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공기업 쉽게 끝내는 경제학 기본서 - 단일/상경통합/통합 전공 동시 대비|미시+거시+국제경제학|최신 기출동형 문제 수록|경제학 마인드맵 제공|본교재 인강 할인권 수록
서호성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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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빠르게 합격하기 위해서는 잘 정리된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특히 경제학의 경우 워낙 범위도 방대하고 학습해야 하는 양도 많기 때문에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더욱 교재 선정에 신중해야합니다. 교재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핵심이론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기출문제가 잘 분석되어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데 [해커스공기업 쉽게 끝내는 경제학 기본서]는 이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교재였습니다.


기초경제학, 미시경제학(소비자이론, 생산자이론, 시장이론, 생산요소시장과 소득분배, 후생경제학과 시장실패, 거시경제학, 화폐금융론, 총수요와 총공급, 물가와 실업, 경기변동과 경제성장), 거시경제학(국민소득 결정이론, 화폐금융론 등), 국제경제학(국제무역론, 국제금융론)으로 나누어져 핵심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요 개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경제학 MIND MAP과 수험생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최신 경제시사용어 150 그리고 핵심 이론위주로 회독하며 꼼꼼하게 복습할 할 수 있는 경제학OX연습문제가 전부 PDF파일로 제공되어 학습의 효율성 또한 높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초시생을 위한 경제학 입문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무료수강권도 수록되어 있었고, 본 교재의 인강을 20% 할인받고 수강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들어있었습니다. 처음에 공부의 방향성을 잡기 힘든 초시생들에게 정말 유용한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해커스공기업 쉽게 끝내는 경제학 기본서]에는 경제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 용어 및 경제시사를 파악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학 기초수학 파트에서는 그래프를 해석 및 미분 방법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었고, 각 단원별 핵심내용과 출제빈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표시되어 있어 범위에서 오는 압박감을 줄어주고 있습니다. 복잡한 내용들은 쉽게 설명되어 있고 빈출위주로 다양한 난도의 문제들을 학습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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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초월하는 부의 마인드 - 3대를 이어가는 부자되는 습관
세렌시아 지음 / 북스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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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초월하는 부의 마인드]에서는 세대별로 자녀를 가르치는 부모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50-60대의 부모는 가난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절약하고 저축하며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고 말하고, 30-40대의 부모는 윗세대보다는 비교적 풍족하게 자라났기 때문에 자신의 자녀들이 남들과는 구별된 잘 갖춰진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사실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이 잘되어 부족하지 않고 풍족하게 살아가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자녀들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채워주려 노력합니다. 대표적인게 학력과 재력인데 [세대를 초월하는 부의 마인드]에서는 부의 마인드를 자녀에게 셋팅해주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었습니다.

(경제신문을) 당장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으니 부담 갖지 않고 가볍게 읽는 습관을 갖게 하면 좋다.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거듭해서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물방울이 오랜 시간 떨어지면 크고 단단한 바위도 뚫는 법이다. 경제 신문을 가볍게 읽되, 생각은 무겁게 해야한다. 읽은 시간이 1이라면 생각을 10만큼 하는 것이다_[세대를 초월하는 부의 마인드]., 067page


부모는 아이가 마케팅 수법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기업들이 어떤식으로 소비를 조장하는지 알려주고 충분히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속아 넘어가는 것에 거부감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알려 주면 깊은 인상을 가질 수밖에 없다. 어릴 때부터 행해진 부모의 당부가 아이의 소비 과속 방지턱이 되어 줄 것이다_[세대를 초월하는 부의 마인드]., 187page

1세대는 부를 창출하고, 2세대는 부모가 이뤄낸 부를 향유하고, 3세대부터는 유지할 능력이 없다면 탕진하게 된다고 하니, 돈이 많다고 해서 자녀의 소비 및 투자습관까지 잘 교육되지만은 않은 거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당장은 풍족하지 않더라도 소비습관이 잘 자리 잡힌다면 부를 형성할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저자는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로 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만약 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거나,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면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줘야 하고, 경제신문이나 부모님의 가계부, 마트(시장)동행 등을 통해 아이들이 경제를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있게 해줘야 하며, 돈이 노동의 대가임을 부모님의 삶을 통해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저축도 중요하지만 잘 소비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초등학생 때 용돈을 주며 한정된 금액을 아이가 자유롭게 소비하되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통제하고 절제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자유와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아이가 성장할 때 작은 실수와 실패를 많이 경험해 보아야 한다. 용돈 교육에서 부모의 터치를 최소화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돈을 다루는 과정에서 용돈으로 실수를 많이 해 봐야 성인이 되어서 큰돈을 다룰 때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하지 않게 된다. 설령 실패를 하더라도 어릴 때 수많은 실수를 해 보고 그것을 극복해 보았기 때문에 회복탄력성이 좋아져서 주저않지 않고 도전하는 힘을 지니게 된다. 누구나 경험해 보지 않았던 일은 두렵기 마련이다. 그러나 많은 실수를 해 보고 그보다 더 많은 극복을 해 봤던 아이는 생경한 상황이 눈앞에 와도 자신을 믿고 대답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_[세대를 초월하는 부의 마인드]., 290page

어린 시절 저자가 부모로부터 받은 경제교육을 통해 깨달은 바와 자신의 시행착오 경험을 나누고 있어, 현재 나의 소비패턴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세대를 초월하는 부의 마인드]에서는 출생이후,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 및 사회초년생을 단계별로 나누어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시되어 있어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경제교육의 방향성과 주의점을 파악하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청약통장을 언제 만들어야 적합한지부터 합법적으로 세금 없이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수 있도록 세팅하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가 한가득이었습니다. 아이가 돈만 좇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잘 활용하고 건강하게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익힐 수 있고, 나아가 아이들에게 품격 있는 부의 마인드를 심어주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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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손자병법
이동연 지음 / 창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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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얻고자 할 때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 중 하나인 손자병법! 하지만 아직은 원문만으로는 그 지혜를 탐구하기에는 벅차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바로 '소설' 손자병법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린이도서의 경우에는 손장병법을 이야기형식으로 풀어낸 책들이 많아 아이들이 손자병법을 좀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는 반면에, 성인도서는 원문 위주의 책들이 많아 늘 아쉬움이 있습니다. 손자병법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직 원문을 해석하는 힘이 약하다고 판단되어 [소설 손자병법]을 읽어 보았습니다.

[소설 손자병법]은 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원문과 소설의 딱 중간단계로, 청소년과 성인 모두 읽기 좋은 형태로 스토리텔링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여러 등장인물이 나와 초반에 헷갈릴 때가 많은데 [ 소설 손자병법]은 처음부터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와 더블어 손무와 손빈의 가계도 간략하게 나와 있어, 등장인물의 성격과 서로의 이해관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야기로 흐름을 파악하고 중간중간에 나와 있는 원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1부에서는 손무 일족의 망명을 시작으로 왕의 태도 및 정치가 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나와 있었고, 제2부에서는 패권전쟁을 전반적으로 다루며, 제3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손자병법'의 하이라이트인 손무의 지략과 그 사례, 제3부에서는 충신과 간신의 차이와 그 여파, 제5부에서는 치열했던 혈투가 나와 있었습니다. 스토리형태로 읽다 보니 손무에게 감정이입도 잘 되었고, 그가 지혜를 얻는 과정까지 간접적으로나마 탐구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또한 책 후반부에 수록되어 있는 [손자병법] 13편과 해석을 읽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손자병법]을 원문으로만 읽었을 때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고, 원문과 해석을 통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덕분에 [손자병법]을 한결 수월하고 보다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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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 - 한 권으로 끝내는 유튜브 마스터 심화 과정
김정미(조안쌤) 지음 / 다온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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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문적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출판업계에서도 이 흐름을 간파한 듯 유튜브 콘텐츠를 지도하는 자격 가이드북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중 다온북스에서 출판한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은 지도사 자격 가이드북으로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한번쯤 유튜브도 국어, 수학, 영어 등 정규교과과목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교과서(가이드북)가 있었으면 좋겠고 생각했는데,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이 딱 그런 책이었습니다.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는 크게는 3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가장 먼저 제1장 유튜브 마스터 편에서는 유튜브에 대한 개념 및 용어 설명과 같은 이론에 대해 나열하고, 요즘 핫한 유튜브 쇼츠를 활용해 키워드를 찾고 활용하는 방법, 쇼츠 전환율과 클릭률, 화면 비율과 같은 활용방안을 설명하고, 유튜브 정책 및 저작권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2장 유튜브 마케팅 편에서는 마케팅 및 브랜드의 정의 및 전략을 언급하며, 애드뷰, 어거닉뷰 등을 활용해 유튜브로 광고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었습니다. 유튜브 타케팅 및 광고 상품에 대한 정보와 더블어 조회수를 높일 수 있는 제목과 썸네일을 제작하는 노하우 및 글쓰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고,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가장 유익하게 느껴졌습니다. 제3장 유튜브 스피치 편에서는 전달력을 높이는 방법 및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논리적 말하기 구성방법 및 주제별 명언 등이 주제별로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핵심 개념 위주로 잘 정리되어 있고 TEST를 통해 학습한 내용의 이해 정도를 바로바로 체크하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불필요한 내용 없이 기출출제 내용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어 단기간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에게 딱인 교재였습니다. 또한 기출문제 및 해설이 부록으로 제공되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로 학습하면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하면서도 핵심이 잘 드러나는 그런 교재였습니다.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자격 가이드 취득 목적이 아니더라도 유튜브를 운영하고자 하는 예비 유튜버들라면 한번쯤 공부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지 않으면서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교재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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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공매로 시작하는 직장인 N잡 첫걸음
에릭(윤보운) 지음 / 한국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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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저축해서는 아파트 하나 장만하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기에 부동산 경매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게 되는데 이참에 부동산 기본지식을 쌓아보자고 마음먹고 [부동산 경매·공매로 시작하는 직장인 N잡 첫걸음]를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에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부동산 경매를 통해 부의 상승곡선에 올라탄 저자 에릭님의 경험담과, 그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부동산 경매 및 공매 투자전략이 나와있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경험을 통해 깨달은 지식이어서 그런지 비교적 쉽게 쓰여 있었고, 모든 부동산 물건이 복잡한 과정을 거쳐 취득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초보자가 접근해야 하는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 쉽게 갈 수 있는 물건과 어렵지만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물건 등 각자의 수준과 목적에 따라 그 난이도도 달라졌습니다. 모든 부동산 경매 및 공매 지식을 습득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남들과 같은 방향으로 가서는 절대로 돈을 벌 수가 없는 것이다. 남들과 똑같이 가는 방향과 그들이 하는 행동을 통해서 우리도 같이 하면서 자연습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다.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반대로 행동하면 불안함과 초조함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 결국엔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 소수가 가는 길이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생각된다면 남들과 반대로 가보는 용기도 필요하다_[부동산 경매·공매로 시작하는 직장인 N잡 첫걸음]., 098page

[부동산 경매·공매로 시작하는 직장인 N잡 첫걸음]는 저자의 뚜렷한 투자철학이 있었습니다. 흔히 다른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들 또는 반대로 해야한다고 하는 것들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터득한 것을 바탕으로 조언하고 있습니다. 주식과 코인보다는 부동산 경매를 선호하고, 빌라 투자를 선호하며 때론 실익이 있다면 오피스텔 투자도 긍정적이었습니다. 단 빌라투자든 오피스텔투자든 주의해야 하는 점이 명확하게 나와있었고, 어떤 구조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근거를 제시하고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초보 투자자가 부동산 경매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권리분석은 어떻게 해야 하고, 부동산 경매 사이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었습니다.


실전 임장 노하우, 입찰가 산정 및 입찰, 유로 정보 사이트 이용 팁, 물건 검색 및 분석 등 부동산 경매 및 공매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저자의 부동산 경매 사례들이 풍부하게 실려있어 간접경험을 많이 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실제 경매를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예상문제들을 짚어주며 이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 있어 공부가 많이 되었고, 그동안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들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유료 사이트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전국 옥션원 7일 무료 이용권도 제공되고 있어 굿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직장인 또는 유료 결제가 망설여지는 부동산 경매 예비 투자자들이 읽으면 좋은 부동산 경매 및 공매 실전 투자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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