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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동물원 (빅북) ㅣ 알맹이 그림책 11
조엘 졸리베 지음,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9년 10월
평점 :
똑똑한 동물원 왔어요!!
제가 택배로 아이 사진 큰 것을 주문해서 그것인 줄 알았는데
뜯어보니 똑똑한 동물원이었어요!
실제로 보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큰 책일 줄 몰랐어요^^
넘 놀래서 아이들이 보자 책을 보자 마자 너무 신기하다고
들여다 보고 난리었답니다^^
가지 각색의 
들이 참 많이 나와있네요!!
동생은 똑똑한 동물원 벽보 보고 넘 재밌어하고
울 큰애는 똑똑한 동물원 책을 들여다 보며
넘 신기해했어요^^
울 애가 대뜸 ~ "엄마!! 모기는 어딨어?"
맨뒤페이지에 가면 우리는 몰랐던 동물들의 사생활 나와요
ㄱ ㄴ ㄷ ㄹ 순대로 돼 있어요
그래서 모기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엄마! 넘 동물들이 분류별로 돼있네요!
얘들은 추운곳에 사는 
들이야!
얘들은 깃털이 있는 
들만 모았어~
화장실갔다가 옷 입으면서 책본다고 정신없네요!
옷 다입고 책보면 되는데... ㅎㅎ
책이 넘 흥미롭고 좋아서 아이가 똑똑한 동물원 에 금방빠져들었답니다
동물 400마리가 살고 있는 똑똑한 동물원 ! 여러 종류로 분류를 해놓았어요
더운곳에 산다 추운곳에 산다
깃털이 달렸다 뿔이 달렸다
민물에 산다 나무위에 산다
바다에 산다 땅속에 산다
사막에 산다 물밑에 산다
밤에 활동한다 까맣고 하얗다
점박이와 줄무늬가 있다
엄청 크다 엄청 작다
사람 곁에 산다
마지막에는 우리는 몰랐던 동물들의 사생활이 나와요
ㄱ ㄴ ㄷ ㄹ 순대로 돼 있어요
찾고자 하는 동물들의 사생활 이 모두 다 나온답니다!
울 아이도 이 세상에 수많은 동물들은 잘 모르는데
이 책에 모두 다 나와있네요^^
아이가 책 속에서 동물원을 다녀오고
아이와 동물들 분류놀이도 하며
넘 흥미롭게 잘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