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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 현명하고 지적인 인생을 위한 20가지 조언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장은주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6월
평점 :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저자 도야마 시게히코
출판 포레스트북스
발매 2025.06.11.

정보화 시대라 일컫는 현대에는 예전과 비교되지 않을 만큼 많은 것들이 머리에 들어온다. 자연의 섭리로 행해지는 렘수면만으로는 쓰레기를 충분히 배출할 수 없어 머릿속에 남아 있을 우려가 있다.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잊을 수 있을까? 이것이야말로 옛날 사람들은 알 필요가 없었던, 요즘 사람들의 과제다.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 - 29 페이지
“밤새워 공부하지 마라, 누워서 생각하고, 아침에 메모하라” 라는 부제가 붙은 띠지를 보는 순간 살짝 당황을 했다,
밤새워 책 읽는 것이 유일한 낙이고, 누워서 생각하면 잠을 못자는 입장에서 띠지의 글은 조금 무서웠다. 메모를 많이 하는건 좋은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는 AI가 판치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점점 부족해 지는 생각하는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많은 정보매체의 발달로 우리는 효율적인 “공부”는 계속 하고 있지만 정작 삶에 응용할 수 있는 “생각”하는 법을 잊고 사는 것을 지적하는 책이다.
1923년생 도야미 시게히코가 1세기를 살면서 끝없는 생각하는 능력, 지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는 능력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그러한 삶을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습관”을 익히도록 우리에게 전수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 도야미 시게히코가 말하는 가장 중요한 습관 중 하나가 누워서 생각하라 이다,
누워 있으면 자고 싶고 잠이 많으면 게을러 지는 첫 걸음이라 믿는 나에게 의문이 많이 들었던 저자의 말이였다.

저자가 말하는 누워서 생각하기의 핵심 포인트는 지적인 삶을 살기 위한 지적인 생활습관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즉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닌 삶을 살아가고 삶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저성을 얻기 위한 삶의 습관이 무엇일까?
저자는 독서를 하고, 생각을 하고,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거리를 걷고, 누워 있는 것 까지 삶의 습관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즉, 쓸데 없는 지식을 망각하고 공허한 마음으로 편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지식만을 편집해서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저자는 무엇을 아는 것이 살아가는 것을 연동 시키는 것이 새로운 지식을 가지는 것 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삶을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한 생각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
지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고, 책을 밤새워 읽어야 할까?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에서는 말하는 방법을 바꾸고 , 일기를 쓰거나 하는 방법으로 인생을 바꿔야 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한 일들이 인생의 습관으로 바뀌어 우리의 미래를 바꾸고 인생을 스마트 하게 바꿀수 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한 삶이 얼마나 쓸데 없는 행위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밤을 지새며 책을 읽는 행위도 좀 중지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같다는 생각도 들었더,
내일이면 오늘보다 더 현명한, 지적인 삶을 살수 있을까?
<나는 누워서 생각하기로 했다>을 읽은 이 순간 이후, 조금은 더 발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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