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펀드매니저인 피터 린치가 쓴 책인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는 투자하기 좋은 기업의 속성을 소개했다. 그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기업의 이름이 따분하고 우스꽝스러우면 더 좋다.
· 따분한 사업을 한다.
· 혐오스러운 사업을 한다.
· 유독 폐기물이나 마피아가 관련되어 있다고 소문난 기업
· 음울한 사업을 하는 기업
· 성장정체 업종
· 사람들이 계속 제품을 구입한다.
이상의 항목을 요약 정리하면 ‘업황이 정체되고 따분하지만, 사업영역이 사람들이 꾸준히 소비하는 것이며, 사명이 따분하고, 좋지 않은 일과 소문에 얽혀서 저평가되고 있지만, 실적은 안정적인 기업’이 투자하기에 매력적이라는 말이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73
상속 지분이 수백억원에 달하므로 상속세를 50% 내야 했다(상속재산 30억원 초과, 상속세 50%). 현행 상속법 체계에 맞추어 상속 지분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고 나면 경영권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는 구조였다.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2989 - P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