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 토플 X 시원스쿨 Updated TOEFL 실전모의고사 - 시원스쿨 토플 실전서 Updated TOEFL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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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토플 X 시원스쿨 Updated TOEFL 실전모의고사

시원스쿨어학연구소

2025

시원스쿨LAB




<ETS 토플 X 시원스쿨 Updated TOEFL 실전모의고사>


사실 이론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출제 경향을 알지 못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아는 중학교 동창은 고등학교 내내 공부를 멀리 하다가 수능을 보는날 듣기 평가를 하는 것을 보고는, 무슨 시험에 듣기 평가가 있느냐 놀라기도 했다. 물론 공부를 잘하고 시험 준비를 잘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게 사실이다.


시원 스쿨 “시원스쿨 Updated TOEFL 시리즈 중 전작인 이론서를 공부 하고 실제 ETS 토플 x 시원스쿨 TOEFL Complete Guide”로 공부를 하고 토플 시험을 봐로 보아도 되지만 사실상 시험이 어떤 형태로 나오며 어떤 방식으로 실제 경험하지 못하면 좋은 성적을 받기는 힘들 것이다. <ETS 토플 X 시원스쿨 Updated TOEFL 실전모의고사> 일 것이다.


실제 시험에 필요한 Reading + Listening + Writing + Speaking의 전 영역의 모의고사를 알려주고 있다. 각각 다른 책으로 모의고사를 풀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ETS 토플 X 시원스쿨 Updated TOEFL 실전모의고사>에서는 단 한권으로 총 3회분의 모의고사를 풀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ETS 토플 X 시원스쿨 Updated TOEFL 실전모의고사>는 최신 토플의 최신 트랸드를 반영 하였다. 어떤 시험이든 출제 경향은 계속 바뀌게 된다. 작게는 출제 문제의 성격이 바뀌기도 하고 크게는 문제 방식의 변화 까지 있다. 그러한 변화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모의고사를 통해서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어차피 똑같은 시험인데 실력 있으면 방법이 어떻게 변하든 상관이 없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지금 토플 점수 좀 받는 사람이 내가 처음 토플을 본 당시의 방식으로 토플을 본다면 크게 당황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신 경향을 반영한 <ETS 토플 X 시원스쿨 Updated TOEFL 실전모의고사>는 최긴 경향을 알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을 한다.


무엇 보다 ETS의 공식 파트너를 맺은 시원스쿨의 책이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


또한 실제 시험 환경으로 구상되어 있고,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총 3회분의 모의고사를 통해서 토플의 구성 요소인 Reading + Listening + Writing + Speaking의 내 실력을 미리 정덤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답안지는 별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휘에 대한 설명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토플 영어를 넘어 영어 공부 자체를 하는데 큰 문제가 없게 구상되어 있다.


누구나 자기의 꿈을 위해서 토플을 공부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분명 그 꿈을 위한 러닝매이트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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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토플 X 시원스쿨 Updated TOEFL Complete Guide - 시원스쿨 토플 이론서 Updated TOEFL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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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토플 x 시원스쿨 TOEFL Complete Guide

시원스쿨어학연구소

2025

시원스쿨LAB



<ETS 토플 x 시원스쿨 TOEFL Complete Guide - 한 권으로 끝내는 토플 이론서>


입시를 끝내고 대학에 들어가서 처음 구입한 책을 기억을 하고 있는ETS 토플 x 시원스쿨 TOEFL Complete Guide - 한 권으로 끝내는 토플 이론서데 바로 TOEFL 책이였다. 원래는 토익책을 사야 했는데 인터넷도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산 책이 토플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난 남들은 토익 공부에 열중을 했을 때 난 토플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곤 했었다.


토플(TOEFL)시험이 어떤 시험인지 말하지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영어권 환경에서 얼마나 원활하게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단순한 어휘·문법 시험이 아니라, 실제 대학 수업과 캠퍼스 생활에서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보는 것이 이 시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유학이나 학술적 성과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토플은 필수인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영어 시험이 그러하듯 토플 시험은 매우 어렵다. 유난히 토플이 어려운 이유는 학술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모국어가 아닌 언어에 대한 시험이기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시중에 출판되오 있는 토플 시험은 무시무시하게 두껍고 단어도 어렵기 때문에 거부감은 더 할 것이다.


그럴 때 만난책이 “ETS 토플 x 시원스쿨 TOEFL Complete Guide - 한 권으로 끝내는 토플 이론서”이다. 일단 이론서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음에도 350페이지의 얇은 책이라 조금 많이 놀라긴 했다. 토플에 대한 최신 경향을 반영을 했고 토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에게 처음 접하는 토플책으로 적당하단 생각이 들었다.


또한 토플의 출제 경향을 반영한 것 뿐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시험이 나오는지 방형을 알려즈고 있어서 토플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놓어 주고 있는 듯 했다.“ETS 토플 x 시원스쿨 TOEFL Complete Guide”의 출제 경향을 반영을 한 것을 느낀 것은 단순히 영어의 실력 보다는 영어를 접하고 해석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고를 하고 추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ETS 토플 x 시원스쿨 TOEFL Complete Guide”에서 니ㅏ오는 지문들은 영어권에서 사용되는 신문기사나, 일정표 공지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어서 토플은 물론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것 같았다.


무엇 보다 “ETS 토플 x 시원스쿨 TOEFL Complete Guide”에서는 실제 시험에서 유리 할 수 있는 영어 지문을 잘 읽는법, 핵심을 빠르게 찾는법을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소스 까지 제공하면서 시험의 핵심을 알려주고 있으니 “ETS 토플 x 시원스쿨 TOEFL Complete Guide”로 공부를 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것이 분명해 보인다.


#시원스쿨토플 #토플책 #토플책추천 #토플공식문제집 #ets토플문제 #토플문제풀이 #ETS토플 #토플교재 #토플책 #토플독학 #유학영어 #토플영어 #토플시험 #토플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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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 세계 명시 필사책
김옥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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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김옥림

2025

정민미디어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시절 이제 막 시작하는 수능을 앞으고 “고등학생이 읽어야할 세계 명시” 같은 시리즈로 많은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심지어 학교에서 단체 구매를 한다며 학생들에게 돈을 걷아서 책을 나눠 주기도 했었다. 한국 문학이나 세계 문학 같은 것은 나름 시간을 쪼개서 억지로 읽곤 했지만 한국 명시는 무척 많이 읽기도 했고 사실상 처음 접하는 세계 명시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읽었던 기억도 나는 것 같다.


아마도 본격적으로 내가 우리나라가 아닌 서양 시인들의 시를 접한건 그때가 아니였나 생각이 든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에 대한 동서양의 시야가 조금 다르다 보니 서양시의 진입을 한참이나 망설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건 편협한 생각 이였고 지금은 세계 시인들의 기를 조금이라도 더 접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항상 생각하는 것 이지만 필사는 가장 느린 독서법이다. 수능 시대에 한글자 하도 빨리 읽어야 하는 시대에 느린 독서법이라니...모든 것을 느리게 하다 보면 빠르게만 움직이는 시대에 보지 못한 많은 것을 보게 된다. 내가 정지용, 김소월의 시 전편을 필사를 했던 것처럼 그들이 진정한 시를 느끼고 싶다면 필사를 권하고 싶은게 사실이다. 세계의 위대한 시인들의 시를 가장 느린 독서인 필사를 하다보면 그들의 노래에 큰 감동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세상이 모든 시 74편의 시를 필사를 하는 책이다. 세계 각자의 나라에서 노래를 부르던 시인들의 마음속으로 들가 보면 같은 의미의 상황이라도 각자의 마음으로 표현하는 세상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무엇 보다 나는 하늘이 내린 재능이 없기에 재능을 타고난 세계의 시인들의 문장을 보고 있으면 감수성이 폭팔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시는 분명 어렵고 각자의 시각으로 시의 세계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내가 대학생때 읽었던 하이네의 시가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에서 필사를 했을 때 는 전혀 다른 마음으로 다가 왔기 때문이다.(<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246 페이지)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엔느 앞에서 거론 했던 것처럼 74편의 시가 들어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하이네의 시는 물론이고 헤르만 헤세, 푸시킨베케르등의 서양 시인들과 김소월, 윤종주, 이어령 시인같은 우리나라의 시인들의 시들도 필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를 읽으면서 내가 느낀 감정은 진실이였다.


시인들의 시를 쓰고 있는 동안 그들의 마음이 진실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추워지는 겨울이 나날들


74편의 시들 중 하나를 골라 시를 하나 필사를 해도 좋을 듯 하다.


#도서협찬 #그대에게줄말은연습이필요하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세계명시필사책


#세계명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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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詩 한 편 새겨야 할 때 - 하루 한 줄, 마음을 달래는 필사책
김정한 지음 / 빅마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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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시 한 편 새겨야 할 때

김정한

2025

빅마우스




<마음에 詩 한 편 새겨야 할 때>


최근들어 지방의 한 법원에서 서초구에 위치한 한 민간도서관으로 출장지가 변경되었다.


그라도 보니 어수선한 기분이 들고 조금은 우울한 기분도 들고 있는데 사실이다. 오늘 아침 일어나니 아무리 다이소 제품이라고 하지만 방안 습도가 17% 였다. 목이 아플 지경까지.


성황이 이렇다 보니 몸도 마음도 조금은 지친 상황이다.


그래도 나의 지론은 육체가 힘든 것은 회복은 되지만 마음이 힘든 것은 회복히 힘들다는 생각에 이러저리 고민을 하던 중 “마음에 詩 한 편 새겨야 할 때”를 보게 되었다.


하루를 정멀 바꾸고 나의 삶을 정상으로 돌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시 한편으로 바꿀 수 있을까? 정말 가능할까? 물론 가능하다.


“마음에 詩 한 편 새겨야 할 때”가 그 이유를 말해 주는 것 같다.


초등학교 시절 왜 외우는지도 모르고 교과서에 실린 시를 암기를 해서 교실 앞 같은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암기한 시를 읉던 생각이 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마음을 정화하고 아름더운 시의 노랫말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인데도 그 좋은 것을 억지로 했으니...어쩌면 그 만큼의 마음의 상처가 적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지금 같아선 외우고 싶어도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아니면 감정이 말라 아름다운 시의 구절을 이해 못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잘 외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선책 할 수 있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느린 독서법 필사다.


가장 느린 독서법이지만 가장 깊고 의미를 나의것으로 느낄 수 있는 필사로 작가의 아름다운 노래를 손끝으로 그리고 눈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읽는 다는 것은 축복일 것이다.


“마음에 詩 한 편 새겨야 할 때”는 우리가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시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껴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책은 필사를 하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왼쪽에는 동서양의 유명시인둘의 시들이 나오고 오른쪽은 시를 필사하는 공간이 있다. 제본 상태도 필사를 하기 좋은 상태로 되어 있어서 180로 펼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필사책으로는 좋은 구성으로 되오 있다.


총 5개의 테마로 되어 있다 1장은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2장 사랑은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3장은 취하라 4장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5장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책만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 “마음에 詩 한 편 새겨야 할 때”에는 한편의 시를 필사를 하고 나면 시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한명의 온존한 시인의 시집이 아니기 때문에 시인의 진정한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데 너무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이 든다.


매일 아침 “마음에 詩 한 편 새겨야 할 때”를 통해서 상처를 미리 예방하고 지난 상처를 차료를 하기에는 너무 좋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시한편새겨야할때 #김정한 #필사책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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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다는 말 - 진화의 눈으로 다시 읽는 익숙한 세계
이수지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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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다는 말

이수지

2025

사이언스북스



“자연스럽게 해라”라는 말을 종종 사용을 한다.사실 누군가에게 배운적도 없고 정의된 적도 없을 것 같은 자연스럽다라는 말을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살아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말 냉정하게 살펴본다면 자연스럽다는 말은 정말 편견의 덩어리 같은 문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남자는 강해야 하고,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어떻게 해야 한다, 여자는 어떻게해야 한다 등등 자연스럽다라는 말에 의심을 가지면 정치적 편견이 생길 정도로 많은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결국 이러한 편견은 자연의 힘에 의존해서 생긴 상당히 편향 스러운 의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서울 대학교 아동가족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동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과정을,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 박사학윌르 받은 이수지 작가님의 책 “자연스럽다는 말 – 진화의 눈으로 다시 읽는 익숙한 세계”는 자연을 말하는 순간 우리는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자연주의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자연스럽다는 말”은 상당히 불편한 책이였다. 우리가 자연스럽게(?)말하는 자연스럽다라는 말 속에서 얼마나 많은 편견을 만들어 냈는지 하는 생각 때문이였다.


우리는 웃을대 치아를 보이게 된다. 그래서 유인원들이 이빨을 보이면 웃는 모습으로 생각을 했다. 그게 자연스럽다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연구 결과 그들은 두려움을 느낄 때 치아를 보인다고 한다.우리가 알고 있는 기준으로 자연의 모습을 해석을 해서 만들어진 결과가 아닐까? 결국 우리는 정말 자연스러워야 할 자연을 우리 기준에 맞게 해석을 하면서 자연스럽다라는 말을 하게 된 것이다. “자연스럽다는 말”에서 이수지 박사는 피임,모성,폭력, 인종문제, 동성애등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할 여러 문제들을 인류학자의 시각으로 차분하게 알려주고 있다. 너무 진실된 모습으로 그려져서 이 책은 (개인적으로) 불편하게 느껴 지기도 했다.


인간은 진화를 거듭해 왔다. 우리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만 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살아 왔지만 “자연스럽다는 말”에서는 그래야할 이유는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남자는 강해야 하고, 밖에서 경제 활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고대 사람들의 삶을 연구한 결과 여성 DNA 흔적이 사냥 도구와 같이 발견된 것이 밝혀져 고대에서는 여성이 사냥을 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결국 성에 따라 일을 하는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자연스럽다라는 말은 정말 잘못된 인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였다.


“자연스럽다는 말”은 이러한 시각을 보여 주는 것 조차 자연스럽다라는 의식으로 왜곡 되고 있음을 인정을 하고 있다. 과학 조차 자연스럽다라는 말의 편견이 있다라는 것이다.


“자연스럽다는 말”는 우리의 삶과 인식을 되돌아 보고 생각을 다시 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는 책이다.


그렇게 하면 정말 중요한 진실을 인지하게 되고 우리가 어떻게 자연을 봐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다는말 #자연 #이수지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사이언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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