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들어 주는 고운 말 자음과모음 어린이 인문
고정욱 지음, 백유연 그림 / 자음과모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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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들어 주는 고운 말

저자 고정욱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25.07.03.



아이들에게 대화를 시작하고 대화를 하는 법을 알려 주는 책.


대화는 성인도 어렵고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인데 아이들에게 처음부터 바르게 알려주는 책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대화로 시작한다.


그런데 그 대화를 친구와의 관계처럼 유지해주는 것이 무엇일까?


고운말을 해야한다.


이 책은 각 상황마다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놀라갈 때, 친구가 슬퍼할 때,친구가 꿈을 꾸었을 때, 재미있는 일을 이야기 할 때 등등 친구와 대화를 하고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는 말들을 알려준다.


사전에 나올 법한 기계 같은 말이 아니라 정말 다정하고 좋은 말들, 그리고 직접 아이들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워크북 부분도 있다.


아이들은 말 한마디에 더더욱 용기를 얻고 상처를 받을 것이다.


그렇기에 <친구를 만들어주는 고운말>처럼 따뜻하고 정있는 말들은 아이들에게 말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인 듯 싶다.


아이들의 마음을 보둠어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주는 고운말>을 강력히 추천한다


#친구를만들어주는고운말


#고정욱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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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명상록 - 마음의 평화를 찾는 가장 쉬운 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필로소피랩 엮음 / 각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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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명상록

저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출판 각주

발매 2025.05.30.



초역 도서가 주목을 받는 시기다.인기 있는 여자 아이돌의 언급으로 부처의 말을 담은 책이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어렵다고 느껴지는 책들이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초역도서로 새로 태어나고 있다.


초역이란 초월 번역의 줄임말로 번역가가 원작자의 글 그대로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번역가의 의도와 생각에 따라 글을 상당히 많이 변형시켜서 번역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자칫 원작자의 의도를 왜곡하거나 전혀 다른 내용을 전달하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영국의 모 교수가 초역한 책을 우리나라 사람이 초역한 책을 잘못 읽어서 한참을 고생 했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초역은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고, 각 시기에 맞는 해석으로 의미 전달이 쉽다는 장점도 있다. 아마도 최근 유행하는 부처님의 말씀을 그린 초역서가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이번에 읽은 <초역 명상록>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자신을 통제하고 다스리기 위해 써내려간 글을 우리시대 우리에 맞게 해석한 책이다.


완역한 명상록도 읽기에 너무 좋은책이기는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서 마음 잡고 읽기에는 쉽지 않고, 대부분의 철학서들이 읽기 쉽지 않기 때문에 <초역 명상록>같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잡아 주는 책이 무척 읽기 좋은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초역 명상록>은 일간 따뜻한 느낌의 책이다. 나를 위로 하고 세상에 버림 받아서 힘든 나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해준다,


또 무너지는 사람을 바로 세우는 좋은 말들이 많이 있다. 서로 옆 사람과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무너진 자신을 바로 설 수 있게 해주는 책들이 많지는 않은데 <초역 명상록>은 진정 다시 서서 달릴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있다.


그리고 당장 설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갈지도, 그 방향이 도덕적으로 바른 방향인지도 알려주는 책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초역이기 때문에 다른 철학서와는 달리 물리적으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누구나 접근해서 읽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타인의 행동은 그들의 책임이다


타인의 행동은 나의 관심사가 아니다. 그들의 행동은 그들의 책임이며, 나는 오직 내 본성에 충실할 뿐이다.


가끔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에 지나치게 반응하면서 신경쓰다가 나의 컨디션을 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라는 것이다.


나는 나의 행동만 조심하면 그만이다. 나의 행동에 대한 댓가를 언젠가 치르듯, 그들도 그들의 행동에 대한 댓가는 언제가 치를 것이다.


우리는 현시대를 살고 있다. 이상향이나 유토피아가 아니다.


끝임없이 발전하고 그 상황에 적응하고 발전 시켜나가야 한다.


명상록의 저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자신을 체찍질 하기 위해 작성한 명상록이 현대에 와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지침서가 되는 이유는 끝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인간의 욕망은 언제나 같이 때문일 것이다.


<초역 명상록>에서는 수 많은 철학적 지식이 가득차 있다.


그리고 그 철학적 지식은 우리가 성장하는데 근원이 되는 영양분이 가득차 있다.


하루에 한 장이라도 좋을듯 하다.


<초역 명상록>의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내것으로 만들며 나를 성장 시킨다면 내일은 오늘 보다 더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초역 명상록>은 필사를 해도 좋은 책이다.


명상록의 원문도 좋고 초역된 부분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오늘 보다 발전된 내일을 위하여, <초역 명상록>을 읽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ㄹ사


#초역명상록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각주

#필사책 #필사 #필사하기좋은책

#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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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역사 - 라면을 맛보며 문화를 즐긴다
지영준 지음 / 깊은나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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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역사

저자 지영준

출판 깊은나무

발매 2024.08.28.



나한테는 두 종류의 책이 있다, 지성으로 읽어야 할 책과 본능적으로 읽어야 할 책,


<라면의 역사>는 후자에 가까웠다.


20살부터 자발적 독거를 해온 입장에서 라면은 찬미예수 그 자체 였다.


생일이나 특별한날 이면 계란 하나 넣어 먹던 기억도 있다.<라면의 역사>를 읽기 전 밥을 먹었음에도 하나 먹으며 이 책을 읽는 행복을 누렸다.


1000원 짜리 한 장이면 시원한 라면을 먹을 수 있지만 가끔 남이 끓여준 라면을 먹고 싶을때를 생각하며 <라면의 역사>를 읽었다.


<라면의 역사>는 가끔 티비에서 라면 박사로 나오던 지영준님의 책이다.


세상의 모든 라면을 수집하는 그의 열정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터라 믿고 책을 읽었다,


일본에서 처음 라면이 탄생하면거 어떤 과정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남아, 멀게는 <라면의 역사>는세계적인 요리가 되었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읽다보면 단순 라면의 이야기가 아닌 세계사의 한 장르를 읽고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의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의 탄생이야기는 무척 좋았다.


몇몇 유튜브에서 삼양라면의 탄생스토리를 본적이 있지만 너무 흥미위주의 짧은 단편영화 같다면 <라면의 역사>는 진중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당시 사회상을 자세히 그려서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개인적으로 삼양라면이 지나친 햄 냄새 때문에 불호라면에 들어가는데 감동적인 스토리에 내일 먹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농심의 라면 이야기에서 어린시절 잠깐 먹었던 라면의 광고나 겉 봉지를 보면서 옛날 생각도 나며 미소가 나오기도 했다.


신라면내용도 좋았고 불닭 볶음면의 이야기는 단편 영화를 보는 듯 햇다.


컬트적인 인기를 얻도 있는 팔도라면 이야기는 내가 생각보다 팔도 제품을 많이 먹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오뚜기라면 이야기는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다.


오뚜기가 라면 사업을 하면서 인수한 청보 라면은 내가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고 이주일님의 광고 컷이나 지금은 추억도 사라지고 있는 청보라면의 포장지를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한국을 제외한 다른나라의 라면의 이야기는 가끔 마트에서 보는 동남아 라면만 보아와던 내 사야를 넓게 해주었다.


북한 하면 같은 중국라면은 맛은 생각하지 말고 한번 먹어보면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세 해주었다. 의외로 인도라면도 한번 구해보고 싶다라는 충동을 일으켰다.


한국라면을 비롯해서 각국의 라면 이야기가 잘 나와 있어서 정말로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 쓴 책으로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바이블 같은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라면이라는 테마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나 행사를 소개해서 단순 끼니를 해결하는 라면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책을 일고 가볍게 <라면의 역사> 에 나오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니 정말 재미있는 정보가 많이 나왓다.


라면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 사람이나, 세계의 문화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읽을수 있는 아주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라면의역사


#지영준


#깊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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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상 없다는데 계속 아픈 당신에게 - 마침내 아픔의 근원을 발견하고 건강의 답을 찾는 자율신경 이야기 인생백세 4
오민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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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상 없다는데 계속 아픈 당신에게

저자 오민철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25.06.27.



언제 부터인가 만성 편두통이 생겼다. 병원에 가면 아무 이상 없다면서 진통제만 처방해 준다. 왼쪽 아랫배가 콕콕 아플때가 있다. 역시 아무 문제가 없단다.


나이를 먹고 나니 팔다리가 아파온다. 회사를 다니니 매년 검진을 받는데 역시 별 문제가 없다고 나온다. 오히려 생각하지도 않은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


사실 생각해 보면 미칠 노릇이다. 분명이 아픈데 문제가 없다고 하고, 의사에게 하소연 하면 “신경성”이라는 말만 돌아온다.


2025년 건강검진을 앞두고 <아무 이상 없다는데 계속 아픈 당신에게>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만나고 읽는 순간 정말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듯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수 있었다,


<아무 이상 없다는데 계속 아픈 당신에게>의 핵심키워드는 “자율신경”이다.


자율신경은 정말 눈이 보이지 않고 의학적으로도 잡아 내기 어려운 부분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아무 이상 없다는데 계속 아픈 당신에게>에서는 자율신경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얼료ㅕ주면서 형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자율신경에 의해서 고통받는 것에 대해서 아무 자세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아무 이상 없다는데 계속 아픈 당신에게>의 처음은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을 중심으로한 뇌 ,척수, 신경에 연결된 신경계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아무 쉽게 설명을 해준다.


보통 교양수준에서 읽는 책 보다 자세하고 인식되기 좋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 부분만 따로 읽어도 좋은 수준의 교양을 쌓을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흔히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심장이 뛰고 밥을 먹으면 소회가 되는 등 우리가 능동적으로 인식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시행하는 자율신경계의 설명은 재미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수면부족, 음주, 흡연으로 우리몸에 필요한 균형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위의 증상이 정말 심각해지지 않는다면 우리가 아무리 병원에 가도 별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피곤하고 원인모를 통증이 몰려와도 병원에서 이상이 없다라고 하니 우리는 스스로 옳지 못한 행동을 하고 그냥 넘어가는 우를 범하게 된다.


결과는 심각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 불면증이 몰려온다. 개인적으로는 헛구역질 정도도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다.


신경계가 이러한 몸의 피로를 통해 과돟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가 활동 이상을 보이며 앞에서 보이는 증상, 특히 엄청난 피로가 몰려 오게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편두통, 몸의 통증등이 온다는 것이다.


아마도 소화 불량 같은 증상도 이런 경우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관리 하는 자율신경계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신들이 해야하는 일을 바르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다른 의학서들은 특정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이 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이 책은 병원에 당장 달려가라가 아닌 근본적으로 우리몸을 보호하는 생활 습관을 알려주고 있다.


분명 이 책은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어느 순간 한번에 무너질 수 있는 우리 몸을 걱정한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아무이상없다는데계속아픈당신에게


#오민철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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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당신을 위한 자존감 워크북
김기현 지음 / 미래의창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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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당신을 위한 자존감 워크북

저자 김기현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25.06.25.



몇 년전 정말 심각할 정도로 번 아웃이 왔었다.1년 짜리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었는데 책임자가 3개월만에 그만 두고 서열상 내가 책임자가 되어야 했다. 문제는 3개월 동안 성과가 마이너스 였다.


1년동안 쉼 없이 달려야 흑자 프로젝트가 될까 말까 였는데 3개월 동안 마이너스에 당시엔 내가 그런 프로젝트를 책임질 역량도 되지 않았다, 그리고 말 그대로 무식하게 몸으로 때웠다.


첫차 타고 줄근, 막차타고 퇴근, 토요일, 일요일 출근,....하늘이 도와서 프로젝트를 마쳤지만 미칠듯한 번아웃이 와서 회사에 앉아서 일하는 도중 그냥 그만 두고 말겠다 말하고 회사를 나와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간적이 있다. 그 지하철에서 옆에 사람이 앉지 못할 정도로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번 아웃이 얼마나 무서운지 느겼었다.


김기현 작가의 <자존감 워크북>은 부제 의욕과 번아웃 사이처럼 번 아웃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존감 워크북>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오는 책이다. 그리고 공감을 유도하는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세상은 공감 보다는 거부감으로 비공감이 더 강하게 나오는 듯 하다.


내가 힘들었던 이유도 너무 힘든 프로젝트를 영혼을 갈아서 성공 했지만, 더 잘했어야 했다, 힘들긴 뭐가 힘느냐라는 핀잔을 들었어야 했다. 내 인정 욕구가 너무 커셔 였을까?


<자존감 워크북>은 정확하게 그 부분을 잡고 있었다.


내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특히 해당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생긴 인정욕구는 나 자신에 대한 과잉된 자아가 너무 날 이상하게 만들었었다, 누구든 날 칭찬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을 했고, 누구든 날 떠 받기를 원했었다.


하지만 과연 사회는 그렇게 나올까?


<자존감 워크북> 47페이지, 싫패한 이유는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라고 쓰고 있다


임원들이 보기엔 네 노력이 부족했을 테고 그들의 반응은 당연했을 것이다.


사회 생활, 직장생활은 철저한 경쟁사회이고 생각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는 곳이라고 책은 이야기 한다. 이런 의미에서 <자존감 워크북>에서처럼 스스로를 살펴 보고 자기 반성이 된다면 나를 발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자존감 워크북> 105페이지 내면의 비판자를 만나보자는 정말 나를 위해서 이 책에 실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 내면의 존재하면서 나를 판단하고 펌하하는 목소리를 말하는 존재다,


누군가 나를 비판하고 평가를 하기 전에 그런 부분을 미리 파악을 해서 다른 사람들의 비판을 막는 방법이다.


어쩌면 나를 가장 잘 아는 내가 나를 비판하는데 가장 정확하기에 이 부분은 정말 크게 와 닿았다.


이 책은 정말 워크북이다.


다양하게 나를 발전 시키고 자존감을 올리고 번아웃을 탈출할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서도 나 스스로 평가하고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평가하고 쓸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날 평가할 수 있는 책이지만 다 하고 나면 나 스스로 나를 되 돌아 보기 때문에 무거운 마음도 들지만 후련한 부분도 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기 전 보다 읽고 난 후, 난 조금더 발전 했으니 말이다.


#자존감워크북


#김기현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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