. 그 모든 것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재료, 성장을 위한 식량이 된다. _[1일1줄 일기], 이토 요이치, 180 page

한 걸음 내디뎌 행동하고, 돌아보고, 깨닫는다. 

이를 반복해 쌓아가다 보면 그 끝에 내일의 자신이 있다.

_이토 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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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 - 평사원에게 꼭 필요한 직장 생활의 기술
카스파르 프뢸리히 지음, 류동수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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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윗사람과의 만남은 긴장될 수밖에 없고, 그들의 관점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은 콘티넬탈, 지멘스, 스위스콤, 미그로스, KPMG, 알리안츠 등 국제적인 기업들의 중견간부 및 경영진을 위해 컨설트 및 코치를 하는 일을 하고 있는 카스파르 프뢰리히의 저서입니다. 이 책은 평사원의 입장에서 상사의 생각과 행동을 파악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가 면담을 통해 깨달은 바를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어, 나의 상황을 전문가의 관점 및 상급자의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사람들에게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과 대처법이 있습니다. 저자는 그들에게서 성공을 뒷받침해 주었을 그 무언가에 대해 질문합니다. 그중 한 회장님의 답변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노하우와 인간 관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그 결과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발전 가능성을 측정하고, 상사와의 소통할 때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들에 항상 유념하며, 설사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는다 할지라도 그것을 견딜 수 있는 배짱과 정신력을 갖추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상급자의 관점에서 '발전 가능성'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들을 인지하고 적절히 대처해낼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비판적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있는 정신력'이 중요한 요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직업이 기업 컨설턴트이기 때문에 때론 오해를 받거나, 미움을 받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중 누군가는 자신의 피드백을 거부하고 무시하기도 하며, 불편한 심리를 직설적으로 표출하는 사람들로부터 메일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가 보여준 몇몇 사례를 보면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시달렸을지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주장에 반기를 드는 사람으로부터 평정심을 유지하며 영리하게 대응하는 저자의 대처하는 모습, 그리고 자신과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 또는 흥분 상태에 있는 상대방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그만의 대화 방법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비판이란 직장 생활을 구성하는 말할 수없이 중요한 요소다. 누구든 언젠가 한 번은 비판을 받는 법이다. 그건 아주 정상이며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최선의 것이 되도록 만들면 될 일이니, 비판받을까 두렵다고 자신의 견해 밝히기를 망설일 필요는 없다. _[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 114 page

상대방의 비판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는 정말 어려운 과제인 거 같습니다. 너무 무르게 대처하게 될 경우 신뢰를 잃게 되고, 너무 강경하게 대처하면 적을 만들게 됩니다. 때론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강한 비판 또한 존재합니다. [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은 비판을 과연 어떻게 그것들을 구별하여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 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즉각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상대방이 이야기를 모두 마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며, 차분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상대가 말하려는 궁극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피드백에 대한 감사의 의사를 표하며 이후 시간을 가지고 그 내용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고 자신의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누군가의 의견을 직설적으로 반대하기보다는 보완하는 형식으로 제안하는 방법이 원활한 의사소통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멍청하고 무능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둘러싸여 있는지 설명하고, 불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까? 이런 태도를 버리고 하루에 중요한 과제 세 가지를 처리하는 데에 그 시간을 활용하십시오. 생산성이 폭발할 것입니다. _마셜 골드스미스

직장인들에게는 상사가 있고, 자영업자들에게는 고객이 상사입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상사를 만날 때도 있지만 때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은 상사와 설사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불평하기보다는 좀더 건설적으로 대처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직장 초년생들을 위한 조언과 추천해 준 도서 또한 유용했습니다. 누군가는 저자의 방법을 불편하게 여길 수 있으나 타인을 나의 입맛대로 바꾸기란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현재 자신의 상황을 불평하기보다는 저자가 일러준 다양한 방법들을 잘 활용하여 각 상황들을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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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오세요, 레진아트 공작소 - 당신의 일상을 빛내주는 레진아트 클래스 탐탐 4
마니랜드(박지인)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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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있을 수 있으나, 한 번밖에 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핫한 유튜버 마니랜드의 레진아트 영상은 보고 있으면 레진아트를 해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킵니다. 반지, 귀걸이, 목걸이, 키링, 코스터, 헤어핀, 키캡, 핸드폰 거치대 등을 자신의 선호도에 맞게 재구성하여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레진아트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레진아트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레진의 종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시작도 전에 어려움을 느끼고, 설사 레진 용품을 구매했다 하더라도 점도와 경도를 잘못 설정하여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놀러오세요, 레진아트 공작소]는 초보자에게 필요한 레진아트에 대한 기초상식과 보조도구 그리고 주의할 점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잘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레진아트는 화학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경화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하는 동안에는 가급적 방독 마스크, 장갑, 보호안경을 모두 착용하고, 작업공간을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작업하던 중에 피부에 레진이 묻은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사용하고 남은 레진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예용 주사기, 힛툴, 실리콘 몰드, 온열 코스터, 핀바이스, 식물성 에탄올, 전동 소형 드릴과 같이 다소 생소하거나 어려울 수 있는 보조도구들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각 도구들의 정확한 용도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각 작품마다 레벨이 나와 있어서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었고, 해당 작업에 필요한 준비물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쉽게 이미지와 함께 편집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작업 과정을 설명할 때 UV램프를 사용한 경화 시간이 정확하게 나와 있고, 주의해서 작업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Tip이 간간이 제시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놀러오세요, 레진아트 공작소]는 처음 레진아트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어떤 점에서 실수를 하고,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독자들이 어떤 점을 궁금해하는지에 대해 파악하고 설명하고 있어서 레진아트를 이해하고 시도하기 한결 수월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눈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기만 했을 때는 알 수 없었던 어려움을 파악할 수 있었고,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법들을 익힐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레진이 굳지 않거나 몰드를 빠져나갈 때 대처하는 방법, 경화시간을 고려해 경화제의 비율을 조정하는 방법 등 실제 작업을 할 때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레진아트에 대해 관심 생긴 분들이 읽으면 레진아트에 대한 기본지식과 작업과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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