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1 ㅣ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 1
홍석현.임숙앵.김형규 지음 / 디딤돌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 시험에 나오는 문법은 정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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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학교 내신 기출 시험문제집 300개를 분석해

출제 빈도수 높은 문법만 뽑아놓은 '중학생을 위한 영문법'

디딤돌의 중학생을 위한~ 시리즈로 공부하고 있어요!!


중학교 입학해서 영어시험준비 더욱 철저히 하고 싶어하는

아이와 같이 보며 공부하는 시리즈로 너무 좋네요!!


중학생을 위한 시험영문법은 1/ 2/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 3권

완벽히 학습하다보면 실제 영어시험에 문법에 대한 자신감이 절로

생길것 같습니다.


디딤돌 중학생을 위한 시리즈를 처음 만난게 " 문법특강 25 " 시리즈였는데요~

그 책으로도 공부하고 이렇게 '시험 영문법'이라는 또다른 주제로

다시한 번 실전을 경험하는 마음으로 실제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책으로 실력 다지기 해봅니다.

 

 

분리되는 부록책은 작은 사이즈지만 진짜 알짜배기 책이네요~

시험 직전에 그간 공부했던 핵심 문법맘 뽀아놓아

실력을 점검하고 테스트 할 수 있는 연습문제를 담아 가방에 넣고 휴대하면서

적극 활용하는 책으로 그만인것 같아요!!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 시험직전 노트 활용법 꼼꼼히 숙지해

빠르고 쉽게 공부했던 내용을 머리에 완벽하게 저장하는 순간

오답률 제로~ 검증된 문제로 승부수를 던질 수 있겠어요~

 

 

 

▶ 중학교 영문법에서 꼭 알아야 할 부분만 포인트가 되게

빠르게 정리해주는 특장점!!


단원별 문법 기출 포인트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시험에 꼭 출제되는 내용이 눈에 확 들어와 좋아요!!

바로 연습문제를 풀 수 있게 해주고, 문법 핵심 포인트를 기억해

난이도별 문제풀이에 들어갑니다.

 

 

 

 

▶ 오답률별 문제풀이(20%, 50%70%)로 난이도 조절된

가장 많이 출제되는 문제부터 가장 만이 틀리는 문제까지 꼼꼼히

정리해 구성해주니 아이들이 취약한 부분을 금새 파악해 집중할 수 있는

문제풀이 방식이 신선하고 도움되는 부분이네요!


 

 

 

오답률 난이도 확인하면서 쉬운난이도. 중간 난이도, 가장 난이도 높은 문제 등의

수준별 맞춤식 학습도 진행할 수 있는 책이라 부담없이 차근차근

실력 맞춰가며 아이들이 학습하고, 자극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 이런 부분도 디딤돌만의

특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기출 포인트 짚어가며 꼭 외워야 할 부분, tip박스 등을 활용해

나름의 정리를 해가며 공부할 수 있어요~

O/X퀴즈 활용, 누적테스트등을 풀아보며 단원별 통합 문제 유형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구성이 좋네요~

 

서술형 문제는 따로 표시가 되어 있고, 직접 써보며

내용정리도 할 수 있는 서술형 문제 비중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직 중학교 1학년이라 이 책 정도면 무난하게 아이들 자기주도 학습용 교재로

활용하기에 무리 없을것 같아요.


작은 부록책 , 시험 직전노트를 꺼내 살짝 맛보기 해봅니다.

진짜 시험전에만 봐야 할것 같아 꽁꽁 숨겨놓고 싶은 부록이지만

어떻게 정리되어 있고, 확인해보려 꺼내 풀었네요~


문법 요점, 문제풀이 TIP을 넣은 한 페이지 정리가 눈에 잘 들어와

 " 압축정리 "컨셉으로 공부하기 좋네요!!

 

 

 

 

​전반적으로 꾸준히 학습해본 결과 만족도 높은 문법시험 대비서로 인정합니다 ^^

​

[디딤돌 중학생을 위한 시험 영문법]은 책에서 제시해준

순서대로 공부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으니 3단원씩 모아

학습 후 누적테스트로 시간 정해 문제풀이 하고, 오답 체크해보면서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풀면 효과있는것 같아요.


크게 어렵거나 복잡한 책이 아니라 중학교 1학년부터

꾸준히 3권까지 학습할 수 있어 좋은

핵심 문법책으로 아이도 만족하네요....


내신대비, 학교시험 대비하는 문법역량 강화시켜줄

시험에 자주 나오는 정해진 문법, 문제유형에 익숙해 질 수 있게

반복하고, 활용하며 오답 제로율 높일 수 있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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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 나는 아빠를 엄마라 불렀다
용킴 지음 / 정인출판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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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루루(屢屢) / 용킴 장편소설

( 나는 아빠를 엄마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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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색이 강렬한 소설인 루루~

루루는 책속 주인공의 이름이 아닌 눈물이라는 의미였다.

루루,,, 눈물루가 2개나 겹쳐진 이 책의 제목~ 그렇게 슬프고 슬픈 이야기가

담겨있는걸까?

전 세계를 눈물로 적신다,,,,,,

과연 이 책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하며 본격적으로 책장을 열어

읽기 시작했다.


사실 제목이나 표지로는 내용을 감히 짐작할 수 없었다.

 책 뒷면 해외출판시장에서 먼저 반응을 보인 소설이고, 한국어판 출간전

태국, 베트남 현지 출간이 확정되었고,현재는 대만 포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이미 적극 검토 중이어 곧 추가 판권수출계약이 기대되는 소설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는 4월 중순에 열리는 런던도서전에 진출하여 영미유럽의

주요 출판저작권에이전트와 현지 편집자들을 만난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되는 소설이라는

평을 갖고 있는 루루

신간소설이기에 아직 독자평도 없고, 책에 대한 정보 하나 없이 읽어내려간다.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목차의 제목들,,,

1992년/1998년/ 2014년.... 그리고 소라, 수지, 루루,,,,

과연 어떤 복잡한 사연이 담겨있기에 눈물로 쓴 일기장이라고 하는지

더욱 궁금해진다.

​

이 책의 주인공이자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의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서울에서 목표로 전학을 오게 된 고등학교 3학년 민식!!

​

공부도 곧잘하고, 서울 명문대 입학은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실력의 소유자.

하지만 그는 일반 고3 남학생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

예쁘장하게 생긴 외모, 아이들도 모두 여자취급 하는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은 그런 남학생이다.


살면서 국회의원이 되는게 소원인 아버지는 갑자기 가족 모두를 목포로 데려간다.

 서울에서 갑자기 목포로 내려와 다시 대학에 입학에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목표 하나만 보고 목포에 도착한 첫 날!

생각지도 못한 일로 인해  새로운 친구 상섭을 만나며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된다.

​

겉모습은 남자였지만 정신과 내면은 오롯이 여자였던 민식!!

그런 민식이 처음으로 이성으로 느낀 사람은 바로 상섭!! 하지만 상섭은

여자친구 은하가 있기에 섣불리 다가설수 없는 애매한 상황.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너무 거칠고, 힘자랑만 하는 상섭과는 달리

여성스러운 민식에서 반한 은하의 삼각관계는 이들의 불행한 앞날을

예견라기라도 하는듯 불안하게만 이어진다.


결국 " 그날 " 의 사건이 민식이 여자로서의 삶을 살게된 계기가 되었고,

성전환수술을 통해 새로운 신소라라는 여자로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기구한 운명의 이야기가 거침없이 펼쳐진다.


상섭과 은하 그들사이의 딸인 수지~

그리고 한참만에 다시 조우한 세 친구~

예상하지 못한  또 다른  " 그날 "의 타이밍은 영원히 민식을 이 세상에

없는 존재로 만들고, 영원한 사랑 또한 그의 삶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제 그에게 남은건 소라기획을 운영하는 새로운 삶 그리고 그의 유일한

혈육이자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인 딸을 찾는 길만 남았다.

​

그날의 사건으로부터 도피해

성전환수술로 남자가 아닌 여자가 되었고, 법적으로 온전한 신분세탁이

이루어진 정민식,,,아니 신소라,,,, 그녀가 하루하루 지옥같은 삶을 기록한 16년!!

그게 바로 루루라는 폴더에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공소시효 몇 일을 앞두고 집요하게 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들의

추적과 눈앞의 아이가 자신의 딸인지도 모르고 있던 신소라의 고뇌가

반전에 반전을 더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살인사건 속 감성 서사 스토리가 절묘하게 엮여 푹빠져 읽게되는 루루!!

​

오랜 시간을 거친 한 사람의 인생, 사랑, 가족애의 이야기가 응집된

이야기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다.

​

사실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누구나 써볼 수도 있음직한

소재지만 이렇게 구조적으로 몰입하게 하는 스토리라인에 빠져

금새 읽어버리고, 마지막 결말까지 금새 달려오게 된다.

 독자들은 정민식에 대한 연민, 그의 번뇌를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사실 결론이 해피앤딩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직은 일반적이지 않고, 공개하기 쉽지않은 사회적 분위기속에

 성전환, 성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나, 책속에서만 만나는 이야기 인것 같다.

소설속 주인공 정민식, 수지에 대한 연민이 깊어지는건 그만큼 ​이야기가

드라마처럼 와닿고, 매순간 이야기들이 있을법해 공감되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비록 픽션이겠지만

이렇게 우리 주변에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은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도 생겨나는 마지막 이야기들,,,,


책장을 덮으며 책 제목인 루루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

쉽게 읽히는 소설이었지만 나름 생각거리도 던져주고, 정체성의 혼란이 주는

안타까운 운명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진 한 권의 소설!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져도 반응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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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야구 이야기
카디르 넬슨 지음, 문은실 옮김 / 보림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도서 - 위대한 야구 이야기 < WE ARE THE SHIP >


 보림 : Th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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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세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게임이다,,,,

아름답게 설계되었고, 빠른 두뇌 회전과 강인한 신체,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

야구를 좋아하는 가족이라 그런지 이 책이 더욱 끌리고, 기대감이 생겼어요,

위대한 야구 이야기,,, 야구 역사에 대한 책인줄 알았지만 아니었어요.

야구경기장의 분위기와 응원하는 팀이 있기에 야구경기를 즐기지만

이 책은 야구스타, 신나고 통쾌한 한 방~ 의 흥분보다는 뭔가 아련함이 느껴지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네요~


이 책은 망망대해애 떠 있는 한 척의 배처럼 외롭고 고독한

흑인 야구선수들의 이야기와 그간의 역사를 덤덤하게 들려주는

한 야구선수의 회고록처럼 시작됩니다.​

​

1920년대의 미국 야국의 니그로 리그 야구에 관련된 인물, 다양한 사건,

당시의 인종차별적 ​분위기까지 모습들 생생하고 멋진 유화그림으로 표현한

담백하지만 사실적이고, 특별하고도 감동이 있는 야구이야기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사회적 분위기인 흑인차별, 야구라는 스포츠 앞에서도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당하고, 보호받지 못한채 오로지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만

그 시간을 보내왔던 많은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게 되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텍사스 리구 출신 투수였던 앤드루 루브포스터는

야구를 이기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었고, 선수이자 감독으로 항상

이기는 경기를 위해 선수들에게 가혹하게 훈련시키고, 많은 관중들을 모으기도

했으며 마치 메이저 리그 구단을 운영하듯 니그로 구단을 정비하기 시작합니다.



빅 리거의 모습으로 재탄생한 니그로 리그,,,흑인 야구를 통합하고

백인들이 배척했던 흑인모두를 메이저 리그에 모두

넣길 원했기에 루브는 흑인 야구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가 싶었다.


백인들과는 또 다른 룰로 경기를 이끌었고, 메이저 리그와는 다른식의 야구를

진행한 니그로 야구팀 선수들은 흑인야구에 대한 자부심이 점점 높아지게 되지만

반면 여전히 힘들고 고달픈 생활의 연속이었다.


직업으로서 뛰는 경기가 아닌 이들은 야구가 생계수단이었으며 꿈이었으며

오로지 야구에만 일생을 바친 삶을 살았던 선수들이었기에 원정경기라는

악조건들도 모두 참아내고, 숙박, 식사, 배설의  문제까지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까지도 차별받고, 무시당하며 힘겹게 경기를 위해서만 살아갔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차별이 그 당시에는 당연한듯 여겨졌고, 백인, 흑인의

인종차별에 대한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곳곳에 담겨있어 읽는 내내

기분이 유쾌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이들은 이렇게 힘든 여건 속에서도 단지 야구를 사랑하고, 아니 너무 사랑해서

야구라는 이외의 것에는 관심도 신경도 쓰지 않고 그냥 넘겼다고 한다.


1929년 미국의 대공황 사태로 백인뿐만 아니라 니그로 야구의 오랜 영광의

기록들도 무참히 무너뜨리게 되었고, 니그로 리그를 운영했던 루브역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다시 부상한 한 인물 거스 그린리는 숫자놀음의 대가였고, 내기에 재능이

있던 사람으로 인해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 중 하나인 올스타 군단을 만들었다.

하지만 구단을 운영한다는 건 많은 돈이 필요한 일이었고, 구단주들도

그렇게 투자해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었으므로 흑인 선수들은 여전히

하루에도 몇 경기씩 야구를 해야했고, 일만하는 노새처럼 지쳐 녹초가 되었다.


그럼에도 야구팬들은 점점 늘었고,  1년 내내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는 나라에서는

야구의 인기가 식을 줄 몰라 한 시즌에 100경기를 넘게 치르며 승승장구하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흑인선수들은 이기는 경기를 합니다.


흑인은 멍청하다는 인식이 바뀌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쟁이 발발했을때 흑인들은 전쟁도 못할거라는 백인우월의 사고로

아이러니하게 흑인들은 전쟁에 투입되지 않았던건 사실이네요.


하지만 야구는 두뇌로 하는 게임이며 흑인들은 기지로 많은 돌발 상황들을 넘겼기에

백인들을 수 차례 이기고, 메이저 리그와 맞붙어도 당당하게 승리하는 게임이 많았다는걸

사람들은 너무 늦게 알게된게 아쉽긴 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야구는 장사가 잘 되는 사업처럼 번창했고,

야간경기 덕으로 니그로 리그는 흥했으며,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내기 시작합니다.

여전히 백인들은 흑인선수와의 계약이나 스카웃은 하지 않았고

거의 60년동안 메이저 리그에서 뛰지 못하는 그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씁쓸하기만 합니다.


메이저 리그에 최초로 영입된 선수 재키 로빈슨의 이야기 역시 안타깝기만 하지만

그가 메이저 리그의 첫 흑인 선수였기에 감내해야 할 고통, 또 다른 흑인 선수가

메이저 리그에 올라오기 위해 속으로 삭히고 또 삭힌 분노~ 그렇게

야구를 진정 사랑했던 사람은 야구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가혹합니다.


결국 재키 로빈슨이 끊은 첫 테이프가 니그로 리그의 막을 내리게 한 계기가

되었고, 니그로 리그는 1948년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렇게 그 당시 생생한 역사속 증언과 얽힌 니그로 리그의 야구이야기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멋진 인물들의 그림과 합쳐진 완벽한 작품처럼

담아낸 책이 바로 이 [위대한 야구 이야기] 입니다.


야구는 개인이 만들어내는 작품이 아닌 선수 모두의 공동체가 이루어내는

하나의 완벽한 결정체이며,  야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 끊임없은 노력으로

펼쳐지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세계가 열광하는 스포츠인 야구에 대해 숨겨진 영웅들의 몰랐던 이야기가

그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낸 야구의 역사를 만나는 값진 시간을 경험한 기분이네요.

글이 길긴 하지만 초등 고학년 아이들은 충분히 읽고, 느끼는 점이 꽤

많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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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닭스 치킨집 ㅣ 그래 책이야 1
박현숙 지음, 최정인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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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아디닭스 치킨집


 아동-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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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재미있는 아디닭스 치킨집~ 아이들에게 어떤 주제를

알려주려는 책일까요?

그래 이책이야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로 만난 '잇츠북어린이'의 신간

[ 아디닭스 치킨집  ]을 아이와 같이 읽어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제목만 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이야기만 가득할 것 같았는데

막상 책을 열어보니 심오한 내용도 담고 있었네요~

편견, 선입견, 오해가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친구사귐에 있어 어떠한

문제가 될 수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

이 책은 교과연계된 창작동화네요~ 3,4학년 아이들이 독자대상이긴 하지만

전학년 아이들이 다 읽어도 좋을 이야기이며, 퍼즐낱말풀이 활동도 할 수 있는

재미만점 창작동화랍니다.


★ 교과서와 함께 읽어요!★
- 3학년 1학기 국어 5. 내용을 간추려요.
- 4학년 1학기 국어 1. 이야기 속으로


책을 열어 목차만 봐도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있을것 같아 기대감 높은 책~

귀신나오는 이야기 같기도하고, 치킨집 이야기 같기도 하니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건지

다 읽기 전까지는 알 수 없을 아리송한 목차에 더 호감이 갑니다.


이 책은 주인공 송대의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거북이 치킨집'은 정말 유명했어요~

맛도 좋고, 퍼즐문제를 풀며 동네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던 치킨집이었기에

동네사람들의 명소였지요~  할아버지가 나이가 들어 더이상 이 치킨집을 지킬 수

없어 안타깝더라구요~

하지만 주인공 송대의  아빠가 할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아디닭스 치킨집'으로

이름을 바꿔 최고의 치킨집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아디다스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를 했더니 매일 꼴등만 하던 달리기대회에서

1등을 했기에 그 이름을 사용한거예요~ ㅎㅎ

신발 브랜드를 광고하려는건 아니니 오해마세요.


이렇게 다시 사람들이 기쁘게 찾고, 오래오래 찾는 치킨집으로 소문이 나게 된

아디닭스 치킨집 아들 송대는 오늘 누리 초등학교로 전학을 갔어요~


새로 지어진 '늘꿈꾸는 아파트'와 원래부터 있던 '누리 마을' 의 아이들이 반반이 섞여

있는 학교이자 어른들끼리도 서로 반감을 갖고 있는 이상한 분위기가

감도는 학교라 송대는 조금 불편해요~


전학간 날부터 의견이 딱 반으로 갈리고, 누리마을대 늘꿈꾸는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끼리도 편을 가르고 있어 송대는 그 어느편에 서야할지 난감해요~


송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활용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아디닭스 치킨집에 초대도하고

광고지 뒷면의 낱말퍼즐을 풀어보라며 자연스럽게 한마음이 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애쓰지만 아이들은 은연중에 서로를 불신하고, 선입견을 갖고 있어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네요~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 여러 에피소드들이 등장하며

송대네 반 아이들은 서로를 오해도 했다가, 의심도 했다가, 치킨으로 한마음이

되기도 했다가 알쏭달쏭한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사실 친구사귐에 있어 엄마나 아빠의 의견이나 생각이 중요한건 아닐텐데

우리 아이들은 저쪽동네 아이들과는 어울리지말라는 이야기에 은근 신경이 쓰이나봐요~


아이들의 친구사귐도 어른들의 편견, 오해, 선입견이 개입된다면 사실

진정한 친구만나기는 어려울것 같은데 말이지요~


송대네 반 친구들은 아이들 스스로도 그냥 마음의 문을 닫은채 그렇게

지냈던것 같지만 이제 송대네 아디닭스 치킨집의 분위기와 그 예전 동네이웃들이

어떻게 소통하며 사이좋게 지냈는지를 보여주며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되는

모습을 담아냅니다.


교내 노래자랑 대회에 나가고 싶은 아이들 역시 동네를 구별하지 않고

같이 호흡하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친해지고, 연습하는

과정을 즐기며 진정한 우정을 쌓고, 배우는 아이들로 성장하는 모습을 재미나게

그려주고 있어요.

​

​책 중간에 '수수께끼 십자말풀이'를 ​풀며 유머를 즐기고, 재미있게 풀며 웃으며

즐기는 책인 아디닭스 치킨집~

진정한 우정,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 오해로 빚어지는 일들에 대한 아쉬움을

배우게 해주고, 선입견, 편견이 얼마나  일상에 있어 손해를 보게 하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


살아가는데 있어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이 아닌 재가 직접 겪어보고

경험해 만들어가는 소중한 감정, 느낌에 대한 가치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라 아이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 가져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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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빛깔이 만났어요 - 보색 그림책 ㅣ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재희 글.그림 / 보림 / 201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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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두 빛깔이 만났어요

[ 보림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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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에 보는 예쁜 색깔그림책~

보림 그림책 시리즈에서 새로 나온 신간이네요~

[ 두 빛깔이 만났어요 ] 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2가지 색깔을 담은

그림들이 페이지를 채우고 있어요~


작고 귀여운 보드북 형태라  아이들이 넘겨보며 보색이 주는 신비한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색깔그림책이랍니다.


보색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잘 모르겠지만

서로 대비되는 색을 배치해 그림의 잔상효과를 활용해 더욱 삽화가

빛이나고, 집중도 잘 되는 느낌나는 책이네요~


노랑과 파랑 / 파랑과 주황 / 빨강과 초록 /자주와 초록/ 보라와 연두 같은

서로 대비되는 색을 배치해 멋진 동물들의 모습을 수채화 기법으로

그려낸 작품들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어요~


유명한 예술가들도 보색을 활용하고, 잔상효과를 활용해 자신의

작품이 더욱 신비롭고, 멋지게 표현될 수 있게 활용했지요~

이 책에서도 작가는 아이들에게 눈의 피로를 덜주면서 서로 다른

색을 배치해 사물이 더 명확하게 인지되고, 대비되는 색깔을 잘

볼 수 있게 해주며 색채의 조화까지 아우르는 효과를 담고 있네요~


아기들이 태어나 처음에는 흑백으로된 초점책만 보다가 점점 이런 다채로운

색이 담긴 컬러 그림책을 보게 되는데요~

원색의 그림책도 좋지만  이렇게 보색으로만 작업한 이 책은 조금 더

특별한 느낌을 주는 책일것 같아요~


 예쁜 새, 카멜레온, 나비, 거북이, 물고기 등

동물친구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가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감성자극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세상의 빛깔을 만나는 방식은 이렇게도 다양하다는 걸 느끼겠지요?

아이들 물감놀이며 색이 혼합되면  또 다른 색이 나온다는 것도

알게되는 재미가 있을것 같아요~


붓으로 터치감만 살려 그려낸 동물의 디테일함이 살아있어 예쁜 그림들에

반하게 된답니다.


아이와 읽고, 조카에게 선물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책으로 감성자극 해주는 예쁜 책만나기 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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