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 미래직업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평선.장홍현.옥윤성 지음 / 윈타임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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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변화되어 가는 세상속에서 지나간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 눈에 보이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나 빠른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 그 누가 상상을 했을까요?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니 2030년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며 로봇들이 일을 대신하기 시작한다고 하니 불과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 또다른 세상에서 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환경에너지

환경감시관리전문가, 우주에너지시스템개발자, 폐기물에너지화연구원, 대체연료자동차개발자, 세계자원관리자, 에너지수확전문가 or 에너지하베스팅전문가, 미세조류전문가 신소재개발기술자, 신소재배터리기술자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목차 중에서

이러한 세상과 함께 발맞추어 가기 위해서는 분명 직업에 대한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입니다. 없어지는 직업들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생겨나는 직업들도 있으니 너무 겁낼 필요가 없다는 작가의 말은 위안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빠른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10개의 테마별로 나누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읽다 보면 이러한 직업이 있을까 싶은 정도의 이색 직업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지금에 있었던 직업들이 조금 발달된 형태로써 나아가는 것 같은 느낌의 직업들도 등장을 합니다. 10개의 테마직업들은 1. 환경에너지, 2. 의료.생명, 3. 생활.개인서비스문화, 4. 교통.우주 5. 첨단기술, 6. 융합.ICT.유비쿼터스, 7. 복지.실버산업, 8. 환경.기후, 9. 경영.마케팅.금융, 10. 세계.글로벌로 구분되어 있고 각각의 테마에 속한 직업군들을 소개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개되고 있는 직업들은 Q & A 형식으로 진행이 되며, 어떤일을 하나요?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요?, 어떤 경험이 필요한가요?, 전망은 어떤까요?의 형식으로 소개되고 있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미래를 대비할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미래에 필요한 기술을 공부해 보세요.

둘째, 4차산업에 대해 체험하고 경험하며 친하게 지내요.

셋째, 독서는 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강력한 힘이에요.

넷째,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많이 해요.

다섯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여섯째, 꿈이 현실이 되려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해요.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중에서

책을 읽다 보니 정말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는데요. 들어가는 말에서도 언급되었다 시피 4차산업 위주의 직업들이 대거 이루게 되면서 대부분의 일들은 로봇이 하게 되면서 로봇을 다룰 수 있는 기술자들이 급격하게 많은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것과 로봇이 할 수 없는 창의적인 부분, 감정을 다스리는 부분들에 대한 직업은 사람이 하는 영역으로써 보존이 되어지는 부분도 눈에 띄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벌써부터 코딩교육을 이수하게 한다니 지금 20대가 된 아이들이 초등학교때에는 컴퓨터가 방과후학교의 일부였다면 정규과목으로 들어가 다루고 있다고 하니 컴퓨터를 모르면 미래 사회에서는 많은 어려움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독서를 게을리 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책의 마무리에서 언급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독서를 통해 문장 해독 능력을 키우고 어휘력을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에는 독서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하니 독서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이 앞으로는 더더욱 어울리는 문장이 아닐까 합니다.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부모의 깨달음과 교육도 중요하기에 부모TIP을 통해 한번거 언급해 줍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노력한다면 하고자 했던 직업을 선택하는 기회가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다양한 직업을 살펴보고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책을 통해 알아보고 <여러분, 멋진 미래를 응원해요>에서 제공되어진 양식들을 활용하여 미래의 직업에 한발짝 다가가 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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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기보다 쉬운 내 아이 건물주 되기
박익현 지음 / 더블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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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부동산 관련 책이 나온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자녀에게 알려주는 부자되는 방법입니다. 다른 책에서도 언급되는 부분이 어릴때부터 경제관념을 가져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서도 그러한 부분을 언급하여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릴적부터의 노력이 선행이 되어야 하는데 그 주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것이 부모가 가져야 하는 행동과 전달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고보니 어릴적부터 자녀가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방법이라고 하면서 용돈기록장 쓰기를 학교에서도 시작을 하죠. 용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학교의 숙제로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럴때마다 나름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을 알려주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인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시키는 데로 하라는 데로 했던 것이 어릴때의 경제관념이었고 부모들 또한 학교에서 준비하라고 하니 하지 않았나 합니다. 누군가는 이것이 왜 필요한지 이러한 연습을 통해 나중을 기약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학교교육의 문제와 가정교육의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입니다. 알고는 있으나 실천의 방식과 그것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포기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되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지금 읽고 있는 이 책은 과거에 미리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부자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했다는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면 작가 또한 경험에 의해 이러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자가 되는 방법 7가지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건물주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2단계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경제와 부동산 지식

3단계 종잣돈 모으기

4단계 소액투자로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5단계 스노볼 효과를 통한 부 축적

6단계 꼬마빌딩의 주인부터

7단계 건물주 돼서 경제적 자유 얻기

서울대가기보다쉬운 내아이건물주되기 7단계 프로세스

위의 7단계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풀어 놓았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7단계 프로세스는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인데요. 그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나에게 접목하고 운영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봅니다. 좀더 쉽고 재미나게 어렵지 않게 친절하게 이야기를 해 주기 때문에 부자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에게 길을 알려주는 안내자가 되어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용돈기록장을 써야 하는 이유부터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표지에서 언급된 "사교육보다 돈 공부를 시작하라"는 말은 필수적인 문장이라고 봅니다. 공부를 하고자 해도 돈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나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 작가가 제시하는 7단계를 통해 한단계 씩 올라가 보면 어느샌가 작가가 이야기 하는 건물주가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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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클래식
김호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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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는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은 잘 모르던 것을 알게 되는 순간과 그동안 무지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과 작가가 이야기 해주는 것이 꼭 옆에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 또는 바로 바로 검색을 해서 그 내용을 찾아 정보의 축적을 이루어 나갈때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부터 클래식>은 그중에서도 바로 바로 검색을 해서 소개되어 지는 내용들을 찾아볼때의 그 신비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볼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클래식과 관련된 책은 그동안 중간 중간에 볼수 있는 기회가 되면 보아 왔는데 이번처럼 그동안 알고 있던 음악들의 뒷이야기를 들어 나만 알고 있는 것 같은 무기를 소지하게 된 것만 같았습니다. 어쩜 이리도 클래식을 맛깔나게 이야기 해 줄수 있는 지는 작가이 소갯글을 보고서 알수 있었습니다.

성공한 공연은 많지만 이야깃거리를 많이 만드는

것만큼 큰 성공은 없다.

하지만 수백 년 동안 셀수 없이 되풀이 연주된

작품들로 새로운 화재를 만들기는 너무 어렵다.

다만 쿠프만 같은 노련한 지휘자는 낡은 재료로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았다.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은

이런 문장도 쓴 적이 있다.

"이 행성에서 찾아 낼 수 있는 기적적 축복으로 사랑 다음에 오는 것이 음악과 유머다."

오늘부터 클래식 1장 요즘코서트홀에서 일어나는 일들 P081 중에서

어릴적부터 클래식 음악을 접하는 피아노를 전공했고 졸업후 음악기자로 오랫동안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피아노를 전공하고 기자로 활동했던 작가님이기에 글이 참 달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클래식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맛깔라게 써내려가는 문장속에서는 덩달아 클래식의 오묘함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음악을 작곡한 작곡가들의 이야기에서는 작곡가들의 겪었을 어려움들이 느껴졌고 이겨내기 위해 다분히 노력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사는 느낌이 나는 위대한 작곡가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거기에 우리나라의 윤이상과 백건우 작곡가 거기에 윤정희 배우님을 살짝 만났을 때는 클래식 음악을 선도하는 분들이 외국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새삼 알수 있었습니다. 책의 구성에서 또한번 거부감이 없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더욱 흥미롭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정신병을 알았다는 슈만의 이야기에서는 왠지 모를 안타까움이 느껴졌고 보챌리의 멋드러진 집 소개는 흥미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작가가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직접 만난 듯한 상상을 불러 일으켜 주었습니다.

무대위에서 모든 예술가들도 부들 부들 떨수 있다는 사실. 독주회는 싫어하지만 협연은 가능하다는 천재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결혼식 행진곡이 어떤 오페라의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지 사랑하는 아버지께라는 곡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등을 소소한 상식처럼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웠고 재밌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귀를 열어 준 책에게 상당한 고마움이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멜론을 통해 책에서 소개된 음악을 들으며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진정되어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클래식이 저의 인생에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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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주의 神신 100법칙 - 수익 올리는 묘미 싸운다면 반드시 이긴다
이시이 카츠토시 지음, 전종훈 옮김 / 지상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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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연세가 1939년생이라고 합니다. 주식을 통해 상당한 수익을 보셨을 거라 생각이 드는건 세력에 대해 잘 알고 계시고 세력으로 인해 개미들이 수익을 보지 못하는 것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책도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아닌가 하는데요. 책속에서 작가님이 하라는 대로만 따라하면 주식에서 크게 수익을 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간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읽고 공부할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주식용어도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고 특히나 세력이라는 집단에서 주식을 조장하는 것을 발견하고 찾아내는 눈을 기르는 것은 한순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식에 대한 심화내용을 찾아보아야 할 듯 보여집니다.

주식을 공부하려는 분들에게 주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를 할수 있는 준비과정을 선사한다고 생각됩니다.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주식 공부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먼저 시작을 하고 나니 떨어지는 순간 세력의 개입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 경험을 쌓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 작가도 같이 이야기 했던 부분입니다.

'세력 정보를 알고 있다'

등과 같은 발설형 정보,

SNS 정보 등은 새빨간 거짓말 이라고 해도 좋다.

세력주의 신 100법칙 2장 세력주 수법의 뒷면을 보자 P037중에서

최근에도 계속 문자나 카카오톡을 통해 주식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연락을 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수익이 나는 종목을 알려준다고 하니 솔깃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주식을 시작하다 보니 이렇게 하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보니 손내밀어 볼까 싶습니다. 그러나 그럼 안된다는 이야기를 또 수도 없이 보다 보니 이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주식을 해 볼수 있을까요? 그건 주식공부를 통해 보는 눈을 만들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분명히 말해서 개인투자자가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세력주에서 항상 승리'할 가능성은 적다.

왜냐하면, 세력이 주식투자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이 '개인투자자의 자산을 뺏어서 이익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력주의 신 100법칙 8장 리스크를 관리하여 이긴다. P178 중에서

신중하게 주식을 배워가도록 작가님의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수익을 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주고 있는데요. 책이다 보니 종목을 잘 선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괜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에 좀더 신중하게 내용을 보게 되는데요. 100개의 주식 요약본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서 내용을 읽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작가님의 전작도 한번 훑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익을 올리는 묘미를 키우기 위해서 주식 공부에 다시 매진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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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토지를 사라 - 소액으로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토지투자의 기술
이일구 지음 / 황금부엉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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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으로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토지투자의 기술

투자 이론은 쉽고 간결하게

현장 경험은 깊고 다양하게

돈 되는 땅이 보이는 보물지도는 개발계획 속에 있다.

위의 문장들으 #돈이되는토지를사라의 표지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에 선보였던 다양한 토지 투자 관련 책들과는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개발계획을 제대로 보면 보물지도를 만날 수 있다는 단어속에서 그동안 개발계획이라는 것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계획은 도시재생지에서나 나오는 내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계발계획은 조금 낯선 단어일까 싶습니다. 저는 알고는 있었는데 활용하지 못한 상황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돈이 되는 토지를 사기 위해서는 개발계획을 제대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홍보와 소문에 의해서 누구의 말에 현혹이 되어서 투자를 하는 것은 절대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작가님의 이야기입니다.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않고 남의 이야기만을 듣고 투자를 하는 것은 평생 모은 재산을 포기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서 저도 모르게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책을 보면서 투자를 하고 돈을 조금이나마 벌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많은 돈이 아닌 적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맹신해서도 안된다.

맹신하는 순간 말린다.

P133 중에서

책에 소개되어지는 투자로써의 가치를 이야기 하는 곳은 경기도와 아직 저평가된 토지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가장 핫한 이슈가 보이는 지역이 #평택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평택을 위주로 한 #투자방법에 대해서 다양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임장을 자주 나가는 것이 좋고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과의 친분을 쌓는 것도 필요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뭐든 하려면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는 말로 표현되어지는 듯 합니다. 책의 목차와 각 장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만 보아도 이 책은 투자의 가장 기초적인 방법을 가질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라 생각듭니다.

1장 계발계획속에 보물지도가 있다

2장 땅값은 이 4가지가 결정한다

3장 투자? 하수는 감을 믿고 고수는 데이터를 분석한다

4장 준비가 끝났으면 현장이다

5장 딱지투자는 모두 불법일까?

6장 투자기법, 땅투자의 대상은 상상력이다

책속의 문장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유튜브를 보는 것처럼 강조하는 내용들이 계속 눈에 띌 정도입니다. 현재 유튜브 강의를 통해서도 지금의 투자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있다고 하니 토지투자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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