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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 - 인생의 유일한 답으로 인도하는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
개리 R. 레너드 지음, 강형규 옮김 / 정신세계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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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보는 세상의 희생자가 아니다.
죄책감 없는 마음은 고통받을 수 없다.
나는 죄없이 순수하며 신은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신다. 신께서 원하시는 것은 오로지 나를 영원토록 돌봐주는 것뿐이니, 신은 내가 자신과 똑같이 죄 없이 순수함을 아시기 때문이다."
이 우주가 진짜가 아니라고 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없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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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사라지다 - 기적수업을 통해 배우는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
개리 R. 레너드 지음, 이균형 옮김 / 정신세계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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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 것은 위협받을 수 없다. 진짜가 아닌 것은 실재하지 않는다. 여기에 신의 평화가 놓여 있다.
죄의식이 없는 마음은 고통받을 수 없다.
그들의 순진무구함이 만사에 작용하는 하나의 관점이 될 때라야 그것은 지혜가 된다.
그대가 병과 아픔으로 여기는 그것, 나약함과 고난과 상실로 여기는 그것은 단지 자신을 지옥에 떨어진 힘없는 존재로 여기고 싶은 유혹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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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인간에 대해서 말하다 - 병든 인간 건강한 인간, 니체의 잠언과 해설
박찬국 지음 / 철학과현실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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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서 자신에 대한 긍지에 차 있고 독립적이며 인생의 모든 고통과 고난을 흔쾌하게 긍정할 정도로 힘에 넘치면서도 타인들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의 넘치는 힘을 그들에게 흘러가게 하는 건강하면서도 고귀하고 우아한 힘에의 의지도 있다.
그는 플라톤 이래 2500년 동안 서양에서 진리로 간주되어왔던 철학과 종교 그리고 정치 체제 등에서 병들고 나약한 힘에의 의지의 냄새를 맡아낸다.니체에 따르면 그것들이 진리로 받아들여져 온 것은 그것들 자체가 진리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들을 진리로 여길 정도로 서양인들이 병들고 나약한 힘에의 의지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덕을 통해서 유명하게 되었던 고대인들 중에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연기한 사람들이 무수하게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특히 그리스인들은 태생적으로 배우들이었기 때문에 그와 같은 것을 참으로 완전히 무의식적으로 행하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숭고하고 황홀한 순간을 맛보는 인간들은 그 대가로 그리고 그들의 신경을 소모적으로 낭비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는 비참하고 무력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
범죄자로 가득 찬 지옥 전체도 저 고상한 작은 공동체, 즉 무절제한 인간들, 공상가들, 반쯤 미친 자들,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고 자신을 완전히 상실할 때에야 비로소 쾌감을 맛보는 천재들로 이루어진 저 공동체처럼 억압적이며 땅도 하늘도 망치는 무시무시한 영향을 끼칠 수는 없을 것이다.
예술적인 도취든 종교적인 도취든 알코올이나 마약에 의한 도취와 마찬가지로 현실을 자신의 정신력으로 버텨내지 못하는 병약한 자들이 의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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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에게 길을 묻다 -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니체의 본격 철학 카운슬링
알란 페르시 지음, 이용철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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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현자의 숨은 비결들을 소개한다.
•당신의 의욕을 꺾으려는 사람들을 무시하라.
•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계속 시도하면 다음에는 더 쉬워질 것이다.
미움 받는 것은 오직 동등하거나 우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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