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인사·노무 실무가이드 - 2024 최신개정판
이승주.최지희 지음 / 새로운제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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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인사·노무 실무가이드]은 공인노무사이자 노무관련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주노무사님(노무이슈TV)과 최지희노무사님(최지희 노무사)의 저서로, 실무로 쌓은 노무지식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라고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노무인사는 실무진뿐만 아니라 직장인(사용인)들에게도 필요한 지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알고 활용하는 사람은 드문 거 같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낯선 용어들과 복잡한 법률적 관계가 얽히고설켜있는 이를 혼자서 해석하고 적용하기란 여간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한 권으로 끝내는 인사·노무 실무가이드]는 어려운 법률적 용어 중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날개부분에 간략하게 적어 놓아 별도로 찾아보는 수고로움을 덜어주었습니다. 또한 다소 낯선 용어들에 대해서도 설명이 덧붙여있어 어려운 내용임에도 비교적 읽고 이해하기 수월하게 읽혔습니다.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인사 및 노무 지식을 크게 근로계약서 체결 및 수습 절차, 임금 및 수당,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휴일 및 휴가, 취업규칙으로 구분하여 제시되어 있었고, 이를 다시 세부적으로 쪼개 실무진과 근로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근로시간 및 휴게의 경우, 저녁식사 시간 이후 근무 또는 주말 근무의 경우 가산수당이 어떻게 책정되어 지급되는지, 탄력적 근무시간제의 경우 실무에서 어떤 기준으로 적용되는지, 임금 및 수당 책정시 법정가산수당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가산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근로계약 시 기간의 정함이 없는 정규직과 계약직 근로자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 그동안 모호했던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난해하게 느껴졌던 인사노무 내용들이 [한 권으로 끝내는 인사·노무 실무가이드]를 읽음으로써 잘 정리가 되었고, 잘못 알고 있었던 인사노무 관련 정보들을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노무인사 관련 지식을 최대한 쉽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책 중간중간에 해당 법률 조항들과 관련 판례 해석 및 행정해석 등 함께 읽으면 좋은 자료들이 덧붙여 있어 비전공자임에도 이해하기 한결 수월했습니다. 인사 노무 관련 실무진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근로기준법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직장인과 사용자들에게도 정말 유용할 거 같습니다. 인사노무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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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마카오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로 만든 마카오 여행 가이드 총정리,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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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으로 떠난 여행이 고생길로 변하지 않도록,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항상 해당 지역의 먹거리, 관광지, 역사지, 쇼핑몰 등을 확인하곤 합니다. 요즘 자주 활용하는 여행지도가 '에이든 여행지도'인데, 구성도 좋고 설명도 잘 나와있어 볼거리도 풍부해지고, 길거리에서 헤매는 시간은 줄일 수 있어 좀 더 즐겁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4년-2025년 버전은 표지 일러스트가 취향저격이어서 나오는 족족 다 쟁여놓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마카오 버전도 마카오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를 찰떡같이 소화해 내 일정에도 없었던 여행계획을 짜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쯤 되면 선 에이든 후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이든 마카오 여행지도] 안에는 지도 1장과 맵북 1권, 트래블노트1권, 깃발 스티커1세트가 들어있었습니다. 먼저 지도 앞면에는 마카오 전체가 나와 있었고, 뒷면에는 세계문화유선지역을 비롯한 마카오 주요지역의 여행지도가 나와 있었습니다. 에이든 지도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내구성인데, 여러 번 폈단 접었다 해도 해지지 않고 물에도 젖지 않는 특수재질이라 훼손 걱정 없이 휴대할 수 있어 참 유용하고 편리합니다. 그리고 함께 제공되는 소형책자인 맥북에 마카오의 역사지, 문화관광지, 음식점, 쇼핑몰 등에 대한 정보가 상세하게 나와 있어 여행할 때뿐만 아니라, 여행을 계획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될 거 같습니다.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성 도미니코 성당, 마카오의 첫 서양식 병원이었다는 자비의 성채,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세나도 광장, 영화 '도둑들'의 촬영지였다는 펠리시다데 거리 등 정보가 풍부하고 설명이 잘 나와 있어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두께도 굉장히 얇고 가볍워서 여행할 때 정말 편리하게 사용될 거 같습니다. 더블어 트러블노트에 TO DO LIST, LANDMARK LIST, MUST EAT LIST, MUST BUYING LIST, MUST DO ACTIVITIES LIST가 나와 있어 마카오를 처음여행하더라도 여행고수 못지않게 야무지게 관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성과 내용 모두 최고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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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수채화로 소녀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
유코 린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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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수채화는 수작업이기 때문에 수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투명 수채화만의 멋스러운 색감표현 때문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분야입니다. 최근 전시된 작품들을 보며 투명 수채화 일러스트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중, 이번에 새롭게 출판되는 [투명 수채화로 소녀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겉표지부터 취향을 제대로 저격당했습니다. 머결 표현부터 피부톤 표현까지 너무나도 멋지게 표현된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런 색감을 표현해낼 수 있을까? 재료를 어떤 것을 사용했을까? 수분량은 어느 정도로 했을까?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투명 수채화로 소녀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에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도구 선택 방법과 투명 수채화의 기초적인 지식 그리고 일러스트의 전반적인 제작과정에 대해 나와 있었습니다. 먼저 제1장에서는 수채화 물감의 종류, 수채화 종이의 특성 및 타입/소재, 붓의 특징과 붓끝의 형태 그리고 붙을 고르는 방법, 그 외 도구(팔레트, 물통, 연필, 반죽 지우개, 밀리펜, 볼펜, 마스킹 잉크), 색견본 제작방법에 대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투명 수채화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물의 양과 번짐, 덧칠 방법, 하이라이트 표현 등 깊이 있는 투명 수채화 채색방법이 나와있는 페이지도 언급되어 있어 찾아보기 편리했습니다.


제2장에서는 투명 수채화 기법에 나와 있었는데, 똑같은 색깔인데도 칠하는 방법과 수분량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또한 예쁜 컬러를 뽑아낼 수 있는 혼색 레시피와 재료에 따른 물바름 방법, 채색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과 수정하는 방법 등 투명 수채화 일러스트 필요한 정보들을 살펴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제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소녀 일러스트를 그리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었습니다. 각 일러스트 제작 포인트와 사용된 도구와 컬러넘버는 물론이고, 제작과정을 통해 부분별 자료의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나와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과정을 더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투명 수채화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나 신기했습니다.


완성된 작품에선 알 수 없었던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일러스트의 제작과정에서 이목구비와 그림자 그리고 옷의 주름 등 여러 번의 작업을 거쳐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그림만으로는 전달하기 힘든 부분은 물풍선을 달아 놓아 이해를 돕고 있으며, 색상별 표현할수 있는 분위기도 덧붙여 있어 좋았습니다. 주요 포인트 위주로 잘 설명되어 있어 이해도 잘 되었고, 어떤 부분들을 주의해야 하는지도 파악하기 쉬웠습니다. 잘 요약된 참고서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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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 - 세계 최고 명문 대학이 전수하는 생각 비법
송숙희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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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신해서 번역을 해주는 AI, 그림을 그려주는 AI, 다국어 회화가 가능한 AI 등 갈수록 AI의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고, 글쓰기 및 프레젠테이션 영역에서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글쓰기의 경우 기계적인 답변만 가능할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섬세함을 갖춘 완성도 높은 글이 나오는 가하면, 심지어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챗GPT와 함께 공저하여 출판된 책들도 있을 정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AI를 활용한 글쓰기는 점점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의 저자는 AI에 전적으로 의지하여 글을 쓰는 것은 체계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잃게 되는 일이라고 경고합니다.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서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방법,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워런 버핏은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발견하면 왜 투자하는가를 글로 써 보라 권합니다. 그럼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해당 주식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이죠. 비판적으로 사고할 줄 알아야 상반된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으로 사고할 줄 알아야 재테크 관련 가짜 뉴스, 허위 뉴스를 가릴 줄 알고, 그럼 기로 가장한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습니다_[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 102page


글쓰기는 수많은 고뇌의 시간을 거쳐 나온 결과물로,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정보를 받아들임에 있어 체계적인 원칙과 정보 분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 정보를 구분하고, 현재 상황을 예리하게 간파하여, 기회와 위기를 제대로 판별하여 올바른 결정을 내려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의 저자는 이러한 능력은 체계적인 글쓰기 훈련을 통해 길러진다고 말하며, 5W1H질문법, 3차 포맷 사고법(관찰/성찰/통찰), OREO공식 등을 활용해 논리적 사고하고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비판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3찰 포맷 사고법은 비판적인 사고를 촉지합니다. 하버드 프로젝트 제로에서 제시하는 비판적 사고 루틴 '보기, 생각하기, 궁금해하기(See, Think, Wonder)'처럼 대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사고과정에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섬세하고 정교하게 사고하도록 돕습니다. 3찰 포맷 사고법은 비판적 사고 루틴을 구성하는 세 가지 생각 기술 '비판적으로 생각하기, 반성적으로 생각하기, 생각하는 자기 자신을 생각하기'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도록 반영한 사고 도구입니다_[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 157page

[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를 읽으며 성공한 사람들이 글쓰기를 강조하는 진짜 이유와 글쓰기의 본질 그리고 체계적인 글쓰기 시스템에 대한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체계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의 유뮤가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AI의 편리성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글쓰기 훈련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정보의 진위성을 합리적으로 의심해보아야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보를 관찰하고 분석하고 추론하는 전반적인 사고능력 키우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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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인생 수업
장재형 지음 / 다산초당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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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의 저서 [국가]를 읽어보고 싶었지만 완독할 자신이 없어 플라톤의 [국가]의 내용이 많이 녹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플라톤의 인생 수업]을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통해 지혜를 깨닫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그 속에서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무지의 지'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평소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라 할지라도 모든 것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 사실은 질문과 대답을 통해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의 자세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굴의 비유에 나온 죄수 이야기를 읽으며 지금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나의 가치관에 근거한 것인지, 타인의 가치관에 근거한 가치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플라톤이 강조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들이 내 삶에 어느 정도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점들을 고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덕과 지식 두 기둥을 스스로의 힘으로 단단하게 세워야 하는 것이다. 탕진하는 삶보다 가치를 생산하는 삶보다 기치를 생산하는 삶이 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_[플라톤의 인생 수업]., 094page



플라톤은 [국가]에서 절제를 일종의 질서로 표현하며 무절제한 이를 자기 자신에게 진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욕감을 억제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욕망은 인간의 삶을 유지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보고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운명의 50%가 사람의 역량에 달려있으므로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야 하며 때론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력도 필요하다는 것, 미덕은 자신의 분야를 잘 앎에서 발현된다는 것, 자신의 과실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 것, 쾌락을 좇지 말 것, 고통을 굳건하게 견뎌 낼 것, 아름다움보다 미덕을 중요하게 여길 것 등과 같이 영감을 주고 삶의 깊은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삶이 말을 걸어올 때, 어떤 대답을 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나에게 달려 있다. 삶의 의미를 규정해 줄 로고스의 힘을 발휘해 보자. 공허함으로 인한 고통은 덜고 유일한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설 용기를 줄 것이다. 행복에 다가가기 위한 도구로서 로고스가 지닌 회복의 힘을 믿자. 우리 안에는 정의 내릴 수 없는 불변의 무엇인가가 있다_[플라톤의 인생 수업]., 177page


지혜는 행복에 다가가기 위한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만의 도구다. 지혜는 우리를 노예의 삶이 아닌 주인의 삶으로 이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지혜는 상처를 치유하는 회복력이다. 지혜라는 나침반이 있다면 괴로움과 절망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_[플라톤의 인생 수업]., 201page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서로 다른 가치관들이 충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만의 철학이 있고 없고는 정말 큰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플라톤의 인생 수업]를 읽으며 단순히 플라톤의 사상을 알게 된 게 아니라 철학의 중요성 그리고 인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진리, 인간으로서 가치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온전히 나의 가치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것들을 탐구해 보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칫 눈에 보이는 이득만을 추구하고, 타인의 가치만을 쫓다 인생의 끝에 후회와 상실로 채워질 수 있는 삶에 브레이크를 걸어줌 동시에, 변하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 멋진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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