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법은 구조조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업의 분할·합병에 관한 규정을 한시적으로 풀어주는 정책이다. 2016년 8월부터 적용되는데, 사업부의 소규모 합병이나 분할을 쉽게 하여 산업재편과 구조조정을 활발하게 진행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법이 시행되면 기업을 분할하여 모회사에 합병시키면서 자본구조를 바꾸는 작업이 쉬워지게 된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91

소액주주와 이익을 공유할 의지가 부족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특히 기업의 설립연한(company history)이 짧거나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는 기업은 예측력이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95

소액주주와 소통이 부족하고, 빅배스를 일삼는 기업은 주의해야 한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96

신주인수권이 있는 기업은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환사채나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주주의 권리를 희석시키는 이벤트도 역시 주의해야 한다. DART 공시 사이트(http://dart.fss.or.kr)에서 이런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98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에서는 신주인수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일갈하고 있다.

"신주인수권은 탄생했다는 사실 자체가 죄악이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98

증여·상속이 진행 중인 경우에는 돌발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99

증여·상속 이벤트 시 배당이 증가할 가능성만 보아서는 안 된다. 지속 가능한 기업의 가치도 고려해야 한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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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피에 펜을 찍어 써내려가는 심정입니다.
2019년 8월 9일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된 후 저와 제 가족은 무간지옥(無間地獄)에 떨어졌습니다. 검찰 · 언론 · 야당은 합작해 멸문지화(滅門之禍)를 위한 조리돌림과 멍석말이를 시작했습니다. 검찰이 정보를 흘리면 언론은 이를 기초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야당은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신들의 의도대로 여론이 조성되면 다시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는 악순환이 무한반복되었습니다.
검찰·언론·야당은 이심전심 또는 일심동체로 스크럼을 짰습니다. 이들에게 검찰은 ‘살아 있는 권력‘과 싸우는 ‘정의의 화신’이었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심 없는 무오류의 영웅이었으며 ‘법치‘(法治)는 검치(檢治)였습니다. - P5

장작불에 불을 붙이는 데 쓰다가 꺼져버린 ‘불쏘시개‘ 이지만,
‘불씨‘ 하나만 남아 있으면 족합니다. 이 불씨 하나를 꺼뜨리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며 주어진 삶을 살겠습니다. - P10

2019년 10월 14일 장관직에서 물러났으나, 2020년 4·15 총선과2021년 4.7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보수야당과 언론은 저를 다시소환해 공격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도 4·7 재보선 패배원인의 하나로 ‘조국 탓‘을 했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어떠한 비판과 질책도 달게 받을 것입니다. 저를 밟고 전진하시길 빕니다. - P11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이 ‘무간지옥‘을 견디고 있는 가족들에게고마움을 전합니다. 찔리고 베이고 부러진 상처가 너무 깊어 아무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내면은 더욱 단단해지리라 믿고 희망합니다. 이 고통의 시간이 어떻게 마무리되건, 그 뒤에도 인간으로서의 삶, 시민으로서의 삶은 계속될 것입니다. - P11

2019년 8월 9일 나는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되었다. 후보 수락인사에서 이순신 장군의 한시 구절을 빌렸다. "서해맹산(誓海盟山, 바다에 맹세하고 산에 다짐한다)의 정신으로 법무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검찰의 저항, 야당과 언론의 공격을예상했지만, 나와 내 가족 전체가 형극의 길로 내몰리고, 진영 간대격돌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 P22

"검증 기간에 저나 제 가족이 검증 대상이 됐고, 힘들었던 건사실입니다. 그러나 저의 불찰이나 부족함 때문에 국민 여러분이 느꼈던 실망이나 분노와 비교하면 저나 가족이 느끼는 고통은 더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합법이냐 불법이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혜택받은 계층에서 태어나고 자라나서 또 혜택받은 계층에 속해 있습니다. 불평등의 문제나 부의 세습 문제에 둔감했습니다. 후에 제가 장관으로 임명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전적으로 임명권자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이런 시련이나 고난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의 삶을 새롭게 전개해보겠습니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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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펀드매니저인 피터 린치가 쓴 책인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는 투자하기 좋은 기업의 속성을 소개했다. 그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기업의 이름이 따분하고 우스꽝스러우면 더 좋다.

· 따분한 사업을 한다.

· 혐오스러운 사업을 한다.

· 유독 폐기물이나 마피아가 관련되어 있다고 소문난 기업

· 음울한 사업을 하는 기업

· 성장정체 업종

· 사람들이 계속 제품을 구입한다.

이상의 항목을 요약 정리하면 ‘업황이 정체되고 따분하지만, 사업영역이 사람들이 꾸준히 소비하는 것이며, 사명이 따분하고, 좋지 않은 일과 소문에 얽혀서 저평가되고 있지만, 실적은 안정적인 기업’이 투자하기에 매력적이라는 말이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73

상속 지분이 수백억원에 달하므로 상속세를 50% 내야 했다(상속재산 30억원 초과, 상속세 50%). 현행 상속법 체계에 맞추어 상속 지분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고 나면 경영권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는 구조였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75

상속세는 ‘연부연납’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5년에 걸쳐 나누어 낼 수 있다. 그래서 여러 해에 걸쳐 배당금을 받아 상속세로 낼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그러므로 상속·증여에 즈음하여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배당성향과 배당금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75

유상감자가 배당에 비해 세법상 대주주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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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감자는 기업이 주주들로부터 주식을 일정 비율로 강제로 회수하여 소각하면서 그 대가로 현금 등을 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업의 외형은 그대로이고, 현금과 발행 주식수만 감소한다. 하지만 주주들에게 동일한 비율로 주식을 회수하기 때문에 지분구조는 변화가 없다. 유상감자는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일어난다.

1. 기업 내에 현금이 많다.

2. 상속이나 인수합병을 통해 대주주가 변경되었다.

3.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다.

4. 대주주가 대규모 현금이 필요하지만, 주식을 매각하여 지분율을 낮추고 싶지는 않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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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윌리엄 스토너 앞에 놓인 장래는 밝고 확실하고 변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장래를 수많은 사건과 변화와 가능성의 흐름이라기보다 탐험가인 자신의 발길을 기다리는 땅으로 보았다. 그에게 장래는 곧 웅장한 대학 도서관이었다. 언젠가 도서관에 새로운 건물들이 증축될 수도 있고, 새로운 책들이 들어올 수도 있고, 낡은 책들이 치워질 수도 있겠지만, 도서관의 진정한 본질은 근본적으로 불변이었다. 그는 몸을 바치기로 했지만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이곳에서 자신의 장래를 보았다. 장래에 자신이 변화를 겪을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으나, 장래 그 자체가 변화의 대상이라기보다는 변화의 도구라고 보았다.

-알라딘 eBook <스토너 (초판본)>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중에서 - P38

"그럴 줄 알았지. 스토너는 대학을 커다란 저수지처럼 생각하고 있을걸. 도서관이나 유곽처럼 말이야.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자신을 완성해 줄 물건들을 고를 수 있는 곳, 모두가 같은 벌집의 작은 일벌들처럼 힘을 합쳐 일하는 곳. 진실, 선함, 아름다움. 이런 것들이 모퉁이 너머 바로 다음 복도에 있다는 것이지. 아직 읽지 못한 바로 다음 책, 아니면 아직 가보지 못한 바로 다음 서가에. 언젠가 우리는 반드시 그 서가에 이를 것이고, 그러면……그러면……."

-알라딘 eBook <스토너 (초판본)>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중에서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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