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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주의 神신 100법칙 - 수익 올리는 묘미 싸운다면 반드시 이긴다
이시이 카츠토시 지음, 전종훈 옮김 / 지상사 / 202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작가님의 연세가 1939년생이라고 합니다. 주식을 통해 상당한 수익을 보셨을 거라 생각이 드는건 세력에 대해 잘 알고 계시고 세력으로 인해 개미들이 수익을 보지 못하는 것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책도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아닌가 하는데요. 책속에서 작가님이 하라는 대로만 따라하면 주식에서 크게 수익을 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간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읽고 공부할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주식용어도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고 특히나 세력이라는 집단에서 주식을 조장하는 것을 발견하고 찾아내는 눈을 기르는 것은 한순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식에 대한 심화내용을 찾아보아야 할 듯 보여집니다.
주식을 공부하려는 분들에게 주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를 할수 있는 준비과정을 선사한다고 생각됩니다.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주식 공부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먼저 시작을 하고 나니 떨어지는 순간 세력의 개입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 경험을 쌓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 작가도 같이 이야기 했던 부분입니다.
'세력 정보를 알고 있다'
등과 같은 발설형 정보,
SNS 정보 등은 새빨간 거짓말 이라고 해도 좋다.
세력주의 신 100법칙 2장 세력주 수법의 뒷면을 보자 P037중에서
최근에도 계속 문자나 카카오톡을 통해 주식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연락을 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수익이 나는 종목을 알려준다고 하니 솔깃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주식을 시작하다 보니 이렇게 하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보니 손내밀어 볼까 싶습니다. 그러나 그럼 안된다는 이야기를 또 수도 없이 보다 보니 이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주식을 해 볼수 있을까요? 그건 주식공부를 통해 보는 눈을 만들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분명히 말해서 개인투자자가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세력주에서 항상 승리'할 가능성은 적다.
왜냐하면, 세력이 주식투자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이 '개인투자자의 자산을 뺏어서 이익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력주의 신 100법칙 8장 리스크를 관리하여 이긴다. P178 중에서
신중하게 주식을 배워가도록 작가님의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수익을 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주고 있는데요. 책이다 보니 종목을 잘 선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괜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에 좀더 신중하게 내용을 보게 되는데요. 100개의 주식 요약본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서 내용을 읽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작가님의 전작도 한번 훑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익을 올리는 묘미를 키우기 위해서 주식 공부에 다시 매진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