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 숨 가쁘게 변하는 세상에서 진짜 나로 살기 위해
박근필 지음 / 알토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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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저자 박근필

출판 알토북스

발매 2025.08.10.


1990년 쯤 MBC에서 방영한 아침드라마중에 “아직은 마흔아홉”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극중 주인공인 김혜자 배우가 주인공으로 마흔아홉이 되어도 다시 일어나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드라마로 기억이 난다.


아마도 그때 당시는 마흔 아홉은 인생의 내리막길 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시청자들의 인식을 바꿀 의도 같다.


그런데 다른 의미로 마흔 아홉은 인생의 갈림길을 결정하는 나이가 되었다.


내가 마흔이 되는 순간 심란해서 잠을 잘 못잔 기억도 난다. 그런데 이제는 마흔을 넘어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나이를 점점 잊고 사는 것 같기도 하다. 예전 어른들이 나이를 말할 때 띠를 이야기 하는데, 그 의도를 몰랐는데 이제는 내가 나이를 물어 볼 때 답이 띠로 말하기로 되는 현실을 맞이 하였다,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를 읽기에 나는 너무 늦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의학의 발달로 원래 나이에서 최소 10년은 빼도 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고, 마흔이 넘은 나이에 대학원을 졸업해서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어느 정도 자격이 된다는 자기 합리화를 하기로 했다.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는 고정관념 타파를 이야기 한다.


우선 불안한 내면에 대한 이야기,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것, 나이를 먹어감에 따른 성공, 살아가는 이유, 인생에서 오는 배움에 대한 리셋을 이야기 한다,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이 제시하는 정답, 즉 인생을 리셋하는 것에 대한 답은 정말로 간단하다. 인생을 리셋하고 싶다면, 행동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행동이 변화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정답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시간과 공간(환경)그리고 인간과의 관계를 리셋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하고 정의 하였다,


일단 하루를 일어나는 순간부터 정리하도록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재 정리하고, 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다시 정립하도록 하고 있다.


즉 인생을 리셋하고 잘 살아가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닌 아주 서소한 변화를 통해서 가능하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생각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첵을 읽는데 잠시 방해가 될 정도 였다. 결코 내 나이가 내 인생을 리셋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단지 조금 더 힘들 뿐이라는 것이다. 마흔은 상장적이지만 리셋을 하기에는 적당한 나이지만, 마흔이 아니라고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세상이 힘들고 싫을때가 있다, 친구들과 소주 한잔을 마시면 세상에 대한 원망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 정작 바꾸고자 하는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은 그런 나와 나의 주변 사람들, 세상의 사람들을 리셋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책의 한 구절처럼 세성에 대해 질문을 하고, 사고를 확정시키고 나가 아무것도 아님을 인지래서 더 넓게 도약해야 하는 기회를 얻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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