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도 파는 셀러의 기술 - 당장 매출 확 오르는 상품판매 솔루션
박비주.서환희.육은혜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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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올려라! 어떻게 올리지? 매출을 올리는 것에 대한 미션을 달고 협동조합을 시작하였습니다. 5명이 모였으니 어떻게든 사업 진행이 되겠지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디지털마케팅 과정도 3개월 수료하고 협동조합 교육도 받고 ESG 교육 등 매출에 필요한 수익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과정들은 대부분 수강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시작을 했는데 현실과 접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구나 싶었습니다. 판매와 관련된 책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고 시중에 눈에 띄고 제목이 솔깃해지는 책들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제목에서부터 확 당기는 책이지 않나 싶은데요. <우주도 파는 셀러의 기술>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은 디지털마케팅 과정에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여러가지 요소 들의 이야기를 복습하는 기분으로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어려웠는데 책 속에서 반가운 글들을 만나니 내용의 이해가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판매활동에 나서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은

나만의 구체적인 전략집을 만드는 것과 같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사전 마케팅이 충분히 되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판매 전부터 고객의 눈에

자주 띄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주도 파는 셀러의 기술> P51 중에서

빠져있는 것 그것이 무엇일까요? 빠져 있어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다시 체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주도 팔수 있는 방법은 대화법으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나의 화법 체크리스트, 우주도 파는 셀러의 화법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화법에 대한 자신감을 체크해 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우주를 사고 싶게 만드는 목소리와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만들기, 과장광고 하지 않고 과장광고로 말하기, 마치 우주를 산 것 같은 말하기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닉네임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름을 어떻게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이름의 중요성은 상당합니다. 곰표 밀가루의 협업력을 예시로 설명되어졌는데요. 확장성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 그 부분까지는 아직이라고 생각되어지지만 그 시기쯤 가면 뭔가 묘수를 더욱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브랜드와 상품도 마찬가지다.

고객에게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마인드, 추구하는 가치에 스토리를 입혀 브랜드의 신뢰성을 깊게 인식시켜야 한다.

또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어떤 마음으로 치열하게 노력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더해 더욱 높은 가지를 가진 상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주도파는셀러의기술> P79 중에서

책을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매출과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마케팅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과 마케팅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초보 아직은 시작인 단계에서 놓치고 있는 글들을 재해석하고 숙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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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우울하지 않았습니다 -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는 감정중심 심리치료
힐러리 제이콥스 헨델 지음, 문희경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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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생각하는 건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게 되는 것일까입니다. 매일의 아쉬움이 크기 때문에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인데요. 더욱 큰 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중대한 일이 있어야 일어나기 쉬워지지만 그렇지 않은 날들일 경우에는 이불속에서 꿈적도 하고 싶지 않은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의 매일이었죠. 직장 생활이 일년을 넘어가지 못하고 동료들과의 관계가 항상 문제가 되어 그만두게 되고 인간과의 관계가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어서 발전이 없는 인생이 지금에야 왔으니 움츠러드는 마음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아침의 행복을 꿈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는 감정중심 심리치료 방식을 채택한 힐러리 제이콥스 헨델이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감정 조절 방식은 변화의 삼각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어, 억제감정, 핵심감정을 통해 진정한 자기의 열린 마음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삼각형의 방향에 따라 핵심감정을 알아가는 것이 우울감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증상을 관리하기보다는 사라지게 만든다.

내가 배운 바로 AEDP는 정신분석보다 훨씬 직접적이었다.

방법론이 구체적이고, 결과는 예상대로 긍정적이었다.

<오늘 아침은 우울하지 않았습니다> P25 중에서

책의 초입에서 전달되어진 이야기 중의 하나는 우울증으로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약을 먹음으로써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우울증 약을 먹는 것은 제대로 된 처방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전달합니다. 소개하고 있는 상담의 방법들은 인식시켜 주는 것이었습니다. 감정을 파악하고 억제되었던 생각들을 끄집어 내어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상담 기법이야말로 최고의 약이라는 생각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뇌에서 과거의 습관적 반응을 바꾸려면 그때마다 낫으로

덤블숲을 헤치고 가면서 길을 터야 한다. 새로운 길이

나기까지는 얼마나 성실히 길을 닦느냐에 따라 몇 주가

걸릴 수도 있고 몇달이 걸릴 수도 있고 몇년이 걸릴 수도 있다.

<오늘아침은우울하지않았습니다> P79 중에서

총 7가지의 카테고리를 통해서 상담사례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1. 새로운 감정의 과학 "변화의 삼각형" 이야기

2. 핵심감정을 풀어주다. 감정 경험을 바꾸는 몸과 뇌 이야기

3. 트라우마와 마주 보다. 마음의 바닥으로 내려가보는 시간

4. 핵심감정을 만나다. 당신이 억압해온 마음의 파도

5. 억제감정을 벗어나다. 이 지독한 감정들은 어디서 왔나

6. 방어를 걷어내다. 당신이 회피를 위해 선택해온 것

7. 진정한 나를 찾아서. 열린 마음 상태와 진정한 자기

실제 상담 과정을 보는 것처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면서 실제 상담을 받는 것처럼 행동해 보는 것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특히나 지금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따라해 보고 실천해 보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한 상황에서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이야기들은 곁에 있는 누군가였으면 하는 바램이 컸습니다. 더욱 몰입이 되는 상황이어서 상담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침은 우울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보았지만 실천이 더욱 중요하겠죠. 복식호흡부터 시작해서 발구르기 등 변화 삼각형을 활용해 보는 것으로 아침을 즐겁게 맞이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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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 흐느끼고 견디고
신달자 지음 / 문학사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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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자 작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작가님의 글을 몇권이나 읽었을까요? 80세가 되었다는 글자에 오랜 시간동안 글과 함께 살아온 작가님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삶을 대하는 자세를 만난다. 쉽지 않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삶은 누구에게나 다 쉽지 않게 흘러가는 구나 싶었습니다. 80인생의 신달자 선생님의 미치고 흐느끼고 견디는 이야기가 다가왔던 이유는 지금의 고통스러운 삶이 지나가면 인생의 한 부분이라고 느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치고 흐느끼고 견디며 산 내 인생에게도 오늘 상을 줍니다.

그래 잘 미쳤다. 잘 흐느꼈다. 잘 견뎠다.

이젠 웃고 비우고 또 웃어라 하고 나에게 귀뜸합니다.

<미치고흐느끼고견디고> P91 중에서

책의 제목이 된 세단어는 평생을 담은 단어들이었습니다. 결혼은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결혼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결혼을 하게 된 작가님의 인생은 결혼으로 인해 미치고 살아오면서 흐느끼고 그러면서 견디면서 살아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의 연속일 텐데요. 미치지 않고서야 흐느끼지 않고서야 견디지 않고서야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글의 곳곳에서 묻어 있는 삶의 희망을 읽어 낼 수 있었습니다. 위로의 글들을 만나게 되었던 독서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이 뭉클해지고 옆의 친구에게 위로를 받은 것 같은 느끼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은 잘 모르지만 작가님의 책들을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흐름의 방식을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말없어도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런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씁니다.

건강한 사람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자기를 성장시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외로움은 호랑이처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잘 사귀어야 합니다.

외로움은 또 하나의 벗이어서 어떤 방식으로 거리를 두느냐 하는 것이 사람의 숨은 인격이기도 합니다.

삶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친하고 필요한 가치를 알면 돈보다 더 사람을 벌어야

한다는 의미를 알 게 될 것입니다.

<미치고흐느끼고견디고> P63 중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가운데에도 흐느낄 수 밖에 없었던 그 시간들이 빠르게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시간이 흐르면 다 해결이 되겠지 싶음 마음으로 지나가는 인생이라면 묵주를 손에 쥐지 않아도 마음을 잘 내어놓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닥치는 대로 산다는 말에는 일정 부분 분노가 있습니다.

그것까지 내려놓아야 앞이 보입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미치고흐느끼고견기도> P38 중에서

1장 80세 바구니에 담는 열매

2장 내 마음에게 미안합니다

3장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4장 용서를 빕니다

총 4가지의 단락을 통해 삶의 방식을 하나 하나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분좋은 책읽기를 했고 마음이 통하는 글을 만나왔던 시간. 삶의 위로를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들을 미리 만나보게 된 것 같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싶으면서도 마음을 내려놓은 글을 써 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쓸수 없는 시간에도 글을 써야 했다는 마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책이 주는 선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께서도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게 좋은 글 남겨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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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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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정말 어려워요. 아무래도 쓰기를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매번 새로운 글감은 생각이 나지만 시작에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쓰기만 하면 술술 써지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책을 읽고 난 뒤에 책의 이야기를 하는 순간에도 등장합니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을 제대로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목부터 눈에 쏘옥 들어왔던 이 책이 궁금한 이유였습니다.

책을 펼쳤을때 읽어내려가던 글들은 대부분 다른 책을 통해서 만났던 내용이었습니다.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책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을 쓴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책을 써 낸다는 활동은 오랫동안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공직에 있어도 겸직이 가능한 일이 글을 쓰는 작가가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부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럼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최근에는 글을 쓰는 방법이 다양한데요. 챗GPT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하죠. 그런데 챗으로 글을 쓰면 사람의 감성이 묻어 날까요? 항상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그래도 글을 쓰는 다양한 방법을 해 보는 것이 좋겠죠.

책을 읽어내려 갈수록 그동안 놓치고 있는 글쓰는 방업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선 잘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목록화 하고 요점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 필요해요. 써 보는 것이 어려움이 없을 때까지 써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읽어야 할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 것이 글쓰는 방법의 다양한 예시 자료를 활용해 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무리 자세한 설명을 해 주어도 실행해 보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겠죠. 이제부터 천천히 글감을 찾고 글을 써 보는 습관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평생 돈 버는 방법이라고 알려주고 있는 책을 시작으로 돈을 벌어보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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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스트셀러의 마케팅 법칙 - 세계에서 가장 잘 파는
두번째 월급.보표.정현군 지음 / 호우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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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항상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막상 해 보려고 하면 이 길은 할 수 있는 길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마케팅 내용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눈에 띈 제목이 이 책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 파는 곳이 아마존 이라고 하죠. 아마존에 입점을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 하다는데 아마존에서 추구하는 것을 제대로 알면 수수료가 절대 아깝지 않다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책을 펼치자 마자 쏘옥 하고 빨려들어가게 되는 듯 해요. 마케팅의 방법으로써 무엇이 사용되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지요. 프롤로그에서 부터 아마존의 찬양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마케팅 만큼은 아마존을 제대로 알고 있으면 매출 증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데 좀더 쉽게 마케팅을 전달하고자 하는 방식이 마음에 쏘옥 들었고 이해가 빠르게 되었습니다. 소개팅. 사람을 만날때를 비유해서 마케팅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실질적인 소개팅 상황에서 무엇이 필요할지를 고민하게 되는 순서로 마케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나다는 고객을 만나다로 연결될 수 있는데요. 그럼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책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아~ 맞아! 그래! 라는 감탄사가 연신 나오면서 책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뒷부분으로 갈수록 내가 할 수 있을까? 좀더 색다른 방식으로 마케팅을 접목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드는게 책은 쉽게 설명을 해 놓으려고 하지만 점점 어려워져 가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두눈이 감기게 됩니다.

소개팅에서 사진 다음으로 받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이름, 나이, 직업과 같은 주요 인적사항이다. 우리는 인적사항을 통해 소개팅 상대가 내가 원하는 사람인지 일차적으로 판단한다.

마케팅에서 제품을 접하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인물 사진은 곧 제품이미지고, 인적 사항은 타이틀,

즉 제품명이다.

<아마존베스트셀러의마케팅법칙> P55 중에서

제품을 제대로 소개하고자 하려면 제품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을 누가 해야 할까요? 사장, 직원 혹은 마케팅 회사에 맡겨서 해야 할까요? 좀더 충실히 제품에 대한 이해가 동반이 되어야 매출이 발생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황입니다. 소개팅에 나갈때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를 만난다면 애프터 신청은 다시는 없겠죠.

책속에 삽입되어있는 사진들을 보는 것이 흥겹게 다가옵니다. 사진을 찍는 각도와 다양성과 함께 설명되어지는 글들을 보면 흥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찍은 사진과의 비교점을 파악해 보기도 하는데요. 마케팅의 중요 요소로 사진은 절대적임을 알 수 있고 아마존에서 요구하는 사진 업로드 방법이 생각하는 것 만큼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존이라는 거대 마케팅 회사를 이용하지는 않지만 아마존의 운영 방법을 잘 따라해 보는 것도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은 마음으로 흥미롭게 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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