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법률가에게 Art of Mentoring 3
앨런 M 더쇼비츠 지음, 심현근 옮김, 정종섭 감수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1. 조언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듣는 사람에게 딱 들어맞아야 한다. (11면)

 

2.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조차 어려운 난해한 법률 문체는 내 기준에는 언어가 아니다. 적어도 언어가 의사소통을 위해서 존재한다면 말이다. (12면)

 

3. 영웅은 신중하게 선택하라. (20면)

 

4. 앞으로 재판 기관을 포함하여 법률을 다루는 조직을 더욱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감시하기를 바란다. 판사를 포함해 권력을 가진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된다. 판결에 드러난 판사의 의견을 액면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사건의 원래 기록을 구해서 사건을 다시 검토해보면 판사가 얼마나 자주 사실관계와 적용 법률을 자기 입맛에 맞게 재단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31면)

 

5. 판사도 일개 인간일 뿐이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지금의 지위를 얻기 위해 정치게임을 벌여온 사람들이며, 그 게임에서 꽤나 승률이 높은 사람들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라. (32면)

 

6. 하지만 제대로 균형만 잡는다면 열정과 전문성은 서로 모순되는 가치가 아니다. 열정은 추진력이며, 전문성은 일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일에 접근하는 방식이 객관적이고 제삼자적일 필요가 있다고 하더라도 열정은 가장 멋지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힘을 줄 것이다. (34면)

 

7. 오래된 중국의 저주 중에 '심심하게 살지 말아라!'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들어도 이 저주는 내게 축복으로 느껴진다. (35면)

 

8. 그(벤저민 카도조)는 사건 속에 어떤 논점이 숨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기 전에는 그 사건이 어떻게 재미있지 않았다고 답했다. (37, 38면)

 

9. 열정이란 전염성이 있어서 ... (38면)

 

10. 모두가 당신을 좋아한다면, 변호사로서 무언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필요한 만큼 거칠지 못하거나, 논쟁적인 사건을 수임하지 못하거나, 변호사 사이의 우정을 지키느라 의뢰인의 이익을 등한시하고 있거나, 의뢰인에게 아첨이나 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라. (40면)

 

11. 파리를 잡으려면 식초보다는 꿀이 유용하다. (40면)

 

12. 그러니 적을 잘 선택하라. 아군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과 적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을 신중히 구분하라. 사람의 평판은 어느 정도 자신의 적에게서도 나온다. (41면)

 

13. 자리를 제의받는 것과 그 일을 하는 것 사이의 차이를 명심하라. 영예로운 자리를 제의받는 것은 멋진 일이고, 그 제의 자체가 경력을 한 단계 높여주기도 하지만, 스스로에게 맞지 않는 제안이거나 인생 설계상 적합하지 않은 시기에 제안이 들어왔을 떄 자리를 수락하는 것은 실수이다. (43면)

 

14. 법 자체를 사랑한다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하게 된다. 법이란 하나의 도구이자 복잡한 기계나 구조물 같은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법 자체를 사랑하는 것은 잘못된 우상숭배와 같다. 어떤 의미에서 '법'은 실재하지 않는 허상이다. 우리가 법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의 절차, 일군의 사람들, 지식체계, 판례와 책 무더기의 종합에 불과하다. (44면)

 

15. 자유를 사랑하라. 정의를 사랑하라. 법이 구현하는 질서를 사랑하라. 자유, 정의와 같이 추구할 만한 가치가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라는 진실을 깨닫는다면, 열정은 결코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다. (45면)

 

16.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사무실에 좀 더 있을 걸' 하며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라는 경구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46면)

 

17. 전도서에서 말하듯이 "모든 것에 때가 있는 법"이고, 세월이 흐르면 삶의 우선순위도 바뀌기 마련이다. (47면)

 

18. 인생은 시나리오 없는 모험이다. 실수를 할 수 밖에 업고, 늘 후회하면서도 해야 할 일을 내버려두고 쓸데없는 짓만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 이미 저질러버린 실수는 툭툭 털어버린느 것이다. 인생에 재도전이란 없지만, 우리는 실수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얻는다. 그러므로 지금처럼 살면 무덤에서 무엇을 후회하게 될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후회하지 않을 계획을 세워라. (50면)

 

19. 법조계 최고의 장점을 꼽는다면 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어느 것도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직접 하나 만들면 된다. 나 역시 평생에 걸쳐 새로운 법조인의 길을 개척하는 데 힘쓰고 있다. (52면)

 

20. 부유함을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쟁취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면, 평생 꿈꾸는 직업을 거절해버린 친구들은 지금보다 가진 것이 훨씬 적었던 시절에 더 부유했다는 모순적인 결론에 이른다. (54면)

 

21. 내가 마사즈 빈야드에 휴가를 갔을 때 느낀 것인데, 가장 부유한 사람인데도 가장 짧은 시간밖에 못 보내고 황급히 직장으로 돌아가곤 했다. 왜냐하면 부유한 사람일수록 하루 쉬었을 때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이 크기 때문이다. 돈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속하고 있다면, 잘못된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라. (56면)

 

22. 의뢰인에게는 돈이든 권력이든 자신의 필요보다 더 많이 가진 것이 있고 수명, 건강, 전성기, 명성, 가족과 보내는 시간처럼 자신에게 모자라는 것이 있었는데, 필요 이상으로 가진 것을 더 많이 갖기 위해 부족한 것을 포기했을 때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57면)

 

23. 원래 공직에 관심이 없기는 했지만, 내가 '공직부락'라는 사실은 혹시라도 공직에 곁눈질할 마음을 일찌감치 접도로 해주었다. 공직불가가 될 만큼 흉도 없지만 후보로조차 거론된 적이 없는 내 친구 하나는 상원에서 불러주기만을 바라며 평생을 살고 있다. 공직이 행복한 인생을 위한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듯이 말이다! (59면)

 

24. "사실을 숨기려 들면 역풍을 맞기 마련입니다." ... 추잡한 짓을 할 당시에는 모두 '난 절대 들킬 리 없다'고 믿는다. (60면)

 

25. 변호사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사거을 수임한 후 제대로 변호하지 않는 것이다. (75면)

 

26. 정의를 바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신참 변호사가 알아차릴 때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단지 이기려고만 할 뿐이다. 이기고 싶은 늑대 같은 욕망을 양가죽으로 가린 채 정의라고 부를 뿐이다. (85면)

 

27.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변호사는 현실주의자여야 한다는 점이다. (86. 87면)

 

28. 이 승자독식의 세계에도 이상주의는 필요하다. 하지만 이상주의가 유치해지지 않으려면 현실주의라는 필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건설적인 냉소주의 또한 필수적이다. 하지만 냉소주의는 이상주의와 현실주의 사이에서 균형을 이룰 때만 아름답다. 균형을 잃은 냉소주의는 대책 없는 이상주의보다 더 유치하며, 더 천박하기까지 하다. (87면)

 

29. 내가 내 약점을 훤히 알고 있으니, 다른 사람도 내 약점을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자기 부정은 망상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발전의 강력한 추진력이 된다. 그렇기만 한다면 자기부정도 마음속에 품어둘 만하다. (93면)

 

30. 교수진의 일원으로 몇 년을 보내고 나서 완벽에 대한 교수들의 집착이 비록 불완전하지만 뛰어난 저술이 출판되는 것을 막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완벽한 저출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다. 책이든, 그림이든, 교향곡이든, 연설문이든, 모든 것에는 더 나아질 여지가 있다. 완벽함은 신기루처럼 손에 잡힐 수 없는 것이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 나는 불완전한 저작을 출판하기 시작했다. 결국 출판하길 잘했다 싶었지만, 나의 저작들은 비평에 직면했고, 그 비평의 대부분은 경청할 가치가 있었다. (94, 95면)

 

31. 그러니 생각이나 글이 완벽해질 때까지 출판을 미루지 마라. 세상으로 내보내라. 출판하기 전에 친구나 동료에게 수백 번씩 회람시키는 일 따위는 하지 마라. 그렇게 하면 결과물이 좀 더 '얌전'해지고 비난을 피해갈 수는 있겠지만, 그다지 개성 있는 글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회람을 시킬수록 글은 읽어본 사람의 것이 되지, 자신의 글은 아니게 된다. 자기가 쓴 글에 자신감을 가져라. (95면)

 

32. 법조윤리는 수년간 미국 법률교육에서 가장 낙후된 분야였다. (108면)

 

33. 그러니 불평을 그쳐라. 일을 하거나 직장을 바꾸어라. 불평만 하는 부잣집 도련님만큼 정떨어지게 하는 것도 없으니까. (120면)

 

34. 변호를 위한 기본 기술은 미국 로스쿨 교육의 사각지대이다. ... 로스쿨 교수가 이런 기술을 등한시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교수들 스스로가 이런 기술을 모르거나 능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로스쿨에서 교수를 채용할 때 유명한 실무가보다는 법학자나 선생으로 명망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로스쿨 교수는 변호에도 재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강의가 법정 변론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법학교육은 '실무를 못하는 사람이 교육을 맡는' 다른 전문직과는 성격이 다르다. (123면)

 

35. 하지만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최악의 변호사들은 부드럽고 매력적이고 잘생긴 경우가 많다. 단지 뇌가 없을 뿐이다. (124면)

 

36. 특히 민사사건의 경우 법정에서 극적인 상황이 펼쳐지는 일이 드문데, 왜냐하면 증인들이 재판 전에 서면을 통해 증언 내용을 제출하기 때문이다. 민사재판의 제1덕목은 '이변이 없는 것'이라고까지 말해진다. (126면)

 

37. 사건의 승패는 법정 밖과 도서관에서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 (126면)

 

38. 우선, '결코'나 '항상'으로 시작하는 조언은 듣지 않는 편이 나을 때가 많다. (128면)

 

39. 에이브는 가장 효과적인 변호는 배심원의 목구멍 속으로 주장을 쑤셔 놓는 것이 아니라 배심원들이 스스로 변호사가 하려는 주장에 이르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믿었다. (134면)

 

40. 나는 젊은 판사보다 80세가량의 보수적인 판사 앞에서 변론하는 게 더 좋다. 야망이 더 적은 노판사는 내 법적 주장을 공정한 관점에서 판단해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138면)

 

41. 내가 연방최고법원에서 사건을 변호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 이유는 재판관이 사전에 마음속으로 결론을 내린 채 법저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139면)

 

42. 사건을 처음 시작할 때 사건의 성격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게 전략을 짜는 것은, 훌륭한 변호사가 되기 위한 덕목 중 하나다. (142면)

 

43. 언제나 그들이 자신보다 영리하다고 가정하라. 그들처럼 생각하려고 노력하라. 그들의 머리, 마음, 피부 속을 들어가라. 상대방이 괜찮은 변호사라면 그도 같은 일을 할 것이다. (153면)

 

44. 항상 필요 이상으로 대비하는 것이 제대로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154면)

 

45. 하지만 도덕성에 이렇게 집착하는 이유는 직업의 특성상 법률가에게는 '도덕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170면)

 

46. 로스쿨을 졸업하면 놀라운 기회와 도전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하지만 조심하라! 여러분은 윤리적으로 믿을 수 없는 세계에 한 발을 담근 것이다. (196면)

 

47. 성공적인 변호사가 법률 서적이 아니라 전화번호부와 수표책을 무기로 삼는다는 것이 바로 비극이다. (198면)

 

48. 내가 바라는 것은 편견을 갖지 말되 자존심을 지키고, 민족적 자각을 하되 우월의식을 갖지 말고, 전통문화를 지키되 주도권을 쥐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204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윈의 식탁 - 진화론의 후예들이 펼치는 생생한 지성의 만찬
장대익 지음 / 김영사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 하지만 자연선택의 힘이 과연 얼마나 강력한지를 놓고서는 여전히 논쟁이 진행중이죠. 그리고 적응과 적응이 아닌 것들을 구별하는 합당한 기준, 측정방법 등을 놓고서도 지금까지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첨예한 대립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이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해왔는가를 둘러싼 논쟁이죠. (19면)

 



2. 굴드 교수와 저(르원틴)는 그 논문에서 적응을 너무나 손쉽게 양산해내는 그 당시 진화생물학계의 풍조를 일러 ‘적응주의 프로그램’이라고 호되게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형질이 자연선택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생겨날 수 있다고 주장했죠. 굴드 교수께서는 이런 점을 극명하게 보여주고자 적응주의의 전형적인 실수를 ‘스탠드럴’이라는 공간에 빗대어 설명한 바 있습니다. (29면)



 

3. 부산물로 여겼던 것들도 알고 보면 적응으로 분류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이건 어쩌면 진실입니다. (34면)



 

4. 우리에게만 특별한 문법 능력이 있다고 해서 그게 마치 하늘에서 떨어진 것인 양 특별함을 강조하기 시작하면 정작 중요한 연속성을 못 보게 됩니다. 인간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도, 이렇게 외계생물학자의 시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시선은 다윈의 기본 정신이기도 하죠.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준 해밀턴의 모토이기도 합니다. (41면)



 

5. 그렇습니다. 저(도킨스)는 집단선택론에 대한 윌리엄스 교수님의 비판을 적극적으로 계승해 자연선택이 개체보다는 오히려 유전자의 수준에서 작용하며 동물의 협동 행동은 유전자가 자신의 복사본을 더 많이 퍼뜨리기 위한 전략으로써 진화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전자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보기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동물의 수많은 이타적 행동은 무늬만 이타적일 뿐 유전자의 시각으로는 되레 이기적입니다. (55면)



 

6. 이렇게 뒤집어 보면 인간은 유전자의 생존 기계survival machine이며 운반자vehicle일 뿐입니다. (57면)



 

7. 그런데 사람들이 이 진실이 두려운가봅니다. 자꾸 이럽니다. 어떻게 “존엄한 인간이 그깟 유전자의 생존 기계일 수 있냐”고요. (60면)



 

8. 언젠가 보답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남을 돕는 것이 이득이 되고 그런 행동이 진화할 수 있다는 논리이지요. (61면)



 

9. 이 상황에서 도킨스의 최선은 무조건 배신을 때리는 전략이지요.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죄수의 딜레마입니다. (63면)



 

10. 해밀턴과 엑셀로드는 이 죄수의 딜레마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그러다 ‘TFT 전략’을 발견하게 되었죠. TFT 전략이란 처음에는 무조건 상대방에게 협력하되 이후의 만남에서는 상대방의 직전 행동과 동일하게 행동하도록 프로그램된 간단한 알고리듬으로서 일종의 협동 전략입니다. 즉, 먼저 배신하지 않되, 상대방의 배신에는 즉각적인 응징을 하고, 상대방의 이전 배신들에 대해서는 눈감아 주는 전략이지요. (63면)



 

11. 환원주의는 나쁜 것이죠. 왜냐하면 현실은 너무 복잡한데 환원주의는 그것을 도매금으로 싸잡아 단순화하거든요. 명쾌한 듯 보이지만 왜곡이 생깁니다. (67면)



 

12. 실제로 1970년대 중반부터 진화생물학계에서 ‘집단’이라는 단어만큼 핍박받은 단어도 없을 겁니다. (72면)



 

13. 저(키처)는 유전자를 ‘차이 제조자different maker'라고 부릅니다. (93면)



 

14. 다윈은 ‘종의 기원’ 초판에서 5판까지는 ‘변화를 동반한 계통화descent with modification'라는 전문 용어를 줄곧 사용했다. 그러다가 ’진화‘라는 용어가 훨씬 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으니까 마지 못해 마지막 판(6판)에서야 전면적으로 수용했고요. (157면)



 

15. 우발성과 소멸을 강조하잖아요? 그러나 저희 편은 적응과 생성을 강조합니다. (178면)



 

16. ‘종교가 있든 없든 선한 사람은 선한 일을, 악한 사람은 악한 짓을 하는 법이다. 하지만 선한 사람이 악한 짓을 할 때에는 꼭 종교가 개입된다.’ (스티븐 와인버그) (216, 217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틀 빅 씽 The Little Big Things - 사소함이 만드는 위대한 성공 법칙
톰 피터스 지음, 최은수.황미리 옮김 / 더난출판사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1. 그 만큼 작은 것은 큰 것과 연결되어 있다. 작은 것을 경시하면 큰 것을 얻을 수 없다. (12면)



 

2. 감사를 표현하는 평범한 활동은 빈도가 높을수록 듣는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13면)



 

3. 첫 번째는 ‘강한 것은 부드럽고 부드러운 것은 강하다’는 견해다. (13면)



 

4. 이 책이 담고 있는 두 번째 철학은, 성공하려면 ‘완전한 경청자’, 즉 프로페셔널 경청자가 되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경청의 핵심은 전략적 경청이다. (14면)



 

5. 왜 사람들이 애플에 열광할까요. 돈을 많이 벌거나 점유율이 높아서가 아닙니다. 소비자를 흥분시키는 엑설런스를 구현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17면)



 

6. “낮은 데로 임하세요. 그곳에 성공이 있습니다.” (29면)



 

7. 해당 분야의 권위자를 매주 팀 미팅에 초청해보자. 그의 입과 두뇌를 통해,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실행할 경우 커다란 성과를 안겨줄 수 있는 실행 아이템을 찾아내도록 해야 한다. (30면)



 

8. 작은 실행 아이템의 선택과 실행은 놀라운 결과를 안겨줄 수 있다. 얻고자 하는 결과가 있다면 일단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주변에 가까이 다가서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인사부터 하라. (30면)



 

9.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꽃을 가까이해야 한다. 우선 주변에 항상 꽃을 놓도록 하라. 특히 겨울철 사무실에 높인 꽃은 조직의 분위기를 바꾼다. 당신이 CEO라면 ‘꽃 예산’은 무제한이라고 선언하라. (31면)



 

10. 하지만 금지와 인센티브라는 방법은 효과가 크지 않다. (32면)



 

11. 따라서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란다면 ‘선택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수많은 사람이 결정을 내리는 데 배경이 되는 ‘정황이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선택 사항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33면)



 

12.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아는가? 깨진 유리창 한 개를 방치해 놓으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순식간에 주변이 쓰레기장으로 변한다. 깨진 유리창 하나가 무법천지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이는 사소해 보이는 작은 것을 경시하면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36면)



 

13. “다른 사람을 앞서지 못하는 탁월하지 못한 행동과 판단을 하지 않겠다고 당장 스스로에게 약속함으로써 가능하다.” (41면)



 

14. 항상, 매순간 엑설런스를 추구하라. (41면)



 

15. 엑셀런스를 추구하라. 거듭 말하지만 엑설런스란 지향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삶의 방식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엑설런스 자체가 되어야 한다. (42면)



 

16. 엑셀런스 추구에서 중요한 것은 현재다. 현재 하고 있는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없다면 나중에 나타날 결과도 엑셀런스한 것이 될 수 없다. (44면)



 

17. 셋째, 완벽함과 엑설런스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스피드와 엑설런스는 서로 양립하기 어려운 모순적인 관계이다. 엑설런스는 어떤 일을 가능한 한 가장 잘해내는 것이고 스피드는 그 일을 빨리 하는 것이다. 따라서 두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47면)



 

18. 넷째,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정해야 한다. 엑셀런스는 그냥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핵심 역량을 찾아내서 가장 잘할수 있는 일을 하고, 나머지는 그 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도록 해야 한다. (47면)



 

19. 보글은 ‘부족하다’는 생각을 ‘충분하다’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부족하다는 생각, 끝없는 탐욕이 결국 불행한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57면)



 

20. 폴슨은 “커뮤니케이션은 아무리 많이 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 문제의 해법을 제시해줄 사람을 직접 만나고 열린 자세로 협의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협업collaboration의 지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59면)



 

21. 특히 현대적 감각을 가미할 경우 하찮아 보이는 일도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었다. (65면)



 

22. 점심 약속을 잡을 때도 가급적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라. 책을 읽을 때도 자기 분야와 동떨어진 주제의 글을 읽도록 하라. 회사의 구매팀이나 인사팀을 대상으로 교육할 때는 지역 식품점의 매니저를 초청해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라. ... 그것은 새로운 입력inputs-아이디어ideas-사람people에 노출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새로운 표준New Normal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74면)



 

23. 직업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첫째가 스스로의 역량이고 둘째가 네트워크의 힘이다. (78면)



 

24. 내 말의 요지는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혁명적인 일을 해냈다는 것이다. (79면)



 

25. 매력적인 이력서의 한 줄을 채울 만한 기회라면 어떤 프로젝트라도 자원하라. 이를 통해 주력 분야의 능력을 키우라. 이력서를 쓸 때 중요한 것은 차별화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낙오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80면)



 

26. “눈부신 실패에는 상을 주어라. 그러나 평범한 성공은 벌을 내려라.” (81면)



 

27. 흥미로운 것은 픽사의 신화를 만든 리더는 모두 실패를 경험했던 사람이라는 점이다. (85면)



 

28. 이들이 쓴 성공신화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전진progress'이다. 신념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홀드 정신이다. 작은 어려움에 일을 포기, 즉 폴드해서는 안 된다. 부딪쳐 나아가야 한다. (86면)



 

29. 나는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지성적으로 흥분하기도 하면서 필사적으로 강연에 집중한다. 그러나 결코 강연 형태나 형식에서 청중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는다. 되풀이해서 말하자면 나는 나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95면)



 

30. 왜 스토리가 이길까? 그것은 우리가 감성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100퍼센트 감성에 대한 것이다. 감성은 다이너마이트보다 강력해서 거대한 산까지 움직이는 힘을 가졌다. (98면)



 

31. 간단히 말해서 여러분의 사전에서 브랜드라는 단어를 지워버리고 대신에 스토리를 집어넣어야 한다. 산까지 움직일

수 있는 감동의 스토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 충격을 던져줄 스토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전혀 다른 방식, 좀 더 실용저긴 방식으로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102면)



 

32. 미국의 교육심리학자이자 다중 지능 이론의 대가인 하워드 가드너는 저서 ‘통찰과 포용’에서 “리더란 곧 스토리텔러”라고 말한다. 리더란 스토리를 만들어 이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라는 분석이다. 리더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만들어 많은 사람에게 전파시키는 능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102, 103면)



 

33. 바로 디자인 감각,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능력,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감성,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유머 감각, 삶과 인생에 대한 의미다. 이런 능력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낸다. (104면)



 

34.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말라. 비난이란 집비둘기와 같다. 집비둘기는 반드시 집으로 돌아온다.” (114면)



 

35. “성공은 좇아간다고 해서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원하는 자가 자격을 갖추고 리더십을 발휘할 때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119면)



 

36. “연결만 하라. 그것이 삶의 전부다. 글과 열정을 연결해보라. 둘 다 고상해지게 된다. 인간의 사람도 정상에서 관망해보라. 삶은 더 이상 흩어진 조각이 아니다. 흩어진 조각을 연결해서 모두를 빛나게 하라.” (123면) (E. M. 포스터)



 

37. 관계 마케팅 (126면)



 

38. 그것은 무엇보다 강연 때 ‘우리’의 이야기를 할 때 청중의 관심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129, 130면)



 

39. 이메일을 보내지 마라. 반드시 전화를 하라. (133면)



 

40. 농업(원자재) 경제 - 산업(상품) 경제 - 서비스 경제 - 경험 경제 (143면)



 

41. 따라서 여러분이 연설을 할 기회가 생길 때는 준비, 편안함, 열정, 흥미의 네 가지 요소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149면)



 

42. ‘실행표Do List'를 만들어라. 단순해 보이는 어젠다 리스트는 회의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158면)



 

43. 불편한 일 때문에 내가 먼저 전화할 경우 10건 중에 9건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잘, 쉽게 해결된다. 전화를 건 사람이 문제 해결의 주도권을 쥐기 때문이다. (162면)



 

44. 나의 대학 동기인 데이브 휠러는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말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묻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나도 그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103면)



 

45. 만일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일을 하고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다음 번에는 그 사람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186면)



 

46. “사과란 더 이상 약자나 패자의 변명이 아니라 ‘리더의 언어’로 바뀌어야 한다. 사과란 단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행위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 (라자르) (187면)



 

47. “입을 다물어라. 침묵에 숨어 있는 가치를 기억하라. 잘못한 일은 자신에게 먼저 야유를 퍼부어라. 묵묵하게, 그리고 꾸준히 일하라. 이것이 경주에서 이기는 비결이다. 무슨 일이든 돈 때문에 하지 말라.” (192면)



 

48. 절대 다른 부서에 대해 혹평을 하지 마라. “회계팀은 엉망이야. HR 팀은 정말 형편없어”라는 말은 혼잣말로도 하지 말라. (202면)



 

49. ‘당신은 임무를 100퍼센트 완수하기 위해 온 것이지 단지 최선을 다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228면)



 

50. (1) 성공방정식 = 매일 아침 그날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적어라.

(2) 그 목록대로 실천하라. (229면)



 

51. “세상이 이렇게 변화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대로 당신이 변화해야 한다.” (간디) (233면)



 

52. 그렇다. 어떤 실행도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끊임없이 실행하라. (234면)



 

53. 나는 ‘작은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새로운 아이디어의 수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분명히 말하고 싶다. (241면)



 

54. 만약 자신에게 큰 목표가 생겼고 이것을 꼭 이루고자 한다면 남들이 미쳤다고 할지라도 즉시 저질러라. 항상 논리적으로 다음 단계를 생각하다보면 더 큰 무엇인가를 잃어버릴 수가 있다. 크고 새로운 일을 도모할 때는 가끔 ‘느끼는 대로’ 해볼 필요가 있다. 나는 한국의 변화에서도 이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한국은 여러 가지 기회에 어떤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대응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245면)



 

55. 나는 여러분이 지나치게 논리의 늪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현재의 프로젝트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기계적으로 매달리는 데 소모하기보다는 자신의 느낌대로 2-4개 프로젝트를 한 번에 시작해보라. (246면)



 

56. 리더는 머리털이 곤두설 정도로 커다랗고 대담한 목표를 만들어 단숨에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 (247면)



 

57. 사례 분석을 통한 많은 연구에서 “변화에 걸리는 시간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된다”고 말하고 있다. 즉 리더가 변화에 2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면 실제로 2년 정도 걸리게 되고, 2주 만에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변화가 2주 만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248면)



 

58. 열정은 여러 면에서 유용하다. 열정은 지지자를 끌어오고 전염성이 강하다. 또한 열정은 참으로 강하다. 저항과 방해도 물리칠 수 있다. 내가 아주 열정적이면, 내게 저항하고 방해하는 사람도 자포자기하게 만든다. (257면)



 

59. SAS의 성공 신화를 만든 얀 칼슨은 기업이 흥하고 망하는 것은 기업이 고객을 접했을 때 감동을 주는 ‘진실의 순간’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261면)



 

60. 장을 볼 때 신용카드 말고 현금으로 계산해보라. 그리고 그때 느낀 돈에 대한 느낌을 일터에도 적용해보자. 현실적인 지출 감각이 생겨날 것이다. (266면)



 

61. 사실 마지막 2퍼센트는 괴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마지막 2퍼센트이다. 놀랄 만한 점은, 마지막 마무리까지 마치면 저도 모르게 피곤함의 정도가 약해진다는 사실이다. (280면)



 

62. 과감하게 일을 저질러라. (298면)



 

63. 혁신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나는 ‘분노’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혁신의 어머니는 바로 분노다. (301면)



 

64. 동의한다면 가만히 있지 마라. 30분 이내에 움직여라. 다음 회의에서 어떻게 하면 실행할 수 있을지 상의하라. 하루가 끝나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라. 다음 30일 동안 무엇을 이루어낼지 생각하라. 그리고 다음 12개월 동안 무엇을 이루어낼지 생각하라. (309면)



 

65. 이 일화에서 얻는 교훈은 누구나 가치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필사적으로 그 가치 있는 이야기를 꺼내게 하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들과 소통해야 한다. (311면)



 

66. 책 읽는 것만큼 내 삶과 행복에 크게 기여한 것은 없다. (328면)



 

67. 많이 써라. (329면)



 

68.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적을 만났다. 그 적은 바로 우리 자신 안에 있다. (360면)



 

69. 나는 ‘현실주의realism'가 발전을 가로막는 죽음의 사자라고 단언한다. (389면)



 

70. 감탄사 ‘와우!’를 외쳐라. (391면)



 

71. 일을 놀이처럼 즐겨라. 일을 일종의 자기 성장의 기회로 바꾸어라. (404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로스쿨 다시보기 - 미국변호사가 쓴 로스쿨 로펌 가이드
안준성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총 44명의 미국대통령 중에서 변호사 출신이 무려 25명이며 ... (머리말)



 

2. 미국변호사협회(ABA)에 의하면 2008년 현재 116만 2,124명의 변호사가 활동 중이다. (머리말)



 

3. 2008년을 기준으로 ABA인가 로스쿨은 총 200개가 있으며 ... (6면)



 

4. ABA인가 로스쿨을 졸업한 경우에는 주변호사협회에서 매년 2월과 7월에 시행하는 주변호사시험의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합격하면 해당 주의 변호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Bar Exam이 2월과 7월에 치러지는 이유는 가을학기와 봄학기가 끝나는 12월과 5월 이후 약 2개월 정도 준비기간을 주기 위한 배려인 것으로 보인다. (6, 7면)



 

5. 엄밀하게 말해서 국제변호사란 자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7면)



 

6. 어림잡아 하버드 로스쿨 재학생의 3명 중 1명이 소수민족 또는 외국인유학생이라는 점은 다소 놀랍다. 그리고 이러한 구성 비율은 다른 명문 로스쿨인 예일(30%), 스탠퍼드(32%), 시카고(30%), 미시간(29%)에서도 유사하다. (20면)



 

7. Think Like a Lawyer! (21면)



 

8. 미국로스쿨의 학위 프로그램은 크게 J.D.(Juris Doctor), LL.M(Legum Magister), S.J.D.(Scientiae Juridicae Doctor)로 나눌 수 있다. (22면)



 

9. 1L 과정에는 법학의 기초가 되는 일곱 분야인 계약법(Contract), 불법행위법(Torts), 재산법(Property), 민사소송법(Civil Procedure), 형법(Criminal Law), 형사소송법(Criminal Procedure), 헌법(Constitutional Law)이 포함된다. (25면)



 

10. 참고로 로스쿨의 첫 학기 학점은 실질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1L 인턴십 준비가 1L 2학기부터 시작되며, 첫 학기 학점에 따라서 1L 인턴십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25면)



 

11. 필수과목을 먼저 이수해야 하는 1L 과정과는 달리 2L, 3L 과정은 다양한 선택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각 로스쿨별로 차별화되어 있기 때문에 각 로스쿨이 어느 법률 분야에 강세를 나타내는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주로 이러한 전문분야는 LL.M.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3L은 필수과목을 다 끝내고 졸업 후 변호사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과목위주로 수업을 듣는 것이 좋다. (25면)



 

12. 국내변호사 중에서 LL.M. 과정 후 미국변호사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뉴욕주와 캘리포니아 주에 집중되어 있다. 그 이유는 로펌연수가 가능하고 LL.M. 학위를 취득한 후 Bar Exam을 볼 수 있는 5개 주(뉴욕, 캘리포니아, 뉴햄프셔,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안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역으로 말하면 상기 5개 주 출신이 아닌 경우 J.D. 학위 소유자라고 추정할 수 있다. (26면)



 

13. 라틴어 어원에서 보듯이 일반적인 법을 가르쳐서 제너럴리스트를 양성하는 J.D. 과정과는 달리, LL.M. 과정에서는 구체적인 법률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스페셜리스트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7면)



 

14. ABA 자료에 의하면 총 59종의 LL.M. 과정이 존재하며 그 중 제공학교수에 따른 상위 7위는 국제법(31), 조세법(30), 지적재산권법(21), 비교법(18), 건강법(13), 에너지환경법(11), 미국법(11)순이다. (27면)



 

15. 이런 쌍봉우리 형태의 연봉구조를 생각하면 J.D. 졸업생의 상위 20% 안에 들지 못하면 6만 달러 이하의 왼쪽 봉우리 그룹에 속하기 쉽다. 로스쿨 유학시 학비를 포함한 비용을 계산할 때 유념해야 한다. (43면)



 

16.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변호사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국내업무의 협소성이다. 국내로펌에서 외국변호사 자격소지자는 외국법자문사(Foreign Legal Consultant: FLC)라고 불린다. 원칙적으로 FLC들은 주로 단순한 소송서류 등의 번역에만 관여할 수 있을 뿐, 소송참여, 소송준비 등에는 관계할 수 없다. ... 국내로펌에 근무하는 미국변호사에게 가장 큰 장벽은 현행 변호사법상 공식적으로 파트너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44면)



 

17. Bar Exam은 여러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중요한 단계로는 객관식 200문제로 구성된 MBE와 주별로 행해지는 주별 논술 시험이 있다. MBE는 루이지애나 주와 워싱턴 주를 제외한 48개 중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대부분의 경우 시험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아이오아 주와 뉴햄프셔 주는 두 번 밖에 치를 수 없다. (48, 49면)



 

18. 변호사윤리시험인 MPRE는 매릴랜드, 워싱턴, 위스콘신 주를 제외한 47개 주에서 Bar Exam의 일부로 요구된다. MPRE는 75-85점이 대부분 합격선이며 다른 주에서 획득한 MPRE점수를 서로 인정한다. (48면)



 

19. 이 같은 LL.M. Bar Exam 접근방법은 J.D.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LSAT(로스쿨입학시험)점수가 필요하지 않다. ... 실무 위주의 J.D.학위와는 다르게 LL.M.학위는 S.J.D.학위와 마찬가지로 학문연구용 학위다. LL.M. 과정 후 Bar Exam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J.D. 학위가 없기 때문에 미국 현지로펌에 어소시에이트로 취직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50면)



 

20. 소크라테스 문답법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반대논증이다. (102면)



 

21. Case Method의 특징은 모든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는 설명문 형식의 학부교과서와는 달리 수백 개의 판례를 모은 판례집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103면)



 

22. 주로 쟁점(Issue), 일반법(Rule), 적용(Application), 결론(Conclusion)의 앞 글자를 모아서 IRAC이라는 법논리 구성법을 적용한다. (104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름다운 세상의 조건 - 나눔과 희망의 전도사 박원순 에세이
박원순 지음 / 한겨레출판 / 201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미국 재단들의 규모와 역할에 큰 감동을 받았던 나는 주변 인사들에게 지금과는 달리 전혀 다른 새로운 종류의 재단을 창립하자고 꼬드겼다. ... 특히 모금해서 자신의 사업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좀 더 낫게 만들려는 단체와 사람들에게 배분하는 그런 재단이 필요했다. 이렇게 창립한 것이 아름다운 재단이다. (15면)


2. 이렇게 하여 1%에 참여한 사람들만 이제 2만 3,000명(2009년 현재 4만 6,000명)을 넘고 누적 금액도 50억원이 넘어 섰다. 개미군단의 위력이다. 그러나 규모만으로 이 현상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 속에는 행상, 구두닦이, 사회복지 수급권자 등 우리 사회의 가장 하층민에 속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도움에 나선 것이다. (16면)


3. 기부자에게는 인센티브가 따르는 조세제도가 도입되어야 하고, 어릴 때부터 나눔의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한다. 눈앞에 굶주리는 사람을 보고 돈을 내는 즉자적이고 감성적인 기부보다는 어느 쪽에 돈을 내는 것이 사회의 풍요와 발전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인지 잘 판단하는 이성적인 기부로 바뀌어야 한다. 자식에게 무조건 모든 것을 물려주어 자식의 독립심을 해치고 형제들끼리의 분쟁을 야기하는 상속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 무엇보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보람 있고 훌륭한 삶이며 삶의 성취인 자산을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삶인지 철학적으로 성숙해야 한다. (17면)


4. 오늘날 대기업들은 의무사항인 장애인 고용을 하는 대신 기꺼이 벌과금을 내려고 한다. 그래서 장애인 고용촉진 공단에 그 기금이 쌓이고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가게는 의무도 없지만 수선공장이 만들어지고 확장되면 장애인을 우선 고용하고자 한다. (23면)


5.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아름다운가게는 요란하고 거창한 구호보다는 소리 없이 이루어지는 생활혁명을 꿈꾼다. (24면)


6. 도서관 건물에서부터 그 안의 장서에 이르기까지, 큰 대학건물에서부터 작은 벤치에 이르기까지 기부되지 않은 것을 찾는 게 어려울 지경이었다. 스탠포드 대학의 2004년 예산 가운데 학생들로부터 받는 등록금은 겨우 19%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는 각종 기부금과 기금이자 수익 등으로 충당했다. 특히 그동안 기부된 돈을 가지고 만든 영구기금이 86억 달러나 되었다. (30, 31면)


7. 한 명의 노벨상 수상자도 모시기 어려운데 한 대학에 17명의 노벨 수상자가 있다니 놀랍지 않는가. 이렇게 실력 있는 교수들에게 충분한 급여와 명예를 보장하고 데려오니 좋은 학생들이 몰리지 않을 수 없다. 스탠포드가 미국에서 최상위권의 좋은 대학으로 평가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31면)


8. 스탠포드 대학의 동창들과 학부형들과 시민들이 그 엄청난 돈을 기부하고 그 젊은이들을 격려할 때 우리는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볼 일이다. 이렇게 한 나라의 교육, 더 나아가 그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기부문화이다. (32면)


9. 토크빌이 170여 년 전에 지적한 대로 미국의 민주주의는 이미 19세기부터 NGO들에 의해 성장해 왔다. 이러한 NGO 성장의 비밀의 열쇠는 바로 이들의 활동을 지지하여 회원이 되는 시민들의 참여와 이들의 활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재단에 있다. 1996년 현재 4만 1,600여 개의 재단에, 그 자산도 310조 4,000억원이 넘었다. (34면)


10.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대인 사회의 중심은 바로 각 도시와 지역마다 존재하는 지역재단(Community Foundation)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재단이 유대인들로부터 모금을 하고 그 돈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면서 유대인 사회를 지탱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37면)


11. 일반적으로 돈의 기부든 시간의 기부든 남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 자신의 돈을 기부하고 자원활동을 해본 사람들은 정작 자신을 위해서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기부를 통해 큰 보람과 즐거움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 한번 기부하고 자원활동을 해본 사람은 마치 마약에 중독되는 것과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된다. 미국의 모금안내서에서 권하는 첫 번째 모금의 원칙은 기부한 사람한테 가서 또 기부를 요청하라는 것이다. 그만큼 한번 기부해본 사람은 또 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46면)


12. 인류의 최고 발명품 - 재단법인제도 (47면)


13. “자선은 우리 가문의 비즈니스다.” (록펠러의 증손녀) (51면)


14. 저는 늘 이렇게 해외에서의 체류와 여행이 새로운 운동의 시발점이 되곤 했습니다. 1991년 영국에서의 1년, 1992년 미국에서의 1년 체퓨가 참여연대 설립과 그 활동으로, 1998년 미국 아이젠하워 펠로우 경험이 2000년 아름다운재단의 설립으로, 2004년 독일과 2005년 미국 스탠포드대 체류가 희망제작소로 이어지곤 했습니다. (82면)


15. 어차피 당시 인권 변호사들의 변론은 법정과 재판부 판사들이라기보다 다음 시대와 국민대중에게 향해 있었던 것이다. (88면)


16. 마침내 서울대병원에 입원하여 폐암과 싸우고 있을 때 그(조영래 변호사)는 나에게 말했다. 이제 변호사 그만두고 좀 더 넓은 세상을 보라고. (106면)


17. 그러나 무엇보다도 공공도서관이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철강왕 카네기의 공헌이다. 카네기는 미국 전역 1,412개 지역에 1,679개의 공공도서관 건물을 마련하기 위한 큰돈을 내놓았다. (137면)


18. 각론의 시대를 열자. (149면)


19. 파트너십과 네트워크의 시대다. 정부, 시장, 시민사회라는 세 섹터의 경계는 이미 무너졌다. 정부는 기업의 합리성을, 시장을 사회공헌을, 시민사회는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서로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152면)


20. 월급 적고,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것을 평생 과제로 삼으면 그 사람 분명히 성공한다. (156면)


21. 현장은 그 자체가 진리다. 책이나 글로는 보이지 않는 진실을 접할 수가 있는 것이다. (160면)


22. 지금 생각하면 참 겁 없는 도전이었다. 싱크탱크를 만들다니. (165면)


23. 처음부터 우리는 소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창출해내 우리들의 명함에 쓰고 다닌다. 어떻게 하면 우리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사회를 설계하고 디자인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을 직업의 한 영역으로 설정한 것이다. 세계 최초의 직업이다. (166, 167면)


24. 그러나 가장 힘든 일은 역시 이 모든 실험이 지속가능한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일이었다. (170면)


25. 최초의 직업에서 퇴직까지를 인생의 전반전이라고 본다면 퇴직 이후의 인생을 인생의 후반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국의 경우, 나이가 45세쯤 된 퇴직 중견 경영자들의 상당수가 지역의 병원으로, 학교로, 비영리기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181면)


26. 오늘날 사회적 기업은 하나의 사회적 혁명이며 실험이다. 공공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하여 기업적 방식으로 더 큰 효율성과 수익률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공공기관처럼 비효율적이지 않고, 기업처럼 탐욕적이지 않으면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업의 효율성으로 무장한 것이다. 이제 사회적 기업은 우리 시대의 유행이며 아이콘이 되고 있다. (195면)


27. 1. 영문 표지판이 제대로 되어 있나?

2. 태국의 최고 특산품, 친절

3. 스토리텔링은 제대로 되고 있는가?

4. 제주에서는 무엇을 사갈 것인가?

5. 제주시는 어떤 제주다움을 자랑하고 있는가?

6. 제주만의 교통수단이 있는가?

7. 입소문은 천리를 간다. 제주는 단골을 만들고 있는가?

8. ‘내셔널 지어그래픽’에 제대로 광고한 적 있나?

9. 제주 공직자들은 큰 것에만 매몰되어 있지 않는가?

10.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199면 이하)


28. 아마도 감옥을 가지 않았더라면 대학시절 4년을 모두 합쳐도 못 읽었을 책들을 그 4개월에 다 읽었다. 감옥은 그야말로 완벽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된 곳이었다. (210면)


29. 이영희 선생은 어느 책에서 “모든 판검사는 0.75평짜리 감옥에 살아보아야 한다”고 일갈하셨다. 그런 생활을 해보지 않고서는 자신이 구형하고 선고하는 형량의 의미를 진정으로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211면)


30. 실패와 절망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식과 세상을 집어삼키겠다는 이상과 열정이 젊은이들의 자산이다. 실패와 시행착오는 늘 좋은 경험과 지혜를 선물한다. 실패와 그것이 가져올 고난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 젊어서는 사서라도 고생하라는 선인들의 조언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212, 213면)


31. 자기만 챙길 줄 아는 사람은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잠깐 그런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자리에 오래 있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은 자기를 버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나눔의 리더십, 헌신의 리더십이 가장 소중한 시대입니다. (223면)


32. 이런 형편이라 매년 나는 제발 급여 좀 올려라 이렇게 통사정을 한다. 그러면 간사들은 스스로 회의를 한 다음 나에게 이렇게 윽박지른다. “우리가 조사해보니 우리 임금이 결코 적은 것이 아니다. 우리보다 적게 받는 사회복지사도 많고 아직 참을 만하다”면서 내 요청을 거절한다. 나는 이렇게 몇 해 동안 임금협상에서 지곤 했다. 노사관계가 늘 거꾸로 진행되어 온 것이다. (225면)


33. 돈보다 더한 가치가 있는 삶을 위해 함께해온 사람들은 우리 모두에게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다. (226면)


34. 그러나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 우리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고뇌하는 일은 보람으로 가득 찬 것이었다. 그것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을 위한 일이었다. (229면)


35. 1.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3.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4.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5.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을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을 가라.

6.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곳을 가라.

7. 사회적 존경을 바랄 수 없는 곳으로 가라.

8. 한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9. 부모나 아내가 결사반대를 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247, 248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