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저는 이렇게 쓰고 있어요 - 일상부터 업무까지! 나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챗GPT 활용 팁북
최소영 지음 / 길벗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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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저는 이렇게 쓰고 있어요

최소영

2025

길벗


최근 sns을 보다가 어떤 사람이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웃는 사진이 없고 사진도 흑백이라면서 웃고 있는 사진으로 바꿀수 있으냐 하며 사진을 올렸었다.


그러자 수 많은 사람들이 ai를 이용해서 수 많은 사진을 올렸다. 순진한 웃음을 보이는 사진부터 살아 계시는듯한 사진 까지...


내가 지금 까지 몇 년 ai를 경험을 했지만 ai의 가장 순 기능을 보는 순간이 아니였나 싶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준비하고 있는 최소영 작가는 2023년부터 ai를 경험하면서 본격적으로 ai에 관심을 가지며 공부해온 분이다.


그리고 그의 역량이 압축된 “챗GPT, 저는 이렇게 쓰고 있어요”를 읽게 되었다.


챗 gpt를 만난지 몇 년 되었고, 몇몇의 챗gpt(혹은 ai)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지만 “챗GPT, 저는 이렇게 쓰고 있어요”는 다른 책과는 조금 다른 결을 보이고 있다.


일반 판형이 152*225 형으로 보통 커다한 크기이 같은 성격이 책 보다 작다.


차라리 적당한 길이의 소설책 같은 느낌의 책이다. 표지도 노란색의 귀여운 캐릭터가 있어서 재미를 준다. 일부 사람들에게 어렵다라는 생각이 드는 선입견을 없애는데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았다.


분명 개인의 이해도나, 나이, 업무력 등으로 챗GPTDP 대한 이해가 사용능력은 다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너무 쉽고 인류의 혁명이라고 생각을 하겠디만 누군가는 (아직까지고) 이런게 있어? 묻는 사람이 있다.


“챗GPT, 저는 이렇게 쓰고 있어요”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닌가 한다. 이 책은 다른 책들이 챗GPT의 가능을 기초부터 가르켜 주면서 이런 기능이 있다 하면서 수 많은 기능을 알려주면서 따라해 보세요 하는 책이 아니다.


“챗GPT, 저는 이렇게 쓰고 있어요”는 일반 사람들이 챗GPT를 필요할 때, 무엇인가를 해결을 해야 할 때 챗GPT를 이용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특히 실제 사례들을 알려주면서 우리가 회사일을 할때나 공부를 할 때 챗GPT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챗GPT를 이용하기와 회사 업무를 볼 때 챗GPT를 이용하기를 나누어서 각자 필요한 부분을 알려주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일상 생활 보다는 회사 업무를 보면서 챗GPT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해당 부분을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특히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해야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 실시간 반역은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을 내가 구연할 수 있다라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다.


매년 제안서를 쓰느라 고생을 하는 편인데 곧 챗GPT를 사용한다면 고생을 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내가 이 책을 읽는 동안 챗GPT는 실시간으로 진화 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속도를 따라 잡아야 한다.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가 챗GPT이용에 가장 큰 능력이라지만, 그 만큼 좋은 질문을 위해서는 우리도 공부를 계속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챗GPT, 저는 이렇게 쓰고 있어요”는 그 공부를 하는 시작점에서 우리와 같이 뛰어갈 친구 같은 책이다.


N잡러를 위한 챗GPT 사용법 까지 알려 주는 책. 너무 좋지 않은가?


#챗GPT저는이렇게쓰고있어요 #최소영 #길벗


#챗GPT #생성형AI #제미나이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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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인터뷰하다 - 삶의 끝을 응시하며 인생의 의미를 묻는 시간
박산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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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인터뷰하다

박산호

2025

쌤앤파커스




죽음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하는 죽음’ ‘받아들이는 죽음’ ‘맞이하는 죽음’ 이렇게 세 가지요. 가장 좋은 경우는 맞이하는 죽음입니다,


죽음도 살아 있을 때 자주 생각해서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잘 죽을 수 있고, 태도도 정립되는 거죠. 갑자기 죽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맞이하는 마음도 생기고요. 결론은 잘 산 사람이 잘 죽는다는 겁니다.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 잘 죽지, 흐지부지하게 사는 사람은 흐지부지하게 죽습니다.


죽음을 인터뷰하다 82페이지




정확하게 이 책을 읽고 정리하던 중 한 원로 배우의 부고 기사를 읽게 되었다.


국내 최고대학의 철학을 전공을 하고 수 많은 영화에서, 한때는 시트콤에서 어쩔때는 버라이어티쇼에서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그 배우의 죽음은 죽음에 대한 책을 막 읽고 난 후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죽음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 한 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막연하게 두렵다 정도만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잘 모르는 편.


“죽음을 인터뷰하다” 삶에서 죽음의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을 우리보다는 조금 더 가까이 서 있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죽음을 공부하고 싶어 했던 저자의 마음으로 이 책 은 요양보호사, 장례지도사, 펫로스 전문 심리상담사, 종교인, 호스피스 의사들의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점점 가가운 사람들이 죽음이라는 다리를 건너는 마음 이 책을 통해서 조금 경험하게 되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작가도 관련 사람들의 죽음을 몇 번 경험 했다고 하니 마음이 먹먹해 지기도 했다.


누구나 그러 하겠지만 죽음은 익숙해 지기 어렵다.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도 못하는데 죽음은 더더욱 어려웠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 “죽음을 인터뷰하다”는 죽음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언젠가 죽음의 다리를 건너 간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사람도, 삶의 길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분명 공통적으로 죽음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슬픔이라는 감정이 있지만 그를 보는 해석 방법에는 각가 다른 모습으로 보였다.


그리고 슬픔이란 공통점, 해석하는 방법의 다양성에 이어서 공통으로 나오는 단한지.


죽음은 무서워 할 일이 아니라 누구다 다 한번씩은 경험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자연의 법칙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말한다. 잘 사는게 중요하다고...


어떻게 보면 잘 죽는 과정이라 보여 지는데 이는 틀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중요한 것은 잘 사는 삶에 이어서 죽음을 맞이 하는게 중요하다고...


죽음이라는 주제의 책이지만 삶의 위로를 주는 책이다.


죽음은 철학적으로 해석할 필요도 없고, 두려워할 이유도 없다.


죽음은 우리의 삶을 완성하기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죽음을인터뷰하다 #박산호 #쌤앤파커스


#죽음 #삶 #인터뷰에세이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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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정 연차 쓰겠습니다
아린 지음 / 이음서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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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정 연차 쓰겠습니다

아린2025이음서가


법적으로도 보호 받는 연차.


하지만 연차를 쓰려고 해도 허락이 필요하다.


몸이 많이 아프거나( 적당히 아파도 안된다 ) 가족중에 무슨일이 있던가...


번아웃이 제대로 오면 모든 것이 무너지겠지만, 회사를 다니다 보면 살짝 어긋나는 일이 생기곤 한다.


입맛도 없고, 간신히 일을 하고는 있지만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다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한 것 같고, 승진도 되고 돈도 잘 버는 것 같고, 대인관계도 좋은 것 같은데 나는 전혀 그렇지 못한다고 생각이 무척 큰날..


그날은 어디 조용한데 가서 울고 싶기도 하다


<오늘은 감정 연차 쓰겠습니다>


왜 인지 제목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것 같다.


<오늘은 감정 연차 쓰겠습니다>의 문장은 늦봄 조용한 비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왜 그럴때가 있다. 우산 없이 비오는 거리를 걷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그 정도의 비.


내 마음의 상처를 모조리 찾아서 도닥여 주는 문장이 계속된다.


아무 작은 공간의 상처 까지 말이다.


조용히 내리는 비처럼, 많이 졎는건 아니지만, 건조한 일상을 회복시켜 주는 듯한.


사회 생활을 하면서 감정을 숨기며, 그래서 더더욱 아프고 상처 받은 나 감정도 쉬어야 하지 않을까?


조용히 다가오는 <오늘은 감정 연차 쓰겠습니다>는 우리 사회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상처를 만져준다.


적어도 책을 읽는 동안 내 감정은 좋은 친구와 있는 듯 했다.


더더욱 힘을 내고 앞으로 나가야 하는 오늘, 나는 외롭지 않았다.


<오늘은 감정 연차 쓰겠습니다>라는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다.


#오늘은감정연차쓰겠습니다 #아린 #이음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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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 -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죽음에 관한 철학
나이토 리에코 지음, 오정화 옮김 / 이사빛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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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

나이토 리에코

2025

이사빛



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


20대 후반, 30대 초반 난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했다. 


그 방법이 좀 이상 했는데, 죽음이라는 책도 읽고, 자살이나 사형 같은 분야의 책을 읽기도 했다. 그러다 밥벌이 때문에 이네 포기 했는데 이번에 읽은 “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를 통해서 죽음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특히 죽음에 대해서 의학적이나 역사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고 철학적으로 이야기 하는 이 책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큰 상태에서 읽었다.


“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의 저자는 일본의 나이토 리에코로 철학자이자 종교학자라고 한다.


사실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하지 못한다. 그 누구보다 죽음을 피하고 싶었던 시황제 역시 어느 누구와 같이 한번의 죽음을 맞이 했다.


결국 삶의 결론은 죽음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죽음을 세계의 사상을 만들어온 철학자들은 어떤 시각으로 보았을까?


소크라테스,플라톤를 비록해서 석가모니, 예수등등 철학자들과 시야를 넓게 우리 사상에 영향을 미친 분들까지 정의한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상당히 특이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특정 주제에 대한 철학자들의 시각을 그린 책들은 제법 있는데 수 많은 철학자들을 소개하고 해당 철학자들이 해당 테제에 대해서 서술하고 다음 철학자들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 에서는 그렇지 않고 두명의 철학자들이 대결하듯 죽음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죽음에 대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읽고 있으니 이해도 쉽고, 어느 철학자의 사상이 나에게 더 어울리는지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라는 책은 독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상당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책이다.


특히 철학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서 인지 도라에몽이나 스트리트 파이터 등의 예시가 나오는데 한편으로 이해가 쉽게 되거나 쉽게 다가갈수 있는 요소가 있지만 보는시각에 따라서 죽음을 가볍게 말한다고 느끼거나, 내용을 이해하는데 잘못된 해석을 할수도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죽음은 그 누구도 경험할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명확하게 증명하거나 해석할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한 죽음에 대해서 “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는 수 많은 철학자들의 시각으로 죽음을 생각하는 기회를 주었던 것이다.


이 책의 주제는 분명 죽음이다. 하지만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만들고, 그 생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헤겔이나 니체, 하이데거, 사르트르의 글들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읽게 되어 개인적으로 많이 만족한 책이였다,


#죽음이란무엇인지생각해볼때가되었다 #나이토리에코 #오정화 #이사빛 #서평단 


#인문학 #철학


#키르케고르 #플라톤 #석가모니 #헤겔 #니체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샤르트르 #겐신 #칼세이건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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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세계철학전집 6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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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2025

모티브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모티브 출판사의 새로운 세계철학전집의 새로운 책을 조금은 오래 기다린 듯 하다.


르네 데카르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정약용, 에리히 프롬, 율곡이이 신사임당 모자, 그리고 디오게네스다.


적어도 내가 알고 있기에 가장 개성 있는 철학자 였던 디오게네스의 철학사상을 모티브 출판사의 세계철학전집 시리즈로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이 좋았던 것 같다.


디오게네스는 고대 그리스의 견유학파 철학자로 체면이나 관습을 무시하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삶을 살아온 철학자다.그냥 길에서 잠도 자고 항아리속에서 살고 권력에 고개를 숙이지 않았던 철학자 였다.


그의 삶은 어떻게 보면 기행처럼 보였지만 자유와 진리를 탐구하는 진실한 모습을 보여 왔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행동과 삶으로 보여준 철학자 였다.


분명 그 보다 가난한 철학자는 없었을 것이다. 그는 살아 있을 때 조롱을 받기도 했지만 그의 사상은 점차 존경을 받아 왔다. 


그리고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에서 존경 받은 그의 철학 사상을 알 수 있다.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를 통해서 그의 철학을 단 한문장으로 요약을 한다면 디오게네스의 철학은 극도로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철학을 한번 다시 공부한 결과 디오게네스의 사상처럼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에서는 디오게네스가 명예나 권력 그리고 부와 거리를 두고 살아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의 삶을 분석을 하면서 고대 그리스에서 그의 사상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가 말하는 자유가 어떤 의미를 주는지 상당히 진하게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 항아리를 집 삼아 그곳에서 살면서 오늘날 보기에도 루저 같은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는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 그는삶에는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삶에는 물질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야 자유가 보장된다는 믿음이 있지만 디오게네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라고 이야기 했다.


자신의 본성, 인간의 본성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이야기 했고, 생각만으로 끝내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대인관계에 있어서 진실된 행동이 대인관계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다음으로 디오게네스는 세상을 바르게 보는 법을 말했다. 우리는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유=오류를 자주 하는데 디오게네스는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그런 오류를 잡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삶속에서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중요한 것들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야 진정한 정신적 성장을 하는지 알려 주었다. 그러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어떤 것이 진정한 관꼐인지를, 그리고 그러면서 거짓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을 말하고 마지막에는 결코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개처럼 인생을 살아라”는 분명 철학책이다. 하지만 다른 철학책 같이 않고 정겨운 느낌이 들면서 자기개발서 보다 포근한 느낌도 든다.


디어게네스의 말하는 개처럼 사는 것이 일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수도 있지만 진정 자유를 느끼면서 사는 것이 진정 우리에게 자유롭게 살려면 정말 개처럼 순수하게 사는 것 일 수도 있다.


#개처럼인생을살아라 #디오게네스 #모티브 #세계철학전집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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