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 직장인, 디자이너, 아티스트, 기획자 모두 써먹을 수 있는이미지 생성 AI 프롬프트 가이드
헤더림(임혜린).백승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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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를 모르면 안되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체감상으로 느끼게 되는 듯 합니다. Chatgpt에게 명령을 내려서 원하는 정보를 얻어 블로그 글로 활용된다는 것을 듣고 나서는 몇번 따라해 보았지만 직접 쓴 글이 아니기에 업로드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의 글을 옮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컸기 때문입니다. 생각하고 느꼈던 부분을 올리는 것으로 감정적이고 정서적인 부분을 다루어 주는 글을 쓰고 읽는 활동이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에서는 질문을 통해 얻어낸 글을 블로그에 옮기는 것으로 블로그의 방문수를 늘리는 전문가적인 분들이 하는 활동이 부럽기는 합니다. 거기에 그림 또한 멋진 사진들을 올리는 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달리와, 미드저니 그리고 스테이블 디퓨전까지 활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생성 AI가 시중에 소개가 되었고 유료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까지 알게 되었다는 것이 책을 통해 얻게 된 부분입니다.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왜 중요할까 싶었습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이미지가 활용이 되는 점에 들어서는 알고 있어야 좀더 전문적인 느낌으로 원하는 글과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음을 샘플링을 확인하면서 접근 방식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프롬프트에 입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미지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더욱 퀄리티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 시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놀라운 속도로 발전이 가능한 이유에는

엄청난 규모의 투자, 뛰어난 AI 연구 인력이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AT 분야는 누구나

참여해 기존 서비스를 개선, 공유하는 문화인

오픈 소스 문화가 정착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P302 중에서

만편이 넘는 논문들이 매년 쏟아져 나온다고 합니다. 논문 속에서 제시되는 소스들을 누구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놀라운 속도로 AI가 발전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우연하게 본 드라마가 있습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인데요. 모바일에 영혼이 들어갔다고 생각한 주인공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마지막 편에 영혼이 아닌 AI에 업로드를 했던 결과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AI가 출시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생각을 하게 되는 AI가 되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크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책속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중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어 지고 있지만 그 속도가 천천히 돌아가야 한다는 이유를 살짝 보기도 하였습니다. 생각을 하는 AI가 무서워지는 이유는 인류의 소멸을 빠르게 당기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체감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그동안 업로드 된 자료들이 모두 활용되어졌을 것이라고 합니다. 활용되어졌다는 그림들이 3억장이 넘는다니 많은 자료들이 활용되어야 하는 까닭이 걱정스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달리와 미드저니가 유료화가 되어 사용하는 것에는 살짝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은 무료이긴 하지만 사용 방법을 숙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미지를 생성하여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가 잘 되어 있고 실습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명령을 내렸을때 더욱 그림의 질이 좋아진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면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령을 내린 이미지가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한눈에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 호기심 어린 눈으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미드저니의 활용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으 앞으로 도전의 시간을 만들어 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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