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아치

개구쟁이 아치 4 : 나도 그네 탈래! - 양보하는 법을 배우는 책 ㅣ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4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0년 3월

 개구쟁이 아치 

 - 나도 그네 탈래  -

개구쟁이 아치 4탄은 양보하는 법을 배우는 책이랍니다.

일본에서 2800만부가 판매된 30년이상 사랑받은 유아베스트셀러!

개구쟁이 아치를 만나봤답니다!! 책 사이즈가 정말 귀엽답니다 ^^

고양이 아치도 귀엽고 내용도 무척사랑스럽겠지요^^

요즘 같이 물놀이로 바깥 나들이 많을 때 한 권씩 가방에 넣고 다니니까

 아이가 차에서도 잘 보고 넘 좋아하더라구요^^

어떤 스토리인지 아이와 함께 보았답니다

아치는 그네를 혼자서 계속 타고 싶어 하네요

친구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아치가 내리길 기다리지만

아치는 자기 맘대로에요~~ ㅎㅎ

그러다 친구들이 같이 놀지 않겠다고 하며 떠나려 하자

아치가 열까지 세도록 하네요

하지만 아치는 셋다음을 모른답니다 ㅎㅎ

친구들이 열까지 세어주자 모두 모두 차례 차례 그네를 탔답니다

욕심이 많은 아이에게 양보할 수 있는 법을 가르칠 수 있네요!!

아이들은 서서히 자랄 수록 자기만의 세계가 강해지고

뭐든 자기것이라는 집착을 가지더라구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아무리 그러지 마라고 얘기해도

아이들은 잘 바뀌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고집 부리고 그럴수록 기다리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고

친구들이 결국 떠나려 한다면

우리 아이도 친구의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작은 사회 생활하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 때도 있지만

서로 마음이 달라 충돌이 있을 때도 있지요...

아이가 서로 나눠 가지고 서로 베풀고 다정하게 논다면

우리 아이도 친구들도 모두 넓고 넓은 마음으로 건강하게 자랄 것 같아요

아치 시리즈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과 배경,

스토리로 아이들에게 크나큰 재미를 안겨 주네요 ~~

아이들과 이 책을 보며 아이들에게 인성도 올바르게 심어줄 수 있었답니다 ^^

친구와 함께 놀이터에 갔답니다

울 큰 아이가 친구를 번쩍 들어 철봉 매달리기를 도와주네요 ^^

사이좋게 자동차에 타며 재미있게 노니까 싸우지도 않고 너무 보기 좋네요 ^^

우리 아이들, 친구들 언제나 한결같이 서로 이해하며 도우며

영원한 친구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