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마니또 - 바른 인성 협동하는 마음 처음부터 제대로 11
박현숙 지음, 김주경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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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다 함께 마니또


아동  -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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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하면 떠오르는 추억들이 다 있으실거에요!

저역시 학교 다니며 마니또를 하며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이 아직도

 새록새록 따오르네요.

오늘은 아이와 같이 재미난 책을 만나봤는데요~ 바로 [다 함께 마니또]라는

제목이라 기대감 부풀어 같이 읽어봤어요.

일대일의 관계가 아닌 다함께~ 라는 단어가 키포인트인 내용이었어요.


초등 1,2학년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를

10권 모두 만나 읽어봤는데요~

이번에는 11번째 책이 또 나왔네요!! 앞으로 계속 나와줄 시리즈인가봐요.

너무 좋은데요!!


글밥도 적당하고,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일에 주제가치를 담아주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바른인성을 키워주고, 처음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지혜도 만나게 되니 너무 유익한 시리즈예요!!

초등 교과연계까지 잘 되어 있는 책이니 더더욱 좋아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강추하는 시리즈랍니다.

 

도덕을 배우는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협동'의 가치를 지금부터

 배우게 해주니 너무 멋진 내용이랍니다.

마니또 놀이라는 재미난 이벤트로 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게 만드는

선생님의 기발한 작전이 담겨있어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아이와 2학년이다보니 2학년 교실 풍경이​ 이야기로 마구 상상되고

머리에 그려져 더더욱 웃음 만발했던 내용이었어요.


개인대 개인으로 비밀친구를 만든다는 내용보다 더 포괄적이고 효율적이며

감동과 행복의 결과를 만나는 남문이네 반의 특별한 마니또 놀이~

이런 재미와 감동은 꼭 한 번 경험하게 해주고 싶을 정도였어요!!

아이 반 선생님께 제안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서툴고 어눌해 수업시간에 적응을 잘 못하는 병호,,,,

수업시간에 잠만 자고, 코를 골고, 콧물이 흘러내리는 아이, 잘 씻지도 않아

냄새가 나고, 글씨도 잘 못쓰니 뭔가 독특하고 엉뚱한 아이에요.

반에서 이렇게 특별한 아이가 한 명쯤은 있을텐데요~

주인공 남문이는 이제 병호짝이 되어 병호를 ​잘 돌봐야 하는데

불평불만은 물론 어떻게 이 시간을 버텨야 할지 난감해요.

어쩔 수 없이 병호를 도와야 하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이예요.

모든 아이들도 같은 생각 일거에요!!

병호와의 짝도 싫고, 도와주는건 더 싫고~ 아이들은 솔직하니까요!

하지만 같은반 친구로 병호는 1년간 함께 생활해야 할 친구인데 언제까지

모른척 혼자만 둘 수는 없어요.


 선생님은 마니또 놀이로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에 특별한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좋아하는 소라가 마니또이길 바라며 마니또 종이를 뽑은 남문이~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마니또는 병호였어요~ 뜨아!!

하지만 마니또는 비밀이고, 비밀스럽게 마니또에게 도움되는 일을 해야하는게

미션이니 밝힐 수도 없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아이들이 모두 병호를 도와주고있어요!!

아이들 모두 병호를  마니또로 뽑았나? 싶을 정도로 알수 없는 상황이 펼쳐져요.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다 비밀이라며 말을 해주지 않아요.

 선생님이 아마도 항상 혼자인 병호를 위해 마니또 종이에 모두 병호 이름을

적으신거라고 의심하기까지 해요~

선생님은 반칙쟁이!! 라는 생각에 남문이는3주후 발표되는 결과만을 기다려요.

드디어 자신의 마니또가 누구였는지 발표하고, 그동안 어떻게 친구를 돕고,

 배려했는지 발표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마구 쏟아지네요.

남문이의 생각은 큰 오해였고, 서로의 마니또가 힘들지 않길 바라는 아이들의

배려가 결국 " 협동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게 되는 결정적인 경험으로

기억되는 순간이 너무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작가님의 상상력이 대단하시다는!!

선생님의 아이디어가 제대로 통한걸까요?

병호를 돕는 일이 남문이 혼자​였다면 결코 쉽지 않은 숙제였을텐데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전해져 마니또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모두다 서로를 이해하고 도왔어요.

선생님도, 친구들도, 병호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마음의 문을 열고

도왔다는 부분이 멋지고, 감동이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과연 이렇게 훌륭한 생각을 해 낼 수 있을까?

맞아요, 우리 아이들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요.


병호가 예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한 건 절대 개인의

힘으로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선생님과 친구들의 환상호흡으로 불가능해 보이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니 아이들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을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혼자만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해서 성공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될테고,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거예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나의 참여도와

내가 한 역할이 어떠했는지를 평가받는 시대에 살게되지요.

​개인의 능력으로는 일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협동해서 여럿이 힘을 모으다보면 분명 더 쉽게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사실을 아이들은 배워야 하고, 그렇게 살아가야 해요.

이 책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로를 도와주다보니 어느새 병호의 마니또인

남문이보다 다른 친구들이 병호에게 더 큰 도움을 주게되고, 병호도

여러 친구들의 관심을 받다보니 저절로 자신이 변화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것 같아요. 이런 긍정의 효과가 대단하네요~

이렇게 협동의 파워는 대단하고, 협동 처방전으로의 마니또 놀이는 제대로

통했던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협동'​ 이라는 가치를 알려주기 더 없이 좋은 스토리라

마음에 쏙 드네요!


'힘을 합쳐 문제를 쉽게 해결하자'는 단순한 의미보다 ​이런 특별한 에피소드로

녹여낸 '진정한 협동이 주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아이들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확실히 줄 수 있을것 같아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나 혼자만 잘 살면된다는 이기심을 버리고

모두다 잘 살아야 한다는 마인드를 기억해 그 안에서 어떤 행동이 바람직한지,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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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공팔일삼! 그래 책이야 3
신채연 지음, 권송이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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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부터 초등학교 6학년들의 초등생활을 위로하고 어루만지는

멋진 이야기 한 편이 나왔어요!!

그래서 책 제목도 [힘내라!! 공팔일삼!!] 이랍니다.


천진난만한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 후 여러가지 경쟁과 친구문제,

학업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되지요~

슬기롭게 잘 극복하면서 학교생활을 즐기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때로는 빨리 이 시기를 벗어나 "어른이 되고 싶어~" 라며 지금의 시간을

소홀히 하고,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아이들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초등학교 생활을 그 모든 추억과 기억은 너무나 소중하고

다시 되돌아 갈 수 없는 시간들이라는 걸 아이들은 잊지 말아야 해요.


여기 호동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마 하루 하루의 순간들이 얼마나

행복한 기억들인지 공감할 수 있을거예요.

 

"교과연계" 창작도서이자 아이들 학교생활 이야기를 담아준 스토리라인이

재미있어 푹 빠져 읽게 되고, 삽화역시 딱 저희 아이들 스타일이라

좋아하는 책이었어요!!

아이들은 한 번쯤 생각하고, 상상하는 "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라는 소재를

실내화 라는 평범한 물건을 통해 유쾌발랄하게 풀어낸 이야기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시험을 보기 싫어서,,,

학원을 가기 싫어서,,,

스마폰을 마음대로 하고, TV도 마음대로 보고 싶어서,,,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밤늦게까지 놀고 싶어서,,,

먹고싶은걸 마음껏 먹으려고,,,,

​이런 저런 이유로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이런 소소한 이유들은 어른이 된다고 해소되는 것들이 아니예요.

왜 어른이 되고 싶은지 어른이 되면 어떤 점이 좋을것 같은지

이렇게 기록도 해보면서 이야기에 몰입하면서 즐겨보길 바래요.

호동이는 공부보다는 놀기에 취미가 있고, 실내화 멀리 던지기가 특기라

매일 실내화가 없어지니 엄마에게 매일 꾸지람을 들어요~

빨리 어른이 되어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져요,,,

온라인 화면 속 선생님과 공부하라는 엄마​의 손짓도 부담스럽지만

어쩔 수 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 수학공부를 해야해요.

그런데 수학선생님인 수세미 선생님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친구 발굴단"의

홍보대사라 호동이를 ​어른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니 드디어 호동이의 소원이

이루어 지는걸까요?​

세 번의 테스트를 통과하면 호동이가 어른이 되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으니

이제 호동이는 기분이 너무 좋아요.

드디어 2단계쯤 수세미 선생님의 난데없는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해

마지막 관문이 남았네요~

마침 재미난 실내화날리기 놀이를 하는 중에 교감선생님께 딱 걸리지만,,,,

왠걸요,,,, 호동이가 알던 어른들이 아닌 '이상한 어른들'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네요. 맞아요~! 아이들이 어른이 되고 싶은 것처럼, 어른이지만 아이로

되돌어가고 싶은 어른도 있다는 걸 잊고 있었던거죠....

사실 수세미 선생님은 어른이 되고싶은 아이와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을

맞바꾸는 일을 하는 " 세상을 거꾸로 돌리는 미인마술사 " 수세미 선생님이었던

사실을 알게된 호동이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아요.

호동이는 지금 행복한 어린이로 사는것, 멋진 친구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항상 든든하게 호동이를 지켜주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하며

다시는 어른이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기로 해요.

어른은 천천히 되기로~ 나이를 왕창 먹은 어른이 되는건 없었던 일로~

이렇게 호동이의 성장기는 제1회 실내화 날리기 대회라는 특별한 추억과 함께

오래오래 기억될것 같아요.

이야기를 모두 소개할 수 없어 아쉬운데요....

빵빵 터지는 웃음과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 지는 스토리는 꼭 책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래요.

책 뒷면에는 재미난 실내화 던지기 게임이 수록되어 있어요!

창작책에 이런 재미난 부록이라니 너무 신선하더라구요~


이야기의 끝이 아쉬운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것 같아요.

실내화를 잘라 연필 끝으로 살짝 튕겨 점수를 체크해 게임판을 활용해

보드게임을 즐기며 엄마, 아빠와 함께 "추억의 실내화 날리기"를 해봅니다.​

은근 중독성이 있어 자꾸 자꾸 하게되네요.... 초등학교시절 일상을 함께 하는

실내화를 생각하며 여러가지 추억이야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야기의 중심 소재였던 ' 실내화 '는 결국 호동이의 꿈, 희망, 행복의 가치를

상징하는것 같네요~ 결국 잃어버렸던 실내화 한짝은 호동이의 품에

돌아오게되니 잠시의 방황과 지친마음은 주변의 행복요소로 인해

다시 회복된다는 긍정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아이들의 일상이 비록 지치고 힘들지라도 이런 소소한 재미와

행복한 친구, 가족이 있기에​ 당장의 힘든 날들이 있다면 지혜롭게 극복하며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잠시 겪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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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이상교 엮음.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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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아동 -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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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노출이 많은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문학작품에 노출이 적어

아쉬움이 많은 요즘이지요. 책 읽기를 강조하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시키고는

있지만 사실 동시라는 장르는 그렇게 많이 만나보지 못해서인지

어색해 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로나온 이상교 선생님이 그리고 엮어주신 예쁜 동시집은

그냥 읽기만 하는 동시가 아닌 따라 써보며 예쁜 마음을 길러보라는

의도가 담긴 동시집이라 얼른 손이 가네요.


대충 목차를 보니 알고 있는 동시도 있고, 교과서에 실려있는 유명한

동시와 그런 동시에 음을 붙여만든 동요로도 유명한 작품이

가득해 더더욱 반가운 책 같아요,


윤동주 / 강소천 / 권정생 / 윤석중 / 권태응 / 방정환 / 이오덕 등

이름만 들어도 아~ 하고 알고있는 유명한 작가들의 동시가 모두

수록이 되어 있고, 이상교 선생님이 하나하나 그 동시에 맞는 삽화를

직접 그려 담아주어 풍성한 상상력을 자극해주고, 언어놀이를 하는

따라쓰기 시간이 즐거운 놀이로 기억되게 할 책이랍니다.


동시 필사~ 아이들에게는 길지 않아 부담도 없겠죠?


운율 맞춰 예쁘게 읽어보고, 그 느낌과 감상을 담아 하나하나 연필로

따라서 써보믄 동시들은 잘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요.

예쁘고 고운말을 이런 동시를 통해 배우고, 응용하며 아이들 감성을 팍팍

자극 해줄 수 있어 고마운 책이네요.


총 4개의 주제로 나뉘어 구성된 동시들,,,, 왼편에는 동시 원본이 ~

오른편에는 아이들이 예쁘게 따라 써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페이지가 있어

아이들이 직접 꾸미고 써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다양한 펜을 활용해 써보기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며 동시의 감성에 빠지는

멋진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한 번 읽고마는 동시가 아닌 예쁘고 아름답고, 행복한 동시 쓰기로 그 여운을

이어가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올 것 같네요.


저도 써보고, 아이도 써보고,,, 즐거운 동시 필사의 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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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와 마법의 팔찌 - 한예찬 작가의 마법 판타지 동화 즐거운 동화 여행 53
한예찬 지음, 김민혜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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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서연이와 마법의 팔찌

<서연이와 마법시리즈 : 한예찬 작가의 마법판타지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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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부터 블링블링!! 마법판타지 동화로 유명한 서연이와 마법시리즈~

이번에는 "서연이와 마법의 팔찌 "로 소녀들의 환상과 현실사이를 오가는

판타지 스토리에 빠져봤어요!!


딸을 키우는 엄마라면 같이 읽어도 좋을 이야기!!

아이들의 소녀감성을 이해도 해주고 공감도 해줘야 겠지만

현실과 환상을 확실히 구별하게 해줘야 한다는 교훈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라 모녀사이가 더욱 돈독해 지지 않을까 싶어요~


주인공 서연이는 6학년!! 한참 사춘기의 절정인것 같아요.

아빠와 이혼한 엄마와 살며 이제는 제법 어른흉내를 내고싶어하지만

엄마의 잔소리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매번 실패한답니다.


화장에 관심이 생긴 서연이,,, 가볍게 틴트하나 발랐을 뿐인데 엄마는

벼락같이 화를 내시고, 서연이는 이럴때 어른이라면 마음껏 화장을 할 수 있어

너무 좋겠다는 상상에 빠지지요.


마침 비가오고, 안개 낀 날에만 만나는 그 장소!! '헤이리 판타지랜드'가 떠올랐어요.

현실과 이상세계를 연결해주는 서연이의 비밀통로라는 사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갰죠?


'레이디 월드'로 안내되어 빨리 숙녀가 되고 싶은 소녀들의 꿈을

이루어 지는 곳에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바꾸니 서연이는 24살

아가씨로 변신했어요, 이제 마법의 팔찌만 있으면 아가씨로 어린이로

서연이가 원하는 삶을 살아볼 수 있게 되었지요.


팔에 끼고 있어야 하고, 잃어버리는 평생 현재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의문의 팔찌~ 세상에 이런 팔찌가 어딨어? 하는 아이들,,, 이건 상상의

이야기니까 이야기로서 즐겨야지!!

큰아이는 유치한 이야기라 하고, 작은아이는 마냥 신기하기만 하고

아직은 이야기를 받아들이기에 공감대가 생기지 않나봅니다.


그래도 전 재미있더라구요.

13살 아이가 24살의 삶을 즐긴다는 설정~ 전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팔찌가

있다면 얼른 차고 싶은데 ㅎㅎㅎ

평생 빼지 않을테다 하면서요 ~

사실 이 이야기는 엄마에게 화가나고, 엄마에게 반항하고,

어른들이 이유없이 싫어지고 미워질때 불만이 많아지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랍니다.

​그래서 초등 5~6학년 아이들에게는 딱 와닿을 이야기가 될거예요.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화장을 하고 싶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싶다는 소망~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당연한 관심사예요.

서연이 역시 6학년 아이답게 이런 상상를 하고, 화장에 대한 호기심이

커져가는 시기에 와 있는거지요.

하지만 서연이 엄마처럼 서연이게에 마구 나쁜 말을 하며 강제적으로

화장을 못하게 하는것보다는 서로 소통하고, 많은 대화로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절충점을 찾아가야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서연이 역시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화장이고, 친구들 역시 그런 호기심으로

화장을 하는 분위기이다보니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보다는

엄마의 훈계에 더욱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답니다. 어린 서연이와 어른이 된 서연이가

번갈아 등장하는 재미~ 훈남 남자친구가 생기고, 비밀스럽게 팔찌를 차고 빼고

하면서 변신을 하는 과정이 마치 예전 요술공주 밍키를 떠올리게도 하네요.

​전 그래서 더 재미나게 읽었나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지만 대리만족이랄까요??

서연이의 하룻밤의 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버라이어티 한 그런 생활이

펼쳐지고, 결국 엄마에게 돌아가지 않겠다는 결심, 어른으로 살아보겠다는

서연이의 결정은 서연이의 행복을 무너뜨리는 결정타로 이야기는 클라이막스에

다다릅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을 줄만 알았는데 어른의 모습에서 다시 어린이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팔찌의 마법도 이제는 사라진건지

두렵기만 한 서연이,,,,

어른으로 산다는걸 너무 쉽게 보고 쉽게 생각했기에 후회가 앞서네요.

엄마는 애타게 서연이를 찾고, 서연이의 마음을 그제서야 이해해 받아주려

하는데 정작 서연이는 엄마에게 이렇게 변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어요,

사촌언이 혜미의 도움으로 결국 진실을 고백하고, 뉘우치니 마법의 팔찌가 다시

효력을 발휘해줍니다.

과연 지금 당장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가족, 친구, 미래, 희망 등

나의 삶의 근본적인 가치를 다 버리고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하는 이야기라 아이들도 뉘우치고, 깨닫는게 많을것 같아요.

행복은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를 아이들도 스스로 알게 되는

교훈이 담긴 마무리가 훈훈합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춘기 소녀들에게 이 책 선물하고, 엄마아빠와 같이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다면 사춘기 시기도 슬기롭게 보낼 수

있을거예요..

아이들이 무턱대고 단순하게 생각하며 행동할때 옆에서 조언을 해주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코칭을 해주는 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잔소리가 아닌 사랑이 담긴 코칭을 할 수 있도록 부모도 노력해야 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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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번쩍! Creativity Book 깜짝 발명 지식이 번쩍! Creativity Book
루스 톰슨 지음, 아녜세 바루치.엘르 워드 그림 / 사파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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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지식이 번쩍! 깜짝 발명

아동 -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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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기발한 놀이과학책~ '사파리'의 지식이 번쩍! 시리즈!!

이번에는 깜짝 발명을 만나봤어요~


창의력이 중요시 되는 시대에 읽는 책보다 아이가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다양한 발명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게 해주는 "깜짝 발명"으로 신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네요!


이렇게 스스로 조작하고, 만들어 꾸미는 과정을 경험하며 발명의 위대함을

스스로 느끼고 체감해나가는 시간이 참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책 표지의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표정이 참 재미나죠~

얼굴은 익숙한데 아이들은 이름을 잘 몰라요 ㅠㅠ  두루두루 멋진 발명가들의

이름과 수많은 발명품을 이 책에서 만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려는

상상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흥미로운 것인지 만나볼 수 있어요.


과학과 수학, 역사, 사회, 미술 등 여러가지 학습적 연계도 다양하게 되어

있어 자극 받을 수 있는 어린이 과학놀이 활동북~ 즐겨봅니다.


호기심 왕성한 초등 저학년아이들을 위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과학창의북이니

아이들에게 선물해주면 너무너무 좋아할거예요.


특히 발명에 대한 주제는 과학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

3학년 ~ 4학년 아이들에게 도움될 책이랍니다.

놀이북이지만 배경지식 알차게 배우게 해주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어

가볍게 읽고, 책즐기며 자연스럽게 과학상식 높일 수 있거든요.

 

기본적으로는 스티커, 그리기 모양자 등이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갖네요.

여러가지 놀이에 꾸미고, 그리고 색칠하고 상상해 완성하는 여러가지 활동에

있어 필요한 구성이라 인기만점이예요!


스프링 제본이라 펼치고 놀이하기 너무 편해서 만족해요!!

뜯어쓰는 부분도 많아 아이 혼자서도 잘 활용할 수 있게 배려한 책이랍니다.

혼자 즐겨도 좋은 창의북이지만 친구들과 같이 즐겨도 좋아요!

여러가지 퍼즐, 게임등 같이 놀이하면서 배우는 내용도 많거든요~

집중하며 이것 저것 오리고 접어보며 완성하는 작품도 다양해

만드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인기많은 책이 될거예요.

정보도 같이 넣어주니 읽고, 만들고, 완성하며 성취감을 팍팍 높여가네요.


지금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발명품들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편안하고

안전하고, 똑똑해 진것 같아요.

엄마, 아빠도 몰랐던 내용을 아이와 같이 배우고, 공부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깜짝 발명!! 과학이 이렇게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문이라는 것을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호기심을 보일거예요.


기존 책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코너들이 많아 하나하나 모두

완성하고 넘어가려면 꽤 시간이 걸리는데요~ 그럼에도 모두 해보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하는 재미만점 활동북이랍니다.


책 마지막에는 길게 펼쳐지는 놀이판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꾸미며

스스로 상상하고 깨우치는 지식활동을 신나게 즐겨볼 수 있으니 더더욱

좋네요~ 스토리를 만들어 보거나, 내가 발명하고 싶은 걸 생각하게 유도해

여러가지 활동연계 해주면서 창의력을 팍팍 자극해 주세요!


하나 주의할 점은 이 책에 너무 빠져 신나게 창의 활동을 하다보면

과학자가 된다고, 발명가가 된다고 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책을 완벽하게 마무리 하면 마지막에 있는 

 < 천재 과학자상 >으로 아이의 꿈을 팍팍 응원하고

격력해 주시면 된답니다.

미래의 과학자, 발명가가 될지도 모를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

한 권~ 선물해주시면 너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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