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마음챙김 - 전 세계 5천만 명의 삶을 바꾼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L. 헤이 저자, 로버트 홀든 편자, 박선령 역자 / 니들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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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라며 성인이 된 아이에게 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고 365일 동안 하루 한장의 이야기를 섬기며 실천과 행동을 하게 된다면 나의 기운이 바뀔수도 있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아이가 하는 말은 그런 책은 정말 나하고는 안 맞아요 라며 읽기를 거부합니다. 아마도 그때 나의 모습도 그랬던 거 같습니다. 책에 대한 마음이 보기 쉽고 편하며 내가 좋아라 하는 분류에 더욱 가까이 다가 있고 이런 책을 읽지 않아도 될 만큼 나는 충분히 잘 할수 있을 거라는 생각 말이죠. 40대가 된 지금의 나에겐 이런 위로와 행동을 해 보여줄 뭔가가 필요했습니다. 더욱이 들어가는 글에서 만나게 되는 로버트 홀든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면서 지금 읽어야 하는 책이 이제 내 손에 들어왔구나 싶었습니다. 그만큼 삶이라는 것이 나의 마음을 헤아려 줄수 있는 힘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마음을 다잡아 줄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씁니다.



전세계 5천만 명의 삶을 바꾼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한참 사회생활을 하던 중에 만날수 있었던 작은 쪽지들속이나 다이제스트 잡지안에 들어 있는 좋은 말들을 읽어 내려 갈때면 너무 좋은 말만 있다는 것에 답답하고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글들을 뒤로 한채 살아왔습니다. 누군가 그런 나의 행동에 대해 좀더 바르게 성장하고 삶을 바라볼수 있는 힘을 주기 위해 손을 내밀어 주었다면 어땠을까요? 포기하지 않고 손을 내밀어 줄 그 누군가가 이제는 내가 되어야 하는 시기가 온건 아닐까 합니다. 손을 내밀어 주지 못했던 경험이 있기에 손을 내미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험을 저는 하루 한장 마음챙김의 365일 글을 통해 경험해 보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은 지금의 내가 경험하고 이해할수 있는 글들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하루 한장을 매일 읽어 내려가면서 필사를 통해 글을 온전히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021년이 된 올해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365일 실천 가능한 힘이 주어지며 내면의 마음을 챙김으로써 삶을 바라보는 내가 긍정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내가 원하는 좋은 것들만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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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은 아닙니다만 - 서른 개의 밤과 서른 개의 낮으로 기억하는 '그곳'의 사람, 풍경
남기형 지음 / 도서출판 11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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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다가 구경할 곳이 있으면

잠시 멈춰서 커피 한잔 마실수 있고,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만큼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서두를 것 없이 천천히 컵을 닦고

펼쳐 놓았던 도구들을 정리한 다음,

내가 빠트린 풍경은 없는지 다시 찬찬히 살펴본 후

엔진에 시동을 걸수 있다면.

[P.207 중에서]

 


작가가 궁금했다. 그리고 여행을 소재로 한 책이라서 더 궁금했다. 여행을 제대로 가지 못하는 나에게 여행관련 책은 나의 대리만족을 충족해 주는 고마움이 있다. 그런 까닭에 여행과 관련된 책이라는 제목은 나를 매료 시켰는데 여행책은 아닙니다만... 이라는 줄임글의 뒷 이야기가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다. 한마디로 책이 주는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여행책이라서 혹은 나와 비슷한 사람의 글을 만나서


작가인 남기형 배우님은 (본업은 배우기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백수아닌 백수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음) 익히 브라운관을 통해서 본 적이 있는 분이가 싶어 찾아보게 되었다. 근데 잘 모르겠다. 익숙한 얼굴은 아니기 때문이라는 미안함과 TV를 잘 보지 않는 나로써 혹은 연극을 완전 사랑하는 나에게 한번은 스쳐 지나갔을 것 같은 느낌은 지울수 없지만 말이다. 그런데 작가님의 이야기 속에는 혼자라는 즐거움이 묻어 나 있었다. 혼자인걸 당당히 말하는 사람. 그런데 여행도 혼자일 때가 많다는 이야기는 혼자의 여행에서 주는 무서움과 두려움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여행을 하면서 관계에 대해 생각을 해 보는 그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는 표현이 다가 왔다. 나도 혼자인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 혼자만의 사색에 온전히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색 후 돌아온 나의 감정은 온전한 나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여행책이 아니라고 쓴 이유는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고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쓴 내용이 더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행 안내 지도와 같이 여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의 여행책처럼 느껴지는 그런 책은 아니라는 것. 그러나 이 책은 여행안내서 같기도 하다.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여행에서 가져봄 직한 이야기를 잘 풀어내 전달하고 있다는 것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여행하면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려 하겠는가? 다 내 생각이겠지 하면서 여행의 속 깊은 마음은 헤아려 볼 시간은 직접 다녀와 보면 안다는 표현으로 일단락 되겠지. 그렇게 때문에 이 책은 여행을 통해 얻어 들인 이야기들을 잘 새겨 넣었다. 한마디로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그것도 혼자만의 여행을 하기 위해서 기타를 좀 칠줄 알고 만인이 아는 노래를 몇곡 부를 줄 알고 특히나 영어가 능통해야 한다는 사실은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다. 그럼 난 더 여행을 가지 못하겠다. 위의 것들을 하나도 충족하지 못했으니 더구나 장거리 여행의 필수인 차타고 이동하면서 책보기와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기 등등 작가님의 장점이 여행의 장점이라고 하셨는데 이것 마저도 난 여행 체질이 아님을 시사하고 있다. 차타면 졸고 책은 절대 보지 못하니 말이다. 그래서 여행과 관련된 책을 보면서 이런곳도 있구나 싶게 견문을 넓히게 되는 건 아닐지...


여행책은 아니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점 때문인지 처음부분에는 살짝 우울한 느낌의 감정을 접하게 되었다. 거기에 내가 읽은 대부분의 에세이 들은 뒷부분에 갈수록 글 쓰는 힘을 잃는 듯 한 느낌을 받게 된다. 처음의 우울함이 끝까지 이어지는가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힘이 넘치는 느낌은 완전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마무리가 상당히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리고 <노인과 바다>를 다시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사진으로 담아낸 몇장 안된 여행지의 모습들은 여행을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해 주기도 하였다.




여행지를 고르는 과정만큼이나

매우 까다롭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서 책을 선정한다.

그리고 여행이 끝나기 전까지 어떻게든 다 읽은 후,

그 책을 귀국하기 직전 여행지에서 만난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고 그곳을 떠난다.

 내 나름의 여행의식이라 할수 있다.

마치 그 책이 세계를 둥둥 떠다니는 것이 나의 항해라고 생각하며.

[P191 중에서]





나만의 의식. 생활양식.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삶의 방식을 다시 새워 보는 시간을 가져 보기. 여행책은 아닙니다만... 이라는 제목에서 다양한 생각을 끄집어 낼 수 있던 독자의 여행이었다. 비행기에 내려 익숙하지 않은 공기와 하늘을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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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 - 이 시대 2인 가족의 명랑한 풍속화
박산호 지음 / 지와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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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난 뒤 바로 했던 행동은 핸드폰을 열고 박산호 작가의 블로그를 찾는 일이었다.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읽고는 작가님의 일상속에 잠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아무래도 책속에서 표현된 내용을 토대로 내가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확인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블로그는 찾을 수 없었고 대신에 박산호 작가님의 사진을 만날 수 있었다. 한 미모 하시는 작가님을  만나보고는 <생각보다> 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듯 하였다. <아주 잘~ >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저 나의 삶과 조금 비교하고 싶은 대상의 하나로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 보다. 나또한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나는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시대 2인 가족의 명랑한 풍속화인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는 남자같은 이름을 가진 여성 작가인 박산호 작가의 에세이 집이라고 할수 있는데 거기에 딸 ~ 릴리와의 생활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다. 혼자서 자녀를 키우면서 좌충우돌 많은 우여곡절을 통해 자녀를 성장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작가를 하면서 자녀를 키우는 일이 보통은 아니라고 표현하는데 그 언저리에 가족들의 소중한 도움의 손길이 다가와 있다는 것도 확인 할수 있었고 고양이 송이와 입양한지 얼마 되지 않는 반려견까지 가족으로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릴리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는데 털털한 성격에 언어 능력이 있는 자녀분을 참 잘 키우셨구나 싶어졌다. 엄마와 이야기 상대가 되어주는 딸이 있다는 것은 엄마로써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한다. 그런 딸이 나에게도 둘이나 있으니 언제든 나와 소통하는 든든함이다.


자녀를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지금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동안 일본으로의 해외여행이 전부인 나의 세아이들에게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에 너무 소홀한 건 아닌가 싶은 비교를 하게 되었다. 언어적으로 특히나 영어때문에 가장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여행을 통해 경험하는 언어를 알려주었어야 하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 그런 면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고 그의 유전을 받아 언어적인 면이 월등한 딸의 이야기는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 살짝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표지만 보면 고양이 송이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요즘들어서 반려동물을 소재로 하여 쓰여진 책에 상당히 관심이 많이 간다. 그걸것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공감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다. 요즘들어서 확인하고 공감하고 동일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자꾸 드는 건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하는 행동인가 싶다. 딸 릴리가 쿨하게 받아 친다는 내용을 읽었을 때 중년의 입장이 되고 보니 나도 모르게 자꾸 꼰대가 되어가는 것 같다. 그러지 않으려고 하면 나의 자리를 잊어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젊은 사람들 속에서 나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일인데 그런 모습을 꼰대로써 지키려고 한다는 생각이 든다. 쿨하게 넘어갈 수 도 있는데 말이다.


잘 산다는 표현은 어떤 느낌일까? 돈이 많은 것? 아님 행복하게 사는것? 나는 돈이 많고 행복하게 사는것을 꿈꾸게 된다. 한달 살아갈수 있는 돈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 한다. 그럼 생각보다 잘 살고 있다는 표현을 빌리고 싶다. 지금의 나에게도 생각보다 잘 살고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카롱을 입에 문 채 길냥이들이 나와 해바라기를 하고,

강아지들이 주인과 산책하는 길을 걸어 릴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갈 때면,

가끔 오클랜드 항구와 그 가족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어서 나와 릴리를 생각한다.

그렇게 릴리와 어깨를 맞대로 걸어가다 문득 문득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 정도면 우리는 별문제 없이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이 정도면 좋다.

딱 좋다.

[P23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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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 -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고전 강독
신정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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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수"와 관련된 책을 연달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책에서의 "수"는 숫자를 의미 한다면 이번 책에서 이야기 하는 "수"는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알게  해 주는 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한 수를 어떻게 배울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40년을 살면서 인생의 한수를 제대로 배울 길 없이 경험에 의해 선배들의 삶에 의해 하루 하루 만들어 가는 과정을 겪고 있지만 그또한 만만치 않은 인생의 한수를 너무 늦게 배워 가는 것 같아 제대로 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았습니다. 올바른 어른이 되고 있는지 혹은 안내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부모 인지 항상 의문 투성이고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속시원히 이야기를 해 주는 지인들이 없는 것이 항상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의 학문을 익히는 것에 어쩌면 살짝 눈돌림을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인생의 한수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대학"을 통해 알아가면 좋을 것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우리의 고전에서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소중한 언어들 ~ 문장들~이 안내해 주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학을 그냥 읽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니 좀더 편하게 다가갈수 있고 50일 동안 매일 같이 한 수를 배워 가면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며 인생의 한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런 인생의 한수를 어떻게 만나면 좋을 까요?


이 책에서는 대학을 리더, 인성 배움의 세가지 주제에 집중해서 읽어 가고자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리더는 대학을 비롯하여 사서에 나오는 군자, 인, 인군, 사, 인인, 성인을 재해석한 말이라고 합니다. 두번째의 인성은 대학을 비롯하여 사서에 나오는 도덕, 인의 효, 공 등을 재해석한 말이며 세번째 배움은 대학을 비롯하여 사서에 나오는 학, 지행, 언행, 격물, 예 등을 재해석한 말이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리더, 인성, 배움의 세가지 주제를 다루며 대학을 통해서 두터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책 속의 내용은 총 10강으로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1강의 위기에서는 인생에서 대학을 만날 수긴이라는 주제로, 2강 혁신에서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나는 시간을 3강 인성에서는 기본을 갖춘 자가 거인이다라는 주제로 4강 공감에선 두려움 없이 함께 가는 길, 5강 통찰에서는 파편을 엮어 전체를 보는 힘을 6강 인재에서는 사람을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을 7강 경제에서는 돈을 버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일이다, 8강 통합에서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협력과 공존으로 9강 평정에서는 마음이 바르면 몸으로 드러난다. 10강 공정에서는 치우치지 않으며 동등하고 편안하게 라는 주제를 이야기 합니다. 50일 동안 대학을 쉽게 풀어논 이야기 들을 읽어 가면서 내면의 한수를 배워 가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책속의 표현은 1일 1수, 50일이면 천년의 지혜가 내 것이 된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다른 책인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과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두 권의 책을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논어, 중용, 대학의 연계성을 파악할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다. 마지막에 부록으로 <오늘의 한수 체크리스트>를 통해 표제어와 표제어의 음 그리고 표제어의 뜻을 확인하면서 1일차 한 수를 배우는 기회를 마련해 봅니다.


쉽게 다가오는 내용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선 대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고 마음을 열고 받아 들이지 않으며 다가가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인생의 한수를 쉽게 배우려고 만 하는 제 자신에 채찍질을 해 가면서 인생의 한수를 잘 받아 들이는 습관을 50일 동안 지속해 보고자 합니다. 이후의 삶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도 올바른 인생을 받아들이는 혜안을 가질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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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문제 정말 풀 수 있겠어? - 수학적 사고 습관을 완성하는 하루 10분 100일 퍼즐 이 문제 풀 수 있겠어? 시리즈
알렉스 벨로스 지음, 서종민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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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대한 답을 먼저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수학을 아직까지도 너무 어려워 하고 있고 그 어려운 부분을 조금 쉽고 재미나게 접근했으면 하는 바램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원하는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수학적 사고 습관을 완성하는 하루 10분 100일 퍼즐을 할 수 있는 이 책은 수학적 사고를 습관화 하여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방향의 문제를 끌어 내고 알아내는 것에 재미와 습관을 붙이고자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답은 절대 아니다 입니다. 수학적 사고를 끌어내기 위해서 너무도 어려운 문제가 첫페이지에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프롤로그에는 아르키메데스가 남긴 최악의 퍼즐이라고 하면서 소개하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소 떼 문제 였습니다. 소 떼 문제는 "태양신에게 시칠리아 평원에서 풀으 ㄹ뜯는 소 떼가 있다. 로 시작을 하는데 다음과 같이 표현할수 있다는 문장이 순간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는가 싶었다. 여기서 그 말도 안되는 퍼즐 문제를 소개하자면 이렇다.




흰 수소=(1/2+1/3) 검은수소 + 노란수소

검은 수소=(1/4+1/5) 얼룩무늬 수소 + 노란수소

얼룩무늬 수소=(1/6+1/7) 흰 수소 + 노란수소

흰 암소=(1/3+1/4) 검은 소 떼

검은 암소=(1/4+1/5) 얼룩무늬 소 떼

얼룩무늬 암소=(1/5+1/6) 노란 소 떼

노란 암소=(16+1/7) 흰 소 떼

흰 수소 + 검은 수소 = 제곱수

얼룩무늬 수소 + 노란 수소 = 삼각수

소 떼는 총 몇 마리인가?


[아르키메데스의 퍼즐 수학 문제]

뭐하자는 거지?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서 다양한 수학자들이 도전을 했는데 그 문제의 반도 맞추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소개 되었고 이후 수퍼 컴퓨터의 발달로 이 문제는 A4용지 42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세상에나~  수학적 사고 습관을 가지기 전에 수학적 사고 습관을 갖는 것은 어려운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만을 다루기 않습니다. 스토리텔링 방식의 재미난 문장들로 구성되어진 문제들이 한페이지에 한문장씩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동물을 이용한 수학적 문제들이 상당히 흥미롭게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이미지화 하는 첫 번째 문제를 보면서 다각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나오는 문제 하나 하나를 만나보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잠시 들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한국에서 공부한 아이들에게도 접근하기 쉽지 않은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우리도 모든 문제를 근거와 과정에 걸맞는 문제를 만나게 됨으로써 그 원리와 이해를 바탕으로 수학을 재미난 학문으로 만나야 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수학자이자 과학자인 알렉스 벨로스 작가의 흥미로운 수학에 대한 안내는 공부가 아닌 일상속에서 만나고 생각의 다양함을 안내해 주는 수학적 사고 습관을 키울수 있는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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