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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 무료강의·원어민MP3·20가지 부록 제공! 여행 에세이로 익히는 왕초보 여행영어!, 개정판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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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유럽여행을 꿈꾸고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 참 고마운 책이 나왔당~ 여행 에세이 가이드북이라 서평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조금 고민이 있던 저에게 작가님의 서평 팁을 적어서 보내주셨당~ 고맙습니당^^ 여행책이라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었는데 작가님의 글을 읽고 책속의 사진들을 좀 담아 보았당~ 

책속에 담긴 여행지는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오스트리아• 체코• 프랑스• 영국이 소개되어 있다. 그외에 여행준비에 필요한 것들부터 길찾기, 나의일정표를 기록할수 있는 페이지와 작가님의 여행경로 일정을 볼 수 있다. 8문장으로 쉬운영어를 알기 쉽게 여행을 가면 사용할수 있는 영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권 발급위치 서류부터 가격까지 항공권을 싸게 살 수 있은 팁이라던지 택시를 타는게 나은 도시라던지 숙박예약 사이트도 친절하게 나와 있다. 또 중요한 위급상황이 될때 전화할수 있는 번호도 표기되어 있다.

작가님의 여행경로가 표시되어 있다. 여행중 나의 여행경로를 빨간펜으로 여기다 표시를 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 하나로 유럽여행을 떠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책을 보기전까지는 확신하지 못했는데 작은 책속엔 딱 필요한것들과 작가님의 세심하게 챙겨주는 글들이 있어서 이 책 한권으로도 유럽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듯 하다. 스마트폰과 함께라면^^

다음 페이지를 보면 작가님의 일정이 기록되어 있는데 짐 맡겨두기부터 몇시에 무엇을 할지와 몇분 걸어가면 도착한다든지와 중요한 번호라던지 간단하면서도 중요하게 기록되어 있다. 여행을 떠나고 이렇게 일정을 기록해보지 않아서 일까 이렇게 일정을 기록하면 여행하면서 기억하지 못했던 것들이나 때마다 해야할것들을 실수하지 않고 더 유익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의 여행을 기록할수 있는 페이지도 있으니 기록도 해보면 좋을 거 같다

중간 중간 QR코드가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또한 중간중간 
작가님의 이야기들이나 음식레시피들이 나오는데 잠깐 쉬어가는 이야기로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 
친구가 혼자 유럽여행을 가서 했던 이야기들이 생각이 난다. 영어를 잘 하는 친구가 아니였지만 혼자 유럽여행을 가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구 준비하구 갔다고 한다. 하지만 내게 스마트폰만 있으면 혼자 유럽여행을 갈 수 있다며 그 친구가 여행을 다녀오고야 나는 믿게 되었당. 친구는 영어를 공부하구 갔지만 가서 사용한 영어란 단어 몇개. 문장은 아예 생각조차 말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책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영어를 못해도 8문장, 더 짧게 영어로 말할수 있는 법, 여행에서 가장 중복되는 핵심 8개영어 를 소개되어 있다. 

더욱 좋았던 건 영어단어 아래 원어민 발음으로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이다.
책의 뒷부분에는 외국에서 소포를 보낼때나 한글 발음을 영어로 써야할때에 도움을 주는 자료들도 부록으로 들어있다. 
숫자읽기, 단위변환, 유럽인사말 감사표현, 유용한사이트, 한영사전, 공항, 길찾기, 호텔, 식당, 관광지 등 부록으로 들어있다. 

유럽여행을 계획중인 나에게 영어라는 어려움은 항상 붙어 있었는데 이책으로 영어에 대한 불안을 벗을수 있는 책이였던 거 같다. 영어책을 따로 준비를 하려 하던 중 어떤책을 사야할지 몰라서 잘못 사게 되면 내수준에서 너무 어려운책이 될지도 아니면 너무 영어공부만 있는 딱딱한 책을 사게 되어 몇자보구 서랍속에 잠들게 될지 모를 책을 사게 될까 고민이였는데 이책을 만나게 되어서~~

영어회화 책이라 공부해야지 했던 생각과 달리 즐겁게 읽었던거 같다^ 여행을 떠날때 스마트폰과 이책과 함께 떠나야 할 거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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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 색연필로 여는 요정들의 꽃 축제 (스프링)
임현숙 지음 / 마들렌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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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채색연필로 칠하구 물로 물들이는 수채색연필 컬러링북을 소개해 드릴께요~
제목부터 어떤그림들이 있을지 아시겠죠^^예쁜꽃들과 요정들을 만날 수 있답니당~

스프링제본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180도 펼쳐지며 펼쳐놓고 그림을 보고 색칠할 수 있답니당^
다양한 색감을 가진 12가지 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수국 🌻해바라기 🌸벚꽃 🌺양귀비 🌷튤립 목련 🌹장미 🌼백합 🌾수선화 🍃연꽃 🌿구벌초 🌼코스모스🌸

재료소개
•수채색연필 이책에는 파버카스텔 60색을 사용하셨다구 해요.
•워터 브러시 쿠레타케 워터 브러시
•머메이드지 250g
250g의 두꺼운 머메이드지로 되어 있어서 튼튼해 물칠하기 좋을거 같아요^^

수채색연필 사용법과 워터브러시 사용방법이 나와요
빛방향에 따라 물칠을 해야 해요. 밝은부분부터 먼저 칠하시고 어두운부분으로 옮겨가야 해요. 작가님께서 중요한 부분을 잘 이해가 되게 설명해 주시네요~

제본이 참 편하게 되어 있죠^ 작가님의 그림을 펼치면 접혀 있는 부분의 안쪽에 작가님의 설명이 있어요^^
위쪽엔 수국채색방법과 아래엔 색연필로 완성한 그림이 있어요. 어떤 색연필로 색칠을 했는지 볼 수 있으며 아래에 그림을 참고하여 색연필로 색칠을 따라 해 보시면 될 거 같애요^
정말 편하게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죠^^

반대쪽편엔 색칠을 할 수 있는 그림도안이 있어요. 이 그림도안두 너무 좋은게~ 절취선이 보이시죠^ 절취선을 따라 깔끔하게 뜯어서 색칠할 수 있으며 완성후에 잘라서 액자에 넣어 전시할 수 있답니당~ 더구나 액자크기에 맞추어 만들었데요~너무 좋네요~~

제가 도전한 꽃응 목련이예요
목련의 꽃말은 고귀함 입니다. 꽃말두 참 예쁘네요~ 작가님이 사용하신 색연필 색상을 잘 알아보구 색칠한 그림두 자세하게 잘 보았어요. 
목련 채색방법
꽃은 푸른계열과 연한 회갈색 계열의 색으로 표현 줄기는 밝은 올리브, 갈색, 고동색 사용 꽃받침은 초록, 검은색 사용 하셨데요~

제가 색칠할  목련과 고귀한요정 있는 그림이예요~
저는 파버카스텔 수채색연필 36색으로 색칠해 보았어여^^

수채색연필로 물칠한게 처음이라 기대중~

작가님의 그림을 보고 따라 색칠해 주었어요~

꽃에 사용하신 연한 회갈색이 없는 관계로 회색으로 칠하고 보여지는 색 비슷한색으로 색칠을 해 보았어여^

제가 써봤던 머메이드종이와 다른종이인거 같애요. 제가 썼던 머메이드종이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종이공예할때 주로 사용하던 종이였는데 그종이에 수채화를 한번 도전한 적이 있었어요. 정말 아니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이종이는 다른머메이드 종이인거 같애요. 물칠하기 좋은 종이예요. 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점들이 피어난다는 것은 주의해주세요. 일부러 물을 좀 많이 사용해 보았는데 점 하나 둘 피어나더라구요. 
종이는 너무 만족했어요~
색연필을 칠한곳에 물칠을 하니 색연필이 녹아내리는게^^ 너무 재미있게 했네요~ 
밝은곳부터 어두운곳으로 붓을 옮겨 색칠하시구 어두운쪽에 물 머금게 하시면 어두운곳을 색을 진하게 표현하실 수 있어요^ 
색연필이 지워지듯이 사라져서 색이 없어지나 하구 놀랬네요^ 물로 물칠을 하실때 색연필색이 밀려서 없어질수 있으니 어두운곳에 모아주듯이 칠하면 될 듯 해요~
수채화색연필로 물들이는게 처음이라 색이 없어지는곳들이 있어서 물감을 사용해 색칠했어요^^ 

수채화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많은 준비물과 시간, 공간이 부족해서 쉽게 시작하지 못하셨던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어요^^
물감으로 수채화에 도전해 보실 분들도 추천해드려요^ 저는 색칠하면서 종이가 참 맘에 들었거든요^ 수채화를 하고 싶은데 어려워 하셨던 분이라면 재미있게 물감으로두 도전해두 좋을 거 같은 책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신 출판사 마들렌북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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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이 하루의 끝을 잡아당긴다 - 시가 되고픈 산문집
원시인 지음 / 멘토스퍼블리싱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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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서 부터 느껴지는 뒷모습의 하얀옷을 입은 여인 아니 돌아서는 하얀드레스를 입은 여인? 내가 그림을 좋아해서 일까 처음 만난 여인이 궁금해졌다.
제목에서부터 '어두운 밤이 하루의 끝을 잡아당긴다' 읽어 보라고 나를 잡아 당기는듯 책을 집어 들었다. 책표지에서도 말해 주듯이 시가 되고픈 산문집이다. 200여 편의 시에 인간에 대한 근원적 통찰과 이 세상에 대한 슬픔과 아픔, 그리고 고통을 말해주고 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싶었다.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었다. 세상이 아름답지 않거나 내가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 것일게다... - 원시인 으로 시작하는 말이 책과의 첫만남이였다. 이말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아름다운시가 아닌 어두운시이다. 
작가님이 보지 못한것일까 생각을 조금 달리 본다면 순간순간 아름다움을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시는 책속에서 만나는 그림과 같이 흑백 어두운 시들을 만날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잠깐 만나는것이 머뭇거리게 되었다. 

책속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네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번째이야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 두번째이야기 나 그리고 남, 세번째이야기 죽음 그리고 소녀, 네번째이야기 다하지 못한 이야기 를 담고 있다. 
책을 읽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생각이 많은 나를 복잡한 생각을 하게 했던 부분도 그냥 읽으면 글이지만 어렵게 생각되었던 부분도 있었 던 것 같다. 네가지이야기중 한부분씩 내가 소개해주고 싶은 부분을 내생각을 적어보도록 했다. 

첫번째이야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 

이렇게 속절없이 스쳐 가는 사람들이건만/
이렇게 소리 없이 사라지는 사람들이건만/
나는 왜, 나는 왜 사람들을 찾아 헤매고/
또 기다리는 걸까.../

작가님은 이시에 어떤의미를 담았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내가 느끼고 생각해 보면 사람에 대한 기대, 친해질수 없는 사람, 결국은남
내가 지난해에 경험했던 사람에 대한 무서움을 이시에서 나는 느꼈다.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하고 남을 속이고 지금도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해에 참 안좋은일들을 겪고 사람을 믿지 말자라는 다짐을 한번 더 느끼게 해주었는데 이시는 어두운느낌을 주지만 나에게 한번 더 경고하는듯이 들렸다.

​두번째이야기 
시에서는 똑같은 제목의 시가 반복되어 나온다. 나와 너, 나와 너2, 나와 너3 이런식으로 나오는 시를 볼 수 있다. 시의제목처럼 시들이 연결되어 있는것 같다. 나는 너와 같지 않다 그런데 너는 나를 너와같게 만들게 한다 너는 필요할때마다 우리를 찾는다. 이것이 내가 와닿는 느낌을 간단하게 표현해 보았다. 끝부분의 '너무나도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이부분은 어떤의미가 있을까 계속 시를 반복해 읽어보기도 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권해주기가.. 이책을 읽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 책속엔 하느님이라는 시가 나오는데 작가님은 하느님을 믿지않는 분이다. 기독교를 믿는다면 이책을 권해주고 싶지 않다.

세번째이야기 여기서 처음 만났던 책의 여인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까 기대되었던 이야기이다. 세번째이야기는 죽음이 어둡게 다가 오는듯 읽는내내 알지 못하는 죽음에 대한 무서움이 밀려온다.

세렝게티의 늙은 사자

죽음을 재촉하는 숨은 더 가빠오고/
세렝게티를 호령하던 왕의 동그란 눈에는 슬픔만이 쌓인다./

다큐에서 보았던 그사자가 떠올랐다. 동물의왕인 사자는 늙어 젊은사자에게 자리를 뺏기고 눈치보며 꼬랑지를 내리고 다니던 사자가 생각이 났다. 
이시에서 늙은 호랑이를 잔혹하게 묘사가 되어있다.

책의여인은 알수 없어지만 그여인이 돌아서기전엔 웃고 있었던 건 분명하다 생각이 든다.
세상의 어두운면을 이야기해 주는 시이다. 너무 깊게 그 의미를 찾으려 읽으면 안 될 거 같다.  
밝은시도 좋지만 어두운시는 다른 많은것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다른면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였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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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꽃을 피우다 - 마리몬드 패턴 컬러링북
마리몬드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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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꽃을 피우다

​저자 : 마리몬드
출판 : 싸이프레스

소개해 드릴 책은 마음에 꽃을 피우다 라는 책이예요~ 마리몬드 패턴 컬러링북인데요.
표지부터 평화로운 정원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마리몬드 플라워 패턴은 꽃할머니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에서 모티프로 따온 꽃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리몬드는 어떤의미인지 알아보아요^^

마리몬드
마리몬드는 디자인 제품, 콘텐츠,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마리몬드(MARYMOND)라는 이름은 나비를 뜻하는 ‘MARIPOSA’와 새 생명과 부활의 메시지를 담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 <꽃 피는 아몬드 나무>에서 따온 ‘ALMOND’가 만나 탄생하였습니다. 나비가 내려앉은 만개한 꽃의 생명력에서 ‘모든 사람은 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만났고, 꽃의 이야기를 널리 전하는 나비처럼 존귀함의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책소개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삶에서 모티프를 따온 메리골드, 동백, 목련 등 40개의 마리몬드 플라워 패턴 컬러링북을 만나다

마리몬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전 세계에 전하고, 국내외 존귀함의 이야기를 전할 더 많은 사람들을 찾아 그들의 존재 가치까지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사회적 기업이다.

책에 실린 마리몬드 플라워 패턴은 꽃할머니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에서 모티프로 따온 꽃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꽃은 각각의 향과 색, 모양 등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인권운동가, 예술가로서의 삶을 보여주셨고, 마리몬드는 그분들의 삶을 꽃으로 표현하였다.

『마음에 꽃을 피우다』에 수록된 10가지 종류의 꽃과 40가지의 패턴은 색연필, 수채화 물감, 사인펜 등 도구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도구로 수채화 전용지에 본인만의 빛깔로 아름답게 채워나가는 컬러링북이다. 아름다운 플라워 패턴을 통해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존경스러운 삶을 되새겨보자.

첫번째 꽃은 메리골드
길원옥 할머니의 모습에서 메리골드를 떠올렸다고 해요. 고된 삶의 시간과 현재까지 할머니의 삶을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정말 저희는 할머니의 삶을 존경하구 기억해야 할 거 같아요....
꽃 하나하나 의미와 할머니의 삶과..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일본정부는..
할말이 없어지네요...

10가지 종류의 꽃과 40가지의 패턴
한그림에 똑같은 꽃그림이 반복적으로 나열되어 있어요^ 예쁜 꽃그림이라 잘라서 액자에 넣어 전시해구 참 예쁠거 같애요~
색연필, 수채화 물감, 사인펜 등 도구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도구로 수채화 전용지에 본인만의 빛깔로 아름답게 채워나가는 컬러링북^
왼쪽은 꽃패턴그림과 오른쪽은 예쁘게 채색할 수 있는 도안이 있어요
180도 펼쳐지며 자르는 선이 있어 잘라서 채색을 할 수 도 있으며 자른 작품은 따로 보관이나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종이는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어서 뒷면의 그림에 걱정없이 채색 할 수 있을 거 같애요~

고민을 했던 그림중에 제가 첫번째로 책색을 할 꽃그림은요^ 메리골드
메리골드 참 예쁜 노랑색의 빛을 담고 있어요.

메리골드 꽃이야기는
언뜻 보면 자그맣고 노란 꽃이지만 들여다 보면 무수한 꽃잎이 빽빽하게 들어차 영롱한 빛을 낸다. 노랑, 주황 등 꽃잎의 컬러는 빛에 가장 가까운 밝음이다.

저는 수채물감으로 채색을 해 보았어요^^
옆그림을 참고하여 채색을 해 보았는데 비슷한가요^^ 너무 재미있게 채색을 했어요~
꽃송이가 하나하나 나타나는 과정샷은 나중에 보아요~

의미있은 책이라 컬러링이 취미가 아니여두 소장용으로 뜻깊은 책을 선물해도 좋을 거 같애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는 마리몬드 이 뜻깊은 책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해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신 출판사 싸이프렌스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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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시간 Tempus Pueri - 타로 & 소년 컬러링북
한 디 지음 / 니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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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시간 Tempus Pueri - 타로 & 소년 컬러링북

저자 : 한 디
출판사 : 니케

멋진 소년들이 한가득~ 만나 보실 수 있는 컬러링북을 소개해 드릴려구 해요~
소년의 시간 컬러링북인데요~ 표지부터 멋진 소년이 절 방겨주고 있어요~ 어머낫 카메라^ 같이 셀카 찍구 싶네요~

책소개
신비로운 타로의 세계를 재해석해 한 권의 컬러링북에 담았습니다.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를 30점의 매력적인 작품으로 재구성한 템푸스 푸에리, 소년의 시간. 매 작품마다 곁들여진 다정한 문장들은 카드를 읽어내듯 마음을 다독입니다. 참신한 인물 구성과 다채로운 패턴, 섬세한 드로잉이 돋보이는 컬러링북을 지금 만나보세요. 부록의 카드별 키워드를 참고해서 작품의 의미를 짚어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할 수도 있답니다.


차례

시작에 앞서 Intro 

메이저 아르카나 Major Arcana 

0 바보 The Fool 

1 마법사 The Magician 

2 여사제 The High Priestess 

3 여제 The Empress 

4 황제 The Emperor 

5 교황 The Hierophant 

6 연인 The Lovers 

7 전차 The Chariot 

8 힘 Strength 

9 은둔자 The Hermit 

10 운명의 수레바퀴 Wheel of Fortune 

11 정의 Justice 

12 매달린 자 The Hanged Man 

13 죽음 Death 

14 절제 Temperance 

15 악마 The Devil 

16 탑 The Tower 

17 별 The Star 

18 달 The Moon 

19 태양 The Sun 

20 심판 Judgement 

21 세계 The World 

마이너 아르카나 Minor Arcana 

1 막대 Wand 

2 컵 Cup 

3 칼 Sword 

4 동전 Pentacle 

5 시종 Page 

6 기사 Knight 

7 여왕 Queen 

8 왕 King 

신비로운 타로의 세계를 멋진 소년들과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첫번째 만나 보실 소년은 표지에서 만났던 소년이네요~ 

카드별 키워드

바보

성급한 마음을 좇아 

눈을 질끈 감아버리면 값을 치르게 되죠 

그게 세상의 이치예요 

지금 마음에 품은 것들은 

어린 믿음에 뿌리박혀 있다는 걸 

언젠가 깨달을지도 모르죠 

위로 갈까, 아래로 

아니면 저 멀리 달음박질하려나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면 

뛰어오르기 전에 잘 살펴야 해요 

하늘보다, 땅보다 

그 무엇보다 먼저 당신 자신을

끝으로 부록이 나와요~ 책속의 소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저는 다음엔 이페이지에서 소년을 먼저 선택하구 타로의 의미와 문장을 보구 제 마음대로 의미를 넣어 해석해 보려구요~ 내맘대로 해석^ 좋은쪽으로^^;

제가 선택한 소년이예요~ 처음 고른 소년에게 원픽!!

제선택을 받은 소년이예요~ㅎㅏㅎㅏ

이소년을 고른 이유는 체험용 도안을 먼저 할거라서 셋중에 골랐구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어서^ 

이소년의 카드키워드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 자신을 믿고 나아가주세요 

누군가 뿌리를 흔든다면 물리치세요 

그가 연인일지라도 

우리의 존재를 흔들고, 

흐리게 하고, 약하게 하는 건 

사랑이 아니니까요 

세상은 모두의 것이지만 

당신은 당신의 것 

약한 것들을 사랑하고 

강한 것들의 약한 부분을 포용하며 

자신을 이해하는 당신이 되기를

제가 선택한 소년에게 색칠을~

요즘 물감만 주로 사용하다 보니 색연필 느낌을 잃는것 같아 색연필로 할 생각이였어요~ 색연필로 다 하기엔 제손이 힘들어 해서 밑칠을 깔구 색연필로^ 물감 밑칠중 당황한 순간 전 인물은 항상 눈부터 하지만 눈동자를 보니^ 그냥 피부부터 먼저 들어갔어요. 피부밑칠 물칠을 대충 하구 색연필을 들었는데 미끄덩! 종이가 굉장히 미끄러웠네요. 물칠하지 않구 한번 더 도전 머리에 색연필로 색칠했더니 쌓아가며 머리결을 묘사해주려다 느꼈지요 더 이상 색연필로 하면 안된다는것을^ 색연필은 넣어두구 붓 들었어요~^^

물감으로 장미빛으로 물들여 보장~

왜 자꾸 붓을 떨어뜨릴까요ㅠ 

종이에 대한 나의 생각

이 컬러링북 종이는 부드러우며 제가 사용한  프리즈마 색연필은 미끄덩^ 연하게 쌓을때까진 괜찮음 머리카락이 그렇게 완성되었음 좀 더 묘사하면 안될거 같음 긁을정도로 색을 입히면 떡이 질 게 뻔함. 연하게 올리시거나 다른색연필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음.. 물감을 사용해 본 내가 느낀점은 물을 빨리 스며드는편은 아니며 항상 수채화지가 아닌 종이에 물칠을 할때 엄청난 속도로 빠른생각과 색조합을 생각하며 손은 빠르게 종이가 마르는거보다 더 빠르게 해야만 한방에 색을 입힐수 있다 그래서 이종이도 그럴줄 알았는데 좀 천천히 색을올려두 괜찮았음 나는 덧칠을 거희 하는편이 아니라서 종이가 일어난다거나 얼룩진다거나 그런건 알 수 없음.. 이 이야기는 왜 나온걸까^ 내생각임...

붓떨어뜨린 자국에 꽃송이를 그려 넣어주었어요 원래 이런 분위기루 할 생각이였어요~ 붓으로 꽃송이를 그려주구~ 너무 예쁘잖아요ㅜ

빨리 완성해야한다는 생각에 나뭇잎들이ㅜ 하고나니 생각했죠. 빨리하면 정성껏 했던 그림들에게 미안해지네요 그래서 배경은 신중하게 해야겠어요 배경빼구 거희 흰색으로 잡을 생각이라^ 여기까지 하구 서평을 쓰기루 했어요^ 제가 손두 느리지만 빨리 하게 되면 후에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물칠이라 다시 돌일킬수도 없구요ㅠ 색연필은 지워지니 지우면 덧칠하면 되는데 물감은 신중하게 해야할거 같아서^요기까지둥 색 참 조합로운데 그만해두 될거 같은데 하며.. 그래두 배경은 해야죠^ 배경은 예쁘게 완성해서 들고 올께요~

예쁜여인 소녀 미인 공주... 전 예쁜사람만 그리는걸 좋아했어요. 남자는 그릴생각도 못하구 남자컬러링북도 관심없어했는데 이 소년들은 표지부터^ 소년들이 너무 예쁘잖아요~ 이번에 소년을 색칠하면서 다른소년두 색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타로에 관심이 있으신^컬러링이 취미이신^ 아이돌팬인데 그림도 좋아한다는^ 모든분께 매력적인 소년 컬러링북 추천해 드려요~~ 반할지도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신 출판사 니케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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