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낸시의 별자리 여행

멋쟁이 낸시의 별자리 여행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148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3년 7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별자리책이에요 ~~

WOW ~~ 어두운 곳에서 보면 책에서 빛이 난대요 ^^ 

아빠랑 별 관찰하기를 무척 좋아하는 낸시가 인사말을 썼네요 ~~~

저희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도 별을 보기 힘들거든요 ~~

더군다나 아파트 안에서는 ㅡㅡ

몇주전 교회 캠프갔을 때 산에서 초롱초롱 빛나는 별보니

너무 좋던데 ~~ 

저희도 여름 밤 별관측하러 산으로 올라가봐야겠어요 ~~  

야외서 밥을 먹으며

깜깜해지기를 기다리는 조조와 낸시 ~~

오늘 밤 처음 보는 별님 ~~!!  

간절히 오늘 밤 저희 소원을 이뤄달라고 기도하네요 ~~~  

해와 별, 달의 설명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나와요 ~~

낸시가 조조에게 이야기해 주는 모습이

유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도우네요 !! 

중간 중간에 한글 낱말설명도 잘 되어 있어요

"외계인, 야외, 음울하다 "등등 뜻풀이가 잘 되어 있네요 !! 

달모양은 햇빛을 엄마나 받는지에 따라 매일 매일 달라진답니다 ~~

날씬한 바나나처럼 보이기도 하고 둥글게 커져서 보름달이 되기도 하구요 ^^

아빠랑 별자리를 찾는 모습이 넘 예뻐요 ~~

낸시는 별자리에 관한 전설도 좋아하네요 !!

아빠랑 마당 텐트에서 별자리여행이 넘 즐거워보여요 ~~

창조주가 우리에게 주신 해, 달, 별, 자연 ...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인 것 같아요 ~~

재밌는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별을 만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리즈 ~~

이런 책이 계속 계속 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