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이해하는 챗GPT 구조와 기술 - 챗GPT,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자! 그림으로 이해하는 시리즈
나카타니 슈요 지음, 박광수 옮김 / 길벗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챗GPT 구조와 기술

나카타니 슈요

2025

길벗




언제부터 인가 챗gpt를 시작으로 ai는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실제 사람이 아닌 ai가 만든 사람들이 춤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어제 뉴스를 보니 ai가 부른 노래가 빌보드 챠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고도 하고 있다. 사실 챗 gpt가 처음 나왔을 때 애플의 시리 정도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냥 텍스트로 검색하는 것을 목소리나 서술형으로 하는 정도라고만 생각을 했었고, 그 생각은 완벽하게 틀린 생각이 되었다.


과연 챗gpt(이하 ai)는 어떤 존재일까?


그간 읽어왔던 책들은 ai를 잘 사용하는 책들이였다. ai의 구조를 설명하는 파트가 있어도 신비한 ai를 실제로 구동하고 싶은 충동에 형식적으로 읽기만 했지 내 지식으로 담기에는 내 그릇이 너무 작았던 것 같다.


그러다 만난 “그림으로 이해하는 챗GPT 구조와 기술”은 ai의 구조와 그 본래 모습을 알려 주는 책이다.


약 5년전 벼락 같이 우리에게 나타나서 우리 삶의 구조를 바꾸고 있는 ai의 본래 본질은 어떤 것인지 이 책은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다.


CPU vs GPU의 부분은 정말 정신이 들 정도로 중요한 정보를 주었다, 얼마전 있었던 APEC기간에 엔비디아의 수장이 우리나라에 GPU를 공급하겠다는 기사가 세계 정상들의 만남도가 크게 보도되었다. 과연 GPU가 무엇이길래?


AI의 발전은 결국 계산, 즉 연산의 힘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연산에 최적화 되어 있는 GPU의 성능에 따라서 속도가 달라지고 1초라도 빨리 처리해야 하는 AI의 세계에서는 결국 핏줄의 능력을 하는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것 외에도 LLM부분은 많은 도움을 받은 부분이였다. 막연하게 개념만 알고 끙끙되는 나였는데 그림과 표를 비롯한 쉬운 자료로 설명을 하고 있었다,


다른 책들은 복잡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 책은 직관적인 그림으로 설명을 하고 있어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책은 완전 초보자에게 보는 책 보다는 기술적인 요소가 강한 책이라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다.


완전 초보가 읽기엔는 쉽지만 속도가 나지 않을수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이 책의 강점은 어떻게 AI가 동작을 하는지,그 결과값을 어떻게 우리에게 전달을 하는지 그 능력의 기술을 그림과 표로 설명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 한 LLM에 대한 설명부터 구조적 모습까지 설명을 해주고 있다.


다른 책은 “이렇게 설명을 하면 더 좋은 답변이 나온다”를 설명을 한다면 이 책은 “왜 이렇게 설명을 하면 어떤 원리에서 답을 도출하는가”에 집중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느 정도 관련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본인의 스킬을 더 업그레이드 해서 업무를 볼수 있을 것이다.


#그림으로이해하는챗GPT구조와기술 #CHATGPT #AI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LLM #트랜스포머 #자연어처리 #생성형AI #클로드 #제미나이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듣다 하다 앤솔러지 4
김엄지 외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듣다

김엄지,김혜진,백온유,서이제,최제훈

2025

열린책들



아, 아, 제 말이 잘 들리십니까? 물론 잘 들리겠죠. 이렇게 또박또박 말하고 있으니까요. 제 입술을 통과하는 한 마디 한 마디의 공기 진동이 당신의 고막까지 잘 전달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듣다” 중에서...


“하다”라는 동사. 그 하다의 다섯갈래 ‘걷다, 묻다, 보다, 듣다, 안다’의 4번째 듣다를 읽게 되었다.


총 25명의 작가들이 참여를 했다고 한다.김엄지, 김혜진, 백온유, 서이제, 최제훈 다섯명의 작가의 글을 읽을 수 있는 “듣다” 는 나아게 조용한 침묵의 소리를 나에게 들리며 찾아 왔다.


어릴 때부터 자주 듣던 말이 말을 하는 것 보다는 듣는것에 더 집중을 해야 좋은 사람이 된다는 소리 였다.


“듣다”라는 의미가 서정적일까? 너무 예쁜 표지와 구성에 듣기 보다는 잠시 동안이라도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었다, 적어도 눈으로 듣는중 이라는 표현으로 대신하고 싶다. 왜 인지 이 책은 읽는다 라는 표현 보다는 책을 듣는다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테니 말이다.


이 책은 조용한 향기도 나는 듯 했다. 조용한 속삭임과 향기로운 향기. 풋사랑의 추억도 떠오르는 듯한 책의 분위기는 나를 압도 했었다.


다섯편의 단편은 각 작가의 삶과 세계 그리고 감정적 움직임을 읽는 내내 울림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다.


이별 위기의 두 사람의 대화, 하지만 대화가 아닌 것 같은 느낌에 답답 함도 있었어 듣기란 내가 듣고 싶은 것만 골라 듣는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든 <사송>.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의 말은 듣지 않고 오로지 타인의 소리만 듣는 이야기 <전래되지 않는 동화>.


상대의 감정을 읽어야 하는 듣기에 있어서의 어려움을 그린 <하루치의 말>.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지만 결국 인간관계에 있어서 한번 사이가 틀어지면 복구 하기 어렵고 그것의 원인이 듣기에서 비롯된 <폭음이 들려오면>.


엄마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게되는 <나의 살던 고향은>.


어떻게 보면 수많은 책중에서 우리는 말하는 책만 보아 왔는지 모르겠다.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많은 부분이 말하는 법만 가르키고 있다. 잘 듣는다는 것은 아무도 중요시 하는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과연 잘 듣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니 듣는다는 자체도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너무 순식간에 다가오는 듣기.


어쩌면 나도 내가 내는 소리를 듣지 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정작 그라면서도 남들의 소리도 잘 듣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듣다”는 나가 외면했던 소리를 이제부터 한던 더 듣는법을 알려주는 듯 하다.


오랜 시간, 나 곁에 있으며 나를 지켜본 책. 처음 만났지만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였다.


#열린책들 #앤솔러지 #열린책들하다앤솔러지4 #듣다 #김엄지 #김혜진 #백온유 #서이제 #최제훈 #사송 #하루치의말 #나의살던고향은 #폭음이들려오면 #전래되지않은동화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등학생을 위한 경제학 입문 [신판] - 경제 전체를 한번에 꿰뚫어 보게 해주는 최강의 입문서
오시오 타카시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고등학생을 위한 경제학 입문(신판)

오시오 다케시

2024

노엔북



세상에는 시계를 팔고 싶은 사람은 많겠지만 카메라와 교환하고 싶은 사람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마침, 그런 사람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해도 「난 내 시계와 너의 카메라를 교환하고 싶지만, 이것은 내가 원하는 제품이 아니야」라고 하는 경우에는 또다시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물물교환은 교환 당사자 간의 의도가 일치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경제 거래는 잘 돌아가지 않게 됩니다.


고등학생을 위한 경제학 입문 중에서...


이제 더 이상 존재 하지 않게 될 수학능력검사에서의 선택과목 중에서 세계사와 더불어 가장 낮은 선택을 받게 되는 과목이 경제라고 한다. 


경제학을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한 입장에서 정말 죽을만큼 재미있고, 죽을만큼 유용한 학문인 경제학이 이런 대접을 받고 있으니 아쉽기만 하다, 내가 가르키던 아이들도 무척이나 어려워 했던 기억이 나기도 했다.


경제학이 어려운 이유는 경제 자체가 어렵기도 하고, 용어도 상당히 고루한 편이며 경제학을 가르키는 책이 너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대학 학부 수준의 이준구의 경제학 원론이나 세계적인 교재로 인기를 받는 맨큐의 경제학이나 사실 서로 닮아 있는 편인긴 한데. 둘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너무 여렵다는 문제가 있다.


백지 상태이 학생들한테 기르키는 원론의 수준도 이러한데 더 초급적인 학생들에게 경제학을 이론적으로 가르켜 주는 입장에서 진입을 쉽게 하는 책은 많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런 입장에서 이번에 접한 “고등학생을 위한 경제학 입문 경제 전체를 한번에 꿰뚫어 보게 해주는 최강의 입문서”는 정말 역대급 경제학 책이라고 단언 할 수 있는 입장이다.


사실 경제는 매우 중요하다. 입사에 있어서 경제문제는 면접의 중요 문제이고, 세상을 읽는 중요한 문제 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적당한 배움의 교재는 없는 편이다.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외면 받고 대학에서는 사실상 수학수업만 진행되고 있다.그렇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 적당한 교재가 필요하고 고등학생들의 수학능력에 맞춘 이 책은 정말 좋은책이며, 일반 사람들에게도 교양서로 충분한 책으로 보인다.


“고등학생을 위한 경제학 입문“에서는 경제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시작한다.그리고 소비자는 어떤 기준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하는지, 기업은 그 서비스와 재화를 어떤 기준으로 공급하는지도 설명을 한다, 내가 학부 1학년 시절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하는 교재가 있었다면 더 쉽게 경제학에 입문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한 작은 정부의 문제에 대해 경제에 정부가 관여 했어야 하는 이유등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책이 경제학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지만 ”고등학생들을 위한“이라는 제목으로 한정을 한 것은 수능을 대비한 학생들의 사고를 높이고 성인이 되었을때의 경제관념을 크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이 든다.


#고등학생을위한경제학입문 #경제학입문 #경제학원론 #경제학 #이준구 #멘큐의경제학


#수능 #선택과목 #오시오타카시 #정유진 #노앤북 #nobook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도로 읽는다 불가사의 중동 이슬람 지식도감 지도로 읽는다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불가사의 중동 이슬람 지식도감

미야자키 마사카츠

2025

이다미디어



아마도 나를 포함한 이슬람 세계에 대한 비호감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2004년 김선일씨 납치 살해 사건이 계기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사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삼국시대부터 이슬람과의 교역이 있었다고 하지만 한반도 내에서의 이슬람을 믿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적고 문화적으로도 이슬람의 문화가 없는 것을 보면 우리 역사의 모종의 사건이 있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슬람은 절대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절대적인 무서움, 거부감등의 감정이 드는 이슬람을 어떻게 하면 알게 되고 그들의 장점을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지도로 읽는다 불가사의 중동 이슬람 지식도감”이 나에게는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 왔다.


“지도로 읽는다 불가사의 중동 이슬람 지식도감”은 이슬람이라고 알려진 지역의 삶을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알려 주는 책이였다. 내가 알던 단편적인 지식이 였던 수니파라던가 그런것들을 아주 쉽게 그림이나 지도로 설명해 준다.


일단 텍스트만 가득해서 읽기 싫은 감정이 생기게 해주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호기심이 생기게 하면서 책을 읽고 지식을 쌓게 해주니 좋은 것 같았다.


특히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지리적 영향의 하나로 문화가 형성이 되고, 문화가 생기게 되는 정석을 이용해서 이슬람 지역의 문화와 그들의 삶을 알려 주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고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4대 문명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하나로 시작한 이슬람 문화는 수학이나 건축등 엄청난 문화적 발전을 가져 왔고, 어떻게 보면 세계 문화의 중심이였던 적이 있다고 할 수도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이슬람은 왜곡된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할 수 있는 듯 하다.


취미로 수능 세계사 교재를 구입을 해서 종종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지도로 읽는다 불가사의 중동 이슬람 지식도감”을 몇 장 읽지도 않았는데 더 많은 지식을 주는 듯 했다.

 

지금도 해당 지역을 떠나서 전세계적인 문제로 생각되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은 그들의 문제를 떠나서 전세게적인 문제가 되고 있고, 좌우를 떠나서 어느 편이 되어야 하는지 심각한 생각을 동반하기도 했다. 이 문제는 과거 강대국들의 제국주의 문제 까지 올라가면서 종교적/문화적 문제가 아닌 더 복잡한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았다.


“지도로 읽는다 불가사의 중동 이슬람 지식도감”에서는 정치적인 문제도 거론이 되는데 문화적, 종교적, 국제적 문제가 다양하게 이슬람 지역에 관여를 하면서 해당 지역의 정치적 문제까지 영향을 주는 부분이 인상이 깊었다.


각종 지도와 그림 ,표. 사진으로 이슬람 문화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다 보니 이해가 너무 쉽고 복잡한 정치적, 국제적, 문화적 요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몇 년전 이태원의 이슬람 사원에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을 했을 때 한참을 사진 찍는 동안 옆에서 가만 서 있던 이슬람 청년이 생각이 났다. 사진 촬영을 하던 5분 정도 시간 동안 가만 서 있다가 촬영이 끝나자 내 옆에 떨어진 쓰레기 하나를 줍더니 쓰레기 통에 버리고 가던 그 남자..왜 인지 그 사람이 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생각이 났었다.


#지도로읽는다불가사의중동이슬람지식도감 #중동 #이슬람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석유 #수니파 #시아파 #민주화 #이다미디어 #미야자키마사카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챗GPT 프롬프트 74가지 - 업무와 일상을 바꾸는 챗GPT 활용법
이석현 지음 / 제이펍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챗GPT 프롬프트 74가지

이석현

2025

제이펍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챗GPT 프롬프트 74가지


요즘들어 챗gpt를 비롯한 AI 관련 책들이 많아 지고 있다.


읽을수록 신기하고 어렵다. 그래도 계속 되는 감탄과 놀라움을 섞은 두려움이 있다.


이러다 정말 내일 아침 회사내 나의 자리가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한다.회사내에서 포토샵을 아무리 잘한다 한들 AI만큼 잘하지 못하고 있는데 사실이고, 이제는 엑셀의 영역까지 AI가 해주고 있다.


과연 어느 정도 영역까지 AI가 침범을 할가?


2025년의 마무리가 오고 있다. 이젠 2025년의 결과보고를 올려야 하고 2026년 내 밥벌이를 위한 제안서 준비를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여기저기 들려 온다. AI에 돌려 버리자.


과연 AI를 정말 이용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용을 하고 있을까?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ChatGPT 프롬프트 74가지”는 그러한 질문에 답을 주고 있는 책이다.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ChatGPT 프롬프트 74가지”는 철저하게 실무형 책이다. 그런 이유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AI에게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해야 원하는 답변을 받는지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ChatGPT 프롬프트 74가지”에서는 수 많은 질문에 대한 예시가 제공되고 있다. 사실 그 질문들만 이용해도 나의 업무 범위에서 충분해 보이지만 책에서 강조하는 부분을 충분히 숙지를 한 후에 나만의 방법으로 응용을 한다면 충분해 보인다.


결국 일방적인 명령이 아닌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일방적인 주종관계가 아닌 생각의 파트너라고 생각을 하면서 반복적인 시행착오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 점을 알려주고 있다.


결국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챗GPT 프롬프트 74가지”는 이렇게 해서 이런 방식으로 하면 된다라는 부류의 책이 아닌 실제 업무를 하는데 이런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해주는 실전 전투용 책이다.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챗GPT 프롬프트 74가지”에서는 AI를 처음 시작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해서 활용하는 방법, AI를 이용하여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방법, AI를 이용해서 업무스킬 및 사용법에 대한 스킬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74개의 예시를 통해서 우리에게 쉽게 다가오고 있다.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챗GPT 프롬프트 74가지” 단시간내에 업무를 마무리해하는 사람이나, 실무에 적용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실무에바로쓰는일잘러의 #챗GPT프롬프트74가지


#이석현 #제이펍 #실무에바로쓰는일잘러의챗GPT프롬프트74가지


#챗GPT #프롬프트 #GPTs #GammaAI #NapkinAI #클로바노트 #Draw.io, 


#일잘러 #업무 #엑셀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기획서 #번아웃 #동기부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