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특공대 - 동시로 읽는 곤충 이야기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19
김이삭.김경구.조소정 지음, 윤진희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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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고 더워지니 다양한 곤충들을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네요.

자연을 둘러보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곤충 친구들의 특징을 잘 포착해 멋진 동시로

표현한 동시집[ 곤충 특공대 ]로 곤충들의 이야기에 더 귀기울이는 시간을 만나봐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시여행 시리즈 19번째 책 [ 곤충 특공대 ]

얼마전 읽었던 [ 야채 특공대 ] 동시집과도 비슷한 느낌이라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교과연계 동시집으로 재미나게 활용하는 동심가득한 시간~

책장을 여는 순간 멋진 "곤충 특공대" 친구들이 출동~ 하네요.


이  동시집은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귀엽고 깜찍한 동시집이라

곤충들의 삽화도 가득해 눈이 즐거운 볼거리 가득한 동시집이기도 해요.

김이삭 / 김경구 / 조소정 이렇게 3명의 작가가 연합해 각자 곤충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으로 곤충을 주제로 한 동시를 적어주었어요.

각각 다른 작가가 쓰긴 했지만 전체적인 삽화는 윤진희 작가의 그림이라 분위기는 대략

비슷해 한 사람의 동시집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작가마다 어떤 매력을 담아냈는지 비교해서 읽어보기도 하고

재미나게 즐기기도 하면서 동시읽기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어요.​

깔끔한 표현, 짤막한 동시지만 각각의 곤충들에게

느낄 수 있는 특징이나 모습을 상상하고 바라보게 하는 기발한

표현이 마음에 들어요.

곤충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상상이나 느낌이 떠올라 순간포착 하듯 딱 그 곤충만의

포인트를 잘 캐치해 준 동시들이 재미있어요.


파리, 무당벌레, 여치, 거미, 귀뚜라미, 소금쟁이, 물방개, 장수풍뎅이,

매미, 메뚜기, 사마귀, 모기, 벼룩, 나비, 하루살이, 쇠똥구리, 대벌레, 개미,

꽃등에, 바뀌벌레, 하늘소, 잠자리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그런

곤충들이 이 책에 주인공으로 등장해요.


각각의 작가들은 딱 10개의 동시를 쓰기로 약속이나 한듯

겹치지 않게 10개의 곤충들을 소개하고 있어 총 30편의 곤충이 주인공인 동시를

이 책에 담아냈기에 곤충특공대는 총 30마리, 30종이나 된다고 봐야겠어요 ~

싹싹 비는 파리의 발을 보며 그 말 빌어~ 하는 재치있는 표현~

귀뚜라미의 소리가 크면 가을, 작아지면 겨울이 다가온다는 표현~

물자라 등에 붙어 있는 알을 보고 아빠에게 나도 업어줘~ 어리광 부리는 모습을

빗댄 표현~

물위에 동동 떠다니는 소금쟁이를 수상스키 선수에 비유한 표현~

익숙한 벌레는 아니지만 지구 일등 청소부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가진

송장벌레까지~

김이삭 시인의 10편의 동시는 모두 깨알웃음을 녹여낸 작품같아 다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튼튼하고 건강해 보이는 장수풍뎅이는 그 어떤 대회에 나가도 일등감~ 금메달감이라는

느낌을 안겨주는 이미지예요. 이름부터 장수~ ㅎㅎ 건강함이 느껴지죠~

여름이 오면 시끄럽게 울고있는 맴맴 맴맴,,,, 매미를 보며

그렇게 울다가는 맴매 맞겠다며 위트있는 표현을 해준  동시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힘을 느낄 수 있어요~

사마귀의 앞다리는 낫처럼 생겼다고 농사로 바쁜 할아버지 벼 벨때 와서

도우라고 했으니 사마귀는 과연 도움이 되는 일손이 될 수 있을지 상상해보구요~

점프력이 최고인 곤충 벼룩을 보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점프하듯

아이들의 꿈도 높이 높이 뛰어 올라보라며 응원해주는 곤충도 있어 신나요.


이렇게 김경구 시인의 작품속 10마리 곤충은 모두 친구들을 응원하는 에너지 넘치는

곤충들이 가득해 힘이 나요.

나방과  하루살이는 밤에 많이 볼 수 있는 곤충이지요.

다양한 10마리의 곤충의 특징을 관찰해 깔끔하고 명쾌한 동시로 표현한 조소정 시인의 작품속

곤충들도 모두 매력만점 캐릭터로 잘 그려져 있어​ 삽화와 함께 즐기다보면

어느새 30마리 곤충 특공대를 모두 만나 아쉬움이 남아요.​

책마다 곤충의 대한 배경지식이나 정보등을 각주로 넣어주어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해주니 곤충 특공대를 만나 자연관찰 책이나 곤충박물관 등

여러가지 연계되는 다양한 창의 체험활동으로 연결해 주면 이 책이 더없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책이 될 것 같아요.

긴 장문의 설명글이나 사진자료  혹은 짤막한 영상으로 만​나는 곤충의 이야기(정보)보다 뭔가

다른 매력이 넘치는 동시집속 동시로 읽는 곤충 이야기도 꽤 특별한 느낌이 들어요.

직접 곤충의 겉모습과 특징을 관찰하고 파악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짤막한 동시로 표현하는 재미가 느껴져 곤충들의 일상이나 삶의 행태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었어요.


일상에서 곤충과 가까이 할 시간은 많이 없어도 항상 곤충들은 우리 주변을 맴도는

친구같은 존재예요.

자연속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야 할 곤충의 일생에 관심을 갖고 곤충 특공대들이 우리

인간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귀를 쫑긋하고 그 속 마음을

차분히 들어보려는 마음을 가져보면 좋을것 같아요.


각기 다른 모습과 특징을 갖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곤충친구들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게 하는 주제 동시집으로 자주 읽어주고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면서

동시의 묘미를 만나게 해주니 좋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도움되는 동시여행 시리즈~ 인상적인 동시집인것 같네요.


쉽고 재미난 테마 동시집으로 활용하기 좋아 추천하고 싶은 동시집 [ 곤충 특공대 ]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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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알맹이 그림책 44
김서정 지음, 양경희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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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 바람의 아이들

++++++++++++++++++++++++++++

아동·청소년 문학 전문 출판사 '바람의아이들'의 따끈따끈한 신간도서

알맹이 그림책 시리즈 44번째 이야기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를 만나 읽어요.

아직은 모든게 서툰 유아기, 아동기의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가끔은 한숨도 나오고

정말 커서 뭐가 되려 그러나,,, 하는 희망을 포기하려는 순간도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열정이 넘치고 노력의 에너지를 숨기고 있어요.

어느순간 그 힘들이 발현된다면 더 없이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 하고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테지요.

마치 이 책의 주인공 앤티처럼요~


이 책은 개미 앤티의 성장기를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멋진 성장동화예요.

작가는 개미들의 무리를 보며 앤티 이야기를 상상해내고 탄생시켰다고 했어요.

 


개미는 꽤 우리에게 친근한 곤충이기도 한데요~ 개미 앤티의 성장과정을 같이

관찰하고 탐험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앤티처럼 긍정마인드와 넘치는 열정이 마음속 깊이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어린이 그림책, 창작그림책으로 양장본 제본이라 탄탄하고 커서 좋네요.
표지를 보니 어른 개미에게 혼나고 있는 한 개미,,,,, 머리에 꽃이 있어 여자개미라는걸
살짝 짐작 할 수 있어요.
주인공인 앤티!! 앤티는 정말 커서 뭐가 될까? 상상해보며 책장을 넘겨요.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개미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개미에 대한
내용을 책을 통해서도 많이 간접경험 했고, 길을 가다가도 개미를 만나면 시선집중하고
가던 길을 멈추며 열심히 개미들의 움직임을 따라가죠~
그만큼 개미는 아이들에게 친근해서 마치 친구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개미가 주인공인 이야기는 더더욱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요.
이 책도 그래서 더 재미나고 한 번 아닌 여러번 계속 읽게되는 매력이 가득해요.
 

꼬물꼬물 번데기에서 탈출한 꼬마 개미가 보여요.
번데기에서 나오자마자 귀여운 모습~  하지만 열정넘치는 에너자이저의 기운이 느껴지는 앤티!!
목청도 크고 힘도 넘쳐보여 다른 일개미들은 앤티를 다른 개미들과는 좀 더 다른,,,
아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같은 땅속에 사는 두더지와 지렁이들도 '앤티는 참 특이한 개미같아~' 하는것 같구요....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체들은 다 소중하고 경이로운 존재예요.
모두다 자신의 몫을 다 하기 위해 태어났을 것이고, 주어진 몫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갈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여기 이 개미 앤티도 마찬가지예요.

단지 앤티는 너무 무작정 최선을 다하니 그게 문제일까요?
너무 적극적인 성격에 말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 어른 개미들은 앤티에게 주의를 주기도 해요.
아직 어린것 뿐인데,,,,, 기를 꺾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일은 시켜도 저일을 시켜도 앤티는 의욕만 앞서고 사실 잘해내는 일은 거의 없어요.

앤티는 나름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것 같아 보이지만 정작 주변에서는
앤티는 나대고, 촐싹대고, 설치는 귀찮은 존재, 쓸모 없는 존재로만 여기네요.

언니개미들은 모두 화를 내고, 앤티를 ̫아내버리기만 해요.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앤티는 한숨이 절로 나와요.
이렇게 포기하고 싶은 순간~ 포기하면 안되겠죠? 이런 순간 아이들과 같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난 왜 뭘 해도 안될까? 잘 하려고 하는건데 왜 망치기만 할까?"
이제 앤티는 자신의 문제점이 뭔지 생각해보려 하는걸까요?

이렇게 조금씩 커나가며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나름 진지해지는  분위기~~~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나 싶었지만 갑자기 이웃나라 개미들이 몰려와 비상사태 발생.
큰 전쟁이 시작되었지만 앤티는 무섭지 않았어요.
앤티는 개미왕국에서 가장 용감한 개미였으니까요~
 
앤티의 활약으로 개미왕국은 무너지지 않고 잘 지킬 수 있었으며
누군가는 죽고, 다치기도 했지만 모두 힘을 합쳐 앤티의 용기에 힘을 얻어 다시 예전의 평화로운
때로 빠르게 회복시켜 나갔어요.

여왕님이 점점  쇠약해지니 새 여왕을 뽑아야 할 시기가 오고 개미왕국도 예전보다 더
분주한 모습이예요.
과연 새로운 개미왕국의 여왕님은 누가 될까요?
더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클라이막스에~~ 두둥!!
맞아요!! 책에 집중하는 우리 친구들은 그 누군가를 떠올렸을것 같네요.
 
근질근질 등뒤에서 날개가 돋아난 멋진 모습의 앤티!!
스스로도 자신이 어떻게 변해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했을거예요.

번데기에서 막 태어나 우렁차게 울던 아기개미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여왕이 되기위해 결혼비행을 준비하는 앤티~

말이 많아 시끄럽고, 길도 못찾고, 혼자 설치는 통에 뭐하나 제대로 해내는 일이
없다고 혼쭐나던 그때와 달리 이제는 의젓하고 멋진 여왕개미의 모습으로 변신해 훌륭한
개미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가슴 벅찬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용감하고 건강한 아가들을 많이 낳아 더 튼튼한 개미왕국을 만들겠다는 야무진 다짐을 하는 앤티!!
앤티라면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고 말구요~

아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멋진 동화!!
서툴어도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때론  꾸중을 듣고, 스스로에게 실망을 하고, 하던 일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에
앤티를 떠올리라고....
앤티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아이콘, 롤모델로 충분히 자격이 있으니까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지금은 실수투성이라도 어떤 에너지를 숨기고 있을지
모르기에 무조건 다그치기보다 항상 희망과 용기의 메세지를 전달하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책을 통해 앤티의 열정에너지를 팍팍 전달해주는 시간~
바람의 아이들 신간도서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 >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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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딱지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3
이혜령 지음, 김재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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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시리즈 113번째 멋진 이야기를 만나 독서해요.

저학년 문고지만 고학년도 재미있어서 푹 빠져 읽게되는 특별한 동화세상이 펼쳐지니

저학년문고가 새로 나올때마다 기대감이 생기지요.


이번 이야기 역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에피소드를 재미난 상상과 판타지로 엮어낸

기발한 이야기에 우정과 자아성찰의 주제를 잘 녹여냈기에 더더욱

초등 저학년, 고학년 교과연계 동화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전설의 딱지!! 과연 어떤 딱지길래~ 하며 호기심이 생기는 이야기예요.

표지부터 뭔가 스펙터클한 느낌이 들고 판타지 느낌도 마구 풍기네요.

주인공 캐릭터도 귀엽고 개성만점이예요.

특히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지 않나요??


이혜령 작가의 멋진 이야기에 김재희 작가의 코믹한 삽화가 잘 버무려진 창작동화~

기대감 가득 않고 읽어봐요.
절대 뒤집히지 않는 전설의 딱지라면 딱지 신이 되는건 식은죽 먹기겠죠?
그런데 진짜 세상에 전설의 딱지가 있기는 할까요??
 
2학년 1학기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3학년 1학기 국어 8. 의견이 있어요

저학년 국어 교과연계 창작동화로 연계해 독서활동하면 좋을 책 [ 전설의 딱지 ] 만나 읽어봤어요.
상상력을 마구 자극해줄 특별한 창작동화!! 이야기가 던져주는 메세지는 무엇을지 기대해봐요.

무섭기도하고  기묘하기도 한 전설의 딱지~ 모든 아이들이 탐낼만 한 최고의 딱지~
딱지의 신이 되고 싶은 친구들 빨리 모이세요.
절대 딱지!! 전설의 딱지!! 이 딱지 하나가  내 눈에도 띌 수도 있으니 집중하세요.

명수와 주호는 단짝 친구예요. 언제나 붙어다니니 엄청 친해요.
겉으로 보이는 외모는 무척이나 다르지만 둘은 절친이예요.
사건이 시작되던 날 아침에도 여지없이 학교를 걸어가고 있었는데 반짝~ 하고 눈에 띈
그것은 500원!! 땅에 있던 500원짜리 동전을 명수가 먼저 봤지만
재빠른 주호가 동전을 먼저 주웠어요.
500원으로 뭐할까? 누구나 먼저 생각하게 되는 건데 두 친구는 생각이 달랐어요.
주호는 사탕을 사먹으려 하고, 명수는 딱지를 사자고 하고 ....
갈등의 시작인가요?
일단 딱지도 팔고, 사탕도 파는 모닝문방구로 달려갔는데
이상한 기계 하나를 발견하게 되네요. 절대로 뒤집히지 않는 전설의딱지를 뽑는 기계!!
500원이라면 전설의 딱지 하나 뽑을 수 있을까요?
무언가에 홀린듯 동전이 들어간 기계~ 버튼을 눌렀는데 진짜로 전설의 딱지가 뽑혔어요.

기계가 사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번쩍거리는 황금빛 전설의 딱지를 보니 두 친구는 모두 욕심이 생겨요.
한참 딱지치기에 빠져있는 아이들은 어떤 마음인지 공감할거예요.
명수와 주호는 서로 딱지를 가지고 학교에 가겠다며 옥신각신하다 지각을 하지만 상관없어요.
딱지의 신인 명수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전설의 딱지'가 꼭 필요했고,
딱지를 다 잃은 주호는 다시 딱지를 회수하기 위해 '전설의 딱지'가 필요해요.
두 친구의 딱지치기 레벨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수준이지만 주호가 갖고있는 '전설의 딱지'하나면
그 누구는 진짜 딱지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겠죠?
주호의 딱지를 몽땅 따서 갖고 있는 명수가 살짝 얄밉기도 한데
주호는 전설의 딱지 하나로 전세를 역전시켜 명수의 딱지를 모두 싹쓸이 해오네요.
진짜 전설의 딱지는 괴물딱지 같아요.
그깟 딱지 하나가 뭐라고 이제 친구사이의 우정이고 믿음이고 다 필요없게 된 상황,,,,
전설의 딱지를 되 찾고자 명수는 주호에게 몹쓸 장난을 치네요.

숙제한걸 다 지워놓고, 우유팩을 가방에 슬쩍 넣었다가 가방을 의자에 올려 주호가
앉는 타이밍에 우유가 터지게 만들고....

이제 친구보다 괴물딱지가 더 좋냐고 악을 쓰는 명수와 이에 지지 않는 주호까지~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 지는것 같아요. 결국 딱지를 던져 주호는 코피까지 나고 딱지는 모두
선생님이 가져가 버렸네요.
정말 그깟 딱지가 뭐라고~ 명수와 주호는 절친에서 원수가 되어버렸어요.
이렇게 하루에 벌어진 소동으로 주호에게 딱지가 그렇게 좋으면 딱지 귀신이나 되라!! 하고
말을 하고 명수는 주호와 어색해져 다음날 학교는 혼자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주호는 학교에 오지도 않았고, 선생님은 아무 신경도 안쓰시고
전날 주호에게 쳤던 장난을 모두 고스란히 명수가 당하게 되네요.
누구의 장난일까요? 복수일까요?
명수는 괜히 눈물이 나고 억울해지고 코피를 흘리며 울던 주호의 얼굴이 떠올라요.
3교시 체육시간이라 교실이 텅 비어있을때 어디선가 명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선생님 책상서랍에서 딱지로 변한 주호가 명수를 찾는 소리였어요.
전설의 딱지를 찾으려고 서랍을 여는 순간 딱지로 변해버린 주호!! 이제 전설의 딱지는 딱지가
아닌 괴물임이 확실해 졌어요. 명수도 딱지가 되어 버리고....
뭔가 이상한 세계에서 이상한 계획에 휘말린 주호와 명수~
이 친구들은 과연어떻게 될까요?
딱지치기는 아이들의 재미난 놀이이자 아주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모양과 형태가
변했어도 딱지는 훌륭한 놀이감이예요. 아이들은 딱지를 치고 따먹고 으스대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친구가 없으면 할 수 없는 놀이예요.

또래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우정을 쌓기에 더 없이 좋은 놀이지만 간혹 욕심이 나고 질투가 나서
친구를 미워하고 다툼도 일어나는 놀이이기도 해요.
말랑한 고무딱지를 한 보따리씩 가지고있는게 내 자존심의 상징이기도 하니
승부욕을 자극하는 놀이지만 그 만큼 활동적이면서도 재미난 놀이이기에 멈출 수 없어요.

이책의 주인공인 명수와 주호도 마찬가지예요.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누는 단짝친구지만 딱지놀이를 할 때는 상대방을 딱지처럼 납작하게
만들고 싶어지는 기분이 드는 날도 분명 있었겠죠?

우연히 손에 쥐게된 '전설의 딱지' 때문에 두 친구는 서로를 향해 질투와 욕심의 감정이
뒤섞인 채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고 딱지괴물과 대결도 해요.

명수는 특히 지우개 괴물, 우유폭탁괴물과 맞서야 했고, 본색을 드러낸 전설의 딱지와도
싸워 친구 주호를 지키기 위해 애를 써요.

명수는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할 판타지속에서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똑같이 돌아보고 반성하는 거울효과를 경험해요.

친구에게 먼저 손내밀고 양보하는 미덕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고 배우는 과정이 꽤
코믹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그려지는 결말이 더더욱 인상적이었네요.

한참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가는 또래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길
바래요.
내 욕심만 채우다가는 진짜 소중한 친구와의 우정을 깨트릴 수도 있으니 나의 행동을
뒤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도록 해야겠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를 읽고 독후활동도 즐기니 더 없없이 좋은 시간~
책을 만나는 순간부터 마지막 여운이 사라질때까지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잘 정리해 기록하고
책을 오롯이 즐길 수 있어 최고예요.
친구랑 우연히 길을 가다 500원을 주웠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상상해보며 내 생각을 써보며 나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고
정말 "전설의 딱지!! " 라는게 있다면 나는 어떤 절대 딱지를 만들고 싶은지 그려도 보고
상상도 해보며 나만의 절설의 딱지도 창작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전설의 딱지~ 코딱지~ 가 아닌 나를 정말 전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기발한 딱지 하나 내 앞에
툭!! 하고 떨어진다면 어떨까요? 명수와 주호처럼 싸우지 않고 더 환상적인 모험을 할 수 있을까요?

고무딱지 처럼 말랑하고 유연한 생각과 행동을 유도하는 작가의 메세지가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었던 유쾌하고 신나는 동화세상~
명수와 주호덕에 아이들은 친구와 멋진 우정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확실히 배웠을것 같아요.
또한 내 잘못을 누가 알려주기전에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나를
만들어 가는 의젓한 내가 될 수 있게 행동해야 겠다는 다짐도 했을것 같아요.

 [전설의 딱지]를 소개하는 독후활동으로 마무리 하면서
표지 그림도 그려보며 즐거운 독서에 대한 기분좋은 상상을 더해 마무리 한 시간~
저학년문고 창작동화는 언제나 아이들을 한 층 더 성장하게 해주는 멋진 이야기가 가득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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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딱지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3
이혜령 지음, 김재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시리즈 113번째 멋진 이야기를 만나 독서해요.
저학년 문고지만 고학년도 재미있어서 푹 빠져 읽게되는 특별한 동화세상이 펼쳐지니
저학년문고가 새로 나올때마다 기대감이 생기지요.

이번 이야기 역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에피소드를 재미난 상상과 판타지로 엮어낸
기발한 이야기에 우정과 자아성찰의 주제를 잘 녹여냈기에 더더욱
초등 저학년, 고학년 교과연계 동화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전설의 딱지!! 과연 어떤 딱지길래~ 하며 호기심이 생기는 이야기예요.
표지부터 뭔가 스펙터클한 느낌이 들고 판타지 느낌도 마구 풍기네요.
주인공 캐릭터도 귀엽고 개성만점이예요.
특히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지 않나요??

이혜령 작가의 멋진 이야기에 김재희 작가의 코믹한 삽화가 잘 버무려진 창작동화~
기대감 가득 않고 읽어봐요.
절대 뒤집히지 않는 전설의 딱지라면 딱지 신이 되는건 식은죽 먹기겠죠?
그런데 진짜 세상에 전설의 딱지가 있기는 할까요??
 
2학년 1학기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3학년 1학기 국어 8. 의견이 있어요

저학년 국어 교과연계 창작동화로 연계해 독서활동하면 좋을 책 [ 전설의 딱지 ] 만나 읽어봤어요.
상상력을 마구 자극해줄 특별한 창작동화!! 이야기가 던져주는 메세지는 무엇을지 기대해봐요.

무섭기도하고  기묘하기도 한 전설의 딱지~ 모든 아이들이 탐낼만 한 최고의 딱지~
딱지의 신이 되고 싶은 친구들 빨리 모이세요.
절대 딱지!! 전설의 딱지!! 이 딱지 하나가  내 눈에도 띌 수도 있으니 집중하세요.

명수와 주호는 단짝 친구예요. 언제나 붙어다니니 엄청 친해요.
겉으로 보이는 외모는 무척이나 다르지만 둘은 절친이예요.
사건이 시작되던 날 아침에도 여지없이 학교를 걸어가고 있었는데 반짝~ 하고 눈에 띈
그것은 500원!! 땅에 있던 500원짜리 동전을 명수가 먼저 봤지만
재빠른 주호가 동전을 먼저 주웠어요.
500원으로 뭐할까? 누구나 먼저 생각하게 되는 건데 두 친구는 생각이 달랐어요.
주호는 사탕을 사먹으려 하고, 명수는 딱지를 사자고 하고 ....
갈등의 시작인가요?
일단 딱지도 팔고, 사탕도 파는 모닝문방구로 달려갔는데
이상한 기계 하나를 발견하게 되네요. 절대로 뒤집히지 않는 전설의딱지를 뽑는 기계!!
500원이라면 전설의 딱지 하나 뽑을 수 있을까요?
무언가에 홀린듯 동전이 들어간 기계~ 버튼을 눌렀는데 진짜로 전설의 딱지가 뽑혔어요.

기계가 사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번쩍거리는 황금빛 전설의 딱지를 보니 두 친구는 모두 욕심이 생겨요.
한참 딱지치기에 빠져있는 아이들은 어떤 마음인지 공감할거예요.
명수와 주호는 서로 딱지를 가지고 학교에 가겠다며 옥신각신하다 지각을 하지만 상관없어요.
딱지의 신인 명수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전설의 딱지'가 꼭 필요했고,
딱지를 다 잃은 주호는 다시 딱지를 회수하기 위해 '전설의 딱지'가 필요해요.
두 친구의 딱지치기 레벨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수준이지만 주호가 갖고있는 '전설의 딱지'하나면
그 누구는 진짜 딱지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겠죠?
주호의 딱지를 몽땅 따서 갖고 있는 명수가 살짝 얄밉기도 한데
주호는 전설의 딱지 하나로 전세를 역전시켜 명수의 딱지를 모두 싹쓸이 해오네요.
진짜 전설의 딱지는 괴물딱지 같아요.
그깟 딱지 하나가 뭐라고 이제 친구사이의 우정이고 믿음이고 다 필요없게 된 상황,,,,
전설의 딱지를 되 찾고자 명수는 주호에게 몹쓸 장난을 치네요.

숙제한걸 다 지워놓고, 우유팩을 가방에 슬쩍 넣었다가 가방을 의자에 올려 주호가
앉는 타이밍에 우유가 터지게 만들고....

이제 친구보다 괴물딱지가 더 좋냐고 악을 쓰는 명수와 이에 지지 않는 주호까지~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 지는것 같아요. 결국 딱지를 던져 주호는 코피까지 나고 딱지는 모두
선생님이 가져가 버렸네요.
정말 그깟 딱지가 뭐라고~ 명수와 주호는 절친에서 원수가 되어버렸어요.
이렇게 하루에 벌어진 소동으로 주호에게 딱지가 그렇게 좋으면 딱지 귀신이나 되라!! 하고
말을 하고 명수는 주호와 어색해져 다음날 학교는 혼자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주호는 학교에 오지도 않았고, 선생님은 아무 신경도 안쓰시고
전날 주호에게 쳤던 장난을 모두 고스란히 명수가 당하게 되네요.
누구의 장난일까요? 복수일까요?
명수는 괜히 눈물이 나고 억울해지고 코피를 흘리며 울던 주호의 얼굴이 떠올라요.
3교시 체육시간이라 교실이 텅 비어있을때 어디선가 명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선생님 책상서랍에서 딱지로 변한 주호가 명수를 찾는 소리였어요.
전설의 딱지를 찾으려고 서랍을 여는 순간 딱지로 변해버린 주호!! 이제 전설의 딱지는 딱지가
아닌 괴물임이 확실해 졌어요. 명수도 딱지가 되어 버리고....
뭔가 이상한 세계에서 이상한 계획에 휘말린 주호와 명수~
이 친구들은 과연어떻게 될까요?
딱지치기는 아이들의 재미난 놀이이자 아주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모양과 형태가
변했어도 딱지는 훌륭한 놀이감이예요. 아이들은 딱지를 치고 따먹고 으스대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친구가 없으면 할 수 없는 놀이예요.

또래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우정을 쌓기에 더 없이 좋은 놀이지만 간혹 욕심이 나고 질투가 나서
친구를 미워하고 다툼도 일어나는 놀이이기도 해요.
말랑한 고무딱지를 한 보따리씩 가지고있는게 내 자존심의 상징이기도 하니
승부욕을 자극하는 놀이지만 그 만큼 활동적이면서도 재미난 놀이이기에 멈출 수 없어요.

이책의 주인공인 명수와 주호도 마찬가지예요.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누는 단짝친구지만 딱지놀이를 할 때는 상대방을 딱지처럼 납작하게
만들고 싶어지는 기분이 드는 날도 분명 있었겠죠?

우연히 손에 쥐게된 '전설의 딱지' 때문에 두 친구는 서로를 향해 질투와 욕심의 감정이
뒤섞인 채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고 딱지괴물과 대결도 해요.

명수는 특히 지우개 괴물, 우유폭탁괴물과 맞서야 했고, 본색을 드러낸 전설의 딱지와도
싸워 친구 주호를 지키기 위해 애를 써요.

명수는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할 판타지속에서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똑같이 돌아보고 반성하는 거울효과를 경험해요.

친구에게 먼저 손내밀고 양보하는 미덕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고 배우는 과정이 꽤
코믹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그려지는 결말이 더더욱 인상적이었네요.

한참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가는 또래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길
바래요.
내 욕심만 채우다가는 진짜 소중한 친구와의 우정을 깨트릴 수도 있으니 나의 행동을
뒤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도록 해야겠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를 읽고 독후활동도 즐기니 더 없없이 좋은 시간~
책을 만나는 순간부터 마지막 여운이 사라질때까지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잘 정리해 기록하고
책을 오롯이 즐길 수 있어 최고예요.
친구랑 우연히 길을 가다 500원을 주웠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상상해보며 내 생각을 써보며 나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고
정말 "전설의 딱지!! " 라는게 있다면 나는 어떤 절대 딱지를 만들고 싶은지 그려도 보고
상상도 해보며 나만의 절설의 딱지도 창작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전설의 딱지~ 코딱지~ 가 아닌 나를 정말 전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기발한 딱지 하나 내 앞에
툭!! 하고 떨어진다면 어떨까요? 명수와 주호처럼 싸우지 않고 더 환상적인 모험을 할 수 있을까요?

고무딱지 처럼 말랑하고 유연한 생각과 행동을 유도하는 작가의 메세지가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었던 유쾌하고 신나는 동화세상~
명수와 주호덕에 아이들은 친구와 멋진 우정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확실히 배웠을것 같아요.
또한 내 잘못을 누가 알려주기전에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나를
만들어 가는 의젓한 내가 될 수 있게 행동해야 겠다는 다짐도 했을것 같아요.

 [전설의 딱지]를 소개하는 독후활동으로 마무리 하면서
표지 그림도 그려보며 즐거운 독서에 대한 기분좋은 상상을 더해 마무리 한 시간~
저학년문고 창작동화는 언제나 아이들을 한 층 더 성장하게 해주는 멋진 이야기가 가득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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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치킨치킨 즐거운 동화 여행 89
이옥용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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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알을 낳아 봤느냐?

난 남자예요!!

책 제목도 너무 공감가고, 내용도 재미날것 같은 초등교과연계 동화 만났네요.
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89'번째 이야기!!

"동화로 배우는 바른 식습관"이라는 주제를 알려주려는 동화라 우리 아이들은 꼭
읽어봐야 겠어요!! 치킨은 너무 맛있지만 치킨만 너무 먹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닐까 아이와 같이 추측해봤거든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갖고 읽어봅니다.
책을 읽기도 전에 표지 그림을 보니 삽화도 내용도 꽤 코믹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초등 고학년 교과연계 도서라 과연 어떤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려는지 더더욱 기대감도 들어요~
목차를 보니 치킨이야기가 꽤 많이 나올것 같죠?
아이들은 치킨을 너무 좋아하니까 이 책은 단연 제일 좋아하는 책으로 오래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제목도 너무 재미나고 기억하기 좋은 " 내 사랑 치킨 치킨" 이잖아요?
평소에도 아주 자주 하는 말이고, 습관처럼 하는 말일거예요.
어른들도 좋아하는 치킨!!
 과연 주인공 한결이는 치킨을 얼마나 좋아하는건지,,,,
엘레베이터에 딱 탔을테 나는 배달 치킨 냄새만 맡아도 어느 치킨인지 맞추는 능력이 있는
우리집에도 치킨귀신이 있는데,,,, ㅋㅋ 하며 아이와 즐겁게 읽어본 초등창작동화네요.
한결이는 치킨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예요.
매일 치킨을 먹고 싶은 그런 마음 아이들도 공감할거예요.

 

한결이가 전혀 이상한게 아니예요. 치킨은 사실 너무 맛있으니까요.
하지만 맛있는 치킨을 계속 먹다보면 닭들이 좋아할까요?

 

이 이야기는 한가지 음식만 먹는것에 대한 문제점 등 주의사항을 알려주기 위해 쓰여진
동화같아요. 기름에 튀긴 치킨은 맛은 있지만 너무 많이 먹는다면  우리 몸에
해로운 트랜스 지방 또한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어 비만이 되고 병에 걸릴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메세지를 기발한 상상력을 빌어 이야기하고 있어요.
치킨, 콜라는 아이들의 최고의 간식이예요.
그 밖에 인스턴트 음식도 아이들은 너무 좋아해요.
한결이는 이렇게 맛은 있고 몸에는 해로운 음식을 좋아해요.
그래서 tv에 병아리, 닭이 나와도 나중에 저 닭들이 다 치킨이 되는거야?? 하며 신나하죠.
한결이는 상상하는걸 좋아해요.
헨젤과 그레텔이 과자집에서 신나게 과자집을 뜯어먹듯 치킨을 뜯어먹고
콜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마녀가 있다해도 무섭지 않을거라는
상상을 했는데 그게 현실처럼 생생하게 펼쳐지는 경험을 해요.

이상한 물약을 마시게 하는 숲속의 치킨 콜라마녀,,, 진짜 현실인지도 모르겠어요.
 
주말이 되어 사촌들을 만나는 날~ 역시나 이 날도 치킨을 먹기로 해서 기대하고 있는 날이예요.
숨바꼭질 놀이를 하다가 우연히 병아리를 발견하고 병아리를 따라가니
닭을 만나게 되고 닭을 또 쫓아가요.
그러다 어느 순간 꼬꼬나라에 떨어진 자신을 발견하네요.
꼬꼬나라의 꼬꼬왕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어리석고 욕심많은 인간에 대한 원망과
슬펐던 기억과 함께 대대손손 자신들을 괴롭혔던 일들에 대한 죄를 물어요.
가마솥 기름에 들어가 모두 죽게 된 많은 닭들의 이야기지요.
사실 한결이는 치킨을 좋아할뿐 닭의 목숨에 대해 깊이있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살아왔어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꼬꼬왕이 이렇게 화를 내고 한결이를 감옥에 가두라고
명령하는것도 이해가 되긴 하네요.
수 많은 시간을 거슬러 닭에게 알을 낳게하고, 가두어 놓고, 튀겨서 먹기 위해 또 키우로
이런 반복되는 시간이 닭의 입장에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간들이겠죠.
하필 이 원망을 한결이에게 다 돌리는 꼬꼬왕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또 한편으로 인간에 대한 복수를 한다고 또 사람들이 치킨을 먹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이야기에 빠져들었어요.
치킨에 너무 집착하거나 치킨만 먹는 친구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뜨끔~ 하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좋아하는 음식을 계속 먹고 싶은건 본능이고 잘 못된 생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절제하고 다른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 진다는걸 배우고 실천해야 해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애초에 기름진 치킨을 많이 먹고
비만이 되어 몸이 많이 아플 수도 있기 때문에  한결이 처럼 닭나라에 가서
꼬꼬왕을 만나고 반성하며 앞으로도 치킨만 먹겠다고 고집부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우리도 같이 해야 해요.

작가는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을 바르게 길러보기 위한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며
인스턴트를 먹지 말고, 설탕을 많이 먹지 말라고 경고해주네요.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편식 좋지 않아요.
 실천하기 힘들다는 핑계보다 진짜 비만이 되기 전에 예방하는
좋은 방법을 배워 실천하는 현명한 어린이들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매일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먹고, 운동도 하고, 콩을 많이 먹으라는 조언을
우리 모두 잘 기억하고 지켜야 건강해질 수 있으니 우리모두 기름에 튀긴 음식을
너무 자주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어요.

책을 읽고 난 후 한결이의 경험처럼 꼬꼬왕이 슬퍼하고 화내는 이유를 잘 이해해주며
앞으로 치킨은 너무 자주 먹지 않기로 약속하고, 독서감상문을 기록하며 책읽기 마무리 했네요.

정말 맛있고 사랑하는 치킨이라도 무엇이든 적당한게 좋다는거!!
우리 친구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을테니 걱정안해도 될까요??
특별하고 멋진 상상력으로 "올바른 식습관 만들기"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어
더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그런 책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초등 창작동화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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