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생일이야 즐거운 유치원 2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이정원 옮김,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 보물상자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보물상자에서 나온 "오늘은 내 생일이야"를 아이와 함께 봤어요!!

아이들은 책 속에서 생일 축하 케잌이 나오면 어찌나 좋아하는지~~

 책을 보며 연신 후~ 불고 넘 좋아했어요 ^^ 



 

 책 속의 주인공 우람이가 일곱번째 생일을 맞았네요!!

선생님이 갓 태어났을때 어떤 모습이었을까요?하자

친구들은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표현하며 아주 즐거워해요!!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간 우람이는 엄마에게 태어났을때의 모습을 물어봐요 ^^

우람이 엄마는 우람이에게 아이 낳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 해 줘요

우람이는 자신이 어떻게 태어나

 어떻게 자랐는 지를 난생 처음 듣게 되네요!!

모든 엄마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쉽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 역시도 큰 아이도 처음 겪는 일이라 무척 힘들게 낳았고...

둘째는 아이가 너무 커서 힘들게 낳았고...

아이들을 엊그제 낳은 것 같은데 벌써 큰 애가 7살이 되었네요

 

우람이 엄마는 어릴 적 사진을 보여주고 우람이는 신기해하네요

유치원에서 우람이는 미숙아로 태어난 자신을 이야기하며 생일 잔치를 벌이네요

아라, 푸름이 등 친구들도 자기의 어릴적 이야기를 얘기하며 생일잔치가 너무 즐겁고 행복하네요 ^^

탄생이야기들이 너무나 즐겁고

그림 속의 아이들 표정 또한 무척 밝고 환해서

너무 맘에 드는 책이네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며 사진도 꺼내보고~~

 

생일 축하 케잌도 만들어보고~~

 



 

 

 



 생일잔치 했던 사진도 꺼내보네요 ^^

  

아이와 몽쉘통통으로 생일 잔치를 해봤어요!

초를 꽂아 불을 붙였어요~ 



 


 

둘째가 ~~  어! 저게 뭐지?



달려옵니다!!!




 




덥치려고 하자 형아가 막아냅니다



둘째 아이 우는 표정 넘 웃겼어요!



자기도 사람이라고 ㅡ.ㅡ;


 







형이 부리나케 노래부르고, 후 불고 몽쉘통통  갖고 갑니다~

 

몽쉘은 형아 몫~

 



 은욱이는 초만 달랑 빈 접시만 ~



 

형이 뭐하나 유심히 바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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