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 나폴레온 힐의 인생을 바꾸는 12가지 성공 철학
나폴레온 힐 지음, 김가경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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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저자 나폴레온 힐

출판 지니의서재

발매 2025.07.15.



영화 쿵푸펜더를 보면 용의 문서라는 것이 나온다.


최고의 쿵푸 고수가 될 수 있는 문서라고 알려졌지만 실상은 자기 자신을 믿으면 된다는 메시지를 주는 장면이 있다.


자신을 믿어야 한다. 올림픽 높이뛰기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자신이 도전하는 높이를 뛰어 넘을 수 있다라는 자기 최면을 걸면서 끝없이 자신을 채찍질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성공의 법칙><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저자 나폴레온 힐의 저서이다.


부제로 12가지 인생 철학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만큼 총 12장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라는 말이 무엇일까?


The door to success is open to those who are conscious of it.


성공의 문은 성공을 의식하는 사람에게 열려 있다.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의 저자 나폴레온 힐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높이 뛰기 선수가 저 장대를 뛰어 넘을 없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넘을 수 없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뛴다면 절대 뛰어 오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뛸까? 분명 뛰어 넘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도전을 할 것이다.


책의 본문에 처음 등장하는 선천적 청각장애를 타고 태어난 나폴레온 힐의 아들은 끝 없는 도전 끝에 장애를 극복한 이야기가 나온다. 청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 그것이 곧 기적이 되었고, 현실이 된 이야기를 책의 첫 부분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강력한 믿음이란 무엇일까? 그 대상은?


앞에 저자의 아들처럼 건강이 될 수도 있고, 돈을 많이 벌거나 명예를 얻거나 권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의 4장에서는 가난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가난의 되물림에 대한 부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은 계속 가난하지만 부자 집안의 아이들은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수저론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생각의 범위를 보면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생각도 그 범위 안에 머물러 있디만 부자인 사람들은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갸기 위한 생각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5장 실패의 다른 이름른 축복이라는 부분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모든 역경과 시련, 그리고 실패는 그에 상응하거나 더 큰 보상의 씨앗을 품고 있다.


Every adversity, trial, and failure contains the seeds of an equal or greater reward.


스페이스 엑스가 수 많은 화상 탐사선 시험을 하지만 실패가 많은데도 그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았다고 축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폴레온 힐도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계발서는 수 없이 많이 출판된다.


하지만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은 무언가 오래된 지침서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뻔히 보이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원리 원칙과 정말 중요한 사실을 날카로우면서도 묵직하게 마음을 울리고 있다.


나는 그동안 나를 믿지 않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은 나를 믿고 내가 믿는 것이 옳다면 크게 성장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마음먹은대로된다


#나폴레온힐


#지니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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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 하루 10분 필사,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케이크 팀 지음 / 케이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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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저자 Cake 팀 엮음

출판 Cake

발매 2024.11.25.


한국 k-pop의 인기가 상당하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따라가보면 각국의 팬들이 올린 k-pop 컨텐츠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단순히 인기가 좋은게 아니라 컨텐츠의 확대가 주목할 만 하다.


그중 k-pop에 열광해서 한국에 대해서 배욱 싶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한국어 학습 앱으로 인지도를 올린 케이트 팀에서 만든 필사책을 접하게 되었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이라는 의미가 있는 제목으로 출판된 필사 책이자, 자기계발서 이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에는 무려 180개의 문장이 들어 있다.


부제로 하루 10분 필사, 당신의 미래가 바귄다로 되어 있는데 실제 10분 정도면 한페이지 정도의 필사가 충분한 양이다.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듯, 필사는 가장 느린 독서법이다.


누구보다 빨리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아야 하는 수능을 보고 하루하루가 바쁜 시대에서 가장 느린 독서법으로 책을 읽는데 나의 미래가 바뀔까?


모든 필사가 그렇지만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나를 찾는데 가장 좋은 책 같다.


칼 로저스 “저는 완벽하지 않지만,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I’m not perfect, but I’m enough”


100번째 필사.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완벽주의자다 어쩌다 이야기 하지만, 옆에서 보면 그 누구보다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말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1,동기부여 챕터2, 자신감 챕터3, 자존감&위로 챕터4,인간관계 챕터5. 지혜로 이루어져 있다.


각 챕터의 소제에 맞게 유먕인사들의 명언이 실려있다.


로버트 케네디나 마리 퀴리 같은 정말 네임벨류가 되는 학자들의 글이 실려 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나 찰리 체플린 같은 대중적 인물의 말까지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다.


많은 책들이 대중연예인에 대해서 평가절하하는 인식이 강한데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은 그런 부정적인 인식 없이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의 삶에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의 말을 전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은 그들의 말을 영어로도 알려 주고 있어서 영어필사의 또 다른 재미를 주기도 한다.


또 나의 말이라는 히든 카드가 있다.


명사의 명언을 필사를 하게 된 후, 저자들의 생각을 우리의 생각을 돕고 있다.


앞에서도 거론 했지만 이 세상에서 나를 지지해 주고 나의 삶의 주인공을 나로 만들어 주는 책이며, 나를 발전 시키고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자기계발서 이기도 하다.


정확하게 6개월인 180일 동안 한명의 명사들의 이야기를 필사를 하고, 나의 말까지 필사를 하면서 가장 느리게 필사를 하면 결국 그 문장 하나하나에 나를 대입을 해서 결국 내가 주인공인 내 삶의 주인공이 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영화 트루먼쇼는 조작된 삶속에서 주인공이였던 트루먼은 거짓된 삶을 살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삶의 주인공이 우리 자신이며, 거짓된 삶이 아닌 진실된 삶으로 하루 10분씩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필사를 하면서 진실된 삶의 주인공을 찾을 것이다.

#내가주어인문장의힘


#CAKE팀


#필사


#필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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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 - 4050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열 가지 이야기
권경애 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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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

저자 권경애,권미숙,김성숙,김주하,박찬홍,이경숙,안은희

출판

미다스북스

발매

2025.05.08.


우연이라는건 정말 신기할 나름이다.


<다시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의 늦은 서평을 쓰려고 준비하는 동안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영화 한편이 나오기 시작 했다, 바로 로버트 드 니로가 시니어 인턴으로 나오는 영화 <인턴>이였다.


한 때 기업의 최고 경영자 였던 주인공이 은퇴 후 스타트업 기업의 인턴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어쩌면 <다시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가 너무 어울리지 않는가?


유튜브 알고리즘은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나의 30대는 아이들을 가르키는 일을 했었다, 잠시 sns업계에 있었지만 대부분 아이들을 가르키는 일을 했었다. 그러다 일용직 건축일을 했고 너무 늦은 나이, 막 40대에 들어 갈 때 연제 업계에 들어 왓었다.


어떻게 보면 인생 2막이 아니라 3막, 4막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는 이처럼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열분의 작가님들과 함께 하고 있다.


새로운 인생의 순간,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순간, 그리고 지금 이순간, 그리고 미래...


각각 열 분의 각자님이 차례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남을 배려하고 도우려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한다...후략...누구라도 작가가 되면 디지털 뒤에서 웅크리고 있는 상처받는 마음을 다독여 주는 손길이 될 수 있다”


<다시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 247-278 페이지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나와 함께한 직간접적인 사람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 하다.


하지만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은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다시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에 저자님들은 많이 힘드셨을테고, 그 그 분들의 일상이 상상도 되지 않는다.


어쩌면 당장 내일이 어떻게 될지 걱정도 되고 무섭다.


하지만 <다시쓰는 내 인생의 페이지>을 읽고 조금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인생은 치열하다. 그리고 그 치열함에 당당히 이겨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내가 자주 가는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을 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힘을 내고, 오늘 그러했듯, 내일도 승리자가 되었으면 한다.


#다시쓰는내인생의페이지


#마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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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법정에 서다
배인구 지음 / 인티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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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법정에 서다

저자 배인구

출판 인티앤

발매 2025.07.17.


법정에 선 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경찰서만 가도 몸이 떨리고 생각이 꼬이는데 법정은 무척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드 상대가 가족이라면?


상상도 못할 그 고통이 얼마나 클지 모르겠지만 이 시간 그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아무런 관계가 없던 남녀가 만나 가족이 된 부부가 다시 남이 되기 위한 법정 싸움도 있을 것이고, 형제자매가 보모님이 남겨준 경제력을 이유로 싸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가족 법정에서다>저자 배인구 변호사님은 과거 판사로도 재직하시던 분이다.


지금은 변호사로 일하고 계시니 수 많은 사건을 옆에서 지켜 보셨을 것이다.


그것도 판사의 입장에서, 변호사의 입장에서 경험을 하셨으니 어쩌면 당사자들 만큼이나 복잡한 감정을 같이 느끼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족 법정에서다>에는 수 많은 사례들이 있다,


나는 경험하지 못한 일이 사례중 하나가 될리 없겠지만 사례들을 보면 많은 공부가 되고 마음 가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많은 사례들이 모이면 레고 블록들이 매번 다른 모양을 만들어 내듯, 내가 언제 닥칠지 모를 사건들의 모양을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 나는 법과 관련된 공공기관에 파견되어 수 많은 법조인들과 같이 일을 하고 있다.


그들도 똑같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지만 한편으로는 수 많은 인간군상들의 일들을 지켜 보아서 인지 한편으로는 현명해 보기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냉정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해 보이는건, 그들의 그런 행동이 적어도 어떤 이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가족법정에서다 #배인구변호사#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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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들어 주는 고운 말 자음과모음 어린이 인문
고정욱 지음, 백유연 그림 / 자음과모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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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들어 주는 고운 말

저자 고정욱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25.07.03.



아이들에게 대화를 시작하고 대화를 하는 법을 알려 주는 책.


대화는 성인도 어렵고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인데 아이들에게 처음부터 바르게 알려주는 책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대화로 시작한다.


그런데 그 대화를 친구와의 관계처럼 유지해주는 것이 무엇일까?


고운말을 해야한다.


이 책은 각 상황마다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놀라갈 때, 친구가 슬퍼할 때,친구가 꿈을 꾸었을 때, 재미있는 일을 이야기 할 때 등등 친구와 대화를 하고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는 말들을 알려준다.


사전에 나올 법한 기계 같은 말이 아니라 정말 다정하고 좋은 말들, 그리고 직접 아이들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워크북 부분도 있다.


아이들은 말 한마디에 더더욱 용기를 얻고 상처를 받을 것이다.


그렇기에 <친구를 만들어주는 고운말>처럼 따뜻하고 정있는 말들은 아이들에게 말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인 듯 싶다.


아이들의 마음을 보둠어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주는 고운말>을 강력히 추천한다


#친구를만들어주는고운말


#고정욱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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