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기질 중 ‘사회적 민감성’은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잘 느끼고 칭찬이나 사랑과 같은 사회적 보상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향을 말한다. 감수성, 정서적 개방성, 친밀감, 의존이 ‘사회적 민감성’의 하위척도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31

마지막 기질인 ‘인내력’은 한번 시작한 일이면 보상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끝까지 하려는 성향으로 근면, 끈기, 야망, 완벽주 의를 하위척도로 측정한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33

세 가지 캐릭터로 분류되는 ‘성격’은 그 바탕이 되는 개인의 기질에 환경적인 영향이 더해져 일생동안 변화를 겪는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33

기질은 자극에 대해서 나도 모르게 반응하는 것이다. 즉 타고난 것이어서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러므로 내가 수용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성격은 학습을 통해 만들어져 가는 부분으로 변화할 수 있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33

페르소나는 인격과 성격을 뜻하는 영어 단어 ‘personality’의 어원이기도 하다. 고대 에트루리아의 어릿광대들이 쓰던 가면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는 이 말은 ‘가면’에 빗대어 ‘외적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41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칼 구스타프 융은 페르소나를 사회에서 요구하는 나를 설명하기 위한 심리학 용어로 사용했다. 그는 외면적으로 보여지기를 원하는 자기 모습, 사회적 역할에 따라 변화하는 인격인 페르소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주변 세계와 상호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했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41

심리학에서는 사회에서 기대하는 내가 아닌 자신의 진짜 내면을 ‘셀프self ’라고 표현하는데, 페르소나와 셀프 사이에 균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41

지금 자신에게 물어보자.
"내 앞에 있는 이 일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아니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는 없다. 그러나 전혀 하고 싶지 않은데 해야 한다는 생각만 드는 일이라면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 마음이 반반 정도라면 해보는 편이 낫겠다. 다만, 진짜 반반의 마음이 맞는지 신중히 마음의 소리를 들어봐줬으면 좋겠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45

콤플렉스는 정신분석 용어로 라틴어 ‘com(함께)’과 ‘plectere(엮다)’의 합성어다. 심리학에서는 콤플렉스를 비정상적인 정서나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억압된 사고나 관념으로, 우리의 마음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복잡한 감정과 생각의 덩어리라고 정의한다. 모호하며 선명하지 않아 쉽게 파악할 수 없어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고 의식과 무의식을 흔들며 영향을 주는 감정과 생각의 덩어리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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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80명 모두가 숙제를 제출했어요. 2차 방정식도 모르던 학생들이었습니다. 한 학생에게 어떻게 풀었는지 물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미적분학 책을 읽으면서 풀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꿀밤을 주는 시늉까지 했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들렸기 때문이죠. 미적분을 배운 적도 없는데 어떻게 풀 수 있었느냐고 물었더니, 그걸 왜 못 하느냐고 되려 반문하더라고요. 그런 학생을 여러 명 만났습니다.
서울대학교 교수 시절, 문과 학생들에게 하버드대학교에서 냈던 문제를 그대로 내고, 3주 줄 테니 도서관에서 미적분학 책을 펴놓고라도 풀어보라고 했습니다. 한 명도 못 풀었어요. 미적분학 책을 읽을 능력이 안 되는 거예요. 미국학생들은 한 시간을 주고 풀라고 하면 못 풀지만, 2~3주를 주고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풀라고 하면 대부분 푼다는 거죠. 그 정도까지는 중·고등학교에서 훈련을 받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짧은 시간 안에 경쟁하는 문제 풀이 훈련만 시키고, 실제로 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좌우하는 능력을 키워주진 않는 것 같습니다. - P63

자기의 잠재력을 드러나게 해줘서일까요? 선생님이 수학을 싫어하시게 된 이유가 성적 때문이고, 다시 좋아하시게 된 계기는 선생님들이 잠재력을 개발해주고 수학 재능을스스로 알아보도록 이끌어줘서니까요.
교육은 아이들이 지닌 잠재력이 드러나도록 과정을 다듬고, 흥미가 일어나도록 누구에게나 기회를 줘야 하죠. 모르는 사이에 공부하고 있듯이 마음이 우러나도록요.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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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애착 이론을 성인에게 확장한 것이 ‘성인 애착 이론’이다. 성인의 애착 유형도 기존의 애착 유형과 마찬가지로 크게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으로 나뉜다. 불안정 애착은 다시 집착형, 회피형, 혼란형으로 나뉜다. 자신과 타인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관계의 양상이 달라지는데 자신과 타인, 긍정과 부정을 조합하여 총 네 가지로 애착을 분류한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03

불안정 애착은 자신에겐 긍정적이지만 타인은 부정적으로 보는 유형인 ‘거절-회피형’, 자신에겐 부정적이고 타인은 긍정적 으로 보는 유형인 ‘몰입형’, 나와 상대 모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유형인 ‘혼란형’으로 나뉜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03

애착 유형은 성격과 마찬가지로 쉽게 바꿀 수는 없지만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부모와의 관계를 시작으로 아이는 선생님, 친구 등 많은 사람과 대인관계를 맺으면서 계속 애착 유형을 수정하게 된다. 반대로 안정된 애착 유형이 형성됐던 경우라도 크고 작은 대인관계에서의 트라우마로 인해 불안정 애착으로 변할 수도 있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06

그렇다면 방어기제에는 어떤 유형들이 있을까. 자아가 위협 받는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속이거나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여 감정적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심리나 행위인 방어기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프로이트가 주창한 인간 정신 구성 요소인 이드(본능), 에고(자아), 슈퍼에고(초자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12

이들 중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이드, 즉 본능은 무의식 속에 있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기능인 에고(자아)와 슈퍼에고(초자아)는 무의식과 의식에 걸쳐 있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12

무의식적인 자아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방어기제다. 프로이트는 방어 기제가 이드에 뿌리를 둔 강력하고 본능적인 욕구로 특히 성적 욕구나 공격성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12

그리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돕는 ‘성숙한 방어기제’가 있다. 그 예로 자신의 욕구를 누르고 타인을 돕는 행위로 대리만족을 얻는 ‘이타주의’, 금욕을 통해 더 큰 만족을 얻는 ‘금욕주의’, 본능적인 욕구를 차단하거나 억제하는 대신 예술이나 스포츠 같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활동으로 방향으로 바꿔 배출하는 ‘승화’, 긴장이나 불안을 농담과 유머를 통해 방어하고 해소하는 ‘유머’ 등이 대표적인 방어기제의 유형들이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16

척도 1 건강염려증H, Hypochondriasis 

척도 2 우울증D, Depression 

척도 3 히스테리Hy, Hyteria 

척도 4 반사회성Pd, Psychopatic Deviate

척도 5 남성성-여성성Mf, Male-Female 
척도 6 편집증Pa, Paranoia 

척도 7 강박증Pt, Psychasthenia 

척도 8 정신분열증Sc, schizophrenia 

척도 9 경조증Ma, Mania 열의 

척도 10 사회적 내향성Si, Social introversion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23

투사 검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의식,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알기 위해 10년 뒤의 나에게 쓰는 편지를 권하기도 한다. 편지의 내용은 각양각색이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27

성격검사를 할 때 주로 기질성격검사 TCI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를 사용한다. 이 검사는 미국의 심리학자 클로닝거가 연구한 이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검사에서는 어떤 자극에 자동으로 반응하는 성향으로 쉽게 변하지 않는 ‘기질’을 네 가지로, 기질에 더하여 후천적인 경험이나 학습에 따라 변해갈 수 있는 ‘성격’을 세 가지로 구분한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31

그리고 기질은 자극 추구, 위험 회피,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으로 분류하고, 성격은 자기 지향성(자기 목표 설계 및 관리), 연대감(협동성), 자기 초월로 분류한다. 이와 같이 기질과 성격 정도를 측정하여, 높으면 H, 중간이면 M, 낮으면 L로 나누어 유형을 분석할 수 있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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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애착 유형도 기존의 애착 유형과 마찬가지로 크게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으로 나뉜다. - <나는왜>, 허규형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15104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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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장군 홍범도
이동순 지음 / 한길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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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를 잊는다면 역사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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