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워, 아이 가려워!
이와고 히데코 글, 이와고 미쓰아키 사진, 유문조 옮김 / 진선아이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가려워, 아이 가려워!





두 아이 위해 아주 재미난 책을 만났답니다 ㅋ

표지 그림 보기만 해도 넘 우스꽝스럽고 사랑스럽네요~~~

두 아이 모두 이 책을 넘 잘 봐서 소개해요 ^^

둘째가 좋아하는 동물 사진들이 무척 많거든요 ^^

 

 

 



우리 둘째도 말을 제법 배우는데 제가 "가려워, 아이 가려워!"하니 금새 따라하네요

아이들이 듣기에도  참 재미나고 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가렵겠다고 얘기하네요!!

 책 사이즈도 아이들에게 정말 아담하고 사진도 선명해요

부산엔 동물원이 없어서 동물도 못 만나고 책이나 TV로만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 ~~!! 너무 가려워서 긁는 모습을 잘 나타내주셨어요 ^^

이 책으로 처음 보는 동물이름도 익히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동물 친구들 이름도 다 외웠어요!! 

 



지구 이곳 저곳에 사는 여러동물들 모습을 보고 있으니 웃음이 절로 나요 !!

맨 뒷장에는 동물들 이름과 생김새 특징들도 잘 나와 있어서

아이들 학습에도 넘 유익하네요!!

큰 아이가 글을 제법 잘 읽어서 내용을 잘 이해하고 동생에게 설명도 해 주네요^^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요즘엔 동물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됐어요!! 

지나가면서 강아지 만나도 반갑다고 "강아지야!! " 소리 함 질러보고~~ 

너무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ㅎㅎㅎ

아이랑 함께 책 속의 펭귄 만나러 아쿠아리움 갔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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